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9
#Daily[월간 일정]
[금주 일정]
[시장신호등]
Macro: -
시장느낌: 긍정(▲)
◐ 시장 분위기 : 시장 보합권 가운데 트럼프 트레이드 중심의 상승…그 중에서도 테슬라와 우주 테마가 압권. 다만, 중국 소비주, 중국 수입 관련 종목, 유럽 관련 종목 들은 관세 인상과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로 약세…
★ 내가 느끼는 무의식 : 긍정(▲▲)
- 이유 : 특정 섹터들은 매우 긍정적이길래….뭔가 시장의 현 수준보다는 투자자들의 마음은 매수 쪽으로 기울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서…
[느낌점] GOOD이 3일 연속 ◈상승 유지 - 매도 자제◈ / ◑ 포지션 정리/추가
◑ 포지션 정리(익절/손절)/추가 이유 : 어차피 장래에 금리가 오를 수도 있고, 불확실성이 강화된다는 우려도 있다면, 트럼프 트레이드의 핵심인 테슬라와 우주 관련 트렘드의 재도래를 위한 방산 종목이 답이라고 생각해서 중점적으로 들어가 있는데 시장대비 퍼포먼스가 아주 좋아서,…TSLA, DFEN, RKLB, FAS로 포트폴리오 압축
비중 확대
- TSLA, 레버리지를 엄청끼워서 다일 매매하는 식으로 운영중인데 감사하게도 아직까진 괜찮음..레버리지가 없어도 당일 매매 이후에는 비중은 최대로 늘린채로 보유 중. 과거가 2차전지, 전기차 중심의 모멘텀이었다면 이젠 우주 관련 밸류를 받고 있는것으로 보이기 때문
- DFEN, 우주..근본…지정학리스크..스페이스엑스….방산..오두를 아우를 수 있는 다음 테마는 우주라고 생각해서, 구성 종목을 보니깐 우주관련 기업들이 대부분이라 200 → 700으로 비중 확대
- RKBL, 우주…근본….그건 너란 생각으로 삼/ 희창이 것도 삼
- FAS, 특별한 이유는 없음. 다만 트럼프 당선일에 DPST가 급등하는 것을 보고 약간 찾아보니, 은행 M&A 규제 완화 이런이야기도 있고….또 금융시장이 완화되면 대형은행 중심으로 투자수익이 증가해서 실적 개선 같은 이슈도 있지않을까 싶어서 지역은행보다 조금 안정적인것으로 보인 대형 은행종목을 샀는데 생각해보니 인수합병 테마면 피인수 기업들의 주가가 더 오르니깐 DPST가 더 좋은것 아니었을까….싶기도 하네
- TIGER우주항공방산, 트럼프 집권 당시 환차손을 뚜들겨 맞던 지난날이 기억나기도 했고, 어차피 대세가 스페이스X 따라하기 우주 트렌드 올라타기 이런거라면 국내 우주 포트폴리오를 늘리는게 좋을 것 같아서 우주관련 ETF 매수
손절/익절
- SMCK, 급락한 SMCI가 전일 10%대 상승하길래, 재무적인 우려가 엄청남에도 저가매수가 유입된다면 좀 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2배 레버리지를 30만원 매수했으나……-15% 후려맞고 바로 손절
- TMF, 10년물 국채 금리가 4.5% 근처에 있으면서 20년물도 동일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서 나중에 쇼크오면 5%까지 갈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단기 고점이라고 생각했던 채권이 +1.26% 수익이 났길래 익절하고 더 많은 수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DFEN에 들어감
- TNA, 소형주는…트럼프 당선당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 주어서 포트폴리오 내에 편입하려고 했는데 테슬라 더 사려고 손절
- SOXL, 반도체는….SMCI 이슈가 너무 크고 주도주가 변하면 하락이 불보듯 뻔해 -2.66% 두들겨 맞고 손절
- UPST, 실적발표날이었는데 까먹고 있었음 200정도 넣었는데 +18%되길래 팔아버리고 테슬라삼. 물론, 지금 81불에서 100불까지 오를 수도 있는데 당일 46% 오른건..좀 조정의 여지가 있어보여서 익절
**▨ 투자성과_2024년 : GOOD
[Macro]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11 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73pt 로 컨센(71pt) 상회. 전월(70.5pt) 대비로도 상승하며 4 개월 연속 개선세 지속.
