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

#Daily
  • [월간 일정]

  • [금주 일정]

  • [시장신호등]

    • Macro: -

    • 시장 느낌(시장 상황): 긍정(▲)

    • ★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 : 긍정(▲)

  • [느낌점] GOOD이 2일 연속 ◈상승 유지 - 비중확대◈

    • ▨ 투자성과_2024년 : GOOD
  • [Macro]

    • S&P500 종합 구매 관리자 지수, 11 월 S&P 글로벌 PMI 는 종합 55.3pt 로 전월비(54.1pt) 상승하며 31 개월만의 최고치 기록. 제조업 PMI 는 48.8pt 로 여전히 위축 국면에 있으나 전월비(48.5pt)개선되는 모습.

      서비스 PMI 는 57.0pt 로 컨센(55.2pt) 상회, 전월 대비(55.0pt)로도 뚜렷한 상승세 기록.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신규 주문의 상승세가 부각. 특히 서비스업 신규주문은 ‘22 년 4 월 이후 최고치. S&P 글로벌 측은 차기 행정부의 친기업적 접근 방식에 대한 기대감이 낙관론을 불러일으켰다 설명. 한편 미국을 제외한 영국, 유로존, 독일 등 다수의국가들은 하락 추세를 꺾지 못하고 있는 모습 지속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11 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71.8pt 로 컨센(73.7pt)은 하회했으나 지난 8 월 이후 개선세 지속. 1 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6%로 전월(2.7%)보다 소폭 하락. 현재 경제 여건 지수도 63.9pt 로 전월(64.9pt) 대비 감소

  • [시장변동]

    • 미 증시는 DOW +0.97%, S&P 500 +0.35%, NASDAQ +0.16%, Russell 2000 +1.80%로 상승 마감. 견조한 경기지표에 따른 자신감을 바탕으로 트럼프 정부에 대한 기대감 재차 상승. S&P Global 에서 차기 행정부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감을 언급한 점도 트럼프 트레이드 강화 요인. 이에 중소형주의 러셀(+1.8%), 산업재(+1.4%), 금융(+1.1%), 소재(+0.6%), 그리고 테슬라(TSLA +3.8%)가 견인하는 경기소비재(+1.2%)가 강세를 보이며 빅테크들이 부진했음에도 증시는 상승 마감에 성공

      뒤늦게 실적 실망감이 반영된 엔비디아(NVDA -3.2%)와 반독점과 크롬 매각 이슈를 안고있는 알파벳(-1.7%), 이외 메타(META -0.7%), 아마존(AMZN -0.6%) 등 빅테크와 반도체(SOX, -0.2%)는 부진 미 국채금리는 2Y 4.37%(+2.4bp), 10Y 4.40%(-2.2bp)로 단기물 중심의 하락. 12 월 FOMC 에 대한 불확실성이 잔존하는 가운데 장기물은 과도한 트럼프 정책 우려와 상승폭에 따른 되돌림.

      유가는 WTI 기준 +1.6% 상승한 $71.2 로 러-우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긴장감을 반영

  • [종목이슈]

    • 슈퍼마이크로컴퓨터 SMCI : +11.6%, 우려감 해소에 낙폭 축소

      • 최근 나스닥 상장 폐지 우려감 확대되며 급락세 이어졌던 주가가 재반등하는 모습. 감사보고 서 제출 계획과 신규 감사 법인 고용 소식이 트리거로 작용하며 주간 상승률만 약 +80%대의 상승폭 기록. 나스닥 측은 동사 계획을 검토 및 승인하는 데 2주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 하고 있으며, 나스닥 측의 승인여부에 대해 시장에서는 대부분 판단을 유보하는 양상. 한편, 일전에 SMCI 상장 폐지 가능성 나타나며 반사이익 수혜 예상되었던 델(DELL +3.8%)의 주가 하방 리스크 재부각
    • 갭: GAP +12.8%, 연말 쇼핑시즌 도래+고소득자 유입 확대

      • 전일 장 마감 후 4FQ24 실적 발표. 매출 $3.8B, EPS $0.72로 컨센 상회. 평년대비 따뜻한 날씨로 인해 코트와 아동용 아웃웨어 등의 판매는 부진했으며, 허리케인 여파로 온라인 매장 매출은 +7%YoY 증가한 반면 오프라인 매장은 -2%YoY 감소.

        다만, Athleta 브랜드의 마케팅 강화로 동일매장매출이 증가했고, 올드 네이비의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 의류 수요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 특히, CEO는 중-고소득자(연간 소득 $0.1M 이상)의 유입이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소비층들이 저가 브랜드로 잘 알려진 ‘올드네이비’와 같은 가성비 브랜드를 추구하는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고 언급. 더해, 연말 쇼핑 시즌 도래로 연간 가이던스 상향한 점 또한 주가 상방 압력으로 작용. FY24 매출 증가량은 기존 1%미만 성장세에서 1.5%~2%대로 가이던스 상향 조정.

    • 인튜이트: INTU -5.7%, 보수적 가이던스 제시

      • 1FQ25 실적 발표. 매출 $3.28B, EPS $2.5로 컨센 상회.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 2FQ 가이던스가 부진하자 주가 부진. CEO는 일부 소매점에서의 프로모션 변경으로 인해 매출이 3FQ로 연기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보수적 가이던스 제시. 2FQ 매출 예상 증가율은 $3.82B로 컨센($3.88B) 하회, EPS는 $2.58로 컨센($3.25) 하회하는 가이던스 제시
    • 골든드래곤 차이나: PGJ -1.3%, 중국 빅테크 실적 부진

      • 바이두(BIDU -1.6%), 핀둬둬(PDD -3.9%) 등 중국 주요 빅테크 업체들의 실적 부진하자 중국 ADR 업체 전반의 주가 하락세 출현. 바이두의 AI 사업은 강한 성장세 보였으나, 광고 매출이 감소하며 실적 부진 야기. 핀둬둬 또한 테무에 힘입어 매출 증가율 44%를 보였으나, 컨센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 앞서며 급락. 한편, 최근 트럼프 2기 확정 후 중국 제재에 대한 우려감 지속되며 본토 증시도 동반 하락세 보이는 모습
    • 로즈 스토어(ROST +2.2%)는 매출 컨센 하회에도 운송비 및 공급망 비용 감소로 4분기 가이던스 상향하자 주가 상승.

    • 글로벌 차량 경매 서비스 업체 코파트(CPRT +10.2%)는 자동차 경매 수요 증가로 견조한 실적 발표하자 주가 강세.

    • 팔로알토(PANW -3.6%)는 혼재된 실적으로 주가 급락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