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5

#Daily #소매판매지수 #실업수당청구
  • [시장신호등]

    • Macro: Good id Good
    • 시장느낌: 긍정(▲)
  • [느낌점] 무엇하나 나쁠것 없었던 시장, 9시 30분 주요지표와 함께 발표된 제조업 지수가 악화된 것으로 나왔지만 시장은 이를 무시하고 상승했는데 미국이 제조업 베이스가 아니라 서비스 중심이고 막대한 소비로 유지되는 나라이므로 단독 발표였다면 모를까 다른 지표들이 침체를 말하지 않는 상황에서 영향력이 약했던 것으로 보임

  • [Macro]

    • 소매판매지수 <🇺🇸 7월 소매판매 컨센 상회> 7월 소매판매는 이전 달보다 1.0% 증가해 2023년 1월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13개 카테고리 중 10개가 증가세를 기록

      ✅ 요약

      • 2024년 7월 미국 소매 및 음식 서비스 매출은 계절적 변동과 휴일 및 거래일 차이를 조정한 결과 7,097억 달러로 전월 대비 1.0% 증가했습니다.
      • 2024년 6월 매출은 수정된 결과 7,029억 달러로, 전월 대비 0.2% 감소했습니다.
      • 2023년 7월과 비교했을 때, 2024년 7월 매출은 2.7% 증가했습니다.
      • 2024년 5월부터 7월까지의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습니다.
      • 소매 무역 매출은 전월 대비 1.1%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습니다.
      • 비매장 소매업체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으며, 음식 서비스 및 음료 판매점의 매출은 3.4% 증가했습니다.

      ✅ 특이사항

      • 2024년 6월 매출은 초기 발표에서 거의 변동이 없다고 했으나, 수정된 결과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비매장 소매업체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7%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 음식 서비스 및 음료 판매점의 매출 증가율이 3.4%로 나타났습니다.

      ✅ 경제적 해석 및 시사점

      • 7월 소매 및 음식 서비스 매출의 1.0% 증가는 소비자 지출이 여전히 강력하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비매장 소매업체의 매출 증가율이 높다는 것은 온라인 쇼핑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반영합니다.
      • 음식 서비스 및 음료 판매점의 매출 증가율은 외식 및 여가 활동에 대한 소비자 지출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6월 매출의 수정된 감소는 경제 불확실성이나 일시적인 소비 둔화 가능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 향후 예상되는 시나리오

      • 비매장 소매업체의 매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자상거래의 지속적인 성장을 반영할 것입니다.
      • 음식 서비스 및 음료 판매점의 매출 증가가 지속된다면, 이는 외식 산업의 회복과 성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경제 불확실성이나 금리 인상 등의 요인이 소비자 지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경우, 매출 증가세가 둔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웰스파고 : 소매업체 매출은 7월 월가 컨센서스보다 두 배 이상 빠르게 매출을 늘렸다. 증가세는 광범위했고 소비자가 신중해지고 있다는 데이터와 상충했다. 🗣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 7월 소매판매가 1% 증가한 원동력은 자동차와 휘발유 판매다. 전반적인 데이터는 소비 지출의 지속적 회복력을 나타내며 이는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을 낮출 것이다. 🗣 BMO : 소비자의 회복력은 7월에도 온전히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올해 하반기 고용 증가 둔화, 실업률 상승, 기록적 신용카드 부채 속에서 실질 소비 지출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 주간실업수당청구 08월 3주 실업보험 주간 청구는 기대보다 양호해 경기침체 우려 완화

      • ✅ 요약
      • 2024년 8월 10일로 끝나는 주의 계절 조정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7,000건으로, 이전 주의 수정된 234,000건에서 7,000건 감소해 노동시장 악화에 대한 안도를 줌 시장 일각에선 25만건 이상 나올 경우 급격한 노동 위축으로 시장이 발작할것으로 보기도 했음.
      • 4주 이동 평균은 236,500건으로, 이전 주의 수정된 241,000건에서 4,500건 감소.
      • 2024년 8월 3일로 끝나는 주의 계절 조정된 피보험 실업률은 1.2%로, 이전 주와 동일합니다.
      • 2024년 8월 3일로 끝나는 주의 계절 조정된 피보험 실업자 수는 1,864,000명으로, 이전 주의 수정된 1,871,000명에서 7,000명 감소해, 예상대비 적게 나오면서 급격한 노동시장 붕괴가 일어나지 않고 있음을 시장에 시사.
      • 4주 이동 평균은 1,862,000명으로, 이전 주의 수정된 1,861,000명에서 1,000명 증가했습니다.

