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

#Daily
  • [월간 일정]

  • [금주 일정]

  • [시장신호등]

    • Macro: -

    • 시장 느낌(시장 상황): 긍정(▲)

    • ★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 : 부정(▼)

  • [느낌점] BAD가 2일 연속이면 ◈위험 → 투자 축소◈(비중 조절로 현금 확보)

    • ▨ 투자성과_2024년 : BAD
  • [Macro]

    • FOMC 의사록, 11 월 FOMC 의사록이 공개. 많은(Many) 구성원이 [중립금리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정책을 점진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 표시. [일부 위원들은 물가 둔화세가 주춤할 경우 금리 인하를 일시적으로 중단해야한다 주장]. 다만 카시카리 총재가 12 월 FOMC 에서 25bp 인하에 대해 언급. CME FedWatch 상 12 월 25bp 베팅은 66%로 상승
    • CB소비자신뢰지수, 11 월 CB 소비자신뢰지수는 111.7pt 로 전월(109.6pt) 대비 [상승]하며 2 개월 연속 개선세. CB 측은 고용시장을 중심으로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변한 영향이라 언급
  • [지정학적위험]

    • 지정학적위험, 트럼프는 SNS 를 통해 1 월 20 일 취임 직후 멕시코와 캐나다에 25%의 관세, 중국에는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 할 것이라 언급. 명분은 멕시코와 캐나다를 통해 들어오는 이민자와 중국산 마약류의 차단에 협조하라는 압박. 해당 소식에 멕시코 생산기지를 구축한 GM(-9.0%), 포드(F -2.6%) 등의 주가 급락. 멕시코 대통령은 트럼프와 소통할 것이란 인터뷰와 함께 관세로 대응할 수 있단 경고의 메시지 전달. 중국 역시 대사관을 통해 관세 위협에 대응할 것이라 전했으나 그간 마약 문제에 대해 성공적인 협력을 이뤄온 부분을 강조. 금번 이슈의 경우 기존 명분인 자국산업보호가 아닌 마약과 이민자 정책 압박의 수단인 점에서 지속성에 대한 의문 존재
  • [시장변동]

    • 미 증시는 DOW +0.25%, S&P 500 +0.57%, NASDAQ +0.63%, Russell 2000 -0.73%로 상승 마감. 트럼프가 취임 직후 멕시코, 캐나다에 25%, 중국에 10%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하며 장기물 금리가 상승하고 자동차를 비롯한 관세 피해 영역들의 주가가 변동성을 보임.

      다만 이스라엘-헤즈볼라의 휴전 소식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었으며 블랙 프라이데이 임박에 따른 소비 기대감이 부각됨에 따라 증시 전반의 센티멘트는 양호. S&P 는 올해 52 번째 신고가 기록.

      11 월 MTD 기준 +5.5% 상승하며 연내 가장 좋은 랠리를 이어가는 중. 월마트(WMT +2.0%), 아마존(AMZN +3.2%) 등이 견조한 소비심리 반영했고 양호한 10 월 CB 소비자심리지수도 이를 뒷받침

      다만 반도체 업종(SOX,-1.2%) 트럼프 관세 발언에 따른 무역분쟁 불안감을 떨처내지 못하며 부진. 최근 S&P 랠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M 기준 수익률 -5.6%, 6M -7.3%로 부진한 흐름 지속. 반면 IT 전반으로 보면 S/W, IT 서비스, H/W 등으로 온기가 확산되는 양상. 트럼프 당선 이후 금융, 산업재, 에너지, 경기소비재 등이 좋은 흐름 이어가는 중이나 금일 장에선 멕시코 관세 전쟁 우려로 자동차 업종은 부진

      미 국채 금리는 2Y 4.26%(-1.2bp), 10Y 4.31%(+3.3bp)로 장단기 금리차는 재차 확대. 11 월 FOMC 의사록의 발표로 통화정책 불확실성을 일부 덜어내며 단기물은 하락한 반면 장기물은 전일 가격 급등에 따른 매도세와 트럼프의 관세 부과 발언의 영향 불가피.

      유가는 WTI 기준 - 0.25% 하락한 $68.9 로 중동 휴전 소식을 반영했으나 전일 급락으로 하락폭은 제한

  • [종목이슈]

    • 제너럴모터스: GM -8.9%, 트럼프 관세 엄포에 자동차주 타격

      • 트럼프 당선인이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캐나다와 멕시코 대상으로 25%의 관세 및 중국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 언급하자 자동차주 전반의 하락세 출현. 특히 그간 멕시코는 저가 인력비용으로 자동차 업체들의 생산 전초기지 역할을 해왔던 만큼, 의존도는 더욱컸던 양상. 제너럴 모터스(-8.9%), 스텔란티스(STLA-5.7%), 포드(F -2.6%) 등 고관세 취약 종목 중심으로 주가 급락했으나, 마이크로소프트(+2.2%) 등 관세 리스크에 비교적 방어적인 소프트웨어 종목은 아웃퍼폼
    • 델: DELL -1.7%, 마감 후 -10%대 하락, 총매출 컨센 하회

      • 장 마감 후 3FQ25 실적 발표. 매출 $24.4B, EPS $2.15로 컨센 대비 매출 하회, EPS 상회. AI향 수요에 힘입어 서버 및 네트워킹 부문 매출은 +58.2%YoY 성장했으며, 스토리지 부문 매출도 +4.2%YoY로 견조. 다만, 개인 PC 매출이 -1%YoY 감소해 총 매출이 컨센을 하회하자 우려를 가중, 주가 급락으로 이어진 모습. PC 시장 비시즌과 맞물려 상업용 PC는 +3.1%YoY 증가한 반면, 개인 PC는 -18%YoY 감소.

        다만, 최근 PC 시장 비시즌, 개선되고 있는 AI 서버 마진 등 고려했을 때 주가 하락이 과도했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판단. 여전히 높은 AI 서버 수주와 SMCI로부터의 마켓셰어 획득 가능성 등 CY25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다분한 상황.

    • 워크데이: WDAY +0.9%, 마감 후 -11%대 하락, 분기 가이던스 하향

      • 장 마감 후 3QF25 실적 발표. 매출 $9.45B, EPS $1.26로 컨센 하회. 총 매출은 +16%YoY 성장했으며, 구독 매출도 +16%YoY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 확인. 다만, 가이던스가 하향 조정되자 주가 급락으로 이어진 모습. FY25 구독 매출 가이던스는 $7.7B~$7.73B→$7.703B로 하향 조정. 다만, CEO는 이번 트럼프 당선인의 정부효율화 부서 신설을 언급하며 소비층이 더 큰 규모의 경제와 고효율을 추구하고 있다며, 곧 출시될 AI 소프트웨어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다가올 것이라 강조
    • 베스트바이BBY] -4.9%)는 부진한 실적 발표 및 가이던스 부진하자 주가 하락.

    • NRG 에너지(NRG +10.1%)는 Jefferies가 현저 동사의 저평가 상황을 언급하며 TP 상향하자 주가 급등.

    • 일라이릴리(LLY +4.6%)는 바이든 정부의 의료보험 내 비만 적용 가능성에 상승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