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8

#Daily
  • [월간 일정]

  • [금주 일정]

  • [시장신호등]

    • Macro: -
    • 시장느낌: 긍정(▲)
      • 내가 느끼는 무의식: 엔비디아는 저렇게 잘 가는데..왜 내건 안가? 왜 내것만 안 움직여?
  • [느낌점] GOOD이 3일 연속 ◈상승 유지 - 비중확대◈

    • 투자성과_2024년 : N
  • [지정학적위험]

    • 지정학적위험, 7 일 가자 전쟁 개시 1 주년을 맞은 이스라엘은 네타냐후 총리가 연설을 통해 전쟁 지속 의지를 강조하며 긴장감을 지속. 하마스 같은 날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를 향해 로켓을 발사, 모두 격추 됐으나 또다시 이스라엘의 보복을 초래. 이스라엘은 로켓발사원점 지역 주민에게 대피를 권고하며 보복 예고. 제이크 설리번 보좌관은 회견을 통해 이스라엘이 즉각적 위험에 대한 대응보단 장기적 안보를 위한 전략을 취해야함을 강조
    • 지정학적위험, 8~9 일 플로리다 지역에 상륙이 예정된 허리케인 밀턴은 가장 강력한 등급인 5 등급으로 발전되며 최대 풍속 250km 와 3.5m 의 해일을 동반할 것이라 예측되는 상황. 특히 플로리다 지역은 27 일 허리케인 헐린의 피해 복구를 이제야 본격적인 단계에 돌입
  • [시장변동]

    • 미 증시는 DOW -0.94%, S&P 500 -0.96%, NASDAQ -1.18%, Russell 2000 -0.78%로 하락 마감. 지난주 고용지표 호조의 여파로 2Y, 10Y 국채 금리가 모두 4%대를 돌파한 가운데 중동 우려로 유가까지 급등하며 증시 전반의 하방압력으로 작용. 경기 기대감에 강세 기록했던 지난 금요일 상승분이 대부분 출회. 금리 인하 기대감의 대폭 후퇴(CME Fedwatch 상 11 월 동결확률 13.7%로 급등)와 플로리다 지역에 근접한 허리케인 밀턴이 하루만에 1->5 등급으로 격상되며 역대급 태풍으로 발전된 점 또한 관련 업종 및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폭스콘과 슈퍼마이크로컴퓨터(+15.8%)의 실적 급증 소식에 강세를 보였던 엔비디아(+2.2%) 및 관련 반도체 업종을 제외, 빅테크와 M7 업종이 전반적으로 부진. 화요일 발표될 중국의 정부정책이 긍정적일 수 있다는 기대감 속 미국주식 팔고 중국주식 산다는 말도 나옴 장 후반 미 법무부가 알파벳에 반독점 관련해 앱스토어 비즈니스 전면 개편을 요구하는 판결이 확산되며 빅테크 낙폭 확대. 에너지 업종을 제외한 10 개 섹터 모두 하락 마감. 특징적으로 고금리 기조 유지와 견조한 경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은행(-0.15%) 업종은 비교적 방어적이었던 반면 연속된 허리케인 피해에 따른 비용 우려에 보험(-3.1%)은 큰 폭으로 하락 미 국채금리는 2Y 4.0%(+7.4bp), 10Y 4.03%(+5.8bp)로 금리 인하 기대감의 급격한 후퇴를 반영, 플래트닝이 빠르게 진행. 유가는 WTI 기준 +3.7% 상승한 $77.1 를 기록하며 지속되는 중동 불안감을 대변. 유가는 이스라엘의 이란 정유시설 폭격의지가 드러나며 지난 일주일간 +13%가량 급등. 미 경기 회복과 대규모 중국 부양책 발표에 따른 수요측면의 압박 또한 존재

  • [종목이슈]

