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

#Daily
  • [월간 일정]

  • [주간 일정]

  • [시장신호등]

    • Macro: Bad is Bad
    • 시장느낌: 중립(-) & 부정(▼)
      • 애널리스트 분위기: 시장이 너무 빠르게 연준의 50bp 인하를 반영하고 있어서 만약 50bp 인하 안되면 다 작살날 것 같은 느낌
        • 🎯 시장의 50bp 인하 베팅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시장에 혼란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 에버코어 :       시장이 50bp 인하를 확신하는 상황에서 ‘비둘기파적 25bp’ 인하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입니다.     🗣 오펜하이머의 존 스톨츠푸스 전략가 :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50bp 인하될 가능성을 크게 높였지만, 우리는 미국의 경제 상황이 25bp보다 더 큰 인하는 피할 만큼 양호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찰스 슈왑 :       50bp 인하가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어느 쪽이든 주가가 FOMC 회의에 앞서 너무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뉴스에 팔자’라는 반응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 :       9월 FOMC에 대한 초기 반응은 매파적일 수 있지만, 그런 반응은 지나갈 것입니다.     🗣 야데니 리서치 :       Fed가 금리 인하와 함께 비둘기파적인 경제전망을 내놓으면 엔 캐리 트레이드가 또다시 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CIO :       시장은 Fed의 첫 인하가 25bp냐, 50bp냐에 관계없이 여기서부터 노동 데이터가 약화하면 위험 회피 분위기로 바뀔 수 있습니다.
        • 채권 사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는 것은 시장에 대한 불안이 만연함을 의미
      • 내가 느끼는 무의식: 시장은 5Obp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음 내일은 BAD IS GOOD이다
  • [느낌점] GOOD →BAD ◈하락전환◈

    • 투자성과_2024년 : BAD
      • 수익은 실현했는데… 어제보다 -200정도 덜 먹은 부분 / 새로 투자한 종목이 오르지 않은 점에서 bad 임
      • [5시] 에비가 -0.3%정도 빠지면서 soxl은 1%정도 상승했음. 짜증은 났지만 그래도 다른 종목들도 오르는 것으로 보아 엔비디아를 유지함. tna가 +2%대로 바로 상승하는 것을 보면서 아직 장은 시작하지 않았지만 금리인하 트레이드라는 생각이 들었고 엔비의 하락폭이 작은 부분을 보아 스위칭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그래도 배가아프니깐 한 천만원정도 팔아서 dna를 삼 금리인하 트레이드가 진행중이고, 조금 불안하다면 덜먹더라도 안정적인 리츠가 괜찮을 것으로 생각했음
      • [8시]쯤 되었을까 엔비가 -3%로 하락함..밥먹다 말고 고민하다 엔비 반절 정도 던지고 +1.6%인 tna를 삼
      • [9시]쯤…하락이 강해지는것을 보고 나머지를 -3%에서 전부 던지고 tna를 마저 삼
        • [장 시작] 어차피 금리인하 트레이딩이라고 생각해서 놀다가 한 10시 45분쯤 보았는데 5분동안 엔비x2가 -8%찍고 -4%로 반등한 것을 봄 물론 이후에도 이정도 수준으로 종가가 형성되긴 했는데 이것만 볼때 엔비의 매수 적정가를 110불 정도로 보고 있는게 아닌가 싶음
        • 전반적으로 시장이 밀리면서 tna도 1.1%대로 내려왔음. 하지만 마이너스가 안된 것으로 볼 때 시장의 방향은 금리인하 트레이드가 맞았음
        • [dpst]은 사려고했는데…안산게 후회됨
        • 금리인하에 대한 근본인 tmf는 오늘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만약에…내일 소매가 잘 나오면?
          • 50bp 인하 기대감이 급격히 후최하면서 fomc전까지 시장이 안 좋을 가능성이 있어 보임….
        • 만약에 소매판매가 안 좋으면? 50bp 가능성이 급증하면서 tmf가 급등하고, dpst, tna drn등 금리인하 수혜주들이 오르는 bad is good 트레이딩이 지속될 것으로 희망 회로 돌려봄
  • [Macro]

    • 뉴욕앰파이어트스테이트제조업지수 9월 미국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직전 -4.7 대비 급증한 11.5로 상향 일부에선 고용이 감소한 반면 장래 50bp 인하 등 금리 인하를 감안해 미래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부분이 제조업지수를 끌어올린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음 2024년 9월 Empire State Manufacturing Survey_ 에 응답한 기업에 따르면, 뉴욕주에서 거의 1년 만에 처음으로 사업 활동이 증가했습니다 . 헤드라인 일반 사업 상황 지수는 16포인트 상승하여 11.5에 도달했습니다. 신규 주문이 증가했고 선적이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배송 시간과 공급 가용성은 안정적이었고 재고는 수평을 이루었습니다. 노동 시장 상황은 여전히 ​​부진했고 [고용은 계속해서 약간 위축]되었고 평균 근무 시간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투입 속도와 판매 가격 상승은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기업들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지만, 자본 지출 지수는 2020년 이후 처음으로 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9월 조사에 따르면, 작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뉴욕주에서 제조업 활동이 확대되었습니다. 일반 사업 상황 지수는 16포인트 상승하여 11.5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주문 지수는 17포인트 상승하여 9.4를 기록하여 수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여 주문이 약간 증가했음을 나타냈고, 선적 지수는 18포인트 상승하여 17.9를 기록하여 약 1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여 선적의 강력한 성장을 나타냈습니다. 미처리 주문은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재고 지수는 11포인트 상승]하여 0.0을 기록하여 지난 2개월 동안 감소한 재고가 평준화되었음을 나타냈습니다. 배송 시간 지수는 -1.1로 상승하여 배송 시간이 거의 변동이 없었음을 나타냈고, 공급 가용성 지수는 -2.1로 공급 가용성이 약간 낮았음을 나타냈습니다.

