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8
#Daily[월간 일정]
[금주 일정]
[시장신호등]
Macro: Good is Good
시장느낌: 긍정(▲▲)
◐ 시장 분위기 : SMIC 반등에 힘업어 반도체 가자!!!!
★ 내가 느끼는 무의식 : 긍정(▲)
- 이유 : 시장에서 가는 종목군보다 내가 보유한 종목군이 덜 가는 느낌
[느낌점] GOOD이 3일 연속 ◈상승 유지 - 매도 자제◈ / ◑ 포지션 정리/추가 : 정리/추가 (TSLA, 현대지에프홀딩스)
◑ 포지션 정리(익절/손절)/추가 이유 :
- TSLA, 레버리지를 과하게 활용하고 있어서 일단 아침에 2% 먹고 매도
- 현대지에프홀딩스,
**▨ 투자성과_2024년 : GOOD
[Macro]
FOMC, 11 월 FOMC 의 결과 미 연준은 정책금리 범위를 4.5%~4.75%로 25bp 인하에 만장일치 결정. 시장 컨센에 부합하는 수준.
다만 [물가 경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던 일부 문구가 삭제되자 시장은 이를 매파적 판단으로 해석]. 이에 CME FedWatch 상 12 월 동결 확률이 전일 0.5%에서 27.1%로 급등.
한편 파월 의장은 최근 트럼프의 영향력에 대해 사퇴압박을 가한다면 응하지 않을 것이라 일축. 대선결과에 대해선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치진 못할 것이나 정부, 의회의 정책은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는 입장
주간실업수당청구, 지난 2 일로 끝난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2.1 만명으로 컨센(22.3 만) 소폭 하회. 전월비로는 3 천명 가량 상승한 모습.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9.2 만명으로 전주(185.3 만)대비 4 만명 가량 상승
[시장변동]
미 증시는 DOW -0.00%, S&P 500 +0.73%, NASDAQ +1.51%, Russell 2000 -0.4%로 나스닥 중심의 강세. 11 월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전일 강력했던 트럼프 트레이드의 되돌림이 진행되던 장초반. JP 모건(-4.3%), 골드만삭스(-1.7%), 캐터필러(-1.3%) 등 다우 급등을 주도했던 트럼프 수혜주들의 매물 출회.
반면 빅테크, 반도체 등의 기술주들은 급등 후 하락세에 접어들던 금리와 전일 실적을 발표한 ARM(+4.1, 퀄컴(-0.0%)의 상승세와 함께 견조한 모습
이후 현지 기준 오후 2 시 발표된 11 월 FOMC 에서 25bp 인하가 결정되었으나 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물가 경로에 대한 다소 매파적 스탠스가 나오며 하락세였던 금리가 2 년물 중심으로 소폭 상승.
특히 금융 업종에서는 은행주 (-3.1%)가부진했음. [기준금리 인하는 예대금리차 축소 압력을 키워 은행주 실적에 부담 요인]이 되기 때문
다만 금리의 반등에도 빅테크과 반도체 중심의 기술주들로 대형 이벤트들(대선, FOMC)을 연달아 해소한 것에 따른 매수세 유입.
글로벌 자산군 입장에서 트럼프 트레이드 대표적 수혜 국가는 미국이기에 변수였던 FOMC 해소 이후 자신감 있는 상승세 지속. 나스닥의 견조한 상승 흐름 유지되었고 S&P 는 49 번째 신고가 달성에 성공.
11 섹터 중 전일 급등했던 금융, 산업재 등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승세 기록
미 국채 금리는 2Y 4.2%(-6.4bp), 10Y 4.33%(-10.2bp) 기록하며 장기물 중심의 하락. FOMC 전 발표된 신규실업청구건수가 컨센을 하회하였고 전일 급등에 따른 되돌림 진행되며 장초반 하락세.
이후 FOMC 를 소화하며 2 년물은 낙폭을 일부 축소하는 모습.
유가는 WIT 기준 +0.46% 상승하며 $72 선 유지.