기대지수가 전월 74.1pt 에서 78.5pt 로 상승하며 지표를 견인. 다만 경제여건, 1 년 기대인플레 등은 소폭 하락
[시장변동]
“트럼프 트레이드와 지표 호조 속 3일째 사상최고치”
지수 : 혼조 출발 후 상승세.. 후반 일부 차익실현 *다우 +0.59%, 나스닥 +0.09% *S&P500 +0.38%, 러셀2000 +0.71% *반도체지수 -0.81%, 비트코인 +0.06%
섹터 : 11개 중 8개 상승.. 5개 +1% 이상 *유틸 +1.79%, 부동산 +1.66% *소재 -0.91%, 커뮤니케이션 -0.66%
BIG7 : 1개 상승 *TSLA +8.19%.. 트럼프 수혜, 사흘째 52주 신고가 *NVDA -0.84%.. 또 사상최고치, 반도체 갈등 우려
종목과 ETF : 실적, 다우지수 편출입 [종목] : AXON AKAM SHW DOC PINS / [ETF] : IWM VNQ UUP
미 증시는 DOW +0.59%, S&P 500 +0.38%, NASDAQ +0.09%, Russell 2000 +0.71%로 상승 마감. 미국 상장 중국기업 ETF 인 PGJ 가 -4.8% 하락하며 중국 전인대에 대한 실망감 드러낸 가운데 빅테크 및 기술주 역시도 부진.
다만 테슬라(+8.2%), 산업재(+1.0%), 금융(+0.8%) 등 트럼프 트레이드의 영향으로 S&P 와 DOW 는 신고가 갱신에 성공. S&P 는 장중 6,000pt 선 터치.
11 개 섹터 중 8 개 섹터가 상승 마감했는데 기술주의 IT 와 컴스를 제외하면 중국 전인대 영향에 따른 소재(-0.9%)가 부진한 모습 미 국채 금리는 2Y 4.25%(+5.5bp), 10Y 4.3%(-2.1bp)로 불 플래티닝 발생.
이는 11 월 FOMC 이후 금리 인하 속도조절론 확산과 트럼프 트레이드로 인해 급등했던 장기금리 되돌림에 따른 현상. CME FedWatch 상 12 월 동결 확률은 35%로 급등한 상황. 다만 견조한 소비심리지수 발표에 따라 금리 낙폭은 일부 축소.
유가는 WTI 기준 -2.7% 하락한 $70.4 로 중국 부양책에 대한 실망감 반영. 구리 역시 -2.3% 하락하는 모습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실망 우위인 주가 반응
8 일 폐막한 중국 전인대에선 고질적 지방정부 부채 해결을 위해 [5 년간 10 조위안을 투입하는 방안]을 발표. 세부적으론 [지방정부 부채한도를 6 조위안 증액하고 올해부터 매년 8 천억 위안씩 부채 해결에 배정(총 4 조위안)]한다는 계획.
이를 통해 지방정부의 상환 부담 감소로 한층 적극적인 부양책 도입 가능. 다만 [시장이 실망했던 부분은 특별 국채 및 지방특별채 발생 시기와 규모에 대한 언급이 없었고 지방정부의 자세한 부양 안에 대한 내용 부재]했던 점
알리바바(-5.9%), PDD(-6.4%) 등이 급락했으며 중국 부동산 익스포져가 있는 건설, 농업장비 기업 캐터필러(-3.6%)와, 디어(-4.2%) 또한 트럼프 트레이드 강세를 종료.
