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Daily #의약품혜택관리중개자 #SpaceX[월간 일정]
[금주 일정]
[시장신호등]
Macro: Good is Good
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긍정(▲▲)
◐ 시장 분위기 : 안 좋았던 투심이 반등
▒ 애널리스트 분위기 : 1월에는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지금은 안정적인 빅테크 중심으로 매수 유입
- 당초 트럼프 당선 후 비싼 빅테크 보단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고, 금리 인하기에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중소형주 중심으로 월가에선 전망했으나 현재는 빅테크 중심으로 투심이 더 가중됨
★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 : 긍정(▲▲)
[느낌점] N → VERY-GOOD, ◈조심 시작◈
- ▨ 투자성과_2024년 : VERY-GOOD
[Macro]
CPI, < 🇺🇸 11월 CPI 컨센 부합 > 1️⃣Headline
- 전년비 % 실제 2.7 / 예상 2.7 / 전월 2.6
- 전월비 % 실제 0.3 / 예상 0.3 / 전월 0.2
2️⃣Core
- 전년비 % 실제 3.3 / 예상 3.3 / 전월 3.3
- 전월비 % 실제 0.3 / 예상 0.3 / 전월 0.3
11월 Supercoer CPI 전년비 증가율은 4.4%➡️4.2%로 오름폭 둔화. 단, 전월비로는 0.313%➡️0.342%로 오름폭 확대
[슈퍼코어 전월비 흐름] 7월 0.205% 8월 0.327% 9월 0.404% 10월 0.314% 11월 0.342%
올해 12월 미국 채권시장은 어떤 지표가 발표되더라도 미국채 금리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 물론 11월 고용과 물가 지표 발표 이후 금리는 소폭 하락. 이는 [12월 FOMC에서 금리는 인하하겠지만 내년 통화정책에 대한 연준의 생각을 보고 움직이겠단 시장 생각을 보여줌]
[CPI 세부] 🇺🇸 11월 CPI 항목별 전월비 증가율
헤드라인 +0.3% 근원 +0.3%
🍲Food +0.4% ⛽️Energy +0.2%
근원 상품 +0.3% 🚗New 0.6% 🚘Used 2.0% 👕Apparel 0.2%
근원 서비스 +0.3% 🏘️Shelter +0.3% 🏡Rent +0.2% 🏠OER +0.2% 🏨Hotel +3.7% 🏥Med +0.4% 🛫Air +0.4% 📜Car insur +0.1%
**10월과 비교하면 에너지와 신차, 자동차 보험료의 증가율은 확대 vs 주거비랑 항공운임은 둔화
CME FEDWATCH 도구: 12월, FED가 금리를 4.50%-4.75%로 유지할 확률은 12.2%, 25BPS를 4.25%-4.50%로 인하할 확률은 87.8%
CME FEDWATCH 도구: 2025년 1월, FED가 금리를 4.50%-4.75%로 유지할 확률은 2.7%, 25 BPS가 4.25%-4.50%로 인하될 확률은 74.6%, 50 BPS가 4.00%-4.25%로 인하될 확률은 22.7%
[시장변동]
미 증시는 DOW -0.22%, S&P 500 +0.82%, NASDAQ +1.77%, Russell 2000 +0.48%로 혼조세.
[예상치에 부합하는 11 월 CPI 확인 이후 대형 기술주들의 개별 호재를 강하게 인식하며 M7 과 나스닥 중심의 강세 출현]. 장초반 국채 금리도 하락하며 이를 지지. CME FedWatch 상 12 월 25bp 인하 확률은 전일 85%에서 98.6%로 급등.
미국의 점진적 금리 인하 기조가 유효한 가운데 캐나다 또한 50bp 금리 인하를 단행하는 등 주요국들도 본격적으로 통화 완화 정책를 이어나가고 있다는 점은 글로벌 주식시장의 유동성 개선을 이끌 것으로 판단
DOW 는 경기민감주가 많은 것도 있고, 유나이티드헬스(-5.6%) 사태의 여파 지속되며 부진.
