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2
#Daily[월간 일정]
[금주 일정]
[시장신호등]
- Macro: Good is Good / Bad is Good / Bad is Bad / Good is Bad
- 시장느낌: 긍정(▲▲)
- 내가 느끼는 무의식:
[느낌점] BAD → GOOD 상승전환**◈상승전환◈**
- 투자성과_2024년 : GOOD
[Macro]
- PPI, 9월 PPI 는 0.0%MoM 로 컨센(0.1%)을 하회하는 수치로 8 월(0.2%MoM)보다 상승폭 둔화. 근원 PPI 도 0.1%MoM 상승. 에너지가격이 -2.7%MoM 하락하며 헤드라인 둔화세에 기여했고 상품 부문도 -0.2%MoM 감소한 반면 서비스부문은 운송/창고 가격의 상승으로 +0.2%MoM 증가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10월 소비심리지수는 68.9pt 로 전월(70.1pt)비 하락하며 컨센(70.9pt) 하회. 미시간대는 기대 인플레이션이 완화됐지만 소비자들이 아직 높은 물가에 부담을 받고있음을 설명. 1Y 기대 인플레이션은 2.9%로 전월비(2.7%) 상승, 5 개월만에 상승세 전환하는 모습이나 아직 평균 범위 내 등락이란 평가로 영향력은 제한적
- PPI, 9월 PPI 는 0.0%MoM 로 컨센(0.1%)을 하회하는 수치로 8 월(0.2%MoM)보다 상승폭 둔화. 근원 PPI 도 0.1%MoM 상승. 에너지가격이 -2.7%MoM 하락하며 헤드라인 둔화세에 기여했고 상품 부문도 -0.2%MoM 감소한 반면 서비스부문은 운송/창고 가격의 상승으로 +0.2%MoM 증가
[시장변동]
미 증시는 DOW +0.97%, S&P 500 +0.61%, NASDAQ +0.33%, Russell 2000 +2.10%로 상승 마감. 예상치에 부합한 9 월 PPI 와 JP 모건(+4.4%)을 비롯한 은행업종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S&P 는 ‘24 년 45 번째 신고가 갱신에 성공.
굴스비 총재의 비둘기파적 발언과 함께 최근 일부 되돌려진 인하 기대감도 회복. CME FedWatch 상 11 월 25bp 인하 확률은 90%까지 재차 상승.
중소형주의 러셀을 비롯, 여러 섹터로의 온기 확산을 위한 환경 조성 금융(+2.0%) 섹터가 은행(+4.2%)업종의 호실적과 함께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산업재(+1.8%), 부동산(+1.1%), 유틸리티(+0.9%) 등 강세. 경기소비재(-0.4%)는
로보택시 이벤트 실망감에 급락한 테슬라(TSLA -8.8%)의 영향 불가피. 반면 우버(UBER +10.8%)가 속한 운송 섹터는 자율주행 택시 도입 지연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로 강세 미 국채 금리는 2Y 3.96%(-0.2bp), 10Y 4.10%(+3.9bp)로 9 월 도매물가 안정세를 반영하며 커브 스팁 가속.
유가는 WTI 기준 - 0.4% 하락한 $75.6 로 전 거래일 급등 이후 숨고르기를 하며 미 남부 허리케인과 중동 우려를 소폭 되돌림
[종목이슈]
- 테슬라: TSLA -8.8%, 디테일이 부족했다
현지시간 10월 10일 저녁 개최된 로보택시 행사를 앞두고 기대감 지속. 행사 시작 후 바퀴 와 페달이 없는 20인승용 로보택시 ‘사이버캡’과 옵티머스 휴머노이드용 로봇을 공개.
다만, 주요 IB들이 구체적 비전과 데이터 등 디테일이 상당히 부족했다는 평가가 앞서자 주가 급락, 나스닥 전반의 상승폭을 축소. Morgan Stanley는 이번 행사 서 사이버캡의 시장 출시 계획, 차량 공유 서비스, FSD 기술의 변동 요인 등 구체적인 데이터 공개가 부족했다 지적. 특히 시 장이 가장 주목했던 사이버캡에 대한 적용 기술(하드웨어, 센서 등), 안정성, 생산케파 등이 부재했던 점도 실망감으로 작용.
Barclays는 테슬라가 단기 모멘텀에 대한 강조가 부족했다고 평가. 그간 테슬라가 매 행사 서 구체적인 데이터뿐만 아니라 AI/AV에 대한 동사의 개발 과 정 등 성장성을 강조해왔으나, 이번 행사에서는 저가 모델에 대한 생산 계획도 공개되지 않았 다고 지적. 한편, 로보택시 행사 이후 우버(UBER +10.8%), 리프트(LYFT +9.6%) 등 차량공유 사업 영위 업체들은 반사이익 수혜로 급등 마감하는 모습
- 제이피모건: JPM +4.4%, 금융주 실적 견조
- 3FQ24 실적 발표. 매출 $42.65B, EPS $4.37로 컨센 상회. 특히, 그간 고금리 장기화에 따 른 예금 이자 지출 확대로 위축되었던 NII(순이자이익)이 견조한 모습 보였으며, 이에 ‘24년 연간 NII 예상치를 $91.5B로 컨센($90.8B) 상회하는 가이던스 제시. CFO는 현재 고객들의 탄탄한 소비와 물가 등을 감안했을 때 연준이 연착륙 달성에 성공했다고 평가. 다만, 견조한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정학적 긴장 등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계감 표명. 제이피모건 뿐만 아니라 웰스파고(+5.6%)도 견조한 실적 발표하자 금융주 +2.0% 상승, 섹 터 간 최대 상승률 기록. 이에 KBW 나스닥 은행 지수도 +3.4% 상승
- 패스널: FAST 1 +9.8%, 제조업 성장 전환점 확인
- 3FQ24 실적 발표. 매출 $1.91B, EPS $0.52로 컨센 대비 매출 부합, EPS 상회. 허리케인 헬렌에도 불구하고 대형 고객들의 수주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 달성. 볼트, 나사 등 주요 산업 재를 생산하는 패스널의 견조한 실적 발표로 시장에서는 미국 제조업 전반의 긍정적 성장 시 그널을 확인. 이에 산업재 섹터도 +1.8% 상승 마감하는 모습
- 골든 드래곤 차이나: PGJ +0.9%, 중국 재정부 부양책에 기대감 확산
주말간 예정된 재정부의 부양책 관련 기자회견에 기대감 확산되며 BABA(+0.8%), PDD(+2.3%) 등 중국 ADR 기업 주가 강세.
한편, 재정부는 기자회견서 구체적인 부양 규모 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향후 경기 부양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 특히 지방정부 부채 한도를 늘 리고 특수채 발행 등을 언급했으며, 시장에서 기대한 세부적인 숫자 규모가 부재해 향후 주가 상승 여력으로 작용할 지는 미지수
- 테슬라: TSLA -8.8%, 디테일이 부족했다
[원자재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