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

#Daily
  • [월간 일정]

  • [금주 일정]

  • [시장신호등]

    • Macro: Bad is Bad

    • 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부정(▼▼)

      • ◐ 시장 느낌 이유(느껴지는 분위기) :

      • ▒ 시장 센티먼트 : 부정

      • ★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 : 부정(▼▼)

        • 이유 : 장 중반이나, 장 후반 반등 시도하던 시장의 탄력성에 비해 회복 되지 않는 나의 테슬라…ㅠ

          이유는 요번주 후반에 발표될 테슬라의 인도량 발표가 낮게 나올 것이란 일부 리서치 센터들의 전망 때문으로 보임 ㅠㅠ

  • [느낌점] BAD 3일 연속 ◈추세전환 → 매매중단◈(-10%시 즉시 손절)

    • ◑ 포지션 정리(익절/손절)/추가 이유 :

    • ▨ 투자성과_2024년 : BAD(▲▲)

    [주간 투자 성과] BAD(-2)

type: line
labels: [월,화,수,목,금]
series:
  - title: 1주차
    data: [-2,0,0,0,0]
  - title: 2주차
    data: [0,0,0,0,0]
  - title: 3주차
    data: [0,0,0,0,0]
  - title: 4주차
    data: [0,0,0,0,0]
tension: 0.52
width: 100%
labelColors: true
fill: true
beginAtZero: false
bestFit: false
bestFitTitle: undefined
bestFitNumber: 0
  • [Macro]

    • 금리 하락과 함께 CME FedWatch 상 통화정책 컨센서스 역시 대폭 변화.

      전 거래일 연내 2 회 인하 확률이 28%대로 가장높았던 반면 금일 FedWatch상에는 연내 5회 인하(정책금리, 3.00%~3.25%) 확률이 35.6%로 가장 높은 시나리오로 표기된 모습으로 급격한 변화가 포착.

      다만 FedWatch 산출 방식 상 채권 변동성을 과도하게 반영했을 가능성 존재.

      매파적 FOMC 이후 시장의 급격한 인하 기대감 축소의 되돌림을 확인하기까지는 향후 2~3 거래일의 컨센 추이 확인할 필요

  • [시장변동]

    • 미 증시는 DOW -0.97%, S&P 500 -1.07%, NASDAQ -1.19%, Russell -0.75%로 하락 마감. 지난 금요일에 이어 연말 낮은 거래량 속에도 차익실현 움직임 지속. 특별한 악재나 정책적 변화가 없었음에도 연말 포트폴리오 조정에 따라 ‘24 년 강세였던 영역들이 부진한 모습 연출.

      테슬라와 M7 을 비롯 YTD 기준 +30%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한 NASDAQ 을 중심으로 매물 출회.

      장초반 주요 지수 모두 -2% 가까운 낙폭 보였으나 이후 엔비디아(NVDA +0.4%)등을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되며 축소되는 모습.

      장기물 금리가 장중 하락세를 이어가며 10 년물이 재차 4.5%수준으로 회귀한 점도 증시의 장중 낙폭 축소에 긍정적으로 기여

      전 거래일과 동일하게 11 개 섹터 모두 하락 마감했으며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힘입은 에너지(-0.1%)와 유틸리티(-0.4%) 업종이 상대적 아웃퍼폼. 경기소비재(-1.6%), 소재(-1.3%), 헬스케어(-1.2%), 필수소비재(-1.2%) 등의 섹터는 부진했으며 대형주들이 소형주(IJR,-0.7%) 대비 언더퍼폼. S&P500 기업 중 471 개, DOW 는 엔비디아를 제외한 29 개 기업이 하락 마감하며 전거래일 각각 450 개, 28 개 기업이 하락 마감 한 것 대비 전반적 시장 센티는 더욱 부진해진 모습

      미 국채 금리는 2Y 4.24%(-8.4bp), 10Y 4.53%(-9.3bp)로 국채로의 저가 매수세 유입됨에 따른 금리 하락 출현.

      달러인덱스는 채권금리 금락에도 108.2로 강세유지. 이는 미국의 견조한 성장과 인플레이션 압력이 주요 중앙은행과의 정책 엇갈림을 조장하며 발생. 유로/달러는 1.04에서 소폭 하락하면서 달러 강세에 일조 → 즉, 미국 외 다 뒤지고 있는데 금리까지 높을 것 같아서 올랐다는 말

      유가는 WTI 기준 +0.55% 상승한 $70.99 로 천연가스 급등에 연동. 천연가스는 미국 한파 발 수요 기대감에 장중 +24%대 급등. 이후 상승폭 축소되며 +16%대 상승 마감

  • [종목이슈]

    • 엔비디아: NVDA +0.4%, ByteDance의 칩 확보 계획

      • 중국 ByteDance의 $7B 규모 칩 확보 계획 보도되며, 기술주 전반 차익실현 움직임에도 홀로 상승 마감.

