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2

#Daily #테슬라 #비트코인
  • [월간 일정]

  • [금주 일정]

  • [시장신호등]

    • Macro: -

    • 시장느낌: 부정(▼▼)

      • ◐ 시장 분위기 :

        • 수요일 나올 CPI가 높게 나오면 조정나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
        • 모멘텀 ETF로 유입되는 자금이 최고치로 나타나면서, 조정이 나와도 단기에 그칠 것임
        • 주도 섹터, 주도주로만 자금이 쏠리고 있으며 주도 섹터 내에서도 2등주, 3등주를 매도해서 1등주는 매수하는 모습, 신고가를 돌파한 부담스러운 자리에서 매수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해보임
      • ★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 : 긍정(▲▲▲) → 긍정(▲)

        • 이유 : 오늘도 테슬라에 레버리지를 실어서 장 개시 후에 +1200까지 갔었는데 새벽 2신가 깨보니 +270정도…가만히 보니 테슬라의 문제가 아니라 반도체가 뒤지면서 나스닥이 하락하니 발생하는 문제인 것 같았음. 그러나 리스크를 부담할 순 없고, 테슬라의 모멘텀은 인정하니깐 레버리지 제외하고 다시 샀고, 자고 일어나보니 +1200상태로 돌아왔음;;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잤더라면….1,200이었을 테지만…

          뭐 당시엔 부화뇌동하면서 팔면 반등하고, 사면 오르는 행태가 나타나면서 저점에서 팔고 고점에서 사게되는 경향이 있었기에 긍정을 낮게 평가함. 시장대비 종목의 방향성은 긍정이긴 함.

  • [느낌점] GOOD이 4일 연속 ◈상승 유지-일시 조정 가능 - 단, 종목/시장 특유의 리스크 없다면 HOLD◈ / ◑ 포지션 정리/추가 : 추가 (TSLA , COIN, RKLB, DFEN, TIGER우주항공방산) 정리 (TIGER우주항공방산, FAS)

    • ◑ 포지션 정리(익절/손절)/추가 이유 :

      • 추가

        • TIGER우주방산, 시장이 하락하곤 있지만 개장 초 130만원 남는 것 삼..물론…12일 국내 시장 급락으로 -2% 하락 마감…하지만 모아갑니다…[매수 후 손실…]

        • TSLA, 월요일 오후 6시, 레버리지를 끼고 전량 매수해서 1억4천정도 들고 있었고…개장 시에도 +900까지 올라갔길래 잠잤는데 새벽 2시인가? +200대로 내려옴. 이유를 보니 반도체가 급락하면서 1시부터 나스닥을 끌어내리기 시작했고, 1시 30분쯤 부터 테슬라도 하락하기 시작..

          1시간 동안 고점인 +11%에서 +5%로 -6% 하락한 셈..테슬라 자체의 문제는 없겠지만 나스닥 하락을 이유로 테슬라에서도 차익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판단했고, 1분봉으로 볼린저밴드 하방을 타고 내려가길래 한 30분 정도 고민하다 +5%대에서 전량 청산 +270정도 챙겼고..[익절] 이후에 반등하길래 다시 샀는데 바로 떨어져서 -50 손절침….;; 이후에 4%후반까지 떨어졌으나 급반등 나오면서 +6%대에 가용자금 6천정도를 현금으로 매수…[추가] 혹시 몰라서 레버리지는 끼지 않았음. 자고 일어나보니….+11%회복….마음은 쓰렸지만 리스크 관리를 했다고 위안 삼고 있음

          시장의 주도주가 변화는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고 기존 반도체의 경우 미중무역전쟁 등 이슈 발생시 타격을 입기도 하거니와 확실한 주도주인 테슬라가 아직 전고점인 400불에 다달하지 않은 점, 우주 관련 트레이딩이 이제 초반~중반 수준의 상승을 보여주는것 같은 느낌인 점 등으로 반도체와 기존 주도주에서 자금이 이탈하는 것으로 보임..이럴 땐… 테슬라로 홀드하면서 센티가 좋아질땐 과감한 레버리지를 활용할 예정

        • RKLB, 한국 시장 동안 갑자기 18%오르길래 뭔가 찾아보니 이유는 없었음. 오후 6시 프리장 개장당시 +10%대 길래 800만원 매수..장 개시까지는 분위기 좋았는데 테슬라 급락할때 같이 빠졌으나 이내 회복해서 +10%대로 마감 함. 아마도 우주 트레이드 지속에 따른 기대감과 12일 실적발표를 앞둔 기대가 중첩되면서 강한 트레이딩 나온 듯. +31만원 [익절] 했는데, 아쉬움에 400 추가로 삼 [추가]

