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5

#Daily
  • [월간 일정]

  • [금주 일정]

  • [시장신호등]

    • Macro: Good is Good
    • 시장느낌: 긍정(▲▲)
      • 애널리스트 분위기: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올라온 증시이므로 금리를 내리지 않겠다? 혹은 덜 내린다는 부분이 어떤 영향을 물고 올지 모름. 예를 들어 지속적인 고용 강세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도 있고, 그럼 50BP인하가 성급했으며 이후에 심하면 금리를 다시 올리거나 기약 없이 고금리가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 속 시장이 발작할 여지를 줄 수도 있음. ]
      • 내가 느끼는 무의식: 금리가 급등하는건 부담스럽고.. 향후 금리를 내리지 않을 수 도 있지만…경기 침체가 없는것 같으니 한 번 올려 볼까? 싶은 느낌
  • [느낌점] GOOD이 3일 연속 ◈상승 유지 - 비중확대◈ / ◑ 포지션 정리(익절/손절 이유: 불안감으로 인한 뇌동매매와 포트폴리오 조정)

    • 투자성과_2024년 : GOOD
    • [불안감으로 인한 뇌동매매]
      • (YINN +17,869원) 을 2천만원 정도 보유하고 있었고 실제 5시에는 12%까지 올라갔어서 유지했다가 9시30분 어간에 10%대로 떨어지는 모습 + 반도체 등 다른 종목이 상승하는 것을 보고..중국은 아직 개장하지 않은 상태로 시장의 기대감만으로 급등한 것이므로 조정을 줄 여지가 있는데다 이런걸 고려하면 다른 종목이 오를 때 중국에서 자금이 빠져나갈 수 있는게 아닐까 하는 고민으로 500빼고 전량 매도해서 +20만원 이었으나 이후에 8%대로 빠지면서 손해가 커지가 그냥 60만원 남기고 던져버리고 soxl +6%에서 추매 함.
      • (TMF +10,628원)의 경우 지표 발표 후 금리가 급등하면서 TMF가 -4%까지 갔길래 10년물이 4%대에 근접한 모습을 보면서 이 정도 가격이면 분할로 살만하다 싶어서 샀다가 조금 조정받고 있기도 하고 앞으로 더 금리가 오를 여지가 있는것 같아서 중간에 팔아버림
      • (LEU -18,292원) 원래 전 날 원자력 강세로 그냥 한 번 사볼까 싶어서 60만원 어치 샀다가 개장 전 -3.6%길래 그냥 다른거 사자 싶어서 아무생각 없이 손절. 근데 결과적으로 한 4% 올랐으니….괜히 손절한 듯..
      • (CWEB -129,711원) 항셍 선물이 +3.5%인 반면 CWEB이 +8.5%정도였기도 하고, YINN이 +12%로 시작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CWEB을 1300정도 샀음. 처음에는 분위기 좋게 +10%까지 갔었는데 어느 순간 빠지기 시작해서 -1%대에서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더 떨어질것 같은데 생각이 들어서 손절 해버림. +3%까지도 내려갔었고 종가는 +6%대로 마감하긴해서 확실히 본토에 대한 프리미엄을 더 주고 있는 느낌을 받게함
    • [비중확대] (SOXL -0.14% 마감) 지표 발표 후 반도체가 분위기가 좋았는데. 최근 횡보하는 반도체 종목이 경기침체 내러티브가 없어진 오늘부터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해 불타기에 들어감. 다만, 지표 발표 후 +6%대로 급등한 수준에서 한 2천을 태우다 보니 이후 +2%~+6%로 횡보하는 SOXL의 영향으로 큰 재미는 못 봄. 중간 중간 -폭이 커질 때에는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서 섣부르게 손절할게 아니라 지금은 노랜딩 기대감을 지켜봐야 할 때 라는 생각으로 버팀
  • [Macro]

    • 비농업고용지수, < 🇺🇸 9월 고용보고서 컨센 대폭 상회 > 1️⃣ 비농업 고용 실제 254k / 컨센 150k / 이전 142k (수정 159k) *민간: 실제 223k / 컨센 125k / 이전 118k (수정 114k)

      2️⃣ 실업률 실제 4.1% / 컨센 4.2% / 이전 4.2% *U6: 7.9%➡️7.7% *U6-U3갭: 3.7%p➡️3.6%p 3️⃣ 시간당 임금 전년비 실제 4.0% / 컨센 3.8% / 이전 3.8% 4️⃣ 시간당 임금 전월비 실제 0.4% / 컨센 0.3% / 이전 0.4% (수정 0.5%)

