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7
#Daily[월간 일정]
[금주 일정]
[시장신호등]
- Macro: -
- 시장느낌: 긍정(▲)
- 애널리스트 분위기:
- 내가 느끼는 무의식: 음……이거 분위기가 좀 어렵게 흘러가는건가?
[느낌점] BAD가 2일 연속이면 ◈위험 → 투자 축소◈(비중 조절로 현금 확보) / ◑ 포지션 정리(익절/손절 이유: soxl이 계속 하락 할 수도 있을거란 불안감에 600만원 남기고 전량 손절(누계 -700) 후에….다시 tsmc 바라 보고 삼)
- 투자성과_2024년 : BAD
- tsmc가 실적발표를 내일 하기 때문에 엔비디아와 연관되었기도 하고, 최근 기사들에 수주가 많다던가 분위기가 좋다는 느낌의 기사를 읽었으므로 tsmc의 실적이 나온다면 다른 회사들은 몰라도 tsmc는 크게 오를것 같기도 하고, 이러한 영향이 asml의 실적발표로 반도체 피크론에 대한 걱정속에 급락한 반도체 종목군이 대대적으로 반등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나는 soxl, 아들은 tsmc를 삼
- 아들 tsmc를 산 이유는 실적발표 기대감도 있지만 하늘의 추세가 조금 흔들리기 때문에 레버리지가 아닌 안정적 종목군이 맞지 않나란 생각이었음
- 아들은 tsmc사고 나는 soxl산 이유는, 욕심임
- tna도 1200정도 샀는데, 반도체 피크론이 제기된다는 가정을 하고 그래프를 비교해보니 상대적으로 쌌던 tna가 반비례하며 오르길래 일부 담음
[시장변동]
미 증시는 DOW +0.79%, S&P 500 +0.47%, NASDAQ +0.28%, Russell 2000 +1.65%로 다우와 중소형주 중심의 상승 마감.
개장 전 모건스탠리(MS +6.4%), 애벗랩(+1.5%), 유나이티드항공(UAL +12.4%)의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빅테크들 대부분이 부진하며 증시는 보합권 출발. 이후 엔비디아가 드러켄밀러의 발언을 계기로 전일 약세를 뒤집으며 상승폭을 확대, 증시도 동반 강세를 보임. 전일 어닝 쇼크가 유출된 ASML(-5.1%)은 컨콜을 통해 무역 규제를 경계한 중국의 급격한 재고축적의 영향임을 설명했으며 여전히 견조한 AI 산업을 강조.
엔비디아 및 AI 반도체 업종 센티 전환엔 기여했으나 KLA(-3.6%), 램리서치(LRCX-2.9%) 등은 여전히 부진 러셀 중심의 중소형주는 안정된 유가와 긍정적 어닝시즌, 우호적 금리 환경 속 약 3 년전 신고가에 근접하는 중. 다우 역시 은행업종 강세에 힘입어 아웃 퍼폼한 반면 나스닥은 빅테크 중심의 컴스 섹터(-0.4%) 부진으로 상대적 약세. S&P 는 11 개 섹터 중 9 개 상승마감. 유틸리티(+2.0%), 금융(+1.2%), 부동산(+1.0%), 소재(+0.8%) 등이 견조한 모습
미 국채 금리는 2Y 3.94%(-0.8bp), 10Y 4.01%(-1.9bp)로 주요 경제지표 부재한 가운데 유가 안정화에 따른 물가 우려 완화를 반영.
유가는 WTI 기준 -0.3% 하락한 $70.4 로 중동 긴장완화에 따른 안정기에 접어드는 모습. 다만 레바논 지역의 이스라엘 공격은 국제기구의 만류와 헤즈볼라측의 휴전 의지에도 여전히 지속되는 상황
[종목이슈]
ASML: ASML -5.1%, 실적 쇼크에도 AI 우려는 진정
전일 3Q24 실적발표. [중국 수출 규제, 인텔/삼성 사업 부진 등 영향으로 수주량 급감 발표]하자 주가 연일 하락. 실적 발표 이후 주요 IB 코멘트 역시 부정적. Bernstein의 경우 수요 위축 리스크가 단기간 내 완화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 이에 AMAT(-3.4%), LRCX(-2.9%) 비롯한 반도체 장비업체 전반 주가 하락세
한편, 일련의 악재에도 AI 산업 우려는 점차 진정되는 양상. AMSL 실적쇼크가 AI 업황 전체를 대변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우세하기 때문.
ASML CEO 역시 AI 산업 성장성에 관해 긍정적 견해 제시하기도. 이에 NVDA(+3.1%), MU(+4.7%) 비롯한 관련 기업들은 전일의 낙폭 되돌림.
특히 NVDA의 경우, 드러켄밀러가 과거의 지분 매도를 후회 중이라 발언한 점도 주가를 견인
모건스탠리: MS +6.5%, IB 비롯한 전 사업부 호실적
3Q24 실적발표. 매출 $15.4B, EPS $1.88로 컨센(매출 $14.3B, EPS $1.59) 상회. 부문 별로도, 전 사업부 실적이 견조한 성장세 보이며 주가 급등. 특히 핵심사업인 자산관리(+14%YoY) 부문과 함께, IB(+56%YoY) 부문의 급격한 매출 성장이 주목받음.
관련해 CEO는 IPO, M&A 시장이 강하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 이는 앞서 GS를 비롯한 주요 기업 실적발표에서도 언급된 부분. 이처럼 지난주 JPM을 시작으로, GS, C, MS 등이 호실적 발표 지속하며 금융업 센티 개선 탄력받는 모습
유나이티드 항공: UAL +12.4%, 호실적 및 자사주 매입 발표
- 전일 장 마감 후 3Q24 실적 발표. 매출 $14.8B, EPS $3.33로 컨센 상회. CFO는 경쟁사 간 가격 경쟁에 대응해, 과잉 항공편 축소 정책을 펼치고 있음을 언급. 이에 향후 수익성이 여름철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 4Q24 분기 EPS 가이던스는 $2.50~$3.00으로 제시해 전년치 및 컨센 상회. 한편 견조한 실적 및 가이던스와 함께, $1.5B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자 주가 급등. 이는 팬데믹 당시 발효된 미 정부의 자사주 매입금지 정책 종료 후 처음 단행된 것
도미니언 에너지: D +5.1%, 아마존의 소형 원자로 발전 투자
Amazon X-energy 뉴스와 함께 원전주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