        • DFEN, 이걸 산 이유는 방산 및 우주 트레이딩에 대한 기대 때문임. 반도체에서 주도주가 우주로 이동할 것을 염두하고 매수했고 테슬라 청산할 때 같이 던짐.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던진것은 아니었음. +44만원정도 먹었고 [익절], 테슬라 살 때 370만원 다시 삼 [추가]

      • 익절/손절

        • TIGER우주방산, 월요일에 전 주 미국의 우주 테마 급등에 힘입어 상승할 것을 기대하며 장초반 1200정도 더 샀는데, 장 초반 아내에게 아침에 몰빵했으면 50만원 벌거 30만원 벌었다고 잘난척 한 직후 -1%가 빠지길래 바로 던져 버림. 아내에게 잘난척? 자랑? 허세? 투자관련 으쓱한 마음으로 말하는 뭐든 있으면 하락하는 것은 과학? 아무튼 [익절]

        • COIN, 비트코인이 급등하니깐 압도적으로 오르긴했는데…그냥 뭔가 마음에 안들어서 +1%(1만원정도) 먹고 [익절]

        • FAS, 트럼프 = 금융주 라는 이야기를 듣다보니 포트폴리오 다변화 차원에서 샀는데 +0.XX%되었길래 테슬라 사려고 [손절]침. 팔고나서 보니깐 [DPST]는 +9%던데…이는 내가 은행주 = M&A확대 = 규제 철폐 = 트럼프 집권기에 장기물 고금리 상태 유지 기대감 등이 있을것으로 생각하고 대형 은행이 수혜를 볼 것으로 생각했던것이 잘못된 생각이었을 듯. M&A 수혜라면 피인수 기업 주가가 오르고 인수기업은 떨어지는 것인데…말이지…

    • **▨ 투자성과_2024년 : VERY-GOOD

  • [Macro]

    • 대선 아직 상하원 개표가 진행 중이나 공화당 압승으로 윤곽이 잡혀가는 미 대선 결과. 대선 결과는 312 대 226 으로 트럼프 압승. 상원 또한 개표 진행중인 2 개 지역의 현 상황을 반영하면 53 대 47 로 공화당 승리 전망. 늦어지는 하원 결과 역시 민주당이 205 대 213 까지 따라잡는 모습이나 남은 11 개 선거구 중 7 개 지역이 공화당 우세임을 감안하면 공화당이 220~222 석 가량 확보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

      새로운 내각에 대한 관심 집중되는 가운데 금일 트럼프가 보호주의적 성향이 짙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를 미 무역대표부에에 복귀시킬 것이란 뉴스 보도. 로버트 라이트하이저는 트럼프 1 기 무역대표부 대표로 임명. [임기 중 발생한 미-중 무역 갈등 속 슈퍼 301 조 등을 앞세워 WTO 룰을 위반하는 한이 있더라도 중국에 무역 보복을 취해야한다 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인 바 있음]

  • [시장변동]

    • 미 증시는 DOW +0.69%, S&P 500 +0.10%, NASDAQ +0.06%, Russell 2000 +1.47%로 상승 마감. 테슬라(+9.0%)와 금융(+1.4%) 등 트럼프 트레이드 지속되며 S&P 는 6,000pt 도달에 성공.

      다만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밸류 부담을 느끼며 상승 탄력은 둔화. 이에 [중소형주 중심의 Russell, 지역은행으로 로테이션 출현하는 모습]이며 자국우선주의 트럼프의 보호적 정책이 명분으로 작용

      금융 업종은 트럼프 당선에 따른 금융 규제 완화, 경기 부양에 따른 금리 상승 수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월요일 11개 업종 중 가장 부진했던 IT. 특히 [반도체]의 하락폭이 컸음 (-1.95%). 트럼프 당선으로 관세 등 중국과의 무역분쟁에 대한 경계가 커진 가운데, 주말 사이 대중국 반도체 수출 제한에 대한 보도가 나옴. 미국 상무부가 TSMC(TSM)에 AI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7나노미터 이상의 고급 칩의 중국향 수출을 월요일부터 중단하라고 명령. 이에 TSMC (-3.6%)뿐 아니라 정부 수출 규제의 영향을 받고 있는 엔비디아 (NVDA -1.6%)도 하락. 반면 IT 업종의 소프트웨어는 상승세 지속. 지난주 AI에이전트 서비스 수요 호조에 채용 확대 계획을 발표한 세일즈포스 (CRM +6.6%)가 주가 상승을 주도 [지금까지 생성형AI 테마를 주도했던 반도체는 2024년 상반기 이후 이익 성장률 하락 국면에 있음]. 생성형AI 시장이 커지면서 AI 반도체 수요가 이어지겠지만, 이익 모멘텀 방향성의 한계와 정부의 수출 규제 압박 등 부담 요인이 존재. 그에 반해[ 소프트웨어는 AI 기반의 서비스 출시가 본격화되고, 대선 불확실성 해소 후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투자가 재개되면서 생성형AI 테마의 새로운 주도주가 될 수 있음]

