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4
#Daily[월간 일정]
[금주 일정]
[시장신호등]
Macro: Good is Good / Bad is Good / Bad is Bad / Good is Bad
시장느낌: 부정(▼▼) → 부정(▼)
◐ 시장 분위기 : 막 다 뒤져갈것 같더니 베이지북에서 아직 경기 안 좋다고 언급한 3시 이후 급반등
★ 내가 느끼는 무의식 : 중립(-)
[느낌점] N 중립(시장 움직임 대비 내 손익 변화가 크지 않지만, BAD나 GOOD 일 정도로 방향성이 없을 때) / ◑ 포지션 정리/추가 : 추가 ( ) 정리 ( )
- **▨ 투자성과_2024년 : N
[Macro]
베이지북, 연준의 10 월 베이지북에선 12 개 관할 지역 중 2 개 지역만이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제조업 활동이 감소]했다 평가. 고용 측면에선 성장보단 대체에 집중됐으며 낮은 이직율과 제한적 해고가 보고됐다고 기술. 다만 노동수요 완화와 공급 증가를 언급. 우려가 있던 상업용 부동산에 대해선 전반적 침체 진단을 내렸으나 일부 지구에서 데이터센터와 인프라 프로젝트에 따른 활발함 움직임이 있었음을 보고
기존주택판매, 미국의 9 월 기존주택판매는 -1.0% MoM 감소한 연율 384 만채로 컨센(388 만채)를 하회하며 감소세 지속.
이는 주택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잠재적 구매자들이 모기지 금리의 추가적 하락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 9 월 기존 주택 중간가격은 +3.0%YoY 상승한 40 만 4 천 500 달러 기록하며 15 개월 연속 상승세
[시장변동]
미 증시는 DOW -0.96%, S&P 500 -0.92%, NASDAQ -1.60%, Russell 2000 -0.91%로 하락 마감. 국채 금리 상승세 지속에 따른 증시 압박이 심화되는 가운데 애플(-2.2%), 엔비디아(-2.8%) 등이 개별 악재에 매물 출회되며 나스닥 급락.
장중 -2% 이상 하락했으나 막판 반등 출현하며 낙폭 일부 축소. 엔비디아는 비우호적 금리 환경 속에도 AI 모멘텀을 앞세워 그간 미 증시의 신고가 랠리를 이끌어 온만큼 이슈에 따른 매도세 두드러지는 모습
금일 장중 호실적 발표한 AT&T(+4.6%), 넥스트라에너지(+1.5%), 그리고 전일 발표된 텍사스인스트루먼트(+4.0%)는 강세 보인 반면, 코카콜라(-2.1%)는 발표이후 차익실현 움직임. 써모피셔(-1.7%), 보잉(-1.8%) 등은 실적 부진에 하락.
S&P500 기업 중 139개 기업이 실적발표를 완료. 이중 75%가량이 예상치를 상회. 장 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가 EPS 서프라이즈와 함께 애프터 마켓에서 +12%대 급등 중. 램리서치(LRCX ) 또한 호실적에 장외 +5% 상승
미 국채금리는 2Y 4.08%(+4.5bp), 10Y 4.25%(+3.8bp)로 트럼프 트레이드의 영향 지속. 20 년물 국채 입찰에서 수요가 부진했던 점 또한 금리를 자극.
다만 9 월 주택지표 부진으로 상방을 제한되는 모습.
달러 인덱스(DXY)는 104.42로 상승했으며, 이는 미국의 강력한 채권 수익률과 연관되어 있음. 주요 통화와의 교환 비율에서 미 달러는 특히 엔 대비 강세를 보였음.
