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8 미국시황 정리
#Daily[월간 일정]
[금주 일정]
[시장신호등]
Macro: -
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긍정(▲)
◐ 시장 느낌 이유(느껴지는 분위기) :
▒ 시장 센티먼트 : [개장 전] 긍정 → [개장 후] 긍정
★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 : 긍정(▲)
[느낌점] BAD → GOOD
- **▨ [0.Daily-시황정리/2025/아이디어] : [개장 전] GOOD(▲) → [개장 후] GOOD(▲)
[주간 투자 성과] GOO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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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변동]
[개장 후] 01/20 미 증시, 옵션만기일 수급과 트럼프-시진핑 대화에 힘입어 상승
미 증시는 양호한 산업생산과 주택지표를 토대로 금리와 달러가 강세를 보였지만, 옵션만기일을 맞아 주식옵션에서 콜옵션 비율이 80%를 기록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이 유입된 개별 종목에 힘입어 상승 출발. 여기에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시진핑과 전화 통화를 통해 미-중 갈등 우려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까지 겹치며 상승 확대. 특히 관련해서 반도체와 중국 관련 기업들이 상승을 주도(다우 +0.78%, 나스닥 +1.51%, S&P500 +1.00%, 러셀2000 +0.4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84%)
*변화 요인: 트럼프-시진핑 대화, 산업생산, 옵션만기일
미국 12월 주택착공건수가 다세대주택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15.8%나 급증한 149.9만 건으로 증가한 가운데 허가건수는 0.7% 감소했지만 예상(-2.2%)보다 양호한 148.3만 건으로 발표. 산업생산은 지난 달 발표된 수치가 0.2% 증가로 상향 조정된 가운데 0.9%로 개선. 공장 가동률이 77.0%에서 77.6%로 개선되며 제조업에 대한 기대가 부각.
세부적으로 보면 자동차가 2.7% 증가에서 0.4% 감소로, 가전제품이 2.3% 증가에서 0.3%로 감소로 전환했지만 건설장비가 0.0%에서 0.9%증가로, 에너지가 0.8% 감소에서 1.7% 증가로 전환. 광산도 0.5% 감소에서 1.8% 증가한 점이 특징. 대체로 IT, 자동차 부문과 관련된 생산은 감소로 전환한 가운데 전기, 광산, 소재 등과 관련된 부문은 개선. 관련 지표에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달러화가 강세
이런 가운데 신화통신이 트럼프와 시진핑이 전화 통화를 했으며 주요 문제에 관해 정기적인 접촉을 유지하기로 합의 했다고 보도. 더불어 중국과 미국 사이에는 피할 수 없는 차이가 있지만 주요 관심사를 존중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적절한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보도. 대만 문제는 중국 주권 문제이고 미국은 매우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며 여전히 갈등이 있음을 보여줌
[트럼프도 “시진핑과 통화를 가졌는데 양국 모두에 매우 좋은 결과였다” 라고 언급. 더불어 “무역 균형, 펜타닐, 틱톡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 했으며, 즉각적으로 문제들을 해결하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발표. 결국 트럼프 2기 가장 우려하고 있는 미-중 무역갈등이 진행되겠지만, 시장이 우려하는 강경한 마찰이 아닐 수 있다는 기대가 유입. 이에 대부분의 반도체, 중국 물품 판매가 많은 업체, 중국 기업들의 강세가 뚜렷하게 진행되며 주식시장 상승을 견인.
이러한 긍정적인 소식은 옵션만기일 수급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실제 옵션 만기일을 맞아 관련 수급이 테슬라 등 일부 종목에 영향을 준 점도 주식시장에 긍정적. 전체 규모로는 4조 3천억달러이며 그중 S&P500 옵션은 1조 8천억 달러, 주식옵션은 1조 3천억 달러가 포함. 이는 1월로 본다면 역사상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이기에 관련 수급이 오늘 시장에 큰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음. 결국 오늘 미 증시는 이러한 트럼프-시진핑 통화 내용이 옵션 만기일 변화에 영향을 줘 상승을 했다고 볼 수 있음.
[종목이슈]
엔비디아(NVDA +3.12%)는 바클레이즈가 새로운 블랙웰이 막대한 매출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고 발표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브로드컴(AVGO +3.50%)도 바클레이즈가 TSMC(TSM -1.53%)의 실적을 토대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TSMC(TSM)는 대만을 둘러싼 미-중 두 정상의 마찰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과 트럼프의 대 대만 관세 부과 우려에 하락. 다만, 그 외에는 트럼프와 시진핑 전화로 미-중 갈등 우려가 완화되자 AMD(AMD +2.55%), 퀄컴(QCOM 1.94%), 마이크론(MU +3.07%)등 대부분 반도체 업종이 상승.