      에너지 업종(+0.4%) 역시 트럼프 정부의 화석연료 친화적 정책 기대감에 최근의 유가 급락에도 견조한 모습. 슐럼버거(SLB +2.6%), 핼리버튼(HAL +3.1%) 등 강세. [트럼프는 1 기 집권 시 보호지역 개발허용, 석유 파이프라인 환경검토 면제] 등의 과감한 규제 완화를 단행한 바 있음.

      11 개 섹터 중 6 개가 상승 마감에 성공했으며 건설/엔지니어링(-0.4%), 소재(-0.5%) 등 중국 전인대 실망감을 반영한 섹터는 부진 미국 채권시장은 휴장인 가운데 유가는 WTI 기준 -3.1% 하락한 $68.2 로 달러 강세와 중국 전인대의 실망감을 반영하며 2 거래일 연속 하락. 구리 역시 -1.4% 하락.

      달러 인덱스는 +0.5% 상승한 105.5pt 기록하며 트럼프 영향력 지속. 천연가스는 +10%대 급등했는데 미국 허리케인 라파엘의 영향으로 멕시코만 생산 중단 소식을 반영

    • [중국]

      • 중국 본토 증시는 상해종합 -1.39%, 선전성분 -0.65%, 심천창업판 -0.07% 하락 마감. 중국 본토 거래대금은 2.55조위안 기록, 6거래일 연속 2조위안 돌파. 로컬기관, 개인 동반 매도세

        금일 중국 증시는 트럼프 트레이딩이 지속과 우호적인 채권시장 수급 환경, 수익실현 매물 출회에 따라 오후장 상승폭을 키움. 업종별로는 제약, 유통, 가전 아웃퍼폼 VS 미디어, 증권/보험, 기계 언더퍼폼. 11일 발표된 ‘의료보험기금 선지급 업무 수행에 관한 고시(의료보험 기금의 선지급 시스템 개선을 통한 의료기관의 자금 압박 완화 및 제약사 대금 결제 개선 등 조치)‘로 인해 제약주 전반 강세. 한편, 금일 탄산리튬 선물이 8만위안대로 상승해 리튬테마주도 강세 시현

        홍콩 증시는 항셍지수 -3.0%, 항셍테크 -4.3% 급락. 강구퉁은 약 83억HKD 순유입. 업종별로는 [헬스케어, 제약바이오, 부동산 아웃퍼폼] VS[ 자본재, 반도체, 생활용품 언더퍼폼]

  • [종목이슈]

    • 가상화폐 종목들: 비트코인 가격이 8.2만 달러로 상승하면서 코인베이스(COIN) +13.46%, 마이크로스트래터지(MSTR) +9.31% 등을 기록하고있다.

      • 미 대선 이후 약 +30% 가량 급등한 비트코인은 금일 역시 +7~8%대 급등세를 지속. 코인베이스(COIN +19.8%) 등 관련 업종 급등했으며 비트코인 ETF 를 운용하는 블랙록(+1.4%)도 견조한 흐름. 트럼프는 선거 기간 중 비트코인의 전략적 비축, 규제완화 등의 공약을 내건 바 있으며 SEC 위원장 역시 가상화폐 친화적 인물로 교체 될 것이란 시장의견 존재. 로이터는 현 로빈후드 컴플라이언스 최고 책임자인 댄 갤러거를 언급
    • 테슬라(TSLA): 지난 주 29% 랠리한 데 이어, 트럼프 트레이드가 이어지면서 프리마켓에서 6.35% 상승하고 있다.