      ✅ 특이사항

      • 4주 이동 평균 피보험 실업자 수는 2021년 11월 27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1,862,000명.
      • 계절 조정되지 않은 실제 신규 청구 건수는 199,530건으로, 이전 주보다 4,500건 감소했습니다.
      • 2024년 8월 3일로 끝나는 주의 계절 조정되지 않은 피보험 실업률은 1.2%로, 이전 주보다 0.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 2024년 8월 3일로 끝나는 주의 계절 조정되지 않은 피보험 실업자 수는 1,888,540명으로, 이전 주보다 17,920명 감소했습니다.

      ✅ 향후 예상되는 시나리오

      • 만약 현재의 추세가 지속된다면, 실업률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러나 4주 이동 평균 피보험 실업자 수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일부 지역에서의 고용 불안정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 경제 정책이나 외부 충격에 따라 실업률과 신규 청구 건수는 변동할 수 있으며, 이는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버닝글래스의 가이 버거 이코노미스트 : 신규 청구는 7월 초 이후 최저로 떨어졌고 지속 청구도 감소했다. 계절적으로 여름이 지나면 청구 건수가 줄어드는 예년 추세를 따라가고 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 : 7월 소매판매는 우리의 연착륙 전망과 일치한다. 실업급여 청구 감소는 여전히 견고한 노동시장이 소비 지출을 떠받치고 있다는 우리 견해를 뒷받침한다. 🗣 펀드스트랫 : 강력한 소매판매 데이터와 예상보다 낮은 실업급여 건수로 Fed의 정책 실수에 대한 우려가 완화했다. 인플레이션은 떨어지고 경제가 침체를 피하는 골디락스 시나리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 필라델피아연은제조업지수 8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제조업 전망 지수는 악화됨 ✅ 요약

      • 현재 일반 활동 지수: 13.9에서 -7.0으로 하락
      • 신규 주문 지수: 20.7에서 14.6으로 하락
      • 출하 지수: 27.8에서 8.5로 하락
      • 고용 지수: 15.2에서 -5.7로 하락
      • 평균 근로 시간 지수: -1.6에서 -2.3으로 하락
      • 지불 가격 지수: 19.8에서 24.0으로 상승
      • 수취 가격 지수: 24.2에서 13.7로 하락
      • 향후 6개월 일반 활동 지수: 38.7에서 15.4로 하락
      • 향후 6개월 신규 주문 지수: 31.3에서 10.4로 하락
      • 향후 6개월 출하 지수: 31.0에서 9.8로 하락
      • 향후 6개월 고용 지수: 23.8에서 7.4로 하락
      • 향후 6개월 자본 지출 지수: 7.4에서 12.0으로 상승

      ✅ 특이사항

      • 현재 일반 활동 지수가 13.9에서 -7.0으로 급격히 하락하며 1월 이후 처음으로 음수로 전환
      • 고용 지수가 15.2에서 -5.7로 하락하며 고용 감소를 시사
      • 향후 6개월 동안의 기대 지수들이 전반적으로 하락, 특히 신규 주문과 출하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

      ✅ 경제적 해석 및 시사점

      • 제조업 활동이 전반적으로 둔화되고 있으며, 이는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고용 지수의 하락은 노동 시장의 약화를 나타내며, 이는 소비 지출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 가격 지수는 여전히 장기 평균에 근접해 있어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
      • 향후 6개월 동안의 기대 지수들이 하락한 것은 기업들이 경제 성장에 대해 덜 낙관적임을 시사

      ✅ 향후 예상되는 시나리오

      • 제조업 활동의 둔화가 지속될 경우, 경제 전반에 걸쳐 성장 둔화가 예상됨
      • 고용 감소가 지속될 경우, 소비 지출 감소와 함께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큼
      •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경우,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음
      • 기업들의 성장 기대가 낮아짐에 따라 투자와 자본 지출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음
    • 애틀란타연방은행GDP 애틀란타 연방은행의 GDP 예상은 2.4%로 전주 대비 0.5%P 감소했으나 2%대 성장 국면은 지속. 이것만 가지곤 경기침체나 둔화가 왔다고 보기 어려움

    • [지정학적위험]

      • 🎯 지정학적위험 [이란의 대응과 미국의 군사 자산 배치] 이란은 하마스 지도자의 사망에 대한 보복을 준비하고 있으며, 미국은 군사 자산을 배치하여 이란의 공격을 억제하려 하고 있다. 이란은 내부 안정과 정권 생존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의 경고를 고려하고 있다. 🗣 조나단 파니코프 (애틀랜틱 카운슬) : 이란은 내부 안정과 정권 생존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의 경고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군사 자산 배치는 이란의 공격을 억제하는 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기타 소식]

