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8

#Daily
  • [월간 일정]

  • [금주 일정]

  • [시장신호등]

    • Macro: Bad is Bad

      • 채권 금리 상승 = 주가 부진
    • 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부정(▼)

      • ▒ 시장 센티먼트 : 부정

        • 주요 심리지표 중 하나인 CNN 의 곰포탐욕지수는 27 일 기준 34pt 로 공포영역에서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

          12 월 FOMC 이후 19 일 극도의 공포 수준인 22pt 터치.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존재했던 4 월(4/19, 28pt)과 엔캐리 청산 우려 및 아시아 블랙먼데이가 두드러졌던 8 월(8/5, 17pt)이 대표적으로 30pt 선을 하회한 사례이며 극도의 공포 영역은 8/5 이후 처음.

          세부적으로 52 주신고가와 신저가 비율을 보여주는 주가 강세 지표와 상승과 하락종목의 주식 양과 거래량을 비교하는 시장의 폭 지표가 극도의 공포 영역에 남아있음.

          더해 이평선 대비 주가 흐름을 분석하는 모멘텀 지표와 정크본드 수요 부문이 공포 영역에 위치

      • ★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 : 부정(▼▼)

        • 이유 : 내 것만 조짐 ㅠ
  • [느낌점] BAD가 2일 연속이면 ◈위험 → 투자 축소◈(비중 조절로 현금 확보)

    • ◑ 포지션 정리(익절/손절)/추가 이유 :

    • ▨ 투자성과_2024년 : BAD(▲▲▲)

    [주간 투자 성과] BA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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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변동]

    • 미 증시는 지난 금요일 뉴욕 증시는 시장금리 상승에 대한 경계감이 반영되면서 하락했습니다.

      DOW -0.77%, S&P 500 -1.11%, NASDAQ -1.49%, Russell -1.56%로 하락 마감. 연말 결산을 앞두고 그간 상승폭이 두드러졌던 기술주를 중심으로 대규모 차익실현 움직임. 당일 뚜렷한 악재는 부재했으나 장중 장기물 금리가상승폭을 확대하며 증시에 하방 압력 부여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과와 매파적 연준에 대한 우려감이 현재진형형인 상황을 재인식. 또한 나스닥은 금번 급락에도 YTD 수익률 기준 +30%를 상회, S&P500 역시 +25% 수익률 기록하며 차익실현 욕구 자극. S&P500 기업 중 450 개 가량이 하락 마감했으며 DOW 는 30 개 중 28 개, NASDAQ 는 65%이상의 기업들이 하락 마감하며 대형주와 주도주의 차익실현 욕구 외에도 시장 전반에 걸친 센티 부진 확인

      테슬라(TSLA -4.9%)를 비롯한 M7(MAGS, -2.3%) 종목들이 지수 대비 언더퍼폼하며 증시를 끌어내리는 모습 연출.

      다만 테슬라 외 엔비디아(NVDA -2.0%), 메타(META -0.6%), 브로트컴(AVGO 1.5%) 등은 장 후반부터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축소. 11 개 섹터 모두 하락마감. 경기소비재(-1.9%), IT(-1.5%), 컴스(-1.1%), 금융(-0.8%) 등 24 년 상승세가 두드러졌던 업종 중심의 하락세

      미 국채 금리는 2Y 4.33%(-0.2bp), 10Y 4.63%(+4.3bp)로 장기물 중심의 상승. 12 월 FOMC 이후 4.6% 선 부근 등락을 이어가던 10Y 금리는 5 월 29 일 이후 처음으로 4.6%선 위에서 종가를 형성.

      한편 시장금리가 장기물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달러 인덱스는[파운드와 엔 등의 강세 등의 영향]으로 0.12%의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유가는 WTI 기준 +1.4% 상승한 $70.6 로 주간 원유 재고 급감과 이스라엘 폭격으로 재차 고조된 중동 긴장감을 반영

  • [종목이슈]

    • 테슬라: TSLA -5.0%, 최근 높은 주가가 기업의 펀더멘탈과는 상관 없다는 지적 속 높은 국채 금리에 하락

      • 높은 국채금리와 산타랠리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몇 번의 상승 시도에도 불구, 반등 실패 하며 주가 하락 마감.

