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7

#Daily #밈주식 #테슬라 #안티모니
  • [월간 일정]

  • [금주 일정]

  • [시장신호등]

    • Macro: Bad is Good

    • 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긍정(▲)

      • 시장 분위기 : 당분간은 ‘연준의 완화정책’을 의심할 필요 없다, Non-U.S와 차별화는 지속하는 미국 증시

      • ★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 : 긍정(▲▲)

  • [느낌점] VERY-GOOD 1회, ◈조심 시작◈

    • ▨ 투자성과_2024년 : GOOD → VERY-GOOD
  • [Macro]

    • 비농업고용지수, 미국 11월 고용지표 예상치 대체로 부합 논팜은 컨센을 상회했지만 민간 부문이 컨센을 하회했고, 실업률도 컨센과 달리 상승. 경제활동참가율도 감소. 단, 임금상승률이 전년비와 전월비 모두 컨센을 상회

      11 월 비농업 고용은 22.7 만명 증가하며 컨센(20.2 만) 상회. 2.4 만명 가량 상향 조정된 전월(3.6 만) 수치 대비로도 급등한 모습. 다만 민간고용 부문은 19.4 만명으로 컨센(20.5 만)을 하회. 전월 하락 기록했던 전문/사업 서비스, 제조업이 재차 반등에 성공했으며 헬스케어, 레저, 정부 등의 신규고용도 증가. 실업률은 4.25% 기록하며 컨센(4.1%)과 전월치를 상회. 시간당 임금, 평균주간노동 시간은 대체로 시장 컨센에 부합 또는 소폭 상회.

      < 🇺🇸 11월 고용보고서 컨센 혼조 > 1️⃣ 비농업 고용 실제 227k / 컨센 220k / 이전 12k (수정 36k) *민간: 실제 194k / 컨센 205k / 이전 -28k (수정 -2k)

      2️⃣ 실업률 실제 4.2% / 컨센 4.1% / 이전 4.1% *U6: 7.7%➡️7.8% *U6-U3갭: 3.6%p➡️3.6%p

      3️⃣ 시간당 임금 전년비 실제 4.0% / 컨센 3.9% / 이전 4.0%

      4️⃣ 시간당 임금 전월비 실제 0.4% / 컨센 0.3% / 이전 0.4%

      5️⃣ 평균 주간근로시간 실제 34.3 / 컨센 34.3 / 이전 34.3 (수정 34.2)

      6️⃣ 경제활동참가율 실제 62.5% / 컨센 62.7% / 이전 62.6%

    • 8 일 [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 50 년 역사의 아사드 정권을 몰락 시키며 해방을 선언. 알아사드 대통령은 러시아로 망명. 해당 소식에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중동의 역사적인 날이란 평가와 함께 이스라엘의 기여를 강조. 백악관은 초기엔 뚜렷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바이든 대통령은 독재정권 붕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함과 동시 아사드 정권을 비판. 트럼프 당선인은 이건 우리의 싸움이 아니다라며 개입을 제한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12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에서는 헤드라인 수치와 함께 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반등. - 보고서는 선거 이후 지지정당에 따라 트럼프 정책의 인플레이션 영향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음을 강조. 또한 현재 내구재 구매 여건에 대한 평가가 개선된 점도 향후 가격 상승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

  • [시장변동]

    • 미 증시는 DOW -0.28%, S&P 500 +0.25%, NASDAQ +0.81%, Russell 2000 +0.54%로 혼조세. [예상치를 상회하는 11 월 고용보고서 발표에도 국채 금리는 하락]. 굴스비 총재는 단기변동성이 아닌 고용 추세를 본다면 지속가능하면서도 완전고용에 근접했다는 평가.

      고용 보고서 내용이 연준의 12월 추가 기준금리 인하를 막을 만큼 강하지 않다는 평가에, CME FedWatch의 12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85% 이상으로 높아짐.

      물론 향후 인플레이션과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

      [골디락스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됨에 따라 기술주 중심의 강세 출현. S&P 는 57 번째 신고가 갱신에 성공.