카지노의 라스베가스샌즈(-2.1%), 명품의 케어링(-8.0%), 화장품 에스티로더(-3.6%) 등 [중국 소비 관련 종목 역시 약세]. 영국의 FTSE100(-0.8%), 프랑스의 CAC40(-1.2%) 등 유럽 증시도 트럼프 트레이드 피해와 함께 이중고
[종목이슈]
테슬라: TSLA +8.2%, 트럼프 당선 수혜 효과 지속
트럼프 대선 승리 이후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는 테슬라는 최근 3일간 +28%의 주가 상 승세보이며 시총 $224B가 증가. 더해, 금요일 콜옵션 거래량이 470만 건으로 최고 기록 달성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
테슬라는 이번 주에만 약 +31% 상승률 보이며 전체 시총은 $1T 를 돌파. 올해 이익 부분에서도 -23%YoY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실적 개선에 대한 의구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트럼프 당선에 대한 수혜주 선정이 다소 이른 시점으로 판단할 수 있는 상황.
다만, 멀티플 측면에서는 이미 PER이 102배에 달하는 등 고평가 의견이 팽배. 한편, 주요 IB들은 낙관적 전망 제시하며 TP 상향. BofA는 잠재적으로 트럼프 행정부 하 테슬라향 제재 강도가 여타 EV 경쟁 업체 대비 약할 것으로 전망하며 로보택시에 대한 성장성 을 긍정적으로 평가, TP $265→$350로 상향 조정. Webush도 트럼프의 EV 보조금 철폐 등 산업 전반의 부정적 센티가 형성된다면 오히려 테슬라에게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캐노피 그로스(CGC), 재무상태 개선 확인되며 상승
- 캐노피 그로스는 ‘24년 3분기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7,396만 캐나다달러(-9.9% YoY)를 기록했다. ▲ GAAP EPS -1.52캐나다달러(전년 동기 -2.07캐나다달러)를 기록했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1.76% 상승 중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분사 등을 조정할 경우에는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특히 Storz & Bickel 브랜드 매출이 32% 증가했으며, 의료용 마리화나 매출은 캐나다에서 16%, 해외 시장에서 12% 증가하며 성장세가 이어졌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35%로 전년 동기 대비 2%p 상승했다. 시니어 론 1억 달러를 조기 상환하면서 재무상태가 개선되었다. 분기 말 시점에서 현금 및 현금성자사은 2.31억 달러였다
소니(SONY), 매출 가이던스 상향하며 상승
- 소니는 FY24 2분기(7~9월)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2조 9,100억 엔(+2.8% YoY)를 기록했다. ▲ GAAP EPS 55.74엔(+72.3% YoY)을 기록했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5.09% 상승 중이다. 부문별로는 Game & Network Services(G&NS) 매출 +12%, 영업이익 +184% / Music 매출 +10%, 영업이익 +12% / Pictures 매출 -11%, 영업이익 -37% / Entertainment, Technology & Services(ET&S) 매출 +1%, 영업이익 +15% / Imaging & Sensing Solutions(I&SS) 매출 +32%, 영업이익 +99% 등을 기록했다. G&NS 부문에서는 디지털 판매 증가, 구독 서비스 호조 등이 나타났지만, PlayStation 판매 380만 대(-22%)로 저조했다. 월가는 테이크투(TTWO)의 Grand Theft Auto 시리즈 신작 출시가 해당 부문의 매출을 견인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경영전은 FY24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12.6조 엔에서 12.7조 엔으로 상향 조정했고 /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1.3조 엔으로 유지했다.
AI기반 대출 플랫폼 업스타트 홀딩스(UPST)는 3분기 실적이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주가 46% 상승.