    • 알파벳: GOOGL -2.4%, 반독점 소송 패소
      • 에픽 게임즈와의 반독점 소송에서 패소하며 주가 하락. 양사 간 분쟁은 ①에픽 게임즈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과도한 수수료 지적하며 자체 결제 시스템을 구축→②구글이 스토어 내 에 픽게임즈 게임을 퇴출→③에픽게임즈의 반독점 소송 제기로 이어진 바 있음. 해당 소송에서 구글이 패소함에 따라, 구글 플레이 결제 시스템 사용이 강제되지 못할 전망. 이에 META(- 1.9%), AMZN(-3.1%) 비롯한 빅테크 기업 또한 최근의 반독점 규제 우려 반영해 낙폭 확대
    • 보험업종 -3.1%, 허리케인으로 손실 확대 우려
      • 허리케인 ‘밀턴’의 급속 발달 소식에 보험주 전반 주가 하락. 현재 ‘밀턴’은 5등급으로 빠르게 강화된 채 플로리다에 접근 중. 금일 AIG(-3.2%), CB(-4.6%) 비롯한 보험주 전반이 -3~4% 대 낙폭을 보인 가운데, UNV(-19.5%)가 대폭 하락한 점이 특징적. UNV는 플로리다에서 설 립된 보험사로, 사업 포트폴리오 역시 플로리다에 집중된 편. 이처럼 최근 허리케인 ‘헬렌’에 이어 ‘밀턴’까지 연속되며, 미국 내 기후 변화에 따른 주가 변동성 확대되는 양상
    • 제네락: GNRC +8.5%, 허리케인 소식에 비상 발전기 주목
      • 허리케인 ‘밀턴’의 위력 확장 소식으로 주가 급등. GNRC는 가정용 전력기를 포함한 비상 발 전제품 생산업체로, 최근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헬렌’과 ‘베릴’의 상륙 당시에도 급등세를 보인 바 있음. 실적 측면에서, 지난 7월 허리케인 수혜를 언급하며 FY24 연간 순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하기도
    • +슈퍼마이크로컴퓨터 SMCI 15.8%, GPU 10만 대 출하 소식
      • SMCI 측이 대규모 GPU 출하 성과를 보고하며 주가 급등. 공식 발표에 따르면, 최근 대형 AI 공장에 자사 GPU가 10만 대 이상 배치됨. 이와 함께 DLC(직접액체냉각 솔루션)이 함께 장 착된 점도 고무적이라 언급. SMCI는 지난 8월 불거진 부정회계 이슈로 지속적 주가 하락세 보였으나, 다시금 긍정적 수주 모멘텀 시사하며 하락폭 일부 만회. 현재 SMCI 주가는 3월 고 점 대비 약 -60% 하락했음에도, 연초 강력한 AI 모멘텀 영향으로 YTD 기준 +60%대 상승률 유지 중
    • 애플(AAPL -2.3%)은 ①폭스콘이 실적발표를 통해 아이폰 영향력이 미비했음을 시사, ②Jefferies 의 투자의견 하향 등 악재가 연속되며 하락.
    • 화이자(PFE +2.2%)는 행동주의 펀드 스타보드의 지 분 인수 소식에 주가 상승. 주가 영향은 미비하였으나 GSK와의 RSV 백신 특허 소송에서 승소한 점도 주목받음.
    •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DJT +11.4%)는 트럼프의 펜실베니아 유세 이후 재차 급등
  • [기타 소식]

    • 연준 위원 발언, 카시카리 총재, 물가 측면 리스크는 적다,
      • 견조한 고용으로 경기 자신감은 대폭 회복되었으나 재차 물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 금일 카시카리 총재는 리스크의 균형이 높은 물가에서 높을 수도 있는 실업률로 이동했음을 언급. 더해 현 고용시장은 견조하며 우리는 이 상태를 유지하길 원함을 발언. 물가 측면에선 신규 렌트가격의 하락이 부동산 시장 물가 역시 향후 12~24 개월 내에 잡힐 것이란 자신을 주고 있음을 강조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