      다우는 유나이티드헬스(UNH -5.1%)가 CEO 의 사망건으로 보험금 지급 지연 및 거부 행태가 부각되며 급락함에 따라 부진. 연말 소비시즌 기대감으로 랠리 지속 중인 아마존(AMZN +2.9%)과 FSD 에 이어 [가상화폐 관련 트럼프 수혜]가 부각된 테슬라(TSLA +5.3%)가 증시 상승세를 견인.

      이외 호실적의 브로드컴(AVGO +5.3%)을 비롯, 메타(META +2.4%), 알파벳(GOOGL +1.2%) 등도 강세. 다만 시장의 긍정적 센티는 대형 기술주 및 일부 테마로 제한되는 모습.

      S&P500 기업 중 298 개 기업이 하락 마감했으며 에너지(-1.6%), 유틸리티(-1.2%), 헬스케어(-0.5%), 필수소비재(-0.4%), 소재(-0.3%) 등 11 개 섹터 중 7 개 섹터가 하락 미 국채 금리는 2Y 4.1%(-4.0bp), 10Y 4.15%(-2.3bp)로 하락. 견조한 비농업고용에도 불구 민간 부분이 컨센을 하회했으며 실업률도 컨센을 상회한 점이 부각. CME Fedwatch 상 12 월 FOMC 25bp 인하 확률은 90%대에 근접.

      달러지수는 105.99로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는데, 이는 미국 경제가 유로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견고하다는 시장의 인식 때문임

      유가는 WTI 기준 -1.6% 하락한 $67.2 로 OPEC+의 증산 연기에도 하락

  • [종목이슈]

    • 루브릭(RBRK +20.4%), FY25 매출 가이언스 상향…프리마켓 급등

      • 6일(금)에 데이터 보안 회사인 루브릭(RBRK)은 FY25 3분기(’24년 810월) 영업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2억 3,620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43%)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인 2억 1,750만 달러를 상회한 것이다. ▲ EPS -0.2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인 -0.40달러를 상회한 것이다. ▲ 동사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21.13% 급등하고 있다. ▲ 경영진은 FY25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의 8.30억8.38억 달러에서 8.60억~8.62억 달러로 상향했다. 한편 구겐하임의 존 디푸치 애널리스트는 “루브릭이 예외적인 비즈니스 모멘텀을 보이고 있기는 하나, 동사는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 동사는 정체된 회사가 아니며, 혁신이 항상 회사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 게임스탑(GME +1.5%)과 AMC 엔터테인먼트(AMC -9.0%) , 로어링 키티로 밈주식 랠리 재점화

      • 바론스는 “게임스탑(GME)과 AMC 엔터테인먼트(AMC) 주가가 다시 상승하며 밈스탁 랠리가 재점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5일(목) 게임스탑 주가는 6% 상승 마감했으며, 6일 프리마켓에서는 추가로 2% 상승하고 있다. AMC의 경우 5일에 6% 급등한 후 6일 프리마켓에서 1.5% 오르고 있다”고 발언했다. “양사 주가 상승은 ‘로어링 키티’로 알려진 키스 길이 X 계정에 빈 컴퓨터 화면과 보드가 담긴 타임지 표지 디자인을 게시하면서 촉발됐다. 일각에서는 화면 안에 보이는 높은 볼륨 바가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5일 게임스탑 주가 거래량은 평균 대비 370% 급증했으며, 6일 프리마켓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종목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고 언급했다.
    • 하이 롤러 테크놀러지스 (ROLR +17.6%), 양호한 실적발표 이후 상승

      • 회사는 2024년 9월 30일로 마감된 3분기에 750만 달러의 영업 수익을 보고했으며, 이는 이전 분기의 580만 달러 수익에 비해 30% 증가한 수치입니다.
    • 에이디씨 테라퓨틱스 (ADCT +63.0%) 2024년 12월 11일 컨퍼런스 콜에서 재발성 또는 내성성 확산 성 대형 B세포 림프종(r/r DLBCL) 환자를 대상으로 ZYNLONTA® 와 이중 특이 항체인 글로피타맙(COLUMVI ™ )을 병용한 치료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LOTIS-7 1b 상 오픈 라벨 임상 시험의 예비 데이터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급등