[장 후반 하락했던 국채 금리는 재차 상승. 물가지표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던 것이지 여전히 끈끈한 상황임을 인식하는 모습. 이에 DOW 와 Russell 은 장 막판 매출 일부 출회]
금일 M7 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짐. 테슬라(TSLA +5.9%), 엔비디아(NVDA +3.1%), 알파벳(GOOGL +5.5%)의 개별 이슈의 영향도 있겠으나 시장이 트럼프 정부의 불확실성을 여전히 경계하고 있고 컨센에 부합했음에도 실제론 상승경로에 접어든 물가를 고려하여 [비교적 안전한 영역으로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 S&P500 기업 중 264 개 기업이 하락마감 했으며 컴스, 경기소비재, IT 3 개 섹터를 제외하면 대부분 보합권이거나 하락 마감
미 국채 금리는 2Y 4.15%(+1.0bp), 10Y 4.27%(+4.5bp)로 상승. [장초반 기대치에 부합하는 CPI 확인하며 단기물 중심으로 하락했으나 이후 재차 반등하며 상승전환].
달러 인덱스는 106.68로 소폭 상승했는데, 이는 미국의 통화 정책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캐나다 중앙은행의 50bp 빅컷, 중국이 무역전쟁에 대비해 위안화 절하를 준비하는것의 우려가 반영된 결과임
유가는 WTI 기준 +2.5% 급등한 $70.3 로 바이든 정부의 러시아산 원유 추가 규제 가능성을 반영. EU 도 금일 러시아산 원유를 외국에 수출하는 그림자 함대 선박 45 척을 제재 대상에 추가하는 것을 합의
[종목이슈]
팔란티어 : PLTR +2.3% 팔란티어 CEO 알렉스 카프의 수석 고문인 제이콥 헬버그가 미국 국무부 차관보로 지명되어 국무부 장관 직속의 고위 공무원으로 근무하게 됨
& 워프 스피드(Warp Speed) 코호트 발표 : 첨단 AI 및 기술을 통해 미국 제조,생산 역량을 재산업화하는 목적. 기업 구성은 Anduril Industries, L3Harris, Panasonic Energy of North America (PENA), Shield AI 포함
: 팔란티어 워프 스피드는 현대 제조 기업에 필요한 속도, 유연성 그리고 보안을 제공하는 제조 운영 시스템
: 첫번째 코호트는 이미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생산 스케쥴, 엔지니어링 변경 관리, 자동 품질 검사 등에서 이점을 얻고 있음
테슬라 : TSLA +5.9%, 긍정적 모멘텀 지속
긍정적 모멘텀 이어지며 주가 3년래 최고치 경신. 앞서 테슬라는 트럼프 수혜, 주요 IB의 긍정적 성장 전망, 신차 공개 기대감 등에 힘입어 주가 상승세 지속해왔음.
현재 테슬라 주가 상승폭은 대선 기준 약 +70%, 로보택시 공개 기준 약 +84% 수준한편 경쟁업체 GM(-1.3%)은 크루즈 로보택시 사업 중단을 발표. 사측은 경쟁이심화되는 가운데, 상당한 시간과 자원이 투입되고 있음을 언급. 이에 로보택시 시장은 테슬라-구글 웨이모 2파전 구도로 재편될 전망
- 금일 주가 상승 모멘텀 ① 테슬라 12월 첫째주 중국 전기차 판매 수량 급증(2만 1900대). 이는 4분기 중 최대 주간 판매수량으로, 미국 무역전쟁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테슬라는 예외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
- 사이버트럭 중국 인증 통과로 사이버 트럭까지 중국 내 판매가 이루어 질 경우 실적에 도움이 될 것이며, 미중 무역전쟁이 우려되는 시점에 사이버 트럭의 인증 통과는 테슬라는 조금 예외적이란 느낌을 줬을 수 있음
- 사이버트럭 중국 인증 통과로 사이버 트럭까지 중국 내 판매가 이루어 질 경우 실적에 도움이 될 것이며, 미중 무역전쟁이 우려되는 시점에 사이버 트럭의 인증 통과는 테슬라는 조금 예외적이란 느낌을 줬을 수 있음
- ② Spacex의 투자자들이 대규모로 주식을 매수한다는 소식. 기존 주당 112불에서 주당 185불로 직전 평가 대비 크게 증가한 주식 가치를 인정받음 이렇게 되면 SpaceX의 기업가치는 500조원임. 이런 영향이 테슬라 주가에 간접적으로 긍정적 영향 줌
- ② Spacex의 투자자들이 대규모로 주식을 매수한다는 소식. 기존 주당 112불에서 주당 185불로 직전 평가 대비 크게 증가한 주식 가치를 인정받음 이렇게 되면 SpaceX의 기업가치는 500조원임. 이런 영향이 테슬라 주가에 간접적으로 긍정적 영향 줌
- ③ 컨센 부합한 CPI가 나스닥을 밀어 올리며 우호적인 시장환경 영향도 받음
