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5

#Daily #비트코인
  • [월간 일정]

  • [금주 일정]

  • [시장신호등]

    • Macro: Good is Good

    • 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긍정(▲)

      • ◐ 시장 분위기 : 경기에 대한 자신신감 속 비트코인 & 대형주 중심 움직임이 있으나 제한적이긴함

      • ★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 : 긍정(▲)

  • [느낌점] BAD( 1일 연속) → GOOD 상승전환**◈상승전환◈**

    • **▨ 투자성과_2024년 : GOOD(▲)
  • [Macro]

    • 미국 ADP 비농업부문 고용, 11 월 ADP 민간고용은 14.6 만명명으로 컨센(16.6 만) 하회. 전월(18.4 만) 대비로도 [두드러지는 감소폭]. ADP 측은 2만 6천명 가량 감소한 제조업의 부진을 주 원인으로 지목하며 올 봄 이후 가장 약했다고 평가. 서비스 부문에선 교육 및 헬스케어 부문이 5 만명 증가

    •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11 월 ISM 비제조업 PMI 는 52.1pt 로 [확장세는 유지]했으나 컨센(55.5pt)을 큰 폭으로 하회. 전월(56pt) 대비로도 둔화된 모습. 신규주문이 53.7pt 로 3.7pt 가량 하락하며 부진을 주도. 이외 기업활동, 고용, 가격 등 대부분의 하위 지표들 역시 확장세는 유지했으나 하락하는 모습 연준의 기업 동향 보고서(베이지북)에선 성장에 대한 기대가 대부분의 지역과 업종에 걸쳐 완만하게 상승했다고 평가. 또한 향후 몇 달간 수요에 대한 기업들의 낙관을 조명. 소비 지출 부문도 일반적으로 안정화 됐음을 강조

  • [시장변동]

    • 미 증시는 DOW +0.73%, S&P 500 +0.60%, NASDAQ +1.30%, Russell 2000 +0.42%로 상승 마감. ADP 민간고용과 ISM 서비스업 PMI 등 경기지표가 대체로 부진했음에도 베이지북을 통해 확인된 기업들의 수요 낙관론과 파월의장의 연설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모습].

      전일 장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마벨테크(MRVL +23.2%)와 세일즈포스(CRM +11.0%)가 AI 산업성장의 수혜를 강하게 드러내며 급등하자 나스닥과 반도체(SOX,+1.7%)업종을 중심으로 S&P 는 56 번쨰 신고가 갱신에 성공 금일 역시 아마존(AMZN +2.2%), 알파벳(GOOGL +1.8%), 엔비디아(NVDA +3.5%) 등 M7 과 대형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지속.

      반면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은 상대적 언더퍼폼했으며 S&P500 중 271 개 기업이 하락마감.

      아직까지 정치, 통화정책, 경기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진 못한 모습. 11 개 업종 중 IT(+1.8%), 경기소비재(+1.2%), 컴스(+0.6%) 등 5 개 업종이 상승 마감 미 국채 금리는 2Y 4.13%(-5.2bp), 10Y 4.18%(-4.2bp) 로 하락. 장초반 한국 계엄령 사태가 진정됨에 따라 상승 출발하였으나 부진한 경기지표 반영하며 하락전환.

      이후 프랑스 정부의 불신임안이 가결되며 62 년만의 내각 해산이 결정.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국채가 상승으로 금리는 낙폭을 확대

  • [종목이슈]

    • 세일즈포스: CRM +11.0%, “에이전트포스” 출시 주목

      • 전일 장 마감 후 3FQ25 실적 발표. 매출 $9.44B, EPS $2.41로 컨센 대비 매출 상회, EPS 하회.

        연간 구독 및 지원 부문 매출이 +9.1%YoY 증가했으며, 플랫폼 부문 매출도 +8.2%YoY로 증가. 다만, EPS는 컨센 하회하며 다소 혼재된 실적 기록.

        그럼에도 불구, AI S/W에 대한 수요가 여전하다는 점, 신규 출시 예정인 AI 채팅 플랫폼 “에이전트포스”에 대한 매출 기대감 등이 상승 재료로 작용. 특히, 최근 뱅가드 등 금융업계 내 AI 거품론이 만연하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나, 세일즈 포스, 마벨 테크놀로지 실적 등을 확인했을 때 여전히 AI 관련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우려를 일축한 요인.

        신규 플랫폼에 힘입어 동사는 FY25 매출 예상치를 $37.8B~$38B로 컨센 ($37.68B) 상회하는 가이던스 제시. 한편, 최근 시장에서는 지난 2년간 증시를 견인했던 반도체 업체에 이어 소프트웨어 업종을 다음 수혜주로 고려하는 모습.

