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7
#Daily #원유 #지정학[시장신호등]
- Macro: Good id Good
- 시장느낌: 중립(-)
[느낌점]
- 투자성과_2024년 : BAD
- 오늘은 반도체가 하락할 것으로 보았음. 왜냐면 시장 참여자들이 수요일 엔비디아의 향후 가이던스에 대한 불안감을 품고 있는데다, 전주 대 호황장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반도체가 보여주지 못한 부분도 투심이 다소 가라앉았다는 느낌을 주었기 때문에, 만약에 대응한다면 월요일이나 화요일정도에는 불안 매물이 나오며 관망세를 보일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임
- 그래서 프리장에서 +0.4%대 오르던 soxl(이때 엔비는 +0.8% 오르고 그랬음 )을 처음엔 500 → 200으로 줄였다가(이때 환차익 포함 +3만원) soxl이 +0.5%까지 오르자 에이 그냥 다시 사자 해서 샀었고, 장이 가까워 올 때 하락하는 모습을 보면서 -0.4%정도에 전량 던지고 tna +2.5%대에서 삼(이때 누적 soxl 손익 환차익 포함 -9,000원)
- 아침에 눈을 떠보니 soxl은 -5%라 흐음 맞았군 이란 느낌이었는데…tna가 -1%..로 기부니가 썩 좋지 않았음. 시장이 관망을 보이는 부분은 이해할 수 있지만…흠… 그리고 dpst나 drn의 경우에도 잘 버텨준것으로 보면 빅테크에서 중소형주로 어느정도의 스위칭 움직임이 분명 있는게 아닐까 싶었음 아무튼 팔진 않았지만 보유 종목 주가가 하락해 평가 손실이 있었으니 투자성관 bad
[Macro] ^2b494e
- 애틀란타연방은행GDP의 3분기 gdp 예상치는 2.0%로 동일. 발표 전 특별한 지표 발표가 없던 영향으로 변동 없이 발표됨
- 댈러스연준제조업활동지수는 직전 발표대비 개선된 수치를 발표
- 텍사스 제조업 전망 조사(Texas Manufacturing Outlook Survey)에 응답한 기업 임원들에 따르면 텍사스 공장 활동은 8월에 거의 증가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미국 제조업 여건을 측정하는 핵심 지표인 생산지수는 3포인트 상승한 1.6을 기록했는데, 이 수치가 낮다는 것은 7월 생산량이 소폭 증가했을 뿐이라는 신호입니다.
- 대부분의 다른 제조업 활동 지표는 이번 달에도 계속 하락세를 나타냈만, 7월보다는 덜 부정적이었습니다. 신규주문지수는 9포인트 상승한 -4.2를, 설비활용지수는 8포인트 상승한 -2.5를 기록했다. 출하 지수는 지난달 -16.3에서 반등해 0에 가까웠다.
- 전반적인 비즈니스 상황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정적이었지만 8월에는 덜 비관적이었습니다. 일반기업활동지수는 8포인트 상승한 -9.7, 기업전망지수는 9포인트 상승한 -9.6을 기록했다. 전망 불확실성 지수는 지난달 급등한 후 눈에 띄게 하락해 23포인트 후퇴한 7.5를 기록했다.
- 노동시장 지표는 이번 달 고용이 제자리걸음이고 주당 근로시간이 소폭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지수는 -0.7로 하락했는데, 거의 0에 가까운 수치는 고용률이 10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던 7월과 비교해 고용 수준에 변화가 없음을 시사합니다. 기업의 16%는 순 고용을 언급했고, 17%는 순 해고를 언급했다. 근로시간 지수는 마이너스를 유지했지만 -13.8에서 -2.6으로 상승했다.
- 물가와 임금에 대한 완만한 상승 압력은 8월에도 지속되었습니다. 임금 및 복리후생 지수는 22.0으로 역사적 평균과 비슷한 수치를 유지했습니다. 원자재 가격과 완제품 가격 지수는 각각 28.2와 8.5로 5포인트 상승했다.
- 향후 제조업 활동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긍정적이었지만 이번 달에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미래 생산지수는 33.7로 상승한 반면, 미래 일반기업활동은 10포인트 후퇴한 11.6을 기록했습니다.