        이날 M7 종목 중 가장 큰 폭의 하락세 보였으며, 차주 예정된 분기별 생산 및 인도량 발표에 대한 부담감도 일부 작용. 현재 시장 컨센에 기반했을 때, ‘24년 테슬라 차량 전체 인도량은 작년(약 180만 대)에 부합 혹은 소폭 못미치는 수준으로 추정.

        다만, 주가 하락에 가장 큰 요인은 국채금리 상승의 부담감. 이날 장기채 금리가 +4.3bp 상승한 4.63%에 달해 자금 조달 비용과 신용대출 구매 심리에 부정적 영향 끼치며 고가의 소비재 수요 위축 가능성이 부각됨

    • 리게티 컴퓨팅: RGTI +10.5%, 차익실현 속 양자 테마는 관심 지속

      • 산타랠리 차익실현 매물 출현 속에도 시장 내 양자 컴퓨터에 대한 관심은 지속. 특히 리게티 컴퓨팅이 양자 테마주 매수세 주도하며 큰 폭으로 상승 마감.

        최근 5거래일간 약 +130%, YTD 기준 +1,750%의 급등세를 경험. 여타 관련주인 D-웨이브 시스템(QBTS +0.1%)도 장 초반 +9%의 상승세 보였으나, 미 증시 차익실현과 동조화되며 상승폭 대부분 반납. 다만, 아이온큐(IONQ -5.7%), 퀀텀컴퓨팅(QUBT -4.6%)은 그간 과도했던 상승폭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 출현되며 큰폭으로 하락 마감하는 모습

    • 램 웨스턴: LW +2.6%, 행동주의 투자자 경영 개입

      • 냉동식품 가공회사 램 웨스턴이 행동주의 투자자 ‘Jana Partners’의 경영 개입 소식에 주가 상승. Jana Partners측은 이전 임원인 Jeff DeLapp을 잠재 이사 후보로 영입해 신규 이사회를 구성할 계획. 그간 레스토랑 방문객 감소와 M/S 감소로 부진한 실적 발표 지속되자 주가는 YTD 기준 -37%의 하락세를 경험. Jana측도 냉동 감자에 대한 수요 약화가 ‘2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해 우려하는 모습
    • 아파치: APA +1.1%, 주간 재고 큰 폭 감소에 정유 업체↑

      • EIA가 정기 발표하는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큰 폭의 감소세 기록]하자 WTI는 +1.4% 상승, 여타 정유 업체들 주가 전반의 상승세 출현. 아파치에 이어 옥시덴탈(OXY +0.8%), 필립스66(PSX +0.4%) 모두 증시 전반의 매도세 속에도 상승 마감하는 모습.

        EIA 측은 12/16~12/20간의 원유 재고가 4.237M 감소하며 컨센(2M)을 대폭 상회한 것으로 집계. 미 에너지부는 연말 연휴 기간 동안 높은 수요에 대응하며 재고가 크게 급감했다고 설명.

        한편, 최근 유가는 심리적 지지선인 $70 부근에서 박스권 지속. 시장 컨센은 공급과잉과 중국 수요 둔화 우려에 베어리쉬한 전망이 우세하나, 여전히 이란, 베네수엘라 제재 가능성과 중국 부동산 Bottom out, 셰일오일 4년 주기 등을 감안하면 유가 상방 리스크도 베재할 수 없는 상황

    •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5.2%)는 연례 보고서 지연 제출에 대한 우려감 재부각되며 급락.

    • 혼다(HMC +1.4%)는 닛산과의 공식 합병 발표 소식 발표하자 상승 마감.

    • 비트코인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와 코인베이스(COIN)의 주가는 3%대의 내림세로 마감했습니다

    • 최근 스포츠 이벤트 중계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 중인 넷플릭스(NFLX))는 크리스마스 당일 성공적인 NFL 중계 시청 기록에도 불구하고 당일 주가가 1.80% 하락했습니다.

  • [원자재이슈]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