    • 가소스 AI (GXAI +83.1%) 게임 개발자 및 퍼블리셔인 Gaxos Labs를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인 Godot Engine용 비주얼 편집기를 출시했다고 발표함에 따라 급등

    • 유니버스 파마슈티컬스(UPC +258%) 주가가 285% 급등해 4.05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41% 하락한 데 따른 반등이다

    • 아발론 글로보케어(나스닥: ALBT) 주가는 93% 급등한 5.16달러를 기록했다.

    •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안티모니(UAMY +40.7%)는 지난 3일 중국의 흑연, 안티모니 수출 제한 발표 이후 지속 급등 중. 그럼 이게 희토류 종목 전반적인 현상인가?는 또 아님. 엠피 머터리얼즈(MP -1.5%), 희토류 ETF(REMX -0.23%)는 하락 중. 안티모니와 다르게 아직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가 본격화되지 않은 영향이 원인인 듯 함.

      즉, ① 1달러 내외의 페니스탁들이 요새 엄청 뛰는데, 이는 시장의 우상향에 대한 믿음을 선 반영함과 동시에 다소 가격이 높아진 퀄리티 종목에서 한 방을 노린 페니스탁으로 돈이 몰리는 현상인 듯 보임. 이런 영향 + ② 중국의 안티모니 수출 제한에 따라 미국이 내재화 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가 UAMY 이므로 1월 트럼프 집권 이후 시작될 무역전쟁을 선 반영하는게 아닌가 싶음

    • 도큐사인 (DOCU +27.9%) 3Q 깜짝 실적·연간 매출 전망 상향에 따라 급등

      • 도큐사인(DOCU)은 지난 3분기에 신규 고객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상승했으며, 매출 및 이익이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회사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25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이 6,240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0.30달러라고 보고했고, Visible Alpha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3,020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0.14달러라고 예상했습니다. 7억 5,480만 달러의 매출도 예상치를 뛰어넘었습니다.

        청구액은 전년 대비 9% 증가해 7억 5,230만 달러를 기록했고, 구독 수익은 8% 증가해 7억 3,47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스텔로직(SATL +24.8%), 로켓랩(RKLB +3.2%), 데스티니 테크100(DXYZ +30.4%), 의 경우 테슬라(TSLA)의 상승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임. 트럼프 당선 직전부터 [트럼프 당선 = 우주 모멘텀 강화] 논리로 상승해온 우주 관련 종목들은 특히 테슬라의 상승에 연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특히 데스티니 테크100의 경우 사실상 SPACE X 테마주에 가깝기 때문에 [테슬라 상승 = 우주 모멘텀 강화 = SPACE X 상장 기대 = 우주 관련주 상승] 요딴 로직으로 움직이는 듯 보임

    • 테슬라: TSLA +5.3%, AI∙가상화폐 차르에 친머스크 인사 지명

      • 전일 BoA의 TP 상향에 이어, [AI∙가상화폐 차르 인선 소식]으로 우호적 분위기 조성. AI∙가상 화폐 차르로 신규 임명된 인물은 [전 페이팔 COO인 데이비드 색스]. 색스는 일론 머스크, 팔란티어 CEO 피터 딜과 함께, ‘페이팔 마피아’ 일원으로 활약. 페이팔 마피아는 페이팔 출신 창업자 네트워크를 일컫는 말로, 이들 간 유대관계가 견고한 것이 특징. 일련의 소식으로 팔란티어(PLTR +6.2%) 뿐 아니라, 코인베이스(COIN +7.2%), 마라톤(+6.6%) 등 가상화폐 관련주 동반 급등
    • 펫메드 익스프레스(PETS +8.3%),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 후 상승

      • 회사는 주당 1센트의 분기 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 손실 4센트를 웃도는 실적이다. 분기 매출은 15억10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전망치 15억 달러를 상회했다.

