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3

• [월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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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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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신호등]

  • Macro: Good is Good / Bad is Good / Bad is Bad / Good is Bad
  • 시장느낌: 긍정(▲▲)
    • 애널리스트 분위기: 중국주식은 쭉 간다
    • 내가 느끼는 무의식: 뭔가 불안하고 아내한테 이야기 하고 싶어질 때가 저점이다. 팔지마…사지마…뭐든

• [느낌점] BAD → GOOD 상승전환**◈상승전환◈** / ◑ 포지션 정리(익절/손절 이유: 불안해서 - 중국 주식으로 2번 사고 팜)

  • 투자성과_2024년 : GOOD

• [Macro]

  • 미국 ADP 비농업부문 고용 9월 미국 ADP 고용 변화 실제 143k (예상 125k, [이전 99k, 수정 103K])

    5개월 연속 감소했던 추세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 대기업/중기업에서 일자리가 증가했고,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이 증가함. 임금상승률은 둔화추세를 이어갔는데

    직장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연간 임금 상승은 9월에 약간 하락하여 4.7%가 되었습니다. 직장을 바꾸는 사람들의 경우 하락폭이 더 컸으며 8월의 7.3%에서 6.6%로 떨어졌습니다

    ADP의 수석 경제학자 넬라 리차드슨은 “더 강력한 고용이 지난 달 더 강력한 임금 성장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일반적으로 직장을 바꾸는 근로자는 임금 성장이 더 빠르다. 하지만 직장을 유지하는 근로자에 ​​대한 프리미엄은 1.9%로 줄어들어 1월에 마지막으로 본 최저치와 일치한다.”

    

• [시장변동]

  • 전일 미국증시는 3대지수 및 러셀 모두 보합권 마감함. 장 개시 전 및 장 개시 직후에는 금리 상승과 함께 러셀을 중심으로 금리 민감 수혜 종목들이 하락했지만 점차 상승세를 회복해 보합권 마감. vix도 증시 보합권 안착과 함께 약세 기업규모로 보면 성장주 중심으로 상승했는데, 지표 발표로 경기침체가 우려되지 않는데다 최근 하락으로 가격적 부담이 적어진 탓으로 풀이됨됨 섹터별로 보면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 및 중국발 경기부양 모멘텀으로 [에너지 > 기술주 > 금융]주 중심으로 상승이 강했고 세부적으로 보면 [반도체 > 에너지 > 클린에너지]순으로 강세를 보여 최근 하락했던 종목으로 매수가 유입됨을 다시 한 번 더 확인 할 수 있었음 채권은 3.635%로 상승마감함. 고용지표가 양호함에 따라 50bp 인하 기대감이 축소하며 채권금리가 상승함 fed watch를 보면 11월 25bp 인하 확률이 62%로 과반 이상을 유지함 달러인덱스 또한 고용시장의 견고함으로 미국경기의 침체 가능성이 약해지면서 반등했는데, 엔화가 약세를 보인점도 주요 요인인데 이시바 총리 금리 인상 신중 발언이 영향을 미침

• [종목이슈]

  • 나이키(NKE): 실적발표에서 기존의 가이던스를 철회한다고 발표했으며, 인베스터 데이 행사도 연기했다. 프리마켓에서 7.93% 하락하고 있다.
  • 중국 기업들: 중국 경기부양책 효과로 중국 기업들의 주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JD.com(JD) +9.78%, 리 오토(LI) +9.43%, 알리바바(BABA) +4.11% 등을 기록 중이다.
  • 다이아몬드백 에너지(FANG): 바클레이즈는 Endeavor Energy Resources와의 합병 거래가 뚜렷한 호재로 주가 상승 전망을 지지한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프리마켓에서 2.75% 상승 중이다.
  • 휴마나(HUM): 8-K 보고서에서, ‘25년 Medicare Advantage 4성 이상의 고객 비율이 25%에 그친다고 발표했다. 이는 ‘24년에는 94%가 4성이상의 고객이었던 것과 대조되는 결과이다. 프리마켓에서 20.56% 급락하고 있다
  • 테슬라(TSLA), 3분기 인도대수 기대 못 미쳐
    • 테슬라는 ‘24년 3분기에 469,769대를 생산하고 462,890대를 인도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인도대수 컨센서스 463,897대를 하회하는 것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4%, 전분기 대비 4.3% 증가한 것이다. Model 3/Y가 439,975대 인도되었으며 이는 컨센서스 435,920대를 상회했다. 인도대수가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것으로 발표된 이후, 테슬라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3.7% 하락하고 있다. 한편 ▲ 스텔란티스(STLA)는 3분기 인도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9.8%, 전분기 대비 11.5%나 급격히 감소했다고 밝히면서, 자동차 섹터 하방압력이 우려되고 있다.

• [원자재이슈]

  • 원유, 국제 유가는 장 중 wti가 5%까지 뛰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약세를 보이며 0.39% 보합권 마감. 원유가 안정세를 찾으면서 나스닥 지수도 반등함 opec+도 감산 축소를 시작하면서 매당 18만 배럴정도를 늘릴 예정임

• [기타 소식]

  • 기타소식 달러-엔, 146엔대로 급등…이시바 총리 금리 인상 신중 발언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가 금리 인상에 대해 신중한 발언을 한 여파로 엔 매수 포지션이 급히되돌려졌다. 달러-엔 환율은 오전 8시 11분 현재 전일 대비 0.14% 상승한 146.235엔에서 거래되고 있다.이날 달러-엔 환율은 146.916엔까지 오르면서 지난 달 3일 고점 147.255엔 이후 한 달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 전일 이시바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와 면담한 후 발언에 엔화는 급히 달러 대비 약세로 돌아섰다.
    • 이시바 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현재 추가로 금리를 올려야 할 환경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완화 기조를 유지하면서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