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4
#Daily[월간 일정]
[다음주 일정]
[시장신호등]
- Macro: Good is Good
- 시장느낌: 긍정(▲▲)
- 애널리스트 분위기: 금리 인하 전망에 따른 소형주 랠리 지속
- 내가 느끼는 무의식: 소형주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음주 금리 인하 트레이딩이 시작됨을 알 수 있었음..물론…스위칭은 안 했는데…
[느낌점] GOOD이 5일 연속 ◈상승 유지 - 매도 자제◈
- 투자성과_2024년 : N
- 엔비는 안 오르고…다른건 오르고? 흠… 최근 급등한 엔비디아에 대한 쉬어가기 흐름 + 소형주로 자금 쏠림은 이해했는데..인간적으로 반도체 지수가 올랐으면 엔비도 올라야 했던 것은 아닐까?
- 여하튼 스위칭 하진 않았는데 그 이유는 갑자기 많이 오르기도 했고(nail 기준 +6%대) 엔비가 단기 고점 조정 받는것으로 쉬어간다는 느낌을 주었으므로 목표가 130불까진 기다려볼 생각이었기 때문임
[Macro]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미시간대 9월 소비자심리지수(예비치)가 8월 67.9에서 9월 69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하락으로 지출에 대한 전망이 개선되었기 때문입니다.
🗣 미시간대의 조애너 수 교수 :소비자들은 이달 내구재, 자동차, 주택의 높은 가격과 개인 재정에 대한 우려를 덜 표명했습니다.
🎯 단기(1년) 인플레이션 기대는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8월 2.8%에서 9월 2.7%로 낮아졌습니다. 장기(5년) 인플레이션 예측치는 8월 3.0%에서 9월 3.1%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 RSM :소비자 심리는 4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반등했는데, 이는 인플레이션과 지출 전망이 개선되었기 때문에 고무적입니다. 🎯 웰스파고는 소비자 심리가 금리가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 웰스파고 :대선 불확실성과 둔화하는 노동 시장이 낙관론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예전만큼 큰 문제는 아니지만, 높은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도전 과제입니다. 미국의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역대 최저치로 인플레이션은 잡힌 모습을 알 수 있음
[시장변동]
미국의 3대지수는 상승했으며 그 중 러셀의 상승폭이 제일 컸음.
이는 전일 닉 티미라오스 기자가 50BP 인하에 대한 고민을 연준이 하고 있다는 기사가 지속 파급을 주고 있는 모습. 시장 참여자들은 다음주 FOMC 전에 발표될 소매판매 등이 약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50BP인하 혹은 그에 준하는 향후 금리 경로를 보여줄 것이라고 추정한 듯 보임
이로 인해 중/소형주는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최고조로 달렸고, 대형주도 전반적으로 강세였으나 0.5%상승에 그치면서 상대적으로 부진했음
섹터별로 보면 [유틸리티 > 산업재 > 커뮤니케이션서비스 > 원자재 > 부동산 > 경기순환주 > 경기방어주 > 에너지 > 테크 > 금융 > 헬스케어] 순으로 강했는데 가만히 보면 금리 인하에 민감하면서도 경기 둔화시 방어가 될 만한 종목군 중심으로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그 중 [유틸리티]가 가장 강했음
[유틸리티]는 대선후보들의 공약 수혜 + 방어적 성격으로 각광받은듯보임
세부적으로 보면 [홈빌더 > 소매 > 지역은행 > 금광]가 매우 강했는데 금리인하 수혜에 집중된 모습을 보임
50bp 가능성은 51%로 높아진 상황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의 금리인하 전망 강화 등으로 하락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2bp 하락
달러화지수는 금리인하 기대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약화를 반영 유로화 가치는 –0.1% 하락, 엔화 가치는 1.0% 상승. 엔화는 지난 엔 캐리트레이드 청산 쇼크 수준으로 낮아짐
금은 연준의 금리 인하를 앞두고 최고치를 갱신하며 상승
[종목이슈]
- 보잉 (BA -3.6%)무디스가 보잉파업과 현금흐름을 지적함에 따라 Baa3 등급 강등을 시사함에 따라 하락
- 어도비(ADBE -8.5%) 4분기 예상 가이던스 약화
- 오라클(ORCL +0.4%) 라스베이거스 오라클 클라우드월드 콘퍼런스에서 2026년 매출 660억 달러 전망으로 오늘도 상승
- 데이터센터 → 클라우드 워크로드 이전 수혜(AWS 제휴로 DB소프트웨어 고객 확장 : 13만1천개의 블랙웰 엔비디아(NVDA) 주문)
- US스틸(X +3.8%) 워싱턴 포스트에서 일본 인수가 금지가 아니라 단지 연기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상승
- 유나이티드항공(UAL +1.2%) 테슬라 스타링크 서비스 100개국 서비스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항공사 인터넷 서비스 시장 접수 의지
- 인터렉티브브로커스(IBKR +3.6%) 미국 선버게팅 시장 합법화 기대감으로 상승, 토마스피터 설립자는 미국 대선, 상원 경선 등 소셜미디어 X에 선거 베팅광고 게시 예정
- 우버(UBER +6.5%) 웨이모와 2025년 초부터 오스틴, 애틀랜타에서 완전 자율주행차 제공 옵션 및 운행차량 확대. 웨이모가 기술, 우버는 차량관리 지원
- GE 베르노바(GEV), 천연가스, 육상 풍력 발전 등에서 수혜 예상
- BMO Capital의 Ameet Thakkar 애널리스트는 유틸리티 산업의 향후 수요 동향을 예상했을 때, GE 베르노바가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향후 10년간 천연가스 발전 이용이 강력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육상 풍력발전기 수요도 반등할 전망이다. GE 베르노바는 이러한트렌드의 핵심적인 수혜주이다”고 분석했다. 또한 “해상 풍력발전기 사업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들은 일시적인 것에 그칠 것이다”고 전망했다.
“전기화의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GE 베르노바는 중요한 수혜주로 EBITDA 이익률 상승이 주목받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또한 “차기 정부의 관세 정책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GE 베르노바는 이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주목받을 수 있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245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BMO Capital의 Ameet Thakkar 애널리스트는 유틸리티 산업의 향후 수요 동향을 예상했을 때, GE 베르노바가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 크로거(KR), 추가 성장세 기대할 수 있는 여건 갖추고 있어 - JPM
- 제이피모간체이스의 애널리스트는 크로거의 펀더멘털과 가격경쟁력이 추가적인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는 배경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시장의 둔화로 인해 미국 증시 참가자들은 식료품점 기업들에 대해서도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식료품점 기업들의 펀더멘털은 전보다 합리적이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매출 성장과 함께 이익률도 개선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어 있다”고 언급하면서, “크로거에 대한 투자기회를 검토해야 한다”고발언했다. “크로거 매장 주변에서의 인플레이션이 도매 인플레이션에 부합하는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크로거의 가격경쟁력을 지지하고,따라서 동일매장매출 성장세가 계속될 수 있는 배경을 제시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58달러에서 5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제이피모간체이스의 애널리스트는 크로거의 펀더멘털과 가격경쟁력이 추가적인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는 배경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 맥도날드(MCD), 앞으로 실적 컨센서스 상향 예상돼
- 아스트라제네카(AZN): Deutsche Bank는 동사 항암제 datopotamab deruxtecan의 성적이 저조하다고 언급하면서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 조정했다. 프리마켓에서 1.75% 하락 중이다.
[원자재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