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5

#Daily #채권금리상승
  • [월간 일정]

  • [금주 일정]

  • [시장신호등]

    • Macro: Good is Bad

    • 시장 느낌(시장 상황): 부정(▼▼)

      • ◐ 시장 분위기 : 부정(▼▼)

      • ★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 : 부정(▼▼)

  • [느낌점] Bad 3일 연속 ◈추세전환 → 매매중단◈(-10%시 즉시 손절) / ◑ 포지션 정리/추가 : 정리 (TSLA)

    • ◑ 포지션 정리(익절/손절)/추가 이유 : 장 개장 전까지 특정벽을 넘지 못한채 빌빌거리다가 이래도 안팔아? 이래도 안팔래? 란 느낌으로 급락했기 때문….에 1천만원 남기고 -300손절..ㅠ

    • ▨ 투자성과_2024년 : BAD

  • [Macro]

    • PPI, 10 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0.2%MoM, +2.4%YoY 로 9 월 상승률(0.1%MoM, 1.9%YoY)보단 가팔라진 모습이나 예상치엔 부합. 근원 PPI +0.3%MoM, +3.1%YoY 로 컨센 소폭 상회. 반면 식품, 에너지, 무역서비스를 제외한 PPI 는 +0.3%MoM, +3.5%YoY 로 예상치를 상회, 금리와 달러에 압력을 부여.
    • 주간실업수당청구, 한편 주간 신규실수당청구건수는 21.7 만명으로 컨센(22.3 만)을 하회하며 견조한 흐름
  • [시장변동]

    • 미 증시는 DOW -0.47%, S&P 500 -0.60%, NASDAQ -0.64%, Russell 2000 -1.37%로 하락마감. 트럼프 트레이드의 되돌림 지속되는 가운데 테슬라(-5.8), 산업재(-1.7%), 러셀 등이 하락.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의 정부 효울화부의 주 감축 타겟이 국방 분야가 될 것이란 우려에 우주항공/국방(-3.6%)의 약세가 두드러짐. 더해 예상치에 부합한 10 월 PPI, 견조한 고용 지표 발표로 12 월 인하 기대감에 큰 변화를 주지 못했고 금일 연설을 진행한 바킨 총재와 쿠글러 이사도 경계의 목소리를 내며 금리 상황도 우호적이지 못함

      이후 현지 기준 오후 3 시 파월 의장이 연설을 통해 ‘현 경제 상황은 우리가 금리 인하를 서둘러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고있지 않다’라고 발언하며 [2 년물 금리가 급등]. 증시도 장중 하락폭을 확대.

      CME FedWatch 상 12 월 동결 확률이 전일 17.5%에서 38%로 상승. 금일 비교적 견조한 모습으로 증시를 받쳐주던 IT 와 반도체(SOX, -0.0%)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미 국채 금리는 2Y 4.36%(+7.2bp)로 상승, 10Y 은 4.45%로 보합권 마감. 장중 트럼프 트레이드의 되돌림으로 장기물은 하락세.

      107pt 까지 터치했던 달러인덱스가 상승분 반납하자 이에 연동되는 모습.

      다만 달러 인덱스는 파월의장의 발언과 함께 재차 급등하며 107pt 에 근접. 유가는 WTI 기준 +0.3%상승한 $68.7 로 휘발유 재고 감소 소식을 반영

  • [종목이슈]

    • 테슬라: TSLA -5.8%,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 보도

      • 트럼프 당선인의 정권인수팀이 IRA에 근거해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로이터 통해 보도되며 주가 급락. 세액공제 규모는 $7,500 수준이며, 관련 소식에 리비안 (RIVN -14.3%), 루시드(LCID -4.6%) 등 전기차 업종도 주가 급락하는 모습. 다만, 테슬라 측은 오히려 이번 보조금 철폐에 지지하는 입장. 이는 일전에 제기되어온 보조금 철폐에 따른 경쟁사 피해가 나타남으로써 업계 내 경쟁 우위를 더욱 확보할 수 있기 때문. 다만, EV 전반의 부정적 센티가 확산됨에 따라 테슬라 주가에도 하방 압력이 가해지는 양상
    • 월트 디즈니: DIS +6.3%, 스트리밍 사업부 실적 개선

      • 4FQ24 실적 발표. 매출 $22.6B, EPS $1.14로 컨센 상회. 그간 할리우드 파업 등 영향으로 부진했던 주가는 재차 반등 전환. 주목할 부분은 스트리밍 사업부의 수익 개선. 디즈니 플러스 총 가입자 수는 +5.6%YoY 기록했으며, 비용 절감 및 구독료 인상 등도 전체 실적 증가에 기여.