      • 11일(현지시간) 웨드부시의 다니엘 아이브스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종전에 300달러에서 400달러로 올려 잡았다
    • 시그나(CI) “휴마나(HUM)와 합병 추진하지 않을 것”…개장전 6%↑

      • 건강보험 서비스 제공 기업 시그나는 경쟁사 휴마나와 합병을 합병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후 11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전 8시 55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시그나의 주가는 6.64% 상승한 341달러를 기록했다. 휴마나의 주가는 5.59% 하락한 2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시그나는 휴마나와 합병을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기존의 인수합병 기준을 고수하고 재정적으로 매력적이며 성사 가능성이 높은 인수합병에 대해서는 여전히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월스트리트저널은 시그나가 휴마나와 합병을 논의 중이었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이 1400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건강보험사의 탄생보다는 독과점 우려에 집중되면서 인수 계획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0월에는 시그나와 휴마나가 다시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는 블룸버그의 보도가 있었지만 시그나는 이날 합병을 추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분명히했다.

        시그나는 대신 메디케어 사업부 매각 수익금의 대부분을 4분기 및 2025 회계연도 자사주 매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그나는 또 2025년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최소 10% 증가할 것이라는 기존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 제이피모건: JPM+0.9%, 트럼프발 은행주 관심 고조

      • 트럼프 당선 후 금융 규제 완화 기대감 확산되자 은행주 상승세 지속. 구체적으로, 반독점 조 사 등에 대한 완화된 입장에 M&A 관련 활동 등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바젤III 에 대한 규제 완화로 이어질 시 제이피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2.1%), 웰스파고(WFC +3.6%), 골드만삭스(GS +2.2%) 등이 수혜 종목으로 부각되는 양상. 더해, 규제, 금리, 신용 등 리스크 요 인들이 점차 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변화되고 있는 점 또한 긍정적인 점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

        한편, 씨티(C +1.7%) 측은 이번 대선에서 공화당이 상하원을 장악한 점을 근거로 장기채 금리 에 대한 스티프닝이 더욱 가파르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 이에 고정금리 자산에 대 한 리프라이싱이 이루어짐에 따라 키코프(KEY +1.4%), PNC 파이낸셜 서비스(PNC +2.8%) 등이 수혜 종목으로 부각되는 모습. 뿐만 아니라,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리스크는 5년물 금리가 4.7% 수준으로 회귀하지 않는 이상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

    • 지오: GEO +4.4%, 추방 강경파 내각 임명에 교도소 종목 주가↑

      • 트럼프 당선인이 [추방 강경파로 갈음되는 ‘톰 호먼(前 이민세관단속국 국장)’을 국경 차르(러 시아어로 군주를 뜻함)로 임명함에 따라 미국 교도소 관련 종목 주가 상승].

        현재 미국 내 상 장된 교도소 리츠인 지오와 코어시빅(CXW +6.3%) 모두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는 모습. 일전에 트 럼프 당선인은 취임 첫 날부터 사상최대의 불법이민을 추방할 것이라는 계획을 선포한 바 있 음. 현재 시장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시 미 정부와 교도소 업체의 서비스 계약이 이루어 질 가능성에 대해 낙관하는 양상

    • 애브비(ABBV -12.6%)는 조현병 신약 임상 실험이 실패했다는 소식 전해지자 주가 급락. 이에 9월 조현병 치료제의 FDA 승인을 받은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Y +10.5%)은 반사수혜로 주가 급등.

  • [원자재이슈]

    • 리튬: Mysteel에 따르면 10월 중국 탄산리튬 생산량은 59,000톤으로 전월 대비 3.6% 감소했다. 11월 생산량은 58,900톤으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탄산리튬 생산량은 6월 66,000톤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7월부터 매월 감소하는 추세다. 중국 10월 수산화리튬 생산량도 21,400톤으로 전월 대비 1.6% 감소했다. 수산화리튬 생산량 역시 6월 26,000톤을 상회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매월 소폭 감소하고 있다.

    • 아연: 전일 아연 가격은 LME 창고에 있는 전체 재고 중 출고 예정 재고의 비중이 크게 높아지면서(+5.8%p) 재고 감소 우려에 여타 비철 대비 선방했다(보합 마감).

    • 전기동: Reuters에 따르면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인 Codelco는 중국 고객들에게 정제 구리를 2025년 톤당 89달러의 프리미엄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1년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이다.

    • 귀금속은 트럼프 트레이드에 따른 강달러에 하락했다. 그 중에서도 가격은 큰 폭으로(-2.5%) 하락했는데, 이는 비트코인 및 증시 랠리와도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정부가 가상 자산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감에 비트코인이 8만 8,000달러 선을 돌파하는 등 폭등했고, 뉴욕 증시 3대 지수 또한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역대 최고치로 마감하자 자본이 금에서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그에 따라 세계 최대 금 ETF인 SPDR Gold shares는 지난주 2년 만에 가장 큰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 유출을 기록했고, 총 금 보유량은 0.4% 하락한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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