인텔(INTC +9.21%)은 확인되지 않은 기업이 인수를 검토중이라는 보도에 큰 폭으로 상승.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84% 상승.
쿼보(QRVO +14.43%)는 행동주의 투자회사인 스타보드 밸류가 7.7%의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급등.
오라클(ORCL +0.93%), 몽고DB(MDB +2.08%), 먼데이닷컴(MNDY +0.60%)에 대해 Cantor가 AI 관련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 주식 중 최우수 추천 주식으로 선정하자 상승. 이는 클라우드 서비스 개선에 따른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를 높여 투자의견이 상향된 세일즈포스(CRM +1.42%)는 물론 서비스나우(NOW +1.35%), 데이터독(DDOG +1.18%), 스노우플레이크(SNOW +1.88%), 클라우드플레어(NET +2.04%)등 클라우드 관련 종목군의 강세를 견인.
아마존(AMZN +2.39%)은 벌칸 밸류가 투자자 서한을 통해 견고한 수익이 기대된다고 발표하자 상승.
알파벳(GOOGL +1.62%), MS(MSFT +1.02%)등과 아마존은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관련 수익 개선 기대도 긍정적인 영향.
메타 플랫폼(META +0.24%)은 트럼프가 틱톡 최종 결정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취임 후 틱톡의 미국내 사용 지속 가능성에 매물 소화.
애플(AAPL +0.75%)은 미-중 우려 완화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했지만 여전히 아이폰에 대한 불안 심리로 상승은 제한.
테슬라(TSLA +3.06%)는 모건스탠리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투자자들이 자동차 매출보다는 에너지 저장, 자율주행, AI 등에 더 주목하고 있다고 주장.
리비안(RIVN -1.59%)은 미국 에너지부 대출 프로그램을 이용한 66억 달러의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6% 넘게 상승 하기도 했지만, 매물 출회되며 하락전환.
알리바바(BABA +3.26%), 핀둬둬(PDD +5.30%), 진둥닷컴(JD +10.11%)등 중국 소매 유통업종과 트립닷컴(TCOM +2.05%)등 여행주, 바이두(BIDU +2.71%)같은 기술주 등은 미-중 갈등 완화 기대와 견고한 중국 경제지표를 반영하며 상승.
노보노디스크(NVO -5.27%)는 메디케어 약가 협상에 오젬픽(당뇨주사), 웨고비(체중감량), 라이벨수스(당뇨약)이 포함됐다는 소식에 하락. 일라이릴리(LLY -4.21%)도 동반 하락했으며, 그 외 J&J(JNJ -0.50%), 에브비(ABBV -1.25%), 머크(MRK -2.76%)등 대부분 제약 업종이 하락.
힘스&허즈헬스(HUM -0.32%)는 BOA가 4분기 매출이 예상을 하회할 수 있다고 분석하자 하락.
월그린 부츠(WBA -3.17%)는 미 법무부가 수백만 건의 불법 처방전을 발급 헀다는 혐의로 고소 했다는 소식에 하락.코
인베이스(COIN +4.92%),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8.04%), 마라홀딩스(MARA +8.80%)등은 비트코인이 트럼프의 취임 첫날 암호화폐를 우선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는 보도에 10만 달러를 상회하자 상승.
진코솔라(JKS -9.77%)는 자재 비용과 경쟁 심화를 이유로 연간이익이 최대 98.9% 감소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솔라엣지(SEDG -2.11%)등 대부분 태양광 업종이 부진.
아이온큐(IONQ -6.40%), 리게티컴퓨팅(RGTI -12.54%)등 양자컴퓨터 관련주는 매물 소화하며 하락.
오클로(OKLO +7.51%)는 주요 백업 솔루션 회사인 RPower와 데이터 센터를 위한 단계적 에너지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발표로 상승.
소형 원자로 설계 모델회사라는 점에서 GE버노바(GE +2.66%)도 상승했으나, 화재가 발생한 비스트라(VST -1.80%)등은 하락.
넷플릭스(NFLX +1.87%)는 실적발표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견고한 실적이 기대된다는 소식에 상승. 여기에 프리미엄 영화관 체인인 IMAX(IMAX +3.57%)와 ‘나니나’ 개봉관련 계약 체결 소식에 두 회사 모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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