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0
#Daily[시장신호등]
- Macro: Good is Good
- 시장느낌: 중립(-)
[느낌점] BAD가 3일 연속이면 ◈위험◈
- 투자성과_2024년 : BAD ◈위험◈
[Macro]
- 주요 지표 발표 전 시장 컨센
-산업-테마공부/1.경제/매크로/1.경기/미국GDP/미국GDP] 상무부에서 발표한 미국 2분기 GDP는 1분기보다 연율 3%(잠정) 성장한것으로 발표
3% 성장률은 1.8%로 추정되는 잠재성장률을 크게 웃돌았는데 이는 2분기 뜨거웠던 개인의 소비로 인한 영향 물가상승률은 2분기 2.5%로 직전대비 낮은 수치로 발표되면서 강한성장 속 낮은 물가의 골디락스를 보임
- 주간실업수당청구 주간실업급여 청구건수는 23.1만건으로 전 주보다 2천건 감소,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6.8만건으로 전주보다 5,000건 증가했다
실업급여청구건수는 여전히 제약적인 상황에 있지만 약하지도 않은 상황이며 [주간실업급여 30만건 수준이 경기침체 신호]로 볼 수 있다는 의견
- 주요 지표 발표 전 시장 컨센
[시장변동]
- 주요 매크로별 시장의 국면 예측은 다음과 같았고
실제 주가도 장 초반 상승을 지속하였으나 장 중반 엔비디아의 하락전환으로 투심이 흔들리며 러셀과 다우를 제외한 나스닥, s&p는 하락 마감함
기업규모별로는 소형주 중심으로 양호한 가운데, 엔비디아 영향으로 대형 기술주는 약세를 보임
섹터별로 보면 [에너지 > 금융 > 인더스트리 > 소재 > 유틸리티] 순으로 좋았고 엔비디아 하락 전환으로 [테크]가 제일 안 좋았음 [에너지] 원유 급등으로 상승 [금융 & 인더스트리 & 소재 & 유틸리티]는 주도주인 반도체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가격 반등이 적었던 방어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봐야할 듯
세부적으로 보면 [에너지 > 금 채굴]의 퍼포먼스가 제일 좋았고, [리츠, 태양광]은 금리 상승으로 인해 약세를 보였으나, [바이오테크, 지역은행]은 강보합권으로 버티는 모습을 보여줌. 엔비디아 영향으로 [반도체]가 제일 약세를 보였음
국채금리는 이날 소폭 상승했는데 GDP데이터 등이 양호하게 나오며 경기 둔화 우려를 희석시켰기 때문
원유는 리비아의 공급차질이 수치로 나타나며 상승 - 리비아 공급 차질 이슈가 실제 데이터상으로 확인됨에 따라 시장의 우려가 커짐. 리비아 군부 정부(동부)는 동쪽에 위치한 항구 5곳의 가동을 중단함. Brega(1만bpd), Es Sider(35만bpd), Ras Lanuf(22만bpd), Zueitina(10만bpd) 그리고 hariga(2만bpd)로 항구의 총 캐파는 약 80만bpd 수준임. 주요 항구들의 가동 중단으로 수요 생산시설들의 생산량도 빠르게 감소. Waha는 15만bpd, Sarir, nafura Masla 등지는 25만bpd, Wintershall, Amal El-Feel 등이 15만bpd, Sharara는 30만bpd 생산량이 감소해 총 75만bpd의 생산이 줄었음. 총 120만bpd 생산 캐파 수준을 가진 리비아는 생산물량 대부분을 수출하기 때문에 국제 유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침.
투자자의 심리는 엔비디아의 하락 속에서도 크게 증가한 모습을 보였고
vix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시장의 투심이 견고함을 나타냄
- 주요 매크로별 시장의 국면 예측은 다음과 같았고
[종목이슈]
- 달러 제너럴(DG, -32.2%, 저소득층 지출 압박 및 리테일 경쟁심화)
- 2Q24 실적발표. 매출 $10.21B, EPS $1.70로 컨센(매출 $10.37B, EPS $1.79) 하회. 해당 결과는 저소득층 고객의 지출 여력이 감소한 영향. CEO는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 핵심 고객층인 저소득층의 소비 심리 위축을 지적함과 동시에, 회사 내부적 비용 통제 노력이 필요함을언급.
