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6

#Daily #트럼프 #해리스 #대선
  • [월간 일정]

  • [금주 일정]

  • [시장신호등]

    • Macro: -

    • 시장느낌: 긍정(▲)

      • ★ 내가 느끼는 무의식 : 긍정(▲)
  • [느낌점] BAD → GOOD 상승전환**◈상승전환◈**

    • ▨ 투자성과_2024년 : GOOD
  • [Macro]

    • ISM제조업PMI, 10 월 ISM 서비스업 PMI 는 56.0pt 로 컨센(53.8pt) 상회. 전월(54.9pt)대비로도 상승하며 6 월 이후 4 개월 연속 상승세 지속. 고용(48.1pt→53pt)과 운송(52.1pt→56.4pt) 부문이 지수 상승을 견인. 반면 신규주문은 59.4pt→57.4pt 로 하락했으나 여전히 확장 국면에 위치

      CME FedWatch 상 11 월 25bp 확률은 97.5%로 유력한 상황. 잔존한 물가우려에도 지난주 비농업 고용에 인하 기대감 재차 상승.

      다만 금일 견조한 ISM 서비스 PMI 발표 이후 동결 확률이 2.5%로 소폭 상승. 11 월 FOMC 결과는 현지기준 7 일, 한국 기준 8 일 새벽 4 시 확인 가능

  • [시장변동]

    • 미 증시는 DOW +1.02%, S&P 500 +1.23%, NASDAQ +1.43%, Russell 2000 +1.88%로 주요 지수 상승 마감. 대선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과 견조한 경기지표 발표로 증시 전반의 매수세 유입되며 장중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 여기에 팔란티어(+23.4%), 아스테라랩스(+37.7%) 등 AI 관련종목들의 호실적이 산업 전반의 센티를 자극. 마이크로소프트(+0.7%), 메타(+2.1%), 아마존(+1.9%) 등 M7 전종목 상승 마감. 반도체(SOX,+1.7%), 전력기기(+4.0%) 등도 강세. 엔비디아(+1.7%)는 애플(+0.7%)을 제치고 시가총액 1 위 등극

      11 개 섹터 모두와 S&P500 종목 중 443 개 종목이 상승 마감에 성공. 대선 결과를 기다리는 가운데 베팅사이트들을 기준 트럼프 당선 확률이 재차 상승. 골드만 삭스 등 일부 IB 들이 트럼프 당선 시나리오에서 증시 강세를 예상한 바 있기에 대선 불확실성 해소를 앞두고 기대감 증폭. 당사는 해리스, 트럼프 당선 시나리오 모두 S&P 강세로 이어질 것이라 전망. 경기모멘텀 우위을 바탕으로 한 리쇼어링 흐름은 양 시나리오 모두 지속될 것이기 때문. 법인세 인상 측면에서 트럼프 시나리오가 해리스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

      미 국채금리는 2Y 4.18%(+1.7bp), 10Y 4.27%(-1.4bp)로 장초반 견조한 ISM 서비스 PMI 반영하며 강세보였으나 10 년물입찰이 견조한 수요를 보이자 장기물 중심으로 상승폭 반납. 달러는 대선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에 여타 환율 대비 약세.

      유가는 WTI 기준 +0.8% 상승한 $72 로 멕시코만에 접근하여 허리케인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열대성폭풍 라파엘을 경계.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갈란트 국방장관을 경질했다는 소식 또한 부담 요인

  • [종목이슈]

    • 테슬라: TSLA +3.5%, 트럼프 당선 확률 상승

      • 대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베팅 사이트 기준 트럼프 당선 확률이 재차 상승. 이에 TSLA는 이벤트(수익성 개선 확인한 실적발표) 소멸 이후 지속된 주가 하락세 되돌림. TLSA와 함께, COIN(+4.1%), MARA(+4.8%) 등 코인 관련주 역시 주가 상승세. DJT의 경우 장 초반+8~10%대 급등세 보였으나, 높은 변동성 보이며 하락 마감
    • 팔란티어: PLTR +23.4%, AI 수요에 힘입은 어닝 서프

      • 전일 실적발표로 강력한 AI 수요 시사하며 주가 급등. 매출 성장률은 +30%YoY 기록, 순이익은 $144M으로 역대 최고치 갱신. 사업 부문 별로, 민간(+54%YoY)과 정부(+40%YoY) 대상 매출 모두 높은 성장세 확인. CEO는 ①둔화 없는 AI 수요 자신감, ②미국 주요 기관의 발빠른 AI 도입 등을 언급. 다만 주요 IB 의견은 다소 엇갈리는 양상. Wedbush는 파트너 생태계 확장, 강력한 AIP(AI 플랫폼) 성장 동력을 언급. 반면 Mizuho는 과도한 주가 상승세 지적하며, 주가 정당화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음을 설명. 현재 PLTR의 YTD 수익률은 +200%대 돌파한 상태. 한편 PLTR 실적발표로 AI 밸류체인 전반에 온기 확산되며, NVDA(+2.8%)는 시총 1위 재탈환. 현재 시가총액 순위는 NVDA($3.43T) > AAPL($3.38T) >MSFT($3.06T) 순
    • 보잉: BA -2.6%, 드디어 노조 파업 종식

      • 노조 파업 종식으로 개장 전 주가 상승세 보였으나, 변동성 확대되며 이내 하락 마감. 노사간 최종 합의된 임금 인상폭은 4년 간 38%에 해당. 이에 시장은 파업 종식에 따른 생산 재개 기대감과 비용 리스크를 함께 반영하는 모습. 더해 BoA는 유의미한 생산 확대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 이는 일부 직원이 업무 복귀(11/12 예정) 이후 재교육 세션을 거쳐야 하기 때문
    • 제네락: GNRC +6.5%, 열대성 폭풍 라파엘 북상

      • 열대 폭풍 라파엘의 위력 확장 소식으로 주가 급등. GNRC는 가정용을 비롯한 비상 발전기 생산업체로, 최근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베릴과 밀턴 상륙 당시에도 주가 상승 랠리 이어감. 한편 라파엘은 카리브해에서 형성된 이후, 빠르게 위력을 확장시키는 중. 전문가 예측에 따르면 쿠바 상륙 이전 허리케인으로 강화되고, 금주 후반 미국 남동부에 접근할 전망
    • 페라리(RACE -7.4%)는 중국 경기 침체에 따른 출하량 감소세 보고하며 주가 급락. 다만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 연간 가이던스는 기존치 유지

    • 윈리조트(WYNN -9.3%)는 핵심 시장인 마카오와 라스베가스에서 사업이 위축되며 부진한 실적 공개.

    • 듀폰(DD +4.6%)은 AI 붐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 및 가이던스 상향 공개하며 주가 상승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