      5️⃣ 평균 주간근로시간 실제 34.2 / 컨센 34.3 / 이전 34.3

      6️⃣ 경제활동참가율 실제 62.7% / 컨센 62.7% / 이전 62.7%

      » 업종별로 살펴보면 교육&헬스케어, 레져접객, 정부, 건설 부문 중심으로 고용자 수가 증가 » 금리인하 폭에 대한 눈높이 조정 진행되면서 미 국채 금리는 단기물 중심의 상승. 경제 연착륙 기대 반영하며 기술주 중심의 주가지수 선물 강세

      발표 직후 CME FED 연준 11월 50bp 금리 인하 가능성 9%로 대폭 하락 장 마감후에는 동결 가능성이 6%대로 올라롬롬 지표 발표 후 국채 금리 급등. 미국채 10년물은 리세션 트레이드와 빅컷 반영으로 3.6% 중반까지 하락했던게 2개월 만에 30bp 상승했습니다.

  • [지정학적위험]

  • [시장변동]

    • 주요지수는 전일 엄청나게 증가한 고용지표 및 이로 인한 금리 급등에도 연착륙 혹은 노랜딩 기대감으로 혼조세 보이다 결국 상승 마감. vix는 -6.5% 하락 경기침체가 없다는 기대감으로 인해 성장주 중심으로 강하게 상승했으며, 희안하게도 소형주가 매우 크게 오름. 보통 나는 소형주 상승의 트리거는 금리 인하로 보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로 시장은 경기침체가 오냐 안 오냐를 기준으로 삼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간 금리 하락 = 소형주 상승(기준점으로 dpst, labu, nail을 봤음)으로만 생각했는데, 금리가 급등하던 말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없다면 소형주가 강하게 상승할 수 있다는 점도 새롭게 인지하게 됨 섹터별로 보면 [금융주 > 소비자 재량주 > 테크 >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순으로 강했는데, 금융주는….경기침체 우려가 없다면 연체율/신규대출 수요 등이 올라가니깐 좋다는건지? 보통 금융주는 금리 인하기에 좋을게 있냐 싶은데…잘 모르겠어서 공부가 필요할 듯. 나머지는 그간 하락한 부분에 대한 되돌림으로 이해하면 될 듯 금리가 급등했음에도 [클린에너지 > 항공 > 리테일 > 지역은행 > 반도체] 순으로 강했음. 보통 금리가 오르는 시점에선 클린에너지나 지역은행이 오르지 않았었는데 강한 상승세를 보니..결과적으로 그 전까진 경기에 대한 확신이 없었으나, 오늘은 강한 확신을 얻었으니 오늘의 금리 상승은 좋은 상승으로 받아들인 모습

      다만, [항공]의 경우 보통 유가 하락/경기 호황을 호재라고 볼 수 있는데, 오늘은 유가는 올랐지만 경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항공수요 증가를 기대한듯. 아니면 이번 3분기 실적 기대감일 수도…. 유가는 1% 상승 마감했는데, 이란의 유전을 이스라엘이 타격 할 수 있다는 우려를 바이든이 부정함에 따라 안정세 보임 채권 금리는 급등 마감하며 연준이 금리를 시장보다 덜 내릴 수 있다는 우려를 보임 DXY는 급등해서 +0.55% 상승한 102.48로 마감. 다음주 한국시장 개장후 약 +1%수준의 환차익이 예상됨

  • [종목이슈]

