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Daily #SMR #TSLA
  • [월간 일정]

  • [금주 일정]

    • ★ 11/19. SPACE X 스타쉽 발사 6차 테스트(오전7시)
  • [시장신호등]

    • Macro: -

    • 시장 느낌(시장 상황): 긍정(▲)

      • ◐ 시장 분위기 :

        • 생성형AI 테마의 주도주 변화 가능성 : 소프트웨어 업종에서는 기업 고객들이 생성형AI 기술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각 기업의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들 (팔란티어, 오라클, 스노우플레이크 등)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먼저 커질 수 있음.
      • ★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 : 긍정(▲▲) → 긍정(▲)

        • 크게 벌 수 있었는데 작게 마무리해서….일단 벌긴 벌었지만 아쉬움이 남는 부분임…아내는 욕심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니깐 욕심을 줄여야 하는 구간인 듯

        • #IDEA 시장은 보다 싼 것, 확실한 모멘텀이 있는 개별종목, 정책 수혜 쪽으로 몰려있으므로

          1. 트럼프 본격 집권 전까진 [원전, 우주, 테슬라, 정책 우려로 인한 과대 낙폭 섹터]로 관심을 갖자
          1. 살거 없으면 [채권 10년 기준 4.5 수준 매수]를 고려하자
          • 집권 후 확장 재정 및 무역갈등으로 인플레가 자극되며 5%까지 치솟을 수 있지만, 그럼 어차피 다 뒤지므로 채권 관심 유효
          1. 트럼프 집권 후 [중국과의 분쟁을 대비하면서 희토류]에 관심을 갖자. 한 번 기회 올 것 같다.
        • SMIC가 시간외 60%까지 오르는걸 보니 내일 장은 반도체 센티 좋을 듯

  • [느낌점] GOOD이 2일 연속 ◈상승 유지 - 비중확대◈ / ◑ 포지션 정리/추가

    • ◑ 포지션 정리(익절/손절)/추가 이유 :

      • TSLA : 6시에 바로 사려고 했는데 잡담하느라 못사서 6시 30분쯤 +8%(+500)에 미수 6천 태움…하지만…점차 하락하면서 수익을 깎아내더니 9시쯤? +5%대로 떨어져 +200 먹고 미수는 전량 털어내고 다시 4,000삼…ㅠ

        내일 스타쉽 발사 기대감으로 오른것이라고 생각했고 +9%찍더니 스물스물 빠지길래 +6%대에서 개장하면 반등해주겠거니했는데..ㅠㅠ 340~350 정도가 상방 저항 구간인 듯

    • ▨ 투자성과_2024년 : GOOD

  • [Macro]

    • NAHB 주택시장지수, 11 월 NAHB(전미주택건설협회)의 주택시장지수는 46pt 로 컨센(44pt) 상회, 전월(43pt) 대비 상승. NAHB 는 공화당이 대선과 의회 모두 승리함에 따라 건설업체들은 시장상황이 개선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음을 전함. 향후 상당한 규모의 규제완화로 더 많은 주택과 아파트가 건설 될 것이란 입장. 이에 향후 6 개월간의 판매 기대치 지수가 7pt 급등하며 64pt 를 기록
  • [시장변동]

    • 미 증시는 DOW -0.13%, S&P 500 +0.39%, NASDAQ +0.60%, Russell 2000 +0.11%로 혼조세. 고금리 기조와 트럼프 2 기 정책에 대한 관심 지속되는 가운데 테슬라(+5.6%), 엔비디아(-1.3%) 등 개별 이슈에 따른 종목 장세 출현. 장초반 10 년물이 거의 4.5% 가까이 도달하며 증시를 압박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축소, 하락 전환함에 따라 나스닥은 4 거래일 연속 하락세 종료

      강한 경제지표와 트럼프 2기 정책 환경, 연준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 등 금리를 끌어올리는 요인들은 여전하지만 시장은 [금리 상승세가 주춤한 데 안도.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상대적으로 큰 폭 반등]. 대형성장주 M7의 주가 방향은 혼재. 특히 이번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엔비디아는 1% 이상 하락하면서 시가총액 1위 자리에서 내려옴

      11 개 섹터 중 산업재를 제외한 10 개 섹터 상승 마감. 에너지, 경기소비재와 주택시장지수 회복세를 반영하며 상승한 부동산(+0.8%) 등이 견조한 모습. 백신 부정론자 케네디 주니어의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에 부진했던 헬스케어는 모더나(+7.2%) 등이 낙폭 과대를 인식하며 반등. 반도체 업종은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슈퍼마이크로컴퓨터(+15.9%)의 반등과 AMD(+3.0%), 퀄컴(+2.5%) 등의 상승에도 실적발표를 앞둔 엔비디아가 블랙웰 서버 과열 문제를 노출함에 따른 부담에 상방 제한

      미 국채 금리는 2Y 4.28%(-2.3bp), 10Y 4.41%(-2.6bp)로 하락. 주택지표 호조 등 경기 자신감을 반영하며 상승 출발했으나 채권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하락 전환.

      유가는 WTI 기준 +3.1% 급등한 $69.09 기록. 노르웨이 북해 유전이 정전으로 인해 생산을 일시 정지했으며 러-우 전황에서 바이든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허용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긴장감 확산.

      천연가스도 +4.1%가량 급등.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도 이란 공습 때 핵 시설의 일부를 타격했음을 밝히며 긴장감 가중

  • [종목이슈]

    • 테슬라: TSLA +5.6%,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 전망

      • [트럼프 인수위가 자율주행 규제 완화를 추진 중]임이 보도되며 주가 강세. Bloomberg 소식통에 따르면, 교통부 업무 최우선 순위에 자율주행 규제 관련 작업이 놓일 예정. 현재 교통부 산하 도로교통안전국은 자율주행 차량 배치를 연간 2,500대로 제한 중.