이날 오전 8시 43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업스타트의 주가는 18.32% 상승한 65.63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업스타트의 3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1억6200만달러로 예상치 1억4900만달러를 넘어섰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6센트로 예상치 -15센트를 웃돌았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59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14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대출 규모는 전분기 대비 43% 증가했다.
데이브 지로아드 업스타트 CEO는 “[거시경제의 큰 부양책 없이도 업스타트는 다시 성장 모드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업스타트는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예상치 1억6230만달러보다 높은 1억8000만달러를 제시했다. 조정 EBITDA 역시 예상치 350만달러보다 높은500만달러의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골든 드래곤 차이나: PGJ -4.8%, 전인대 실망감 매물 출현
- 중국 당국의 대규모 부양 패키지 발표 이후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였던 전인대 재정 정책이 기대치에 못 미치며 실망감 확대. 기존에 시장에서 예상했던 10조위안 규모의 신규 특별 국 채 발행은 ‘신규 6조위안 + 기존 재원 4조위안’으로 대체. 중국 증시는 그간 4년간의 하락세 로 최근 상승 랠리에도 불구하고 밸류 측면에서 여전히 저평가된 가격이기에 하방 경직성은 뚜렷한 상황. 다만 중국 관련 익스포저가 높은 기업들은 실망감 내비치며 하락세 출현. PGJ에 이어 알리바바(BABA -6.0%), 바이두(BIDU -4.9%), 징동(JD -7.0%), 니오(NIO -4.1%), 리오토(LI -7.7%) 등 중국 ADR 업체 주가 언더퍼폼. 더해, 캐터필러(CAT -3.6%), 프리포트 맥모란(FCX -4.6%) 등 중국 경기 민감 업체들도 하락세 뚜렷한 모습
아리스타 네트웍스: ANET -7.1%, 마진 악화에 주가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3FQ24 실적 발표. 매출 $1.81B, EPS $2.4로 컨센 상회.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공급망 이슈, 클라우드 업종 경쟁 심화 등으로 마진 부문이 부진하자 주가 하락.
세부적으로 총 매출총이익률은 지난분기 64 9%→64 2%로 하락 동사는 4Q 매출 전망치를 $1.85B~$19B로 컨센 상회하는 가이던스 제시하며 긍정적 전망 표명
에어비엔비: ABNB -8.7%, 이익 컨센 하회로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3FQ24 실적 발표. 매출 $3.7B, EPS $2.13로 컨센 대비 매출 상회, EPS 하회. 숙박 일수 및 평균 일일 요금 증가에 힘입어 총 예약 금액은 $20.1B 달성, 총 매출 +10%YoY 증가.
더해, 동사는 핵심 지역을 넘어 미개척 시장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할 계획 이라고 언급. 다만, 이익 부문에서 컨센 하회한 점이 우려로 작용하며 주가는 급락
테이저건 제조업체 엑슨(AXON +28.7%)은 강력한 실적 발표하며 주가 급등
인슐렛(PODD +9.4%)는 매출 증 가폭이 사상 최고치 달성하자 주가 급등
아카마이 테크놀로지(AKAM -14.4%)는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 거시 경제 및 지정학적 영향에 가이던스 부진하자 주가 급락
[원자재이슈]
- 니켈, 최대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추가적인 광물 수출 제한 가능성에 니켈 가격 상승
- 비철금속, 구리 -1.1%, 아연 -3.8%, 연 -1.2%, 니켈 +1.7%, 금 -1.9%, 은 -3.6%. 트럼프 당선 이후 달러 강세에 대체로 하락
- 전인대 상무위 내용 중 지방 부채 지원 규모는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경기 부양을 위한 특별국채 발행 규모는 언급되지 않았음. 이에 대한 실망감에 금요일 야간 철강재 및 철강 원재료 선물 가격 하락. 그러나 25년 재정 적자율 상향과 추가적인 특별 국채 발행에 대한 의지는 확인되었기 때문에 추후 추가적인 부양책 시행으로 인한 철강 수요 개선 기대
[기타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