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Daily
  • [월간 일정]

  • [금주 일정]

  • [시장신호등]

    • Macro: Bad is Good

    • 시장느낌: 긍정(▲)

      • ◐ 시장 분위기 : 비트코인 엄청 오르더라
      • ★ 내가 느끼는 무의식 : 긍정(▲)
  • [느낌점] BAD → GOOD 상승전환**◈상승전환◈**

    • **▨ 투자성과_2024년 : GOOD → 시간외 BAD
  • [Macro]

    • 미국 노동부 JOLTs, 9 월 JOLTs 구인건수는 744 만 3 천건으로 컨센(798 만)을 하회하며 [‘21 년 1 월 이후 최저치 기록]. 구인비율 4.5%로 전월(4.7%) 비 악화됐으며 해고 또한 183.3 만건으로 전월(166.8 만)대비 큰 폭으로 상승. 해고 비율도 1.2%로 전월(1.2%)비 증가. 반면 자발적 이직률은 2%→1.9%로 감소

    • CB소비자신뢰지수, 10 월 CB 소비자신뢰지수는 108.7pt 로 전월(99.2pt) 대비 급등하며 컨센(99.5pt)도 큰 폭으로 상회. 현재 여건지수(124pt→138pt)가 상승하며 단기 소득과 고용 기대감이 견조함을 보여줬고 기대지수(82.8pt→89.1pt)는 리세션 시그널인 80pt 를 가뿐히 상회. CB 측은 5개 하위지표 모두

  • [시장변동]

    • 미 증시는 DOW -0.36%, S&P 500 +0.16%, NASDAQ +0.78%, Russell 2000 -0.27%로 혼조세. 트럼프 트레이드 영향으로 지속되는 높은 금리 레벨과 마감 후 있을 대형 실적발표에 대한 경계심리로 하락 출발한 증시.

      M5 실적 발표를 앞두고 성장주가 주가 상승을 견인. 나스닥 지수는 7월 10일 이후 처음으로 신고점 경신.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 중 4.3%를 상향 돌파하며 급등한뒤 되돌림. 고용지표가 혼재된 영향인데, 그럼에도 연착륙 기대는 지속.

      현지 기준 오전 10 시 발표된 JOLTs 구인건수를 기점으로 국채금리 반락했고 NASDAQ 을 중심으로 3 대 지수 모두 상승전환. 이후 NASDAQ 및 기술주들은 실적과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폭을 확대한 반면 DOW 는 금융, 소비재, 산업재 종목 매물 출회되며 재차 하락 전환

      알파벳(+1.8%), 마이크로소프트(+1.3%), 메타(+2.6%), 아마존(+1.3%) 등 실적발표를 앞둔 빅테크들이 시장을 주도. S&P500 은 159 개 종목만이 상승에 성공. 이에 11 개섹터 중 컴스(+1.6%)와 IT(+1.1%) 2 개 섹터만이 상승 마감한 반면 유틸리티(-2.1%), 에너지(-1.4%), 필수소비재(-1.0%), 부동산(-0.9%) 등 대부분 섹터 부진 미 국채 금리는 2Y 4.1%(-4.2bp), 10Y 4.25%(-2.8bp)로 예상치를 하회한 고용 지표를 반영하며 단기물 중심의 하락. CME FedWatch 상 연내 2 회(50bp) 인하 확률 69%→78%로 상승.

      유가는 WTI 기준 -0.3% 하락한 $67.2 로 전일 -6%대 급락 이후에도 하락세 지속. 이스라엘의 공격에도 제한적 반응을 보인 이란 정부에 이어 금일 이스라엘 정부가 레바논과의 휴전을 위한 노력 강조함에 따라 중동 분쟁은 해소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

  • [종목이슈]

    • 알파벳: GOOGL -1.7%, 마감 후 +5%대 상승, 클라우드가 다했다

      • 장 마감 후 3FQ24 실적 발표. 매출 $88.27B, EPS $2.12로 컨센 상회. 시장에서 주목한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AI 수요에 힘입어 +35%YoY 증가. AI 인프라와 생성형 AI 솔루션 부문이 클라우드 부문 매출 성장세를 이끈 양상. 동사의 핵심 사업부인 유튜브 광고와 검색 부문 매출 등도 전분기대비 성장세가 소폭 둔화되기는 했으나 각각 +12.2%YoY씩 증가한 $65.9B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 달성. 전방위적인 매출 성장세에 더해 영업 이익 부문 또한+34%YoY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 한편, CFO는 현재 AI를 활용한 업무 처리 시스템 간소화, 인력 감축 등 비용절감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 언급.
    • AMD: AMD +4.0%, 마감 후 -7%대 하락, 가이던스 부진에 급락

      • 장 마감 후 3FQ24 실적 발표. 매출 $6.82B, EPS $0.92로 컨센 대비 매출 상회, EPS 부합.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122%YoY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 달성. 다만, 게이밍 부문과 임베디드 부문이 각각 -69.3%YoY, -25.4%YoY 감소하며 데이터센터 매출을 일부 상쇄한 모습.

        더해, 4FQ 매출 가이던스가 $7.5B 로 컨센($7.55B) 소폭 하회하자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며 주가 급락.

        동사는 공급망 이슈 등으로 현재 AI 수주를 모두 소화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PC 시장 성장세도 느려 가이던스를 높게 제시할 수 없었다고 언급

    • 포드: F -8.4%, 전기차 사업 적자 지속

      • 전일 공개된 3FQ24 실적 이후 전기차 부문 적자 확인되자 주가 급락. F시리즈 픽업트럭은 양호한 실적 달성했으나, 리콜 비용과 EV 사업 부문 -33%YoY 감소로 이를 상쇄. 특히 전기차 부문은 3분기까지 -$3.7B 손실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총 -$5B 규모의 손실 예상하는 모습. CEO는 보증 및 인플레이션 비용 등이 여전히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 한편, JP Morgan도 계속해서 높은 보증 비용을 근거로 들며 TP $15→$14로 하향 조정했으나, 잠재가치(deep value)가 높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 퍼스트솔라: FSLR -2.6%, 마감 후 -6%대 하락, 경기 불확실에 가이던스↓

      • 장 마감 후 4FQ24 실적 발표. 매출 $887.67M EPS $2.91로 컨센 하회. 바이든 정부의 신규 관세에 따른 태양광 패널 수입 가격 증가로 순이익은 증가했으나, 거시경제 악화에 기인한 주거용 설치 부족, 전력망 사업 추진 부진 등 요인으로 가이던스 하향. FY24 매출 가이던스는 $4.4B~$4.6B→$4.1B~4.25B로 하향 조정. 한편, 시장에서는 내년에도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유지된다면 배당 지급이 가능해져 대선결과와 관계없이 주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
    • 닥터호튼(DHI -7.2%) 금리 변동기에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 이어지자 실적 부진하며 주가 급락.

    •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CDNS +12.5%)는 전자설계자동화(EDA) 툴 예약 급증에 호실적 달성하며 주가 급등.

    • 스탠리블랙앤데커(SWK -8.7%)는 자동차 산업 수요 약화로 실적 부진하자 급락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