유가는 WTI 기준 -1.4% 하락한 $70.8 로 예상치를 상회한 원유재고 증가량을 반영하며 3 거래일만의 하락전환
[종목이슈]
오릭 파마슈티컬스, ORIC, -114에 대한 데이터 발표
ORIC 제약은 EORTC-NCI-AACR 분자 표적 및 암 치료학 심포지엄에서 ORIC-114의 특정 우수한 특성을 강조하는 포스터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ORIC-114는 뇌 침투가 가능하고 경구 투여 가능한 비가역적 EGFR/HER2 억제제로, EGFR 엑손 20 삽입과 기타 비정형 돌연변이 치료를 위한 약물입니다. 이번 포스터 발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ORIC-114는 엑손 20 삽입과 비정형 돌연변이를 포함하는 세포 유래 이식, 환자 유래 이식 및 두개내 모델을 포함한 모든 EGFR 돌연변이 in vivo 모델에서 종양 퇴행을 입증했습니다.
복잡한 비정형 EGFR 돌연변이를 가진 in vivo 모델에서 ORIC-114를 투여한 결과, 종양의 100%가 퇴행했고, 모든 종양에서 완전 반응을 보였습니다.
엑손 20 삽입, 비정형 PACC, 기타 돌연변이에 대한 확장된 전임상 비교 분석에서 ORIC-114는 EGFR 돌연변이 클래스 전반에서 가장 강력한 약효를 나타냈으며, 세포 기반 실험에서 야생형 선택성 또한 firmonertinib, zipalertinib, lazertinib, BDTX-1535와 비교하여 우수했습니다.
firmonertinib, zipalertinib, lazertinib 및 BDTX-1535와의 직접 비교에서 ORIC-114는 타겟 외 키나아제에 대한 부작용이 없는 뛰어난 키놈 선택성을 보여주었습니다.
EGFR 엑손 20 삽입 및 PACC 돌연변이를 가진 환자의 ctDNA에서 ORIC-114가 완전한 분자 반응을 보였으며, 이는 1상 용량 상승 연구에서 관찰된 결과입니다.
넥스트에라(NEE), 실적 혼조 속에 배당 정책 강조
넥스트에라 에너지는 ‘24년 3분기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75.7억 달러(+5.6%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4.4억 달러 하회한다. ▲ 비GAAP EPS 1.03달러(+9.6%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06달러 상회한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0.30%를 기록 중이다.
부문별로는 FPL 순이익 +9.3% / NextEra Energy Resources 순이익 +10.9%를 기록했다. NextEra Energy Resources 부문은 3GW의 신규수주를 누리면서, 수주잔고를 24GW 이상으로 확대시켰다. 경영진은 ‘24년 전체 EPS 가이던스를 3.23~3.43달러로 유지했다. 이는 월가 컨센서스 3.42달러를 하회한다. 또한 ‘26년까지 연 10%의 배당인상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GE 베르노바(GEV), EPS 실망 속에 하락
GE 베르노바는 ‘24년 3분기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8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1.4억 달러 상회한다. ▲ 비GAAP EPS -0.3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61달러 하회한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4.22% 하락하고 있다.
총수주는 94억 달러로 자체수주 기준 17% 증가했다. 조정 EBITDA는 2억 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말 현금보유고는 74억 달러로, 2분기 말 58억 달러에서 증가했다.
경영진은 ‘24년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340억
350억 달러로 / EBITDA 가이던스를 17억24억 달러로 유지했다. 월가 컨센서스는 각각 349억 달러 / 21억 달러에 형성되어 있다
버티브(VRT), 우수한 실적에도 주가 급락
버티브는 ‘24년 3분기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20.7억 달러(+19.0%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9억 달러 상회한다. ▲ 비GAAP EPS 0.76달러(+46.2%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76달러 상회한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9.04% 급락하고 있다.
