2023-06-14
#Daily- 주요 이벤트
미국 5월 CPI가 YoY +4.0% 상승에 그치면서 Big Tech 랠리 지속
중국인민은행은 은행시스템의 충분한 유동성을 위해 13일 오프레이션에서 역RP 7일물 금리를 기존 2.0%에서 1.9%로 10개월만에 처음으로 7일 역레포 금리를 10bp 인하(더 큰 규모의 경기 부양 패키지가 공개될 수 있다는 추측 역시 제기)
- 이에 시장은 15일 예정된 MLF 금리와 20일 LPR 금리도 유사한 인하 기조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최근 중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5월 유동성 지표들이 부진하게 나온데다, 이미 인민은행의 지시로 지역 은행들의 시중금리를 낮췄던 만큼 이번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는 시장에 어느정도 선반영된 부분도 있다. 이번 중국의 금리 인하로 최대 원자재 수입국이자 원유 1위 수입국인 중국의 수요 개선에 대한 기대가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 전반에 강한 지지 요인으로 작용했다
- 역RP금리 인하 이후 환율 > 시장금리 > 상품선물 > 증시 순으로 민감하게 반응
- 개장 직후 위안화 가치와 콜금리•국채금리 빠르게 하락. 국채 10년물 금리 연중 최저인 2.7% 하회하며 MLF 금리 인하 프라이싱중.
- 상품선물가격과 중국증시는 부동산•건자재•인프라 관련 품목•업종 중심으로 상승폭 확대. 향후 부동산 관련 금리(LPR5Y) 인하와 유동성 기대감 반영. 증시는 게임, 미디어, 소비주도 아웃퍼폼.
- 홍콩증시는 최근 공매도 거래 비중 상승(연초 이후 최고)으로 단기 수급 저항있느나, 대형 디밸로퍼•테크 중심으로 상승하며 금리 인하 반영중.
도요타 “전고체배터리 탑재 전기차 2027년 내놓겠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U97P7GL
-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도요타의 전고체 배터리가 나올 시점이면 현재 시장을 장악한 리튬 기반의 삼원계 배터리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가격은 더 내려갈 것”이라며 “초도 물량보다 중요한 것은 대량 양산인데 전고체 배터리가 수율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성과_2024년 스위칭 할까말까….안했더니 +1%, 했으면….+10%?
투자손익
- 매도
- TNA, 83주, -91,434(64,053,705)
- 소형주가 며칠간 너무 안오르고…다른거 사면 좀 나을까 싶어서 다른종목 사기 위해 손절
- 모든 사람들이 AI부터 시작해서 업사이드는 반도체라고 생각중이던데…(하반기 실적반등이 어쩌구, 재고 감소가 어쩌구)
- TNA, 83주, -91,434(64,053,705)
- 매수
- SOXL, 86주(2,798,072)
- 반도체….믿을건 반도체 뿐인데….왜..난…소형주를…
- NRGU, 2주(868,110)
- 이란발 이슈로 67불까지 하락한 원유가격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일단 정찰병 보내봄
- 원유의 경우 곧 드라이빙 시즌, 항공유 등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므로 70불은 지지해줄것이라 판단 중
- CWEB, 1주(51,437)
- 중국금리 인하와 더불어 미국 CPI가 낮게 나올경우 글로벌 금리 중단 기대로 인하여 부양책을 사용하는 중국증시가 좋아질 것으로 생각되어 정찰병 용도로 CWEB삼
- YINN도 있는데 CWEB을 산 이유는 상승장에서 가장 아웃퍼폼하는게 기술주 이기 때문
- SOXL, 86주(2,798,072)
- 매도
투자 깨달음, 습관 기록
- 대형기술주 중심으로 수급이 몰리는것을 보면서 마음이 조급해짐
- 안오르는(아마 이유는 원유, 은행주의 하락 + 대형주 수급 쏠림 때문일 것) 소형주를 빠르게 손절하고 다른거 살까하는 생각이 계속 차오름
- 결론적으로 다른 종목들이 더 오른건 맞는데, 당초 생각했던 CPI 이후에 소형주 중심으로 랠리가 올것이란 생각 + 욕심이 얼추 맞아서 적지만 마감 기준으로 포트 상승반전해서 약 1%정도 플러스…
- 스위칭이 언제나 옳은건 아니지만, 확실하다고 판단되면 스위칭은 빠르게
- [샀는데 떨어지고 산 시점이 고점?????? -> 판단 미스라고 생각해야 할 수 도?]
