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Daily[월간 일정]
[금주 일정]
[시장신호등]
Macro: Good is Bad
시장느낌: 긍정(▲)
- ◐ 시장 분위기 : 테슬라가 주도하는 질서
- ★ 내가 느끼는 무의식 : 긍정(▲▲▲) → 긍정(▲)
[느낌점] GOOD이 2일 연속 ◈상승 유지 - 비중확대◈ / ◑ 포지션 정리/추가 : 추가 ( SOXL, TSLA) 정리 ( SOXL, TSLA)
[지정학적위험]
[Macro]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10 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는 70.5pt 로 컨센(68.9 pt) 상회. 전월(68.9)비 상승하며 6 개월만의 최고치 기록. 미시간대는 금리 인하에 따라 내구재 구매조건이 유리해지며 심리 개선으로 이어졌음을 설명. 다만 여전히 대선이 향후 주요 변수임을 강조. 더해 1 년 기대 인플레는 2.7%로 예비치 2.9%보다 낮은 수준. 5 년 장기 기대인플레는 3.0%로 전월 비 0.1%p 감소. CME FedWatch 상 11 월 25bp 인하확률은 95%로 상승하며 시장은 이를 기정사실화. 다만 동시 연내 25bp 인하 확률도 소폭 상승하며 27% 기록
- 내구재수주, 9 월 내구재 수주는 -0.8%MoM 로 감소하며 2 개월 연속 하락 기록. 전월수치도 0.0%에서 -0.8%로 하향조정. 컨센(-1.1%)은 상회. 감소한 보잉 항공기 주문과 대선 결과 이후로 미뤄진 수요 전망 결정들이 주요인으로 작용
[시장변동]
미 증시는 DOW -0.61%, S&P 500 -0.03%, NASDAQ +0.56%, Russell 2000 -0.49%로 혼조세. 어닝 서프라이즈의 영향을 이어가는 테슬라(+3.3%)와 AI 수요 강조되는 반도체 업종(SOX, +1.1%)에 기술주 강세.
반도체 업종은 TSMC, SK 하이닉스에 이어 전일 컨콜을 진행한 웨스턴디지털(+4.7%)도 강한 AI 수요를 언급하며 기대감 상승. 엔비디아(+0.8%)의 시가총액이 장중 애플(+0.4%)을 추월하기도.
다만 국채 금리가 트럼프트레이드와 견조한 소비심리 지표를 반영하며 높은 수준을 지속. 금주 예정된 빅테크 실적발표와 다가올 대선 불확실성과 맞물리며 어닝시즌 종목 장세 속 차익실현의 빌미로 작용
11 개 섹터 중 산업재, 헬스케어, 부동산, 소재 등 7 개 섹터가 하락마감. 특히 금융(-1.1%)업종은 뉴욕커뮤니티뱅코프(-8.3%)가 실적발표에서 부실채권 급증을 언급하며 지방은행(KRE, -1.8%)을 중심으로 씨티(-2.0%), JP 모건(-1.2%), 웰스파고(-1.4%) 등 대형은행까지 우려 확산.
미 국채 금리는 2Y 4.10%(+2.6bp), 10Y 4.24%(+2.8bp)로 상승하며 컨센을 상회한 소비자 심리지수와 내구재 수주, 그리고 지속된 해리스 당선확률 하락의 영향을 반영.
유가는 WTI 기준 +2.3% 상승한 $71.8 로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공격 우려를 반영. 천연가스 역시 북한참전 공식화와 함께 고조된 러-우 전쟁 텐션을 반영하며 상승세 지속
[종목이슈]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 NYCB, -8.3%, ‘26년 수익 플러스 전환 목표 연기
3FQ24 실적 발표. 매출 $623M, EPS -$0.69로 컨센 대비 매출 상회, EPS 하회. 4분기 연속 실적 부진 경험했으며, 실적 공개 후 ‘26년 EPS 수익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 발표하자 주가 급락.
‘26년 EPS 전망치는 기존 $1.25~$1.30에서 $0.75~$0.80로 하향 조정될것으로 전망. 그간 동사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 악화로 비용 절감 및 비핵심 자산 매각 등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적 전환에 실패. 주가 급락 후 금융주(-1.1%) 전반의 매도세가 확대되었으며, 골드만삭스(-2.3%), JP모건(-1.2%), 웨스턴 얼라이언스(-2.1%) 등도 하락 마감
반도체 +0.9%, 개별 테크 종목 상승세
- 개장 후 부각된 상승 재료는 없는 상황 하 개별 테크 종목들의 상승세 이어지며 반도체 섹터 상승 마감. 엔비디아(+0.8%)는 지난 AI 수요 확대 기대 이후 주가 랠리 지속함에 따라 애플(+0.4%)을 뒤로 하고 시총 1위 달성에 성공. TSMC(+2.8%)도 현재 미국 내 수율이 대만 대비 +4%p 높다고 발표하며 상승 마감. 관련 소식에 미국 반도체 제조 기반 확장 프로젝트에 중요 돌파구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1% 상승
맥도날드: MCD -3.0%, 대장균 검출 악재 영향 지속
지난 22일 발생한 쿼터파운드 햄버거 대장균 변종이 검출 사건으로 급락세 지속되며 다우 지수 하락 견인. 약 10개 주에서 식중독이 발병했으며, 해당 사건으로 49명이 집단 감염 증세 발생하고 1명은 사망.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측은 얇게 썬 양파가 오염원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으며, 맥도날드 측은 해당 메뉴 제공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상태.
한편, 주가 급락 이어지는 가운데, Stifel은 박테리아 근원을 빠르게 파악하고 의심되는 재료에 대한 공급을 즉시 중단한 점을 감안했을 때 관련 노이즈가 일시적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 유지, TP $257유지
덱커스 아웃도어: DECK +10.5%, Hoka 매출 급증에 호실적
- 전일 장 마감 후 2FQ25 실적 발표. 매출 $1.31B, EPS $1.59로 컨센 상회. Hoka 브랜드 판매량이 +35%YoY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 견인. Ugg도 +13%YoY 기록하는 등 브랜드 선호도는 더욱 확대되는 양상. 판매 채널 중 DTC(소비자 직접 판매)와 홀세일 모두 강력한 성장세 보이며 매출은 +20%YoY 상승. 그간 중국 경기 부진에 실적 우려가 부담되었음에도 견조한 실적 달성하며 FY25 매출 가이던스 +10%YoY→+12%YoY로 상향 조정. 해당 소식에 온홀딩스(+6.4%), 크록스(+2.9%), 올버즈(+0.4%) 등 신발 업체 주가 상승세
코인베이스(COIN -2.0%)는 미 당국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 대상으로 제재 위반과 돈세탁 관련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바닥재 제조업체 모호크 인터스티리스(MHK -13.7%)는 실적 발표 후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지속에 바닥재 판매 시장이 침체된 점 부각되자 급락.
카프리 홀딩스(CPRI -48.8%)는 태피스트리와 합병 무산되자 주가 급락
[원자재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