        특히, 에이전트포스와 같은 초기 AI S/W 사용에 노이즈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이에 기인한 주가 변동성은 매력적인 진입 시기로 볼 수 있는 시점

    • 마벨 테크놀로지: MRVL +23.2%, AI 거품론 잠식

      • 전일 장 마감 후 3FQ25 실적 발표. 매출 $1.52B, EPS $0.43로 컨센 상회. 강력한 실적과 긍정적 가이던스 등에 힘입어 주가 급등하며 나스닥 상승을 견인. CEO는 3FQ의 기록적인 실적은 현재 양산 중인 맞춤형 AI 실리콘 프로그램에 기인한 것이라 강조.

        세부 매출별로는 데이터센터 매출이 +98%YoY 증가해 총 매출 대부분을 차지. 다만, 소비자 매출과 인프라 부문 매출은 각각 -43%YoY, -73%YoY 감소. 세일즈 포스에 이어 [마벨 테크놀로지의 강력한 실적으로 AI 수요가 입증되었으며, AI 거품론 잠재우며 정보기술(+1.8%) 섹터 상승 견인]. 테크주 전반의 긍정적 컨센 형성으로 엔비디아(+3.5%), 브로드컴(+1.4%), AMD(+1.4%) 등이 주가 상승 마감하는 모습. 한편, 동사는 4FQ 매출 예상치를 $1.8B(±5%)로 컨센($1.65B) 상회하는 가이던스 제시

    • 아마존: AMZN +2.2%, 애플의 AWS AI칩 사용

      • 아마존이 자체 개발한 맞춤형 AI 칩 “트레이니엄2”가 애플 인텔리전스 훈련에 사용될 것이란 소식 전해지며 주가 상승세. 전일 아마존의 자체 컨퍼런스에서 관련 소식을 공개했으며, 트레이니엄2를 통해 효율성이 최대 50%까지 향상될 것으로 전망. 한편, 연말 소비 시즌에 진입한 후 아마존은 11월 중후반부터 주가 상승세를 이어옴
    • 풋락커: FL -8.9%, 개학 시기+프로모션 경쟁 심화로 실적 쇼크

      • 3FQ24 실적 발표. 매출 $1.96B, EPS $0.33로 컨센 하회.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에 주가 급락. CEO 언급에 따르면, 실적 악화 주요 원인은 [개학 시기에 따른 소비 트렌드 완화]와 프로모션 경쟁 심화. 동사가 FY24 매출 예상치를 이전 가이던스인 -1%+1% → -1%-1.5% 감소로 보수적으로 제시한 점도 주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
    • 옥타(OKTA +5.4%)는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 발표하자 상승.

    • 달러트리(DLTR +1.9%)는 브랜드 전반의 동일매장매출이 견조하게 나타나며 주가 상승

      → 로켓랩(RKLB +0.4%), 데스티니 테크100(DXYZ +9.3%) : 민간인 사상 최초 우주 유영에 성공한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작이 NASA 수장으로 지목됨. 아이작은 일론 머스크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어 머스크의 우주사업에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으로 SPACEX 에 대한 기대감 속 테슬라 뿐만 아니라 우주 관련 섹터 상승

    • 비트코인(BKCH, BITX, BITQ, BLOCK, LMBO 등) 가격은 [트럼프 당선인이 암호화폐 지지론자를 SEC 수장으로 임명하자 가격 급등]

  • [기타 소식]

    • 연준 위원 발언, 금일 파월의장은 대담을 통해 미국 경제가 놀랍도록 좋은(Remarably Good) 상태에 있다고 평가했으며 연준이 중립금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신중할 여유가 있음을 밝힘. 무살렘 총재와 바킨 총재도 견조한 경기를 기반으로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중단 또는 속도조절을 해야한단 매파적 스탠스를 비춤

    • 연준 위원 발언, 트럼프는 SNS 를 통해 2 기 내각 SEC 위원장에 친 가상화폐 인사인 폴 앳킨스를 지명. 앳킨스는 ‘17 년부터 디지털상공회의소의 토큰 얼라이언스 공동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CEO 로 있는 컨설팅 업체 파토막이 가상화폐 관련 자문도 제공하기에 친화적 인물이란 평가. 해당 소식 이후 비트코인 +2%대 급등하며 9 만 7 천달러 선 돌파. 또한 SEC 위원으로 활동 당시 자율성을 기반으로 경쟁과 효율성에 집중한 바 있음. 현 의장인 게리 겐슬러가 암호화폐를 비롯 기후공시 등 규제적 측면에서 강경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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