전일 급등했던 달러가 -0.6% 약세 전환된 점을 반영
[종목이슈]
퀄컴: QCOM -0.0%, 비수기에도 나름 선방한 스마트폰
전일 장 마감 후 공개한 컨센 상회하는 실적 발표와 가이던스 제시로 주가 급등했으나, 이내 상승 폭 반납하며 약보합 마감. 강력한 실적을 견인한 요인은 하이엔드 스마트폰 비중 확대와 칩셋 성능 향상에 따른 ASP(평균판매가격) 개선. 이에 핸드셋 부문이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며 +12%YoY 증가.
일반적으로 3분기가 동사의 계절적 비수기인 점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실적 달성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 더해, $15B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한 점 또한 주가 상승 트리거로 작용한 모습.
한편, 실적 공개 이후 JP Morgan은 투자의견 매수 유지, TP $195→$200로 상향 조정. 이들은 최근 퀄컴의 강력한 드라이버로 인해 매출 예상치가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
더해, IoT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문에서도 부각된 실적은 2주 후 예정된 Investor Day에서의 중장기 전략에서의 단기 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언급
리프트: LYFT +22.9%, 실적 호조와 신규 파트너십 체결
전일 장 마감 후 3FQ24 실적 발표. 매출 $1.52B, EPS -$0.03로 컨센 대비 매출 상회, EPS 하회.
활성 승객 수는 +9%YoY 증가하며 역대 최대 기록 달성했으며, 승차 횟수 역시 2억 1,700만 건으로 최대 횟수 기록. 상기 2가지 요인으로 강력한 실적 달성하며 매출은 +32%YoY 급증.
실적공개 후 주요 IB들도 TP 상향하자 주가는 급등하는 모습. 더해, 자율주행 시스템 업체 모빌아이와의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한다는 소식 또한 주가 상승을 지지.
JP Morgan은 최근 테슬라의 로보택시에 대한 세부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 하 리프트의 신규 파트너십 체결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여타 자율주행 제조업체와의 파트너십 유지에 조력할 것이라 언급. Wedbush, deutsche bank 등도 리프트가 3분기 실적에서 강력한 모멘텀을 보여줬다며, 이는 4분기 가이던스 제시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고 언급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WBD, +11.8%, 스트리밍 부문 성장세 부각
- 3FQ24 실적 발표. 매출 $9.62B, EPS $0.05로 컨센 대비 매출 하회, EPS 상회. 주목할 부분은 스트리밍 부문 성장세가 부각되며 강력한 실적 달성. 세부적으로 Max 플랫폼은 신규 720만명의 구독자 확보에 성공하며 Max 출시 후 가장 큰 분기 성장세를 기록. CEO는 글로벌 구독자 증가와 광고 수익 등에 힘입어 스트리밍 사업 매출이 +8% 증가했다고 강조. 한편, 동사는 올해 NBA 중계권 확보에 실패하며 주가는 여전히 YTD 기준 -19.6% 하락세 기록 중
아이온큐: IONQ +34.4%, 호실적과 큐비텍 인수 계획 발표
-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인 아이온큐가 호실적(3FQ24) 발표 및 양자 네트워킹 업체(큐비텍) 인수 소식 등에 힘입어 주가 급등. 동사는 큐비텍 인수를 통해 양자컴퓨터에서 양자 네트워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 언급. 이번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양자컴퓨팅 육성에 집중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동사에 대한 수혜 효과도 전망해볼 수 있는 시점. 한편, FY24 매출 가이던스는 $38M~$42M→$38.5M~$42.5M로 상향 조정.
언더아머(UAA +27.2%)는 실적 턴어라운드 성공하며 주가 급등.
비스트라(VST +7.5%)는 3분기 호실적 발표와 더불어 트럼프 행정부의 가스 발전 지원 확대 기대로 수혜 예상되자 급등.
모더나(MRNA -2.9%)는코로나 백신 판매 증가로 3분기 호실적 달성하며 주가 급등했으나 이후 상승폭 반납
익스피디아 (EXPE): 시간 외 5% 이상 상승. 분기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하회.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증가. 매출액 성장률은 3개 분기 연속 하락 중.
- 회사는 환율 변동이 B2C 부문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는데, B2B 부문의 매출액 성장세는 지속. 분기 총 예약금액은 전년 대비 7%, 예약 객실 수는 전년 대비 9% 증가해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 익스피디아 매출액의 60%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하는데, 연말 휴가 시즌의 미국 내 여행 수요가 예상보다 강함을 시사. 견조한 연말 여행 수요를 바탕으로 회사는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
[원자재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