      • 🎯기타소식 [연준 관계자들,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리즈 알람은 다음 달 워싱턴에서 열리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지지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시사하는 몇몇 다른 연준 관계자들과 합류했습니다. 🗣 알베르토 무솔리니(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 : 금리 인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제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2% 목표로 돌아가는 경로에 있으며 노동 시장이 더 이상 인플레이션에 위험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 🎯 기타소식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 상승] Pew Research의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이 46%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45%를 앞서고 있습니다. 흑인 유권자의 77%가 해리스를 지지하거나 지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으며, 히스패닉 유권자도 해리스를 트럼프보다 17포인트 더 선호합니다. 🗣 Matt Bennett (Third Way 공공 업무 부사장) : 사람들은 대통령을 선택할 때 다른 선출직 공무원과는 다르게 선택합니다. 그들은 성취 목록이나 정책 제안을 보고 선택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은 다른 정치인들과는 다르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 [실적발표]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 FY 4분기 가이던스 컨센 부합
      • FY24 3분기(’24년 5~7월) 영업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 매출 67.8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5.4%)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1.1억 달러 상회한 것이다.
        • ▲ 비GAAP EPS 2.12달러(전년 동기 대비 +11.6%)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10달러 상회한 것이다.
        • ▲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FY 3분기 실적 및 FY 4분기 가이던스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3.08% 하락 중이다.
        • 부문별 매출은 다음과 같다: △ 반도체 시스템 49.24억 달러(+5.3% 이하 YoY) △ 어플라이드 글로벌 서비스 15.8억 달러(+7.9%) △ 디스플레이 2.51억 달러(+6.8%) △ 기타 2,300만 달러(-54.0%)
        • FY 3분기 영업현금흐름은 23.9억 달러였고, 이 중 11.9억 달러는 주주환원책(자사주 매입 8.61억 달러, 분기 배당 지급 3.31억 달러)으로 사용했다. 비GAAP 기준으로 매출총이익률은 47.4%(+1.0%p), 영업이익률은 28.8%(+0.5%p)를 기록했다.
        • 경영진은 FY 4분기 가이던스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 매출 65.3억73.3억 달러(vs 컨센서스 69.2억 달러) △ 비GAAP EPS 2.002.36달러(vs 컨센서스 2.14달러)
  • [시장변동]

    • 전일 미국 증시는 소매지표 및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경기침체를 의미하지 않는 완화된 시그널을 보임에 따라 시장이 good id good에 반응하며 상승마감
    • 금리의 경우 반등했는데, 어차피 9월 금리 인하가 예정된 상황에서 50bp는 과도했음을 일부 되돌리는 과정일 뿐이지, 경기침체가 없다는 점을 채권시장에서 확인시켜 준 것이므로 이건 좋은 상승이었음 9월 FOMC에서 25bp 인하 확률은 64%➡️77%로 상승 그리고 지난주 하락의 트리거였던 달러엔도 149에 근접. 이는 산업-테마공부/1.경제/매크로/6.외환/캐리트레이드/캐리트레이드] 청산 일단락 재료로 인식됨 소형주부터 대형주까지 전반적으로 상승세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성장주 중심의 랠리가 강하게 작용 기술주/임의소비제가 강세였으며, 세부적으론 며칠전 상승처럼 금리 인하에 민감한 클린에너지 > 월마트 호실적에 연동해 금리 인하 → 구매력강화란 모멘텀이 있는 리테일 > 반도체 순서로 강한 흐름을 보여줌 성장주 그것도 반도체나 금리 민감 기술중심으로 돈이 몰리다보니 결과론적으론 나스닥 중에서도 반도체가 강했던것은 맞는데 역시 러셀도 만만치 않은 저력이 있었음 장초반에는 엔비디아x2배 레버리지가 부진하길래 팔고 러셀x3으로 갈아탔는데 지표발표 후 이미 6%로 올라간 후라 별다른 재미가 없어서 0.x%먹고 반도체로 스위칭함

    러셀로 갈았탔던 이유는 약간 경험칙에 의한것이긴 했는데 반도체 강한반등 → 러셀 상대적 저렴화 → 스위칭으로 연결되는 고리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였음

    결론적으론 아직은. 반도체에서 먹을게 있다는 느낌이고, 한 50불정도 가면 스위칭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도함

    굳이 50불인 근거는 없는데 지난 고점이 60불 언저리였기 때문에 50불을 넘어가면 조금 부담스러운 구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임임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