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8

#Daily

[월간 일정] -

  • [주간 일정]

  • [시장신호등]

    • Macro: Good is Good
    • 시장느낌: 중립(-)
      • 애널리스트 분위기:
      • 내가 느끼는 무의식:
  • [느낌점]상승전환**◈상승전환◈**

    • 투자성과_2024년 : GOOD
  • [Macro]

    • 소매판매지수 <🇺🇸 8월 소매판매 컨센 상회>FOMC를 앞두고 있는 만큼 9월 뉴욕 제조업과 8월 소매판매 모두 금리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함 1️⃣ 헤드라인 전월비 실제 0.1 / 예상 -0.2 / 전월 1.0 (수정 1.1)

      2️⃣ 근원 전월비 실제 0.1 / 예상 0.2 / 전월 0.4 (수정 0.5)

      3️⃣ 컨트롤그룹 실제 0.3 / 예상 0.3 / 전월 0.3 (수정 0.4)

      헤드라인과 근원, 컨트롤그룹 모두 전월치 상향조정. 근원만 컨센 하회 GDP 산출에 활용되는 컨트롤 그룹 소매판매는 4개월 연속 (+) 증가율을 지속한 가운데, 뚜렷한 추세를 보이고 있진 않음 (지출이 크게 감소하지도, 가속화 양상도 없는 모습) 2년물 금리는 급등, 10년물은 소폭 상승했고 지표 발표 후 전일 62%에서 63%로 소폭 베팅 상승하며 50bp 기대감이 견조한 흐름 보임 미국 소매 판매는 엇갈리고, 내일 미국 금리 결정에 앞서 희망적인 신호는 별로 없다 - FJElite

      오늘의 소매 판매 수치는 우리가 내일의 미국 금리 결정에 앞서 얻을 수 있는 마지막 주요 미국 경제 데이터 포인트였습니다.

      결과는 엇갈렸고, 예상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헤드라인 MoM은 0.1%로, 예상치(-0.2%)보다 0.3%p나 낮았는데, 이는 핵심 MoM이 예상치보다 -0.1%나 낮았던 것과 전년 동기 대비 2.66%에서 2.13%로 크게 감소한 데 따른 영향이 일부 상쇄됐습니다.

      시장 반응은 엇갈렸으며 S&P 500은 급등했지만 달러와 미국 국채 수익률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약간 더 높은 지표가 미국 금리가 더 큰 폭으로 인하될 것이라는 기대를 뒷받침하기보다는 소폭 인하될 것이라는 쪽으로 기울어졌음을 보여줍니다.

    • 애틀란타연방은행GDP 애틀란타 연은 GDPNow는 3분기 성장률 (전기비 연율화)을 2.5%➡️3.0%로 상향조정

      • 8월 산업생산 서프라이즈와 3분기 GDPNow 수치 개선 또한 FOMC를 앞두고 금리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음

        제가 찾아보니 6월 SEP (경제전망) 발표 당시에도 그 전후로 애틀란타 연은 GDPNow 수치가 3%를 상회한 적이 있었지만 연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월과 6월 FOMC에서 모두 2.1%로 유지했음

        결국 채권시장은 경기가 점차 둔화될 것을 확실시하고 있는 만큼 현재 후행적으로 발표되는 데이터에 의존하기보다 이번 9월 SEP에서 연준이 내년과 내후년 성장률 전망치를 장기성장률 (잠재성장률) 추정치인 1.8%까지 하향조정할 것인지에 더 주목하고 있다고 간주해 볼 수 있음

        왜냐하면 파월은 볼커를 오마주했던 2022년 잭슨홀 때부터 금리인하 조건 중 하나로 추세 이하의 성장 (경착륙 용인)을 꼽은 바 있기 때문. 물론 경착륙을 절대 바라는 것이 아니기에 올해 점도표 조정을 강조하면서 시장을 안도시키고자 할 것으로 판단

  • [시장변동]

    • 미국증시는 기대보다 상향된 소매지표발표 속에서도 금리인하 트레이드가 이어지면서 러셀이 강한 상승, 나스닥 등 3대 지수는 보합권 마감 기업규모별로보면 중소형 종목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었으며, 대형 종목 그 중에서도 경기 방어주들은 소매지표의 양호한 발표로 경기둔화 우려가 희석되며 하락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