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미국 시황 정리

2025-03-13 미국 시황 정리

#Daily
  • [월간 일정]

  • [금주 일정]

  • [시장신호등]

    • Macro: Good is Good

    • 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긍정(▲)

      • ▒ 시장 센티먼트 : [개장 전] 긍정 → [개장 후] 긍정

      • ★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 : 긍정(▲)

  • [느낌점] GOOD이 2일 연속 ◈상승 유지 - 비중확대◈

    • ▨ [0.Daily-시황정리/2025/아이디어] : [개장 전] GOOD(▲)[개장 후] GOOD(▲▲)

    [주간 투자 성과] GOO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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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ro]

    • CPI, 관세가 없을 때의 인플레이션 흐름을 마지막으로 확인해본 2월 < 🇺🇸 2월 CPI 컨센 하회 >

      1️⃣Headline

      • 전년비 % 실제 2.8 / 예상 2.9 / 전월 3.0
      • 전월비 % 실제 0.2 / 예상 0.3 / 전월 0.5

      2️⃣Core

      • 전년비 % 실제 3.1 / 예상 3.2 / 전월 3.3
      • 전월비 % 실제 0.2 / 예상 0.3 / 전월 0.4

      🇺🇸 CPI (1월 vs 2월 항목별 MoM%)

        **전체 CPI 변동 (All Items)
        • 1월: 0.47% vs 2월: 0.22%
      
        ✅ CPI 상승률 둔화: 1월 0.47% → 2월 0.22%
        ✅ 식료품 가격 안정: 식료품 상승률 0.46% → 0.01%
        ✅ 휘발유 가격 하락: 1월 1.75% → 2월 -0.96%
        ✅ 전기·가스비 급등: 전기료 1.02%, 가스비 2.54% 상승
        ✅ 중고차 가격 상승 둔화: 1월 2.19% → 2월 0.88%
        ✅ 주거비 상승 둔화: 1월 0.37% → 2월 0.28%
        ✅ 교통 서비스 가격 하락: 1월 0.50% → 2월 -0.81%
      
        1️⃣ 식품 (Food)
        • 1월: 0.36% vs 2월: 0.16%
        → 식품 물가 상승 둔화
      
        - 식료품(Food at Home)
        • 1월: 0.46% vs 2월: 0.01% (급락)
        - 외식(Food Away from Home)
        • 1월: 0.24% vs 2월: 0.39% (외식비 상승 지속)
      
        2️⃣ 에너지 (Energy)
        • 1월: 1.08% vs 2월: 0.20% 
        → 에너지 가격 상승 둔화
      
        - 에너지 상품 (Energy Commodities)
        • 1월: 1.94% vs 2월: -0.89% (가격 하락 전환)
        - 휘발유(Gasoline, All Types)
        • 1월: 1.75% vs 2월: -0.96% (휘발유 가격 하락)
        -  연료유(Fuel Oil)
        • 1월: 6.25% vs 2월: 0.84% (상승세 둔화)
      
        - 에너지 서비스 (Energy Services)
        • 1월: 0.31% vs 2월: 1.38% (가격 상승 가속화)
        - 전기(Electricity)
        • 1월: -0.04% vs 2월: 1.02% (전기료 상승 전환)
        - 유틸리티 가스 (Utility Piped Gas Service)
        • 1월: 1.79% vs 2월: 2.54% (가스비 급등)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물가(Core CPI)
        • 1월: 0.45% vs 2월: 0.23%
      
        3️⃣ 내구재·비내구재(Commodities Less Food & Energy Commodities)
        • 1월: 0.28% vs 2월: 0.22% (소폭 둔화)
      
        - 신차(New Vehicles)
        • 1월: 0.04% vs 2월: -0.07% (가격 하락 전환)
        - 중고차(Used Cars & Trucks)
        • 1월: 2.19% vs 2월: 0.88% (상승세 둔화)
        - 의류(Apparel)
        • 1월: -1.38% vs 2월: 0.60% (가격 반등)
        - 의료용품(Medical Care Commodities)
        • 1월: 1.17% vs 2월: 0.12% (상승 폭 축소)
      
