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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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신호등]

    • Macro: -

    • 시장느낌: 부정(▼)

      • ◐ 시장 분위기 : 내꺼 빼고 오른다.
      • ★ 내가 느끼는 무의식 : 부정(▼)
  • [느낌점] 3일 연속 Bad ◈추세전환 → 매매중단◈(-10%시 즉시 손절)

    • ▨ 투자성과_2024년 : BAD
  • [시장변동]

    • 미 증시는 DOW -0.61%, S&P 500 -0.28%, NASDAQ -0.33%, Russell 2000 +0.40%로 주요 지수 하락 마감. 대선을 하루 앞두고 해리스 지지율이 재차 상승하며 격차는 거의 없는 상황. 박빙의 대선에 결과 발표 시점에 대한 우려도 확산되며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 확대.

      장초반 금리 급락과 엔비디아 강세를 앞세워 상승 흐름 이어가는 듯했으나 매물출회 지속되며 재차 하락 전환. CNN 공포탐욕지수 10/31 부터 공포 구간에 진입하여 11/4 43pt 도달. 강달러, 고금리 등의 대표적 트럼프 관련 트레이드의 되돌림 외에도 트럼프 우세 기간 중 강세였던 섹터 또는 업종들에 대한 비중 조절이 이뤄지는 모습.

      반면 이러한 흐름 속 그간 상대적 부진했던 중소형주 중심의 Russell 은 국채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반면 IT(-0.1%), 유틸리티(-1.2%), 금융(-0.7%), 컴스(-0.9%)등 YTD 기준 상위 수익률 기록했던 섹터들은 변동성 경계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 등장 11/4 기준 S&P500 기업 중 372 개 종목이 3 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하며 어닝시즌이 마무리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 S&P500 시가총액 중 41%가 몰려있던 지난주에 비해선 영향력이 덜할 수 있으나 이번주에도 ARM, 퀄컴 등 반도체 섹터 전반의 영향력이 있는 종목들 대기중.

      대선 및 FOMC 등의 대형 이벤트로 변동성 우려가 팽배한 상황에서 주의할 필요 지난주 빅테크 실적발표에 따른 부진에도 전체적으로 약 74.9%의 종목이 EPS 컨센 상회를 기록하며 양호한 흐름 이어가는 중.

      특히 IT 부분은 실적을 발표한 38 개 종목 중 86.8%가 컨센 상회했으며 통신서비스, 금융, 헬스케어 등도 긍정적 실적시즌 보내는 중. 반면 소재, 부동산, 경기소비재, 산업 부문은 상대적 부진

      미 국채 금리는 2Y 4.16%(-4.5bp), 10Y 4.28%(-9.9bp)로 장기물 중심의 급락 출현. 그간 트럼프 당선 시 관세에 따른 물가 자극, 재정적자 확대 등의 리스크 반영했던 금리는 해리스 당선확률 상승에 따른 되돌림 출현. 견조했던 3 년물 국채 입찰도 낙폭을 줄이던 금리에 재차 하방압력을 부여. 달러 인덱스도 -0.37pt 하락한 103.9pt.

      비트코인 역시 10/31 을 기준으로 -6%대 하락 중. 유가는 WTI 기준 +3.1% 상승한 $71.7 로 OPEC+의 감산 기한 연장 반영

  • [종목이슈]

    • 버크셔 해서웨이: BRK.B -2.2%, 역대급 현금 쌓기

      • 3Q24 실적발표. 매출 $93.B, EPS $4.68로 컨센(매출 $93.23B, EPS $4.86) 대비 매출 상 회, EPS 하회. 가장 주목된 부분은 포트폴리오 지분 축소, 자사주 매입 중단을 통한 현금 확보.