- 애틀란타연방은행GDP의 3분기 gdp 예상치는 2.0%로 동일. 발표 전 특별한 지표 발표가 없던 영향으로 변동 없이 발표됨
[지정학적위험]
[시장변동]
- 지난밤 미국의 주요지수는 보합권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반도체와 테슬라 등 주도주의 조정으로 나스닥은 -1%대 약세를 보임
기업의 규모로 보면 중형주와 대형주가 약세를 보였고 성격별론 주로 기술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음 소형주가 강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소형 가치주와 코어는 강세를 보임 전반적으로 침체 시 실적이 안정적으로 나오는가?가 핵심인 것으로 보임
장 초반 5%로 치솟던 vix는 장 후반부로 갈수록 하락해 2%대로 마감
급등 후 찾아오는 건전한 조정이라고 생각하는지 시장의 심리는 오히려 소폭 개선되었음
섹터별로 보면 [에너지 > 소비재 > 유틸리티 > 원자재 > 금융] 순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헬스케어]와 [부동산]의 경우 보합세를 보임, [테크]는 -1%대 급락함
세부적으로 보면 [에너지 > 리츠 > 바이오텍 > 러셀 >지역은행 > 홈빌더 > 태양광 > 반도체] 순으로 강했음 [에너지]의 경우 중동 불안 확산과 리비아 원유 생산 및 수출 중단 등 지정학적 이슈로 원유 가격이 상승하자 에너지 종목의 가격이 상승 나머지는 시장이 차분한 가운데 차익 실현 같은 느낌이 강한데 [리츠]는 금리 인하기 기대는 되지만 전 주에 많이 오르지 않았으므로 크게 떨어질 일도 없었던 것으로 보임 [바이오텍] 또한 비슷한 맥락으로 조정 받을 부분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낙폭이 적었던 것으로 보임 [러셀]의 경우 소폭 조정이 있긴 했지만 큰 부분은 아니었는데 러셀의 경우 소형주로 분류되는 전 섹터의 평균이기도 하고, 중소형주 중에서도 기술주 중심으로 낙폭을 키우다 보니 하락이 있었던 것으로 보임 [지역은행 & 홈빌더]은 전주에 많이 오른데 대한 부담으로 차익실현이 나온 모습이나 크진 않았음 [태양광]의 경우 기술주 하락 = 태양광 하락이 아니었을지? [반도체]는 수요일 장 마감 후 나올 엔비디아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회피 물량이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 실적이 잘 나올 것은 당연하지만 시장의 기대가 엄청나게 높은 만큼 향후 가이던스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보임
[원유](wti, 브렌트)는 장 중 리비아 소식이 알려지며 급등했는데,
브렌트는 80불(+2.88%), wti는 77(+3.19%)불을 넘어버림
엔화와 위완화가 약세를 보이며 달러 인덱스는 소폭 강세
- 지난밤 미국의 주요지수는 보합권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반도체와 테슬라 등 주도주의 조정으로 나스닥은 -1%대 약세를 보임
[종목이슈]
- 보잉(BA) -0.9%, 우주 사업부 매각 가능성 부각
-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현재 우주 정거장에 갇힌 우주비행사 귀환을 일론 머스크 회사 스페이스X에 맡기기로 했다는 소식에 주가 부진 일전에 우주비행사들은 보잉의 스타라이너를탑승한 후 우주 정거장에 도착했으나, 스타라이너의 추진기 고장으로 정거장 내 고립됨. 이에 일각에서는 신규 취임한 CEO의 우주 사업 부문 매각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는 모습
- 핀둬둬(PDD) -28.5%, CEO의 보수적 발언이 트리거
- 2FQ24 실적 발표. 매출 $97.06B, EPS $23.24로 컨센 대비 매출 하회, EPS 상회
- 세부적으로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와 거래 서비스 매출이 각각 +29%YoY, +234%YoY 증가했으나모두 컨센을 하회
- 더해, CEO가 현재 전자상거래 업계 경쟁 심화 등을 언급하며 향후 몇 년간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지급이 부재할 것이라 보수적으로 발표한 점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진 모습
- CEO는 회사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이익을 희생할 필요가 있다며, 또한 향후 1년간 100억위안 규모의 입점사 수수료를 면제할 것이라 언급
- 다만, 일각에서는 실적이 역성장 수준이 아님에도 주가가 과도한 반응을 보였다는 평가. CEO가 매출 성장률 둔화와 장기 마진 하락 추세 등 다소 보수적으로 언급한 점이 트리거로 작용한 모습