        이외에도, 스튜디오 사업 부문이 인사이드아웃2, 데드풀과 울버린 흥행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 달성 성공함으로써 전체 엔터테인먼트 매출은 +14%YoY 증가. 한편, 동사는 FY25 EPS 증가율 예상치를 하이 싱글 수준으로 견조한 가이던스 제시

    • 시스코: CSCO -2.1%, 실적 혼재에도 IB들의 TP 상향

      • 전일 장 마감 후 공개된 실적에서 4분기 연속 매출 위축세를 보이자 주가 부진. 동사 경영진은 현재 대형 고객들의 AI 인프라 수요가 증가하는 등 AI 투자에 대한 긍정적 결과가 도출되고 있음을 표명했으나 주가 반등으로 이끌어 내기에는 역부족.

        더해, 연간 가이던스에 대한 큰 폭의 변화 부재, AI 부문 가이던스 유지 등에 대한 점 또한 주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

        한편, Piper Sandler는 투자의견 중립 유지, TP $52→$57로 상향 조정. 이들은 동사의 연간 반복수익(ARR)과 매출총이익률(GPM)의 강점 등을 주요 근거로 제시. Citi는 동사의 이번 혼재된 실적 결과 속에서도 AI 확장에 따른 여러 수혜 가능성 등을 언급하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TP $62→$64로 상향 조정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 AMAT -1.8%, 마감 후 -5%대 하락, 순이익 감소

      • 장 마감 후 4FQ24 실적 발표. 매출 $7.05B, EPS $2.32로 컨센 상회. AI 부문에 매출은 +4.8%YoY 증가. 다만, 非AI 부문의 실적은 여전히 부진함에 따라 우려를 가중.

        특히, 순이익이 $1.73B로 전년($2B)대비 감소한 점도 트리거로 작용, 마감 후 주가 급락하는 모습.

        중국 시장 매출도 -28%YoY 감소했으며, 이에 1FQ25 매출 예상치를 $7.15B로 컨센($7.25B) 하회하는 가이던스 제시

    • 패션 업체 태피스트리(TPR +12.8%)는 카프리 홀딩스와의 합병 계획 무산되면서 주가 급등

    • 아마존(AMZN -1.2%)은 원격 의료 사업 확장 소식에도 최근 차익실현 매물 출현되며 하락 마감.

    • AMD(-0.3%)는 전일 인력 4% 감축 계획 소식 영향 이어지며 약보합 마감

    • 팔란티어 PLTR 시간 외 +3%상승, NYSE에서 나스닥으로 이전 상장할 예정이며 11/26부터 나스닥에서 거래됨. 이에따라 나스닥 100지수 편입될 것이란 기대감 속 시간 외 상승

  • [기타 소식]

    • 연준 위원 발언, 파월 의장,”현재 경제 강세이며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 신중하게 결정 가능하다” 발언, 금리 반등
    • 연준 위원 발언,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불확실성은 인플레이션 승리를 선언하는 데 조심스럽고 점진적인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하며 최근 10 년물 급등의 배경에 물가 요인이 있는지 주시할 것이라 발언. 노조 파업으로 인한 높은 수준의 임금 인상합의, 관세 인상 등의 요인들이 불확실성이 일부라 덧붙임. 도비시한 인사인 쿠글러 이사 또한 인플레를 가속화 하는 리스크가 높아진다면 인하를 멈추는 것이 적적할 것이라 언급하며 최근 연준위원들의 물가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발언들과 궤를 같이하는 모습
    • 기타소식, 일론 머스크와 비벡 라마스와미가 이끌게 된 트럼프의 정부효율화부는 최근 일론 머스크가 2 조달러 규모의 효율화 작업을 제안하며 의료, 국방 등의 대규모 재정 지출이 있는 산업 전반의 우려 확산. Brookings 리서치는 의무성이 있는 사회보장 및 의료보험과 재량지출인 방산 부분의 차이점을 강조. 이 외에도 방산 부분의 지출 감소우려가 확산되며 금일 방산 업종 약세를 이끌어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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