        DOW 구성 종목 내에서도 유일한 상승세. 소식통에 따르면, Tiktok의 모회사 ByteDance는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NVDA 칩을 확보할 계획. 이는 미 정부의 대 중 규제를 우회하기 위한 방안

        연초 AI 모멘텀에 힘입어 주가 랠리 이어왔던 NVDA는, 성장 둔화 및 대중 규제 등 악재로 낙폭 보이기도. 특히 AI 산업의 주요 과제인 AI 엔드마켓 수익성 우려가 부각되며, 성장 지속성에 의문 제기됨. 이어 브로드컴의 호실적을 트리거로 경쟁 심화 우려 또한 대두.

        그럼에도 주요 IB는 여전히 AI 산업 내 명실상부 탑픽으로 유지. 여러 노이즈에도 YTD 기준 수익률은 +180%대 유지

    • 보잉: BA -2.3%, 737-800 기종 전수 조사

      • 한국 정부의 보잉 737-800 기종 전수 검사 지시 소식에 주가 하락. 개장 전 -5%대 낙폭 보였으나, 시장 우려 완화되며 장중 하락폭 일부 되돌림. 주요 IB는 금번 참사를 근본적 사업 동력과 구분.

        Wolfe Research는 투자의견 매수, TP $195 유지. 보잉의 주가 및 737Max 모델 생산 확대 노력에 근본적 영향 미미할 것으로 전망.

        연내 보잉은 항공기 결함 이슈 및 장기파업 여파로 주가 하락 지속해왔으나, 파업 종식 및 생산 재개로 낙폭 일부 회복. YTD 기준 수익률은 약 -30%

    •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8.2%),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인해 급락

      • 대규모 비트코인 매입 소식 보도된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동반 낙폭 확대. 금번 매입 규모는 2,138개에 해당, 누적 보유량은 약 44.6만개로 확대. 앞서 동사는 8주 연속 비트코인 매입 소식을 발표해왔음. 연내 암호화폐 관련주는 트럼프 트레이드로 강력한 상승세 확인.

        MSTR의 경우 Nasdaq-100 편입에 힘입어 상승폭 확대하기도. 다만 일련의 랠리는 트럼프 취임 앞두고 주춤한 모습

    • 아이온큐: IONQ -2.6%, 차익실현 움직임

      • 구글의 양자칩 윌로우 발표로 연말 랠리를 보였던 양자컴퓨터는, 차익실현 움직임에 업종 전반 하락세. 앞서 아이온큐(+264%, YTD), 리제티컴퓨팅(+1,748%) 비롯한 관련주는 AI, 대 선에 이어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상승 랠리 지속한 바 있음.

        다만 금일 차익실현에도 양자 테마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지속 중

    • [미 동부 및 중서부 지역 한파] 예보로 천연가스 수요 급증이 예상. 이에 천연가스 생산업체 EQT(+5.1%)와 함께, 코테라에너지(CTRA+3.6%), 컴스톡리소스(CRK +10.7%), 안테로리소스(AR +6.7%) 비롯한 피어그룹 동반 상승. GICS Level 2 단에서도 대부분 하락 마감한 가운데, 에너지 장비 / 서비스 업종(+0.3%) 상승세 확인

    • 테슬라(TSLA -3.3%)는 자율주행차 개발에 대한 불확실성과 중국과의 협력이 더뎌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주가하락 이어감. 머스크가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거래 가능성 모색은 시장에 영향 X → 주가가 오를 땐 오만 가지 이유로 오르고, 떨어지는 구간에선 뭘 해도 안 오르는 법… 이러기 전에 던졌어야했는데….

  • [원자재이슈]

    • 천연가스,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1월 추위 전망에 따라 상승하고 있습니다.
      • 미국 NWS(국립기상청)의 8-14 일 예보에서 미 동부와 중서부 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이란 전망이 공개. 연초부터 텍사스-미시간-조지아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의 천연가스 수요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가격 또한 폭등. 미국 천연가스는 장중 +24%가량 상승한 $4.2 선까지 터치. 이후 소폭 조정을 받으며 $3.9 수준에서 마감
  • [기타 소식]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