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9
#Daily[월간 일정]
[금주 일정]
[시장신호등]
Macro: Good is Good
시장느낌: 긍정(▲)
◐ 시장 분위기 : 러셀이 오르면서 약간 스위칭 하는 느낌
★ 내가 느끼는 무의식 : 긍정(▲)
[느낌점] GOOD →BAD ◈하락전환◈
- ▨ 투자성과_2024년 : BAD
[Macro]
- 댈러스연준제조업활동지수, 10 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는 -3pt 로 전월(-9pt)대비 상승하며 30 개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도달. 댈라스 연은은 생산지수의 급등을 강조하며 공장활동이 눈에 띄게 좋아졌음을 언급. 신규 주문 또한 -3.7pt 로 전월비 +1.5pt 상승
[시장변동]
미 증시는 DOW +0.65%, S&P 500 +0.27%, NASDAQ +0.26%, Russell 2000 +1.63%로 강보합 마감. 본격적인 빅테크 실적발표를 앞두고 낮은 거래량 기록된 가운데 중동 불확실성 완화와 유가 급락이 호재로 작용.
트럼프 트레이드에 높은 금리 수준 유지됐음에도 중소형주가 아웃퍼폼. 연이은 호실적에 견조한 흐름 이어가던 반도체 섹터(SOX,-0.0%)는 TSMC(-4.3%)로 인해 섹터 내 지정학적 갈등과 무역규제 리스크가 남아있음이 부각되며 숨고르기. 금리 상승세 지속된 가운데 금융주가 특히 고성과를 기록.
29 일(알파벳, AMD), 30 일(마이크로소프트, 메타), 31 일(애플, 아마존)로 이어지는 실적발표 일정이 임박. 시가총액 기준으로 금주 S&P500 기업들의 42%가량이 실적발표 진행. 현재까지 193 개 기업의 실적발표가 있었으며 이 중 76.7%가 호실적 기록(EPS 기준). 금융, 헬스케어, IT 부문이 견조한 반면 기초소재, 경기소비재 등은 상대적 부진한 모습
미 국채 금리는 2Y 4.14%(+3.3bp), 10Y 4.28%(+4.2bp)로 트럼프 트레이드의 영향과 인하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반영. CME FedWatch 상 11 월 25bp 인하확률은 90%대 유지. 다만 연내 1 회(25bp)인하 확률이 27%로 점진적 상승 흐름.
재무부의 4 분기 채권발행 예상액(5460 억달러)이 기대보다 적은 수준으로 발표되며 금리 상승폭 일부 축소.
유가는 WTI 기준 -6.1% 하락한 $67.4 로 이스라엘-이란 갈등이 원유 공급 문제로 번지지 않은 상황에 안도감 형성
[종목이슈]
센터포인트 에너지(CNP), 비용 증가하며 실적 실망
- 센터포인트 에너지는 ‘24년 3분기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18.6억 달러(0%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3억 달러 하회한다. ▲ 비GAAP EPS 0.31달러(-22.5%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01달러 하회한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0.34%를 기록 중이다. 허리케인 피해 등으로 인해 운영비용 및 유지보수비용이 증가한 점이 실적을 압박했다. 경영진은 ‘24년 전체 EPS 가이던스를 1.61
1.63달러로 유지했다. 나아가 ‘25년 EPS 가이던스를 1.741.76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컨센서스 1.73달러를 상회한다.