지난 12개월간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2분기 당시에도 12개월간 37%의 수주 증가세를 기록했던 바 있다. 경영진은 ‘24년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21.15억
21.65억 달러로 / EPS 가이던스를 0.800.84달러로 제시했다. 매출 가이던스는 컨센서스 21.6억 달러를 하회하지만 / EPS 가이던스는 컨센서스 0.75달러를 상회한다. 또한 ‘24년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77.8억78.3억 달러로 / EPS 가이던스를 2.662.7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컨센서스 77.6억 달러 / 2.52달러를 상회한다. 나아가 ‘25년 매출 증가율이 14%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써모 피셔(TMO), 실적 혼조 가운데 가이던스 하단 상향
-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24년 3분기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10.6억 달러(+0.3%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3억 달러 하회한다. ▲ 비GAAP EPS 5.28달러(-7.2%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03달러 상회한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0.58%를 기록 중이다. 부문별로는 Life Sciences Solutions 매출 -1.9%, 영업이익 -3.1% / Analytical Instruments 매출 +3.1%, 영업이익 -3.6% / Specialty Diagnostics 매출 +4.2%, 영업이익 +3.5% / Laboratory Products and Biopharma Services 매출 +0.2%, 영업이익 -17.5% 등을 기록했다. 경영진은 ‘24년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424억
433억 달러로 유지했고 / EPS 가이던스를 21.2922.07달러에서 21.35~22.07달러로 하단을 상향했다. 월가 컨센서스는 각각 429.2억 달러 / 21.72달러에 형성되어 있다.
-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24년 3분기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10.6억 달러(+0.3%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3억 달러 하회한다. ▲ 비GAAP EPS 5.28달러(-7.2%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03달러 상회한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0.58%를 기록 중이다. 부문별로는 Life Sciences Solutions 매출 -1.9%, 영업이익 -3.1% / Analytical Instruments 매출 +3.1%, 영업이익 -3.6% / Specialty Diagnostics 매출 +4.2%, 영업이익 +3.5% / Laboratory Products and Biopharma Services 매출 +0.2%, 영업이익 -17.5% 등을 기록했다. 경영진은 ‘24년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424억
AT&T(T), 가입자 증가세 바탕으로 주가 상승
AT&T는 ‘24년 3분기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302억 달러(-0.5%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2.5억 달러 하회한다. ▲ 비GAAP EPS 0.60달러(-6.3%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03달러 상회한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2.74% 상승 중이다.
3분기 모바일 후불요금제 가입자는 40.3만 명 순증가했고 / 광섬유망 가입자는 22.6만 명 순증가했다. 월가 컨센서스는 각각 38.9만 명 / 25.2만 명이었다. ‘24년 전체 EPS 가이던스를 2.15~2.25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컨센서스 2.20달러에 부합한다. 현재 광섬유망 가입자는 총 2,830만 명으로,‘25년 말까지 3,00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카콜라(KO), 판매량 감소 경계 속에 하락
코카콜라는 ‘24년 3분기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119억 달러(-0.8%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2.9억 달러 상회한다. ▲ 비GAAP EPS 0.77달러(+5%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02달러 상회한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2.09% 하락 중이다.
자체매출 증가율은 9%로 나타났다. 판매량이 1% 감소했으며, 가격 및 제품판매 비중 등을 통해 10% 증가 효과가 나타났다. 한편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는데, 여기에는 15%p에 달하는 환손실과 구조조정 등이 영향을 미쳤다. ‘24년 전체 자체매출 증가율 가이던스를 약 10%로 제시했고 / EPS 증가율이 5
6%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정환율 기준으로는 1415% 의 EPS 증가를 예상했다.
펜테어(PNR US): 높아지는 물 인프라 수요, 부각되는 제품 경쟁력
물공급 업체 중에서도 주목할 수 있는 기업으로 제시한 펜테어의 3분기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순매출, 순이익, EPS는 모두 기대치를 상회했습니다. 3분기에도 Pool 부문이 견인했습니다. 지연됐던 [수영장 시설/관리 수요]가 2분기 연속 개선됐기 때문입니다.
펜테어는 [미국 내에서 수질 오염 및 원활한 물공급/폐기 필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PFAS, NSF 인증을 받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 매출 성장이 기대됩니다. 단기적으로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더딘 국채금리 하락 속도에 유의해야 하나, 장기적으로는 미국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 수혜가 예상됩니다.
미국 양당 모두 깨끗한 물과 노후화된 시설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해야 하는 기업이라고 판단합니다.
인페이즈 에너지(ENPH):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했고 매출 가이던스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프리마켓에서 16.30% 급락하고 있다.