- 금일 주가 상승 모멘텀 ① 테슬라 12월 첫째주 중국 전기차 판매 수량 급증(2만 1900대). 이는 4분기 중 최대 주간 판매수량으로, 미국 무역전쟁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테슬라는 예외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
조비 애비에이션 : JOBY -7.3%, 3억달러 규모 보통주 매각 계획에 주가 하락
GE 버노바 : GEV +5.0% 24-25년 매출 전망 하향에도 자사주 매입 및 GE분사 후 첫 배당 지급으로 주가 상승
게임스탑(GME +7.6%), 매출 하락 불구 흑자 전환 소식에 개장 전↑
게임스탑(GME)은 지난 3분기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깜짝 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11일(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 기준 게임스탑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1% 상승한 27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게임스탑은 지난 3분기 매출이 8억6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10억7800만달러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74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04달러로 지난해 기록한 순손실 310만달러, 주당순손실 0.01달러 대비 흑자 전환했다. 조정 기준으로 EPS는 0.06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조정 주당순손실 0.03달러를 상회했다. 게임스탑은 지난 분기 현금, 현금 등가물 및 유가증권이 총 46억16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9억2920만달러 대비 증가한 것이다.
메이시스(M -0.8%), EPS 가이던스 하향하며 하락
- 메이시스는 FY24 3분기(8
10월)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47.4억 달러(-2.5%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2억 달러 상회한다. ▲ 비GAAP EPS 0.04달러(-80.9%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0.01달러 상회한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8.73% 급락하고 있다. Macy’s First 50 매장들의 동일매장매출은 1.9% 증가했으며, 이는 3개 분기 연속 동일매장매출 증가세이다. / Bloomingdale 브랜드는 직영매장 동일매장매출 +1.0%, 직영, 라이선스, 마켓플레이스 매장 +3.2%를 기록했다. / Bluemercury 브랜드 매장은 동일매장매출이 3.3% 증가했다. 경영진은 FY24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221억224억 달러에서 223억225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 EPS 가이던스를 2.552.90달러에서 2.252.5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매출 가이던스는 컨센서스 221.3억 달러를 상회하나 / EPS 가이던스는 컨센서스 2.73달러를 하회한다. 이전에 발표되었던 배송 회계 이슈로 인해 EPS 가이던스가 큰 폭으로 하향되었다. 한편 기존 가이던스의 경우, 해당 이슈를 반영했을 때 2.342.69달러이며, 이번에 발표된 가이던스는 여전히 가이던스 하향을 가리킨다.
- 메이시스는 FY24 3분기(8
건강 보험사가 약국 사업을 포기하도록 강제하는 양당 법안 도입 – WSJ
헬스케어 업종은 1% 이상 하락. 의약품 혜택 관리 중개자(PBM, Pharmacy Benefit Manager)를 해체하는 초당파적 법안이 상원에서 발의된 영향. [PBM은 건강보험사를 대신해 제약사와 약가 및 의약품 급여 비율 등을 협상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 미국의 3대 PBM은 CVS헬스 (CVS), 시그나 (CI), 유나이티드헬스그룹 (UNH)에 속해 있음.
상원에서는 이러한 대형 건강보험사의 PBM이 수수료 등의 비용을 반영해 약값을 높이거나, 자체 약국을 통해 의약품 조제를 유도하거나, 이를 통해 소규모 약국을 폐업시키는 등의 비즈니스 관행을 보여왔다는 점을 지적.