      가격 인상은 거의 변동 없음

      [직원 수 지수는 -5.7로, 또 한 달 동안 소폭의 고용 감소]를 나타냈습니다. 지난달의 급격한 하락 이후, 평균 근무 주 지수는 2.9로 회복되어 근무 시간이 약간 증가했음을 나타냈습니다. 가격 지수는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지불 가격 지수는 23.2였고, 수령 가격 지수는 7.4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낙관주의가 커진다

      기업들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더욱 확대했습니다. 미래 사업 활동 지수는 8포인트 상승하여 30.6에 도달했고, 응답자의 45%가 향후 6개월 동안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자본 지출 지수는 11포인트 하락하여 -2.1에 도달하여 2020년 이후 처음으로 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 산업생산 8월 산업생산은 9월 (+)로 전환. 제조업 생산 역시 7월(-)에서 8월 (+)로 전환.

    • 기업재고 8월 미국 제조업재고는 2024년 3월 이후 전년동기대비 증가 추세를 지속. 뉴욕제조업지수도 8월 -4.7pt에서 9월 11.5pt로 10개월만에 (+) 전환

      미국 경제의 많은 부분을 가계소비가 차지하기는 하지만 [재고조정 사이클의 종료와 이로 인한 생산 증가]는 [소비의 감소에 따른 경기 둔화를 일정부분 방어]할 수 있는 요인으로 판단. [재고 증가율의 상승 추세 전환, 설비가동률 하락 둔화, 산업생산의 (+) 전환]은 모두 전통 제조업 분야에서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음을 의미.

      물론 아직까지 건축허가 등 부동산 경기의 회복과 소비의 둔화 폭을 확인할 필요는 있겠지만 8월 대비 9월 경제지표는 훨씬 편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

  • [시장변동]

    • 전일 시장은 빅테크 하락 속 나스닥은 약세를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금리 인하 트레이드가 나오면서 러셀, 다우, S&P500은 보합권을 보임 기업 규모별로 보면 가치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렸는데 이는 내일 나올 소매판매가 안 좋을 것으로 전망하는 방어적인 태도로 보이고, 중소형주 중심으로 상승을 유지한 것은 또다시 반도체 → 금리 인하 트레이드로 전환이 이루어짐을 의미 이러한 기저에는 내일 소매판매가 안 좋을 것이란 전망과, 전 뉴욕연은총재의 50bp 기고, 상원의원들의 75bp인하 요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시장은 이미 연준이 50bp인하 할 것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음 섹터별로 보면 [금융 > 에너지 > 커뮤니케이션서비스 > 원자재 > 유틸리티] 등이 강세를 보이며 금리인하 트레이딩이 강화됨을 보임 보다 세부적으로 보면 [지역은행 > 보험 > 수자원 클리닝 > 오일&가스 > 홈빌더 > 리츠] 등으로 강세를 보였고 [반도체]가 약세를 보임 금리는 50bp 인하를 약간 더 반영하면서 소폭 하락     🗣 블랙록의 릭 리더 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 :       Fed가 금리 인하 사이클을 시작함에 따라 채권 황금기가 올 것.     🗣 핌코의 에마뉘엘 로만 CEO :       Fed가 이번 주 25bp, 연말까지 75bp를 인하해 채권 시장이 호황을 누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 50bp 인하 기대감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엔화가 급등세를 이어감
  • [종목이슈]

    • 인텔(INTC +6.3%)에 85억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한지 6개월만에 3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계약을 추가 지원하기로 한 뉴스로 상승(반도체법 200억 달러 패키지와는 별개로, Made in USA를 포기 할 수 없는 미국의 입장이 반영된 듯)
      • 파운드리 사업 별도법인 설립 이사회 통과(외부자금 조달 / 독립이사회 / 상장여부는 미정)
      • 폴란드/독일 팹 확장 2년간 중단, 말레이시아 공장 계획 철회, AWS와 AI맞춤형 반도체 생산 계약
    • 애플(AAPL -2.8%) 아이폰 프로 라인업이 안 팔린다는 궈밍치의 분석(아이폰 프로 16시리즈가 기대 이하)
    • 보잉(BA -0.8%) 노조 갈등 지속
    • 구글(GOOG) 반독점 소성에 패소할 우려로 검색시장 및 애드테크 독점 지위 해소될 가능성 반영 중
  • [원자재이슈]

    • 원유 국제유가 전망 하향. 사실상 수요가 약함을 인정하면서 감산을 연장하기로 발표
  • [기타 소식]

    • 기타소식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엘리자베스 워렌, 셸던 화이트하우스, 존 히켄루퍼) 파월에게 FOMC에서 금리를 75bp 인하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음
    • 기타소식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연은 총재가 금리를 50bp 내려야 한다는 취지를 기고함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