        조엘 앤더슨 펫코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 실적은 우리가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위해 소매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있지만, 개선된 실적은 우리가 장기적으로 펫코의 승리를 위한 올바른 길에 있다는 확신을 높여준다. 우리 조직 전체가 수익성과 잉여현금흐름 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4년을 견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영향으로 반려동물 종목인 펫코 헬스 앤 웰니스 컴퍼니(WOOF +7.9)도 강한 상승 보임

    • BRP (DOOO +5.9%) 실적발표 호재로 상승

    • D-Wav(QBTS +34.2%), 퀀텀 컴퓨팅(QUBT +9.2%), 아이온큐(IONQ +5.6%), 최근 양자컴퓨팅 분야의 발전과 관련이 있으며, 주요 기업들의 발표와 양자컴퓨팅의 잠재적 경제 영향에 대한 인식 확대가 주된 요인

      특히 내년 2024-01-02 부터 양자컴퓨터 관련 대 중 수출 규제가 시행되므로 이때 한 번 더 튀어 줄 가능성도 있어 보임

      • 팔란티어(PLTR +6.2%), 방위 기술 회사인 Anduril Industries와 협력하여 국가 안보를 위한 AI 발전 컨소시엄을 출범했다는 소식에 강세. 경제적 해자가 있을 수 밖에 없으므로. 어차피 AI에서 반도체가 아니라 다른 소프트업체에 투자할 것이라면 정부라는 안정적인 매출처가 있는 팔란티어는 포트에 넣어가야 할 듯
        • 이 협력은 국방에서 주요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전술적 현장에서 수집되는 데이터 (센서, 차량, 무기, 로봇 등)가 AI 훈련과 알고리즘 개발에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분석하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 능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 또한 무인 AI 항공우주 기술 업체인 ‘쉴드AI’와 GPS나 통신 없이도 작동 가능한 자율 무인 시스템의 지휘 및 제어 능력 향상을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
        • ▶ 이게 팔란티어 급등의 이유인 듯 : AI∙가상 화폐 차르로 신규 임명된 인물은 [전 페이팔 COO인 데이비드 색스]. 색스는 일론 머스크, 팔란티어 CEO 피터 딜과 함께, ‘페이팔 마피아’ 일원으로 활약. 페이팔 마피아는 페이팔 출신 창업자 네트워크를 일컫는 말로, 이들 간 유대관계가 견고한 것이 특징.
    • 휴렛팩커드 엔터: HPE +10.6%, 강력한 AI 서버 수요에 힘입은 실적

      • 4FQ24 실적발표. 매출 $8.5B, EPS $0.58로 컨센($8.26B, EPS $0.56) 상회. 서버 매출은 +32%YoY 성장했는데, 이는 강력한 AI 서버 수요에 힘입은 결과. 1FQ25 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성장률 미드틴, EPS $0.47~$0.52로 컨센(매출 성장률 15%, EPS $0.48) 상회.

        이후 주요 IB 의견 역시 긍정적. Stifel은 투자의견 매수 유지, TP $22→$25 상향. 강력한 AI 서버 수요/회복 징후 보이는 기존 서버 시장 등을 근거로, HPE가 저평가되었음을 주장

    • 룰루레몬: LULU +15.9%, 홀리데이 시즌 초입에서 가이던스 상향

      • 3FQ24 실적발표. 매출 $2.4B, EPS $2.87로 컨센($2.36B, EPS $2.71) 상회. [미국 내 매출은 여전히 위축세이나,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매출이 실적을 견인]. 시장의 주목을 받은 부분은 홀리데이 시즌 코멘트. CEO는 강력한 홀리데이 시즌 초입에서 향후 전망 역시 긍정적임을 언급.

        FY24 연간 가이던스는$10.38B~$10.48→$10.45B~$10.49 상향. LULU는 글로벌 소비 위축, 업계 내 경쟁 심화로 연내 부진한 주가 흐름을 지속해왔음. 다만 금번 실적발표로 견조한 실적, 가이던스 상향, 자사주 매입 확대 확인되며 하락폭 일부 만회. 현재 YTD 수익률은 약 -20% 근접

    • AMD(-2.0%)는 아마존 임원이 AWS 내 AMD 칩 고객 수요가 부족함을 언급해 주가 하락.