이번에 발의된 법안에서는 [건강보험사와 그밖에 PBM을 소유한 회사가 3년 이내에 약국 사업을 매각하도록 강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법안이 이번 회기에 법으로 제정될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가 우세하지만, 법안 지지자들은 내년 통과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 3대 PBM 보유 건강보험사 주가 모두 급락(CVS헬스 -6.1%, 시그나 -5.6%, 유나이티드헬스그룹 -5.6%)
CVS헬스: CVS -6.2%, 미 의회의 약국 사업 매각 추진
미 의회의 약국 사업 분할 추진 소식에 PBM 기업 전반 주가 부진. PBM은 미국 의료보험 시장에서 의약품 유통 및 처방약 관리를 담당하는 민간 기업을 의미. CVS(-6.2%) 산하 ESI, CI(-5.6%), UNH(-5.6%) 산하 옵텀RX 등이 그 예시. 위 기업들의 약국 사업 매각 필요성은 의약품 비용 증가 및 의약품 접근성 제한 등에 근거. 양당 의원들이 함께 규제 법안을 지지하 고 있어, 초당적 합의가 이루어진 상태
브로드컴: AVGO +6.6%, 애플과 AI 칩 개발 협력
- 애플(AAPL) 자체 AI 서버 칩 개발에 협력하고 있음이 보도되며 주가 급등. The Information에 따르면, 양사가 개발 중인 칩 발트라(Baltra)는 ①2026년까지 양산, ②TSMC 생산, ③3nm 공정 적용될 것으로 전망. 앞서 애플은 AI 경쟁에서 뒤처진 모습 보였으나, 애플 인텔리전스를 필두로 AI 경쟁력 확보 시도 중. 이 같은 기능 출시와 함께 자체 AI 칩 개발에도 뒤늦게 박차를 가하는 모습
어도비: ADBE -0.5%, 마감 후 -8%대 하락, 성장률 둔화 우려
금일 장 마감후 4FQ24 실적발표. 매출 $5.61B, EPS $4.81로 컨센($5.54B, $4.67) 상회. 디지털 미디어 매출이 +12%YoY 성장세를 기반으로 컨센을 상회하는 실적 발표했으나 FY25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에 못미치며 장 마감후 -8%대 급락. FY25 연간 매출은 $23.3B
23.55B, EPS는 $20.2$20.5로 전망하며 컨센(매출 $23.8B, EPS $20.52)를 하회.어도비 측은 구독 사업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의 영향이라 설명했으나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 확대. 1FQ25 매출 전망 역시도 $5.63B~$5.68B으로 컨센($5.72B) 하회.
AI 산업 확산에 대한 시장기대가 최근 주가 상승세로 연결된 상황이기에 낙폭이 두드러지는 모습
넷플릭스(NFLX +2.5%)는 JP Morgan의 TP 상향으로 주가 사상 최고치 도달. 낙관 요인은 콘텐츠 측면 강점과 광고 수익 증가. 현재 YTD 기준 수익률은 약 +100% 도달.
저가항공사 제트블루(JBLU +11.1%)는 일등석 도입 계획 발표하며 수익성 우려 완화.
비트코인이 $100K 재차 회복하며 관련주 전반 상승. 이중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9.0%)는 NASDAQ 편입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승폭 확대
[원자재이슈]
원유, 는 EU의 러시아 추가 제재 영향에 2% 상승
[기타 소식]
- 기타소식, BoC, 캐나다 중앙은행은 12 월 통화정책회의 후 기준금리를 기존 3.75%→3.25%로 50bp 인하를 결정. BoC 는 10 월 50bp 인하 결정 이후 2 연속 빅컷을 결정했으며 지난 6 월부터 5 번 연속 기준금리를 인하 올해 총 175bp 인하. 캐나다 중앙은행은 성장을 지지하고 인플레 목표치를 유지하기 위해 빅컷을 단행했음을 발표. 더해 최신 지표이 캐나다 경제성장이 예상보다 약할 수 있음을 가르키고 있음을 언급했으며 트럼프의 관세 위협 또한 새로운 큰 불확실성임을 강조. BoC 는 ‘25 년에는 점진적 인하 경로에 들어설 것을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