맥도날드(MCD): 질병통제관리센터(CDC)가 콜로라도 주 등지에서 쿼터파운더 버거의 대장균 오염을 경고하면서 프리마켓에서 6.89% 하락하고 있다.
힐튼 월드와이드(HLT):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프리마켓에서 3.41% 하락하고 있다.
텍사스인스트루먼츠(TXN): 우수한 실적을 발표했다. 프리마켓에서 2.69% 상승 중이다.
- 아날로그 칩 수요 회복에 힘입은 실적 공개. 중국 EV 시장 수요 개선도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작용. 버티브 (-3.7%)는 전반적으로 견조한 실적 발표했으나, GPM 등 일부 요인에서 시장 실망감 자극. YTD 기준 수익률이 +140%대에 육박했던 만큼 시장 기대감 높았던 모습
퀄컴(QCOM): Arm(ARM)이 동사에 대한 핵심 라이선스를 취소할 것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프리마켓에서 2.99% 하락 중이다.
- ARM(-6.7%)의 칩 설계 라이선스 중단 통보로 주가 급락. 사건의 시발점은 QCOM의 반도체 설계 기업 Nuvia 인수. ARM 측은 Nuvia 인수 후 계약조건 재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지적. 반면 QCOM은 기존 계약이 Nuvia 사업까지 포함함을 주장. 이에 양사 간 갈등의 법적공방이 지속되어 왔음. 금일 발표된 ARM 측 라이선스 철회 통보는 양사 모두에 리스크 요인. QCOM의 경우 스냅드래곤을 비롯한 반도체 개발/판매 일정에 차질 발생. ARM 역시 대형 고객사 QCOM향 실적 리스크가 부각. 이에 금일 양사 주가 모두 급락세 보임
스피릿 에어라인스(SAVE): 프런티어 그룹(ULCC)와의 M&A가 다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마켓에서 27.49% 급등하고 있다.
엔비디아: NVDA -2.8%, 블랙웰 칩 결함 언급한 젠슨황
- 젠슨황이 블랙웰 칩 설계결함이 해결되었음을 언급하자 차익실현 매물 출회. 발표에 따르면, 해당 결함은 전적으로 엔비디아의 실책. 다만 결함 수정 이후 블랙웰 생산 속도가 ‘놀라운 수준’으로 향상되었음을 강조. 한편 블랙웰 생산 지연으로 부각된 TSMC와의 갈등설은 단호히 일축. 최근 엔비디아는 TSMC의 강력한 가이던스, 블랙웰 수요에 대한 낙관적 전망 등에 힘입어 신고가 랠리를 지속해왔음. (MTD 약 +20%, YTD 약 +190%) 이에 블랙웰 칩 결함 ‘해결’을 언급했음에도 차익실현 움직임 확인
테슬라: TSLA -2.0%, 마감 후 11%대 상승, 마진+출시일정 만족
장 마감 후 3FQ24 실적 발표. 매출 $25.2B, EPS $0.72로 컨센(매출 $25.4B, EPS $0.60) 대비 매출 하회, EPS 상회.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한 포인트는 마진 개선과 저가형 EV 출시일정 등. ① 마진 서프라이즈: 총이익률이 19.8%로 컨센(16.8%) 대폭 상회, ② EV 출시일정: 내년 상반기 중 저가형 EV 신차가 출시될 예정이라 언급하며 기존 계획 고수. 더해 FY25 차량 인도량 가이던스는 +20~30% 수준으로 제시. 이에 월초 로보택시 행사로 촉발된 시장 실망감 되돌리며 시간 외 주가 급등 중
램리서치: LRCX -0.2%, 마감 후 +5%대 상승, AI향 장비 수요 확대
장 마감 후 1FQ25 실적 발표. 매출 $4.17B, EPS $0.86로 컨센(매출 $4.05B, EPS $0.81) 상회.
AI향 반도체 장비 주문이 실적 개선을 이끎. 이에 장 마감 후 AMAT, KLAC, NXPI 비롯한 반도체 장비 업체 전반 주가 상승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