    • NVDA +1.68%, JP모건이 NVIDIA의 투자 등급을 ‘비중 확대’로 유지한 채 목표가를 155달러로 상향하며 주가 강세
    • Spirit Airlines (SAVE -24.55%), 채권자들과 파산 신청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 폭락
    • Rivian Automotive (RIVN -3.15%) 연간 생산량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자 주가 하락
    • META +2.26%.. AI 기반 생성형 비디오 서비스 준비
    • TSLA +3.91%.. 로보택시 이벤트 기대 속 4일만 반등
      • 뉴욕증시 테마별 주요종목 마감 현황
        1. 빅테크 7
        • Apple +0.50%
        • Microsoft -0.12%
        • Alphabet +0.81%
        • Amazon.com +2.50%
        • NVIDIA +1.68%
        • Tesla +3.91%
        • Meta Platforms +2.26%
        1. 친환경차량 관련주
        • Rivian Automotive -3.15%
        • Lucid Group -1.47%
        • Aptiv +1.97%
        • NIO +1.04%
        • Li Auto +1.61%
        1. 리튬(생산) 관련주
        • Pilbara Minerals -6.22%
        • Sociedad Quimica y Minera de Chile +3.09%
        • Albemarle +8.25%
        • Sigma Lithium +0.93%
        1. 인공지능/딥러닝 관련주
        • Synopsys +0.75%
        • Cadence Design Systems +1.06%
        • AMD +4.94%
        • Arista Networks +1.50%
        • ServiceNow +3.04%
        • Analog Devices +0.74%
        1. 소셜 미디어 관련주
        • Pinterest +1.46%
        • Spotify Technology -0.31%
        • Snap +0.56%
        • Match Grouop +0.83%
        • Neflix +1.83%
        1. 게임 관련주
        • Take-Two Interactive Software +2.73%
        • Unity Software +5.56%
        • Nintendo +0.69%
        • NetEase +0.86%
        • Electonic Arts +1.43%
        1. 코인/블록체인 관련주
        • MicroStrategy +8.02%
        • Coinbase Global +4.79%
        • Riot Platforms +5.65%
        • MARA Holdings +5.43%
        • Applied Digital -7.34%
        1. 인프라 관련주
        • Eaton Corp +1.86%
        • Trane Technologies +0.37%
        • Fastenal -0.75%
        • Parker-Hannifin +0.70%
        • United Rentals +0.04%
        1. 우크라이나 재건(건설/의료) 관련주
        • Haliburton +1.17%
        • AECOM +1.14%
        • Caterpillar +1.53%
        • Medtronic +0.56%
        • Boston Scientific +0.86%
        1. 로봇 관련주
        • Rockwell Automation +0.77%
        • Intuitive Surgical +0.48%
        • Zebra Technologies +0.78%
        • Teradyne +1.15%
        • UiPath +4.52%
        1. 방산 관련주
        • The Boeing Company +2.98%
        • Lockheed Martin -0.11%
        • Northrop Grunmman -0.16%
        • RTX +1.00%
        1. 수소에너지 관련주
        • Plug Power +4.37%
        • Linde -0.33%
        • Air Products and Chemicals -0.03%
        1. 클린에너지 관련주
        • First Solar -1.70%
        • Enphase EnergyENPH -0.79%
        • SolarEdge Technologies -0.64%
        • Ormart Technologies +0.72%
        • Bloom Energy +1.69%
        1. 우주항공 관련주
        • AeroVironment +3.40%
        • Kratos Defense & Security -1.71%
        • Trimble +0.89%
        • Iridium Communications -5.25%
        • L3Harris Technologies +0.23%
        1. 비만치료제 관련주
        • Novo Nordisk +0.03%
        • Eli Lilly & Co +0.18%
        • Amgen +0.69%
        • Pfizer +0.85%
        • Viking Therapeutics +1.33%
  • [원자재이슈]

  • [기타 소식]

    • 기타소식, 항만파업 사흘만에 종료.
    • 연준 위원 발언,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비둘기파, 투표권 없음)
      1. 고용 보고서는 대단히 훌륭한 결과. 그러나 한번의 데이터로 과잉반응하지 않을 것

      2. 지금도 광범위한 데이터들은 고용시장이 완화되고 있음을 보여줌

      3. 고용 호조세가 추가적으로 나와준다면 완전고용이 유지되고 있다는 확신이 커질 수 있음

      4. (고용지표 호조 관련) 장기 전망 변경 필요성은 낮음. 여전히 대다수(a large majority) 연준 구성원들은 향후 18개월 동안 많은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할 것에 동의

      5. 긴축적일 수록 기준금리 유지에 신중해야 함

      6. 일부 지표들은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을 하회할 수 있음을 시사

      7. 연준은 지금 상황(낮은 물가, 좋은 고용)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

      8. 생산성 향상이 이어지고, 이것이 성장률에도 영향을 미친다면 중립금리는 상승

      9. 2025년 말까지 예상했던 상황이 전개될 경우 기준금리는 꽤 많이(fair bit lower) 내려가 있을 전망

      10. 조만간 최종 기준금리 레벨 관련 논의가 있을 것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