- FY24 연간 PES 가이던스는 $6.80~$7.55→$5.50~$6.20으로 하향. 실적 발표 이후주요 IB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리테일 기업 간 경쟁 심화에 주목. Wells Fargo는 투자 의견 매수, TP $145→$130 하향.
- DG의 실적 원인으로 거시경제 위축, 경쟁 심화, 부족한 투 자 등을 언급. 특히 WMT를 비롯한 경쟁기업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중요 리스크임을 강조
- 어펌(AFRM, +31.9%, BNPL 수요 확대 및 마진 개선)
- 전일 장 마감 후 4FQ24 실적발표. 매출 $659.2M, EPS -$0.14로 컨센(매출 $603.7M, EPS -$0.51) 상회. 견조한 BNPL 수요가 확인됨과 동시에, 수익성 측면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되며 주가 급등.
- CEO는 4FQ25에 이르러 순이익이 (+) 전환될 것으로 전망. 실적 발표 이후 주요 IB 의견 역시 긍정적. BofA는 투자의견 매수, TP $36→$42로 상향. 금리 인하 사이클 도래, 규모 수익성 개선 등을 투자 요인으로 언급
- 델 테크놀로지스(DELL, -0.7%, 마감 후 +3%대 상승, 강력한 AI 서버 수요)
- 2FQ25 실적발표. 매출 $25.0B, EPS $1.89로 컨센($24.1B, EPS $1.68) 상회. 가장 주목된 부분은 AI 수요에 힘입어 서버 및 네트워킹 부문 매출이 +80%YoY 확대된 것.
- 실제 AI서버 매출은 $3.1B를 기록해, 전분기($1.7B) 대비 급격한 성장세 확인. COO는 기업 고객들의 AI 솔루션 수요가 그간 꾸준히 증가한 가운데, 금번 분기 중 AI 모멘텀이 가속화되었음을 언급.
- FY25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95.5B~$98.5B로 제시해 컨센 상회
- 베스트 바이BBY], +14.1%)는 견조한 실적과 마진 가이던스 상향 발표하며 주가 강세
- 울타 뷰티(ULTA, +0.2%, 마감 후 -6%대 하락)는 뷰티 수요 약화로 가이던스 하향하며 주가 하락
- 엔비디아(NVDA, -6.8%, 긍정적 IB 의견에도 회복되지 않는 실망감)
- 전일 장 마감 후 2FQ25 실적발표. 높았던 시장 기대치 하회하며 급락세 보였던 NVDA는, 주요 IB의 TP 상향 지속에도 주가 회복 미비. 실적 자체는 매출과 EPS 모두 컨센을 상회,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 역시 견조. 다만 GPM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제시,
- 다음 분기 GPM 가이던스는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 매출 성장률 둔화는 높은 기저 탓에 예견된 부분이었으나, 이 마저도 하락 재료로 작용. 이후 제시된 주요 IB 의견은 낙관적.
- 대부분 시장 우려가 과도함을 지적. BofA는 투자의견 매수, TP $150→$165 상향. 현재의 주가 낙폭에 대해 단기적 노이즈라 일축.
- Jefferies는 투자의견 매수, TP $150 유지. Blackwell 지연 이슈가 존재하나 Hopper 수요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음에 주목. JP Morgan은 투자의견 매수, TP $115→$155 상향. 내년 중 수율 향상 등에 힘입은 마진 개선을 전망. 다만 일련의 긍정적 전망 제시에도 주가 반등은 확인되지 않음
- 달러 제너럴(DG, -32.2%, 저소득층 지출 압박 및 리테일 경쟁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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