- 센터포인트 에너지는 ‘24년 3분기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18.6억 달러(0%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3억 달러 하회한다. ▲ 비GAAP EPS 0.31달러(-22.5%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01달러 하회한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0.34%를 기록 중이다. 허리케인 피해 등으로 인해 운영비용 및 유지보수비용이 증가한 점이 실적을 압박했다. 경영진은 ‘24년 전체 EPS 가이던스를 1.61
테슬라(TSLA), ‘25년까지 실적 성장세 가속 나타날 것
- Canaccord Genuity의 George Gianarikas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실적 성장세가 가속되고 있는 단계라고 판단했다. “테슬라의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테슬라 실적 성장세는 타 IT 메가캡인 Magnificent Seven과의 격차를 축소했다. ‘25년에는 성장세가 가속되면서 Mag 7보다 우수한 성장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22년 초부터 저조했던 테슬라 수익성은 ‘24년 1분기에 저점을 기록하고 개선되고 있다. 순이익 추이가 향상될 것이며, 이는 곧 주가 상승세를 견인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또한 “전기차 외에도 자율주행 기술이나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 로봇공학 등에서 테슬라는 다수의 성장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78달러에서 29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온 세미컨덕터(ON), 호실적 발표하며 상승
- 온 세미컨덕터는 ‘24년 3분기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17.6억 달러(-19.3%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1억 달러 상회한다. ▲ 비GAAP EPS 0.99달러(-28.8%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02달러 상회한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1.68% 상승하고 있다. 부문별로는 Power Solutions Group(PSG) 매출 8.29억 달러(-23%) / Analog and Mixed-Signal(AMG) 6.54억 달러(-16%) / Intelligent Sensing(ISG) 매출 2.79억 달러(-15%) 등을 기록했다. 경영진은 주요 시장 전반에서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것이 점유율 확대기회를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24년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7.1억
18.1억 달러로 / EPS 가이던스를 0.921.04달러로 제시했다. - 견조한 실적과 함께, AI 및 EV에 대한 긍정적 코멘트로 주가 상승. 전반적으로 CEO는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함께 언급. ①느린 경기 회복: L자형 경기회복 전망을 유지하며, 지속적 재고 소화 및 더딘 수요 회복세를 언급. ②전력 수요 증가: 주요 시장에서 전력 수요가 꾸준히 증 가함에 따라, 관련 사업 투자를 지속 중이라 설명. ③EV 수요 확대: EV 부문 매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향후 EV 수요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
- 온 세미컨덕터는 ‘24년 3분기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17.6억 달러(-19.3%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1억 달러 상회한다. ▲ 비GAAP EPS 0.99달러(-28.8%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02달러 상회한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1.68% 상승하고 있다. 부문별로는 Power Solutions Group(PSG) 매출 8.29억 달러(-23%) / Analog and Mixed-Signal(AMG) 6.54억 달러(-16%) / Intelligent Sensing(ISG) 매출 2.79억 달러(-15%) 등을 기록했다. 경영진은 주요 시장 전반에서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것이 점유율 확대기회를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24년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7.1억
TSMC: TSM -4.3%, 화웨이 사태에 ‘소프고’ 출하 중단
화웨이 사태 여파로 미중 갈등 리스크 지속적으로 부각되며 주가 급락. 전주 TSM 반도체가 화웨이 제품에 탑재되었음이 보도(23일)되자, TSM은 중국 칩 제조업체 ‘소프고’에 출하를 중단(27일).
다만 소프고 측은 성명문을 통해 결백함을 주장. 일련의 이슈와 함께, 주말 간 TSM 창업자 모리스 창의 발언(26일) 또한 시장의 주목을 받음. 모리스 창은 ‘반도체 부문의 자유무역이 죽었음’을 언급하며, 미중 기술 패권 갈등 속 돌파구 모색이 필요함을 설명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 DJT +21.6%, 트럼프 트레이드 지속
보잉(BA -2.8%)은 보통주 매각 등을 통한 $19B 규모 자금 조달 계획 내놓자 주가 하락.
니오(NIO +10.5%)는 Macquarie가 매출 증가 및 신제품 출시 효과 전망하자 주가 급등. 중국 EV 업체들의 10월 인도량 보고서 발표(11/1)를 앞두고, 우호적 분위기 형성되는 모습
포드(F +2.7%, 마감 후 -5%대 하락)은 연간 마진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자 주가 급락.
엘버말(ALB) +5.0%)은 미 정부의 리튬 채굴 신규 프로젝트 승인으로 주가 급등
메타 (META): 전일 0.9% 상승.
- 메타가 웹 크롤링을 통해 AI 챗봇 이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검색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는 보도에 주가 상승. 메타는 자사 AI 서비스에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빙과 구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고 하고 있으며, 자체 검색엔진 개발은 그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음. 이는AI 기반 검색엔진 시장의 경쟁 심화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함
[원자재이슈]
[기타 소식]
기타소식, 11 월 FOMC 를 앞두고 연준이 블랙아웃기간에 돌입했으며 주요 경제지표 발표 또한 부재한 가운데. JP 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의 발언이 주목. 다이먼 회장은 미 경기가 여전히 확장되고있으며 물가 안정화에 대한 우려를 표시. 트럼프나 해리스 후보 등 특정 인물이나 정당에 대한 지지발언은 부재
기타소식, 27 일 치뤄진 일본 중의권 선거는 자민당이 연립여당을 포함해도 과반 확보에 실패하며 이시바 체제하에도 비자금 스캔들 영향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 선거 결과 이후 엔화 약세가 급격히 진행되며 엔/달러 153 선 돌파. 전체 465 석 가운데 자민당 191 석, 연립여당인 공명당이 24 석을 확보. 반면 제 1 야당 입헌민주당이 148 석으로 기존보다 50 석 추가 확보에 성공. 이시바 총리는 비자금 연루 위원들에 대한 일부 포용적 자세로 안일한 대처에 대한 책임론 확대.
다만 취임 1 달만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게 될지는 미지수. 니케이 225 지수는 선거 이후 +1.8% 상승. 또한 총선 결과에 대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BOJ 의 금리 인상 결정을 딜레이 시킬 수 있다는 전망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