        현재 버크셔의 현금 보유량은 $325.2B로 역대 최대 규모, 직전 분기 $276.9B 대비로도 +17.4% 확대된 수준. ①포트폴리오 축소: AAPL 지분의 약 1/4를 매각하며 4개 분기 연속 비중 축소. 그 외 BAC 지분 매각 등이 재차 확인됨. ②자사주 매입 중단: 1Q24 $2B→ 2Q24 $345M→3Q24 매입 중단. 이처럼 자사주 매입이 중단된 것은 2Q18 이후 처음

    • 콘스텔텔레이션에너지 : CEG-12.5%, 원자력 발전 규제 우려

      • AMZN의 원전 전력 공급 확대안이 규제에 직면하자 원자력 업종 전반 주가 부진. AMZN는 TLN(-2.2%)의 서스퀘하나 원전에서 아마존 데이터 센터로 공급되는 전력량을 늘리고자 했음. 다만 미국 FERC 측이 주변 지역의 에너지 가격 인상을 우려해 이를 거부. 해당 소식에 빅테크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던 원전 기업 CEG, VST(-3.2%) 중심으로 규제 우려 가중. CEG의 경우 MSFT와의 전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 팔란티어: PLTR-1.2%, 마감 후 +12%대 상승, AI 수요는 강하다

      • 3Q24 실적발표. 매출 $725.5M, EPS $0.10로 컨센(매출 $703.36B, EPS $0.09) 상회. 매 출 성장률은 +30%YoY 기록, 순이익은 $144M으로 역대 최고치 갱신. 사업 부문 별로, 민 간과 정부 대상 모두 높은 성장세 확인. CEO는 끊임없는 AI 수요에 힘입어 사업 성장이 가속 화되고 있다 자신. 이어 미국 주도의 AI 혁명이 이어지고 있음을 언급. FY24 연간 매출 가이 던스는 $2.742B~$2.750B→$2.805B~$2.809B로 상향 조정해 컨센 상회
    • NXP세미: NXPI-0.7%, 마감 후 -5%대 하락, 거시 경제 위축에 타격

      • 3Q24 실적발표. 매출 $3.25B, EPS $3.45로 컨센(매출 $3.25B, EPS $3.43) 대비 매출 부 합, EPS 상회. 자동차 산업 침체 지속으로 부진한 실적 발표하며 주가 급락. 이는 동종 기업 TXN, STMicroelectronics NV 등에서도 확인된 부분. CEO는 통신 인프라, 모바일 시장에서 견조한 흐름 확인했으나, 산업재 및 IoT 시장 등에서 거시 경제 위축에 타격 받았음을 설명. 지역 별로는 미국 및 유럽 중심의 광범위한 수요 약세를 언급. 4Q24 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3.0B~$3.2B, EPS $2.93~$3.33으로 제시해 컨센(매출 $3.36B, EPS $3.64) 하회
    • 엔비디아(NVDA +0.5%)는 DOW 편입에 매수세 유입되며 장중 시총 1위 탈환하기도

    • 메리어트(MAR -1.6%)는 부진한 실적 및 가이던스로 주가 하락. 가장 부각된 부분은 중국 시장 침체.

    • 바이킹 테라퓨틱스(VKTX -13.4%)는 비만 치료제 VK2735의 임상 성공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 보였으나, 대량 생산 능력에 대한 의문 제기되며 주가 급락

  • [원자재이슈]

  • [기타 소식]

    • 정치, 대선을 하루 앞둔 유세 마지막 날, 트럼프와 해리스는 펜실베니아를 중심으로 스윙스테이트를 집중 공략할 예정. 해리스는 펜실베니아 5 지역을 돌며 가장 중요한 스윙스테이트에 전력투구. 반면 트럼프는 펜실베니아→노스캐롤라이나→미시간으로 총 3 개 주를 방문. 대선 결과 발표 시점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는 가운데 금일 트럼프는 선거결과 조작 가능성을 다시 한번 언급. ‘20 년 불복사태를 회자시키며 개표과정 역시 불확실성의 연속임을 재차 확인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