        [향후 관련 법안이 새롭게 마련될 경우, 차량 수 제한이 대폭 완화될 수 있음. 이는 로보택시 양산을 추진 중인 테슬라에 호재.]

        트럼프는 현재 각 주별로 자율주행차를 승인받는 절차가 복잡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FSD 규제 완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교통부 장관을 물색하고 있다고 언급

        한편, 교통부 장관 후보로 전 우버 임원 에밀 마이클이 거론되는 중. 에밀 마이클은 스페이스 X에 투자하는 등 일론 머스크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 중. 일련의 소식에 경쟁업체 우버(UBER -5.4%), 리프트(LYFT -4.5%)는 주가 급락

        → 개장 전 6시, 8% 급등한 테슬라를 보면서 내일로 예정된 Space X의 스타쉽 발사 테스트 기대감이 이정도? 란 생각을 했었고 이러한 생각을 검증하기 위해 DXYZ와 RKLB를 보았는데 같이 상승하길래 맞구나 싶었음. 하지만…전기차 규제 완화 영향 이었다니…

    • 엔비디아: NVDA -1.3%, 서버 과열에 따른 블랙웰 지연 우려

      • 블랙웰 출시를 앞두고 서버 랙 과열 문제가 보도되며 주가 하락. The Information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블랙웰 서버 랙 과열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공급업체들에 수차례 설계 변경을 요구. 서버 랙이 출시 이전 수정된 경우는 많았으나, 금번과 같이 생산 과정 후반에 설계가 변경된 케이스는 드묾.

        지난 3월 최초 공개된 블랙웰은 TSMC 생산 과정에 차질이 발생하자, 출시 시점이 올해 2분기→4분기로 연기된 바 있음. 이 가운데 부각된 서버 과열 문제는 블랙웰 출시 지연 불안감을 다시금 확대 중

    • 항공 업종 -1.1%, 스피릿 항공 결국 파산

      • 스피릿 항공(SAVE)의 파산 절차가 시작되었음이 보도되며 항공 업종 전반 주가 약세. 앞서 스피릿 항공은 저가 항공 수요 감소, 인기 노선 내 경쟁 과열, 임금 상승 등 리스크로 사업 난항이 지속된 바 있음. 그 가운데 올해 1월 제트블루와의 합병 계획이 무산되자 급격한 쇠퇴를 보임.

        이처럼 스피릿 항공을 필두로 저가 항공업 전반에 우려 확산되자, 동종기업 ULCC(-18.4%), JBLU(-9.5%) 주가 급락. 해당 여파는 DAL(-1.3%), UAL(-0.9%) 등 비롯한 항공업종 전반에 주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 SMCI +15.9%, 피해간 나스닥 상장 폐지

      • [나스닥 상장 폐지 우려가 축소되며 주가 급등]. 소식통에 따르면, SMCI는 [나스닥 상장 규정 준수를 위해 연례 보고서를 기한 내 제출할 계획]. 앞서 SMCI는 힌덴버그 공매도 리포트→10-K 보고서 지연→회계 감사 법인 EY 사임→컨센 하회한 실적 및 가이던스 이어지며 주가 낙폭을 확대해 왔음. 이 가운데 연례 보고서가 제출되지 않을 시 나스닥 상장 폐지 예정이었나, 금일부로 해당 리스크 다소 완화된 모습
    • 리버티 에너지(LBRT +4.9%)는 에너지부 장관에 CEO 크리스 라이트가 지명되자 주가 상승. 크리스 라이트는 SMR 기업 오클로(OKLO +14.8%) 이사회에 소속되어 있기도.

      → SMR : SMR +18.5%, 센튜러스 에너지 : LEU +8.9% 또한 강한 상승을 보였는데, 아마도 오클로의 이사인 크리스 라이트의 에너지 장관 임명이 쇼형모듈 원자로(SMR) 규제 완화 및 원전 생태계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본 듯 함

    • AMD(+3.0%)는 IBM과의 AI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주가 강세.

    • 델(DELL +3.3%)은 Mizuho가 AI 서버 산업 내 점유율 확대를 전망하자 주가 상승

    → 로캣랩 : RKLB +1.5%, 데스티니 테크 100 : DXYZ +13.6% 가 큰 폭으로 상승한 배경은 내일로 예정된 Space X의 스타쉽 발사 테스트 기대(90%), Space X 상장(10%)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판단했고, RKLB 비중을 1700 → 3000으로 늘림

  • [기타 소식]

    • 기타소식, 트럼프 2 기 에너지부 장관에 크리스 라이트 리버티 에너지(LBRT,+4.6%) CEO 를 임명. 크리스 라이트는 트럼프와 마찬가지로 기후 위기를 부정하고 화석연료 개발 확대를 주장하는 인사. 트럼프 당선 이후 한달 간 유가 레벨의 큰 변화는 없었음에도 에너지 관련 업종은 +6% 이상 상승하며 산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 반영.

      한편 태양광(TAN,+0.6%), 클린에너지(ICLN,+0.4%) 등은 해당 인선 발표에도 큰 움직임 보이지 않으며 당선 이후 급락에 선반영된 모습, 트럼프는 16 일엔 내무부와 에너지부를 필두로 한 국가에너지회의(National Energy Council)을 신설하며 전통에너지 자원들을 활용한 에너지 안보 및 경제 성장을 계획 의지를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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