    • 엔비디아(NVDA -1.8%)는 유럽 규제 당국이 반독점 여부와 번들링 관행을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 하락

    •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APO +1.2%, 마감 후 +6%대 상승) 및 워크데이(WDAY +1.4%, 마감 후 +7%대 상승)는 S&P500 편입 계획 발표되며 주가 급등.

  • [원자재이슈]

    • 코코아 선물, 장중 1만 불 탈환하며 올해 6월 이래 최고치 경신

      • 코코아 선물은 공급에 대한 우려 속에서 8월 말 이후 마감 기준으로 가장 높은 톤당 9,700달러로 급등했습니다.

        기상 예보업체인 Maxar Technologies는 서아프리카의 건조한 기후가 주요 코코아 작물의 현재 수확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4월에 수확되는 연중 코코아 작물의 초기 성장에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딜러들은 또한 코트디부아르의 도착이 이번 시즌에 34% 증가했지만 2022년과 같은 “정상적인” 해에 비해 약 15%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국제 코코아 협회(ICCO)는 2023/24년 글로벌 코코아 적자 추정치를 5월의 -462,000MT에서 60년 만에 가장 큰 -478,000MT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ICCO는 또한 생산 예측치를 전년 대비 13.1% 낮춰 438만 톤으로 제시했고, 전 세계 재고-분쇄 비율을 46년 만에 최저인 27.0%로 전망했습니다.

    • 커피, 아라비카 커피 선물은 12월 3일의 1주일 최저치인 2.95달러에서 회복되어 파운드당 3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달러 약세와 최근의 급격한 하락에 따른 시장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한편, 주요 생산국인 브라질에서는 일년 내내 악천후로 인해 커피 작물에 장기적으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되었습니다. 10월에 비가 내렸지만 토양 수분은 여전히 ​​낮고 전문가들은 나무가 잎을 너무 많이 내고 체리로 변하는 꽃은 너무 적게 핀다고 말합니다.

      컨설팅 회사 StoneX는 브라질의 아라비카 생산량이 내년에 10.4% 감소하여 4,000만 봉지에 그칠 것으로 추산했지만 로부스타 생산량 증가로 다소 상쇄되어 국가의 전체 작물이 0.5% 감소할 것입니다.

      한편, 콜롬비아 국립 커피 연합은 2024년 11월 국가의 아라비카 커피 생산량이 작년 같은 달에 비해 37% 증가하여 세척된 아라비카 60kg 봉지 176만 봉지에 이를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 알루미늄: 금요일 LME 알루미늄은 SHFE 알루미나 가격이 7월 말 이후 가장 큰 하락을 기록하면서 1주일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조정 받았다

      • 최근 들어 알루미나 부족 및 가격 급등으로 중국 알루미늄 제련소들이 생산량을 감축하기 시작했으나 생산 비용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알루미나 가격이 하락하면서 다시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대두]되었다.
    • 귀금속은 각국의 정치적 불안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졌음에도 고용 지표 발표를 경계하며 전반적으로 하락

    • 리튬: BOA에 따르면 신규 공급이 시장에 범람하고 있음에도 고비용 생산업체들이 운영을 충분히 빨리 중단하지 않아 리튬 시장은 2027년까지 공급 과잉 상태를 유지할 전망

  • [기타 소식]

    • 기타소식,
    • 연준 위원 발언, 굴스비 총재는 추세를 본다면 고용시장은 과열국면을 통과했다고 평가. 더해 최근 몇 달간 고용지표는 지속가능하면서도 [완전 고용에 근접]했다고 언급하며 연준은 현 수준을 유지시키고 싶다고 발언.
    • 연준 위원 발언, 해맥 총재도 고용이 이전 대비 균형적이라 평가. 다만 아직 매파적 스탠스는 유지. 연준은 7 일을 기점으로 17 일 FOMC 이전까지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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