- [증시현황]
미국
뉴욕증시 3대지수 상승마감. 5월 CPI 예상치 하회로 6월 FOMC 동결 기대감 상승 및 중국 정부 경기 부양책 초안 마련 소식 속 유틸리티 관련주 제외 전업종 강세
- 주요섹터/종목/테마 변동 ■ 상승 - [원자재] +3~4% - 중국 인민은행의 역레포 금리 10BP인하로 인하여 경기부양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원자재테마 상승 - - [전기차] +3.7% - TSLA는 지속적인 호재로 13일 연속 상승세. TM은 EV관련 회사의 긍정적인 발표로 +6%상승, 중국 EV ADR들도 중국 테크주 강세 상승 - [건설기계] +2.9% - 중국 인민은행의 역레포 금리 10BP인하로 인하여 경기부양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건설 및 기계 섹터 상승 - [자동차트럽딜러십] +2.8% - LAD이 중부 알틀란타 진출 관련 지역확장 소식에 +6%상승하며 테마 상승 견인 ■ 하락 - [귀금속] -1% - CPI 발표 후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며 귀금속 섹터 하락 - [폐기물관리] -0.7% - CPI 발표 후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며 방어주 섹터 중심 하락 - [유틸리티] -0.6% - CPI 발표 후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며 방어주 섹터 중심 하락 - [방산] -0.2% - CPI 발표 후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며 방어주 섹터 중심 하락 - [통신] -0.3% - CPI 발표 후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며 방어주 섹터 중심 하락 - [보험브로커] -0.1% - CPI 발표 후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며 방어주 섹터 중심 하락
한국
-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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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섹터/종목/테마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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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현황]
[원자재 현황]
종합현황
[원유]
- 유가는 중국 금리 인하 기조 확인과 미국의 5월 물가 상승률 둔화 영향에 다른 원자재들과 마찬가지로 강세
- OPEC+가 뜬금없이 내년 러시아의 생산량 목표 기준이 되는 baseline 생산량을 12만bpd 상향조정함
- OPEC+는 여러 싱크탱크들과 정부관계자들과 논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언급했는데, baseline 생산량을 상향조정 했다는 것은 기존에 정해진 생산량 대비 약 12만bpd 가량 추가 증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감산량을 과거 비율로 적용했던때 와는 달리 최근 수년간은 절대값으로 정했기 때문).
- 6월 OPEC+ 이후 이례적으로 추가 발표된 내용이나 뚜렷한 이유는 나오지 않아 의아하긴 하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러시아가 사우디에게 회의 합의를 볼모로 직접적으로 자국 생산량 쿼터 증가를 요구했을 가능성이 있겠으나 확인할 길이 없다. 분명한 것은 사우디의 100만bpd 추가 감산 발표가 없었다면, 6월 OPEC+ 회의에서 합의한 내용은 사실상 기존 수준의 감산 유지 및 연장+UAE 내년부터 20만bpd 증산 허용+러시아 7월부터 12만bpd 증산 허용에 합의한 것에 불과하다. 사우디 에너지 장관이 기자회견에서 왜그리도 화가 나있었는지 조금은 더 이해가 된다
[천연가스]
- 노르웨이 천연가스 시설 가동 중단 연장…유럽 가스값 16% 급등
- 유럽 가스 가격지표인 네덜란드 TTF 가스 선물시장에서 7월 인도분 가스 거래 가격은 전날보다 16.2% 상승한 1메가와트시(㎿h)당 36.05유로(한화 약 4만9천원)로 마감했다.
- 노르웨이 내 주요 가스 시설 가동이 내달 중순까지 중단된다는 소식이 가격 상승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 세계적 에너지기업 셸(Shell Plc)의 노르웨이 지사는 전날 자사 홈페이지에 니함나 가스 처리 공장의 유지 보수 작업 도중 냉각 시스템에서 수소 가스가 감지돼 필수 부문을 제외한 모든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구리]
- (1)스웨덴 Boliden 광산 그룹의 가장 큰 시설인 Ronnskar 구리 제련소(21.8만 톤/y)의 생산이 화재로 인해 전면 중단되었다.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현장의 모든 생산은 중단될 예정이나, 회사는 몇 주 내에 생산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이와 같은 개별 제련소 중단은 공급 부족 가능성이 있는 현재의 구리 수급 균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페루 4월 구리 수출은 가격 하락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17억 달러를 기록했다. (3)칠레 Escondida 구리 광산은 최근 컨베이어 벨트 화재 이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4) 한 주간(~9일) LME 구리 선물에 대한 투기적 순매수 포지션은 3,104계약 늘어 4만 5,549계약이 되었고 6주 최고치를 나타냈다
[금]
기타 원자재 이슈 - 옥수수(7월): 유가 반등에 따른 에탄올 가격 상승과 알제리아의 14만톤 옥수수 구매 계약 체결, 이란의 12만톤 구매계약 의사 타진 보도 등 영향에 상 - 대두(7월): 극심한 가뭄으로 아르헨티나의 금년 생산량 감소 가능성이 대두되었고 미국 주간 G/E rating이 59%로 작년 70, 지난주(62%) 대비 감소한 영향에 상승 - 밀(7월): 미국 봄밀 컨디션이 시장 예상치인 65% 대비 5%p 낮았고 유럽 등지의 전반적인 밀 가격 상승 영향에 지지 - 아연: 5월 중국 아연 생산량은 564,500톤으로 MoM 4.54%, YoY 9.56% 증가해 예상을 소폭 상회했다. 아연 공급 증가와 건설 부문 수요 약세로 최근 LME 아연 재고는 지난주 이후 거의 두 배(+92%)가 되어 1년 만에 최고치(87,500톤)를 기록한 바 있다.
[외환]
[매크로]
- 기타 매크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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