- 보잉(BA) -0.9%, 우주 사업부 매각 가능성 부각
[기타 소식]
- 기타소식 “닭가슴살 보다 싸고 좋다”…불황에 단백질 보충식으로 소시지 ‘불
- 이날 발표한 댈러스연준제조업활동지수 ‘텍사스 제조업 전망 조사’에서 식품업계 응답자들은 “디너 소시지(저녁식사용 소시지) 부문에서 완만한 성장세가 관찰되고 있다”며 “[경제가 약화할 때 디너 소시지 부문이 성장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 전문가들은 소시지 구매가 늘어난 현상을 ‘트레이딩 다운’이라고 진단했다. 트레이딩 다운이란 저렴하고 양이 많은 제품을 선호하는 현상을 의미하는데, 심리적 만족을 얻기 위해 고가 제품을 구매하는 ‘트레이딩 업’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CNBC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소비자는 스테이크나 닭고기처럼 더 비싼 단백질을 선택하고,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은 소시지나 다른 저렴한 대안을 찾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에서 고착화되며 이러한 현상이 얼마나 지속될지 미국 식품업계도 현재로선 가늠하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텍사스주 식품 제조업계 다른 응답자들은 “[우리는 경기침체에 대비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기타소식 위안화 강세에 대응 나선 中, 위안화산업-테마공부/1.경제/매크로/6.외환/캐리트레이드/캐리트레이드] 청산 우려
- 또 인민은행이 7월까지 3개월 연속 시중은행의 금 수입을 막다가 [8월 중순 들어 금 수입 할당량을 늘린 것도 위안화 강세를 의식한 조치]라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인민은행의 금 수입 할당량은 위안화가 약세를 나타낼 때 축소]된다.
- 로이터통신은 인민은행이 2023년 초부터 성행하던 [위안화 캐리 트레이드 자금의 급격한 청산에 따른 경제적 충격을 염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안화가 급등하면 위안화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 대거 청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위안화 가치 상승으로 수출 경쟁력 약화도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차오핑 JP모간자산운용 분석가는 “[위안화가 오르면 위안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 청산되고 금융시장에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기타소식 루루레몬(LULU), 불황이 루루레몬의 소비자층을 흔들고 있다
- 1998년 캐나다에서 시작된 룰루레몬은 레깅스 등의 제품을 20만원 수준의 고가에 판매하면서 프리미엄 애슬레저(일상 운동복) 시장을 선도했다. 코로나 당시에는 에슬레저룩이 인기를 얻으며 의류 브랜드들이 고전할 때 오히려 살아 남은 ‘무적의 브랜드’ 중 하나가 됐다.
- ‘토종 레깅스’ 보다 최고 10배 가량 비싸지만 뛰어난 몸매 보정 효과 등이 인기 비결
- 룰루레몬은 경기침체와 불편한 보정력보다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쪽으로 트렌드가 바뀌면서 성장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대학생 미카일라 키초풀로스(22)는 WSJ에 “프리미엄 브랜드 로고가 박힌 옷을 입는 것은 과거에 비해 큰 의미가 없다”면서 “할인 상품이나 가성비 제품을 찾는 것이 더 낫다”고 말했다.
- 이런 상황 속 룰루레몬은 충성도 높은 소비자들도 등을 돌리고 있다. 룰루레몬은 최근 고객들이 신제품 레깅스의 핏에 대해 “배와 엉덩이를 너무 부각한다”며 불만을 제기하자 해당 제품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단했다. WSJ는 “룰루레몬의 옷은 색상과 사이즈가 다른 애슬레저 브랜드에 비해 충분하게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반면 ‘듀프’ 제품은 색상 등이 다양해 20대 여성들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고 했다.
- 기타소식 “닭가슴살 보다 싸고 좋다”…불황에 단백질 보충식으로 소시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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