        4️⃣ 서비스 물가 (Services Less Energy Services)
        • 1월: 0.51% vs 2월: 0.25%
      
        - 주거비(Shelter)
        • 1월: 0.37% vs 2월: 0.28% (주거비 상승 둔화)
        - 임대료(Rent of Primary Residence)
        • 1월: 0.35% vs 2월: 0.28% (소폭 둔화)
        - 교통 서비스(Transportation Services)
        • 1월: 0.50% vs 2월: -0.81% (가격 하락 전환)
        - 의료 서비스(Medical Care Services)
        • 1월: 0.18% vs 2월: 0.31% (소폭 상승)
      

      모든 도시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 물가 지수(CPI-U)는 계절적으로 조정된 기준으로 0.2% 증가했습니다.

      2월은 1월에 0.5% 상승한 후 오늘 미국 노동통계국이 보고했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계절 조정 전 전체 품목 지수는 2.8% 증가했습니다.

      2월 주거비 지수는 0.3% 상승했는데, 이는 모든 품목의 월별 증가율의 거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대피소 증가는 항공료 지수가 4.0% 감소하고 1.0% 감소함에 따라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가솔린 지수 하락. 가솔린 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지수는 0.2% 상승 전기 및 천연가스 지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달에 증가했습니다. 식품 지수도 증가했습니다.

      2월, 외식 지수가 0.4% 증가하면서 0.2% 상승했습니다. 외식 지수는 0.4% 증가했습니다.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모든 품목의 지수는 2월에 0.4% 증가한 데 이어 0.2% 상승했습니다.

      1월. 이번 달에 증가한 지수에는 의료, 중고차 및 트럭, 가구가 포함됩니다. 그리고 운영, 레크리에이션, 의류 및 개인 관리. 항공료 및 신차에 대한 지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관세가 물가를 자극할 것 ‘같으니까’ 거기에 베팅했는데 왠걸? ‘내려가네…? 야! 경기좋다!!’ -> 금리 상승

      원래 물가 둔화는 금리 하락 재료인데…

      세미나에서 말씀드리는건데 펀더와 센티의 괴리가 너무 큽니다. 올해 펀더는 방향성을 뚜렷하게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 방향성의 혼재는 역설적으로 현 상황에서 큰 변화가 없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반면 센티는? 답정침체, 답정부진을 사실상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펀더는 암말 안하는데 센티 혼자 날뛰는 격이죠.

      물가 떨어졌는데 금리 튀는게 말이나 됩니까?

      펀더랑 센티랑 차이가 벌어지면 펀더를 보는게 맞습니다

    • 미국, 수입산 철강 및 알루미늄에 12일(오늘)부터 25% 관세 발효. 예외 또는 면제 없음 ▶ 캐나다, 트럼프의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에 298억 캐나다 달러 규모의 보복 관세 부과 발표

    • 트럼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보우먼에게 그녀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부의장을 맡을 것이라고 말하다 - 폭스 비즈니스

  • [시장변동]

    • [개장 전]

    • [개장 후] 03/13 나스닥, 안정된 소비자 물가지수에도 관세 이슈로 변동성 확대 후 결국 상승 마감 미 증시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2% 상승에 그치는 등 안정을 보이자 상승 출발. 특히 그동안 낙폭이 컸던 테슬라(+7.60%)와 엔비디아(+6.43%)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투자 심리가 개선.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부과를 시행하고 EU 등이 보복 관세를 발표하는 등 우려가 확대되자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다만 예견된 내용이라는 점에서 장 후반 최근 하락했던 종목 중심으로 상승이 재차 확대되며 결국 상승 마감. 다만, 다우는 일부 종목 부진으로 소폭 하락하는 차별화 진행(다우 -0.20%, 나스닥 +1.22%, S&P500 +0.49%, 러셀2000 +0.1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45%)

      11 개 섹터 중 IT(+1.6%), 컴스(+1.4%), 경기소비재(+1.0%) 등 경기 민감 영역들을 포함한 6 개 섹터가 상승 마감에 성공. 필수소비재(-2.0%), 건강관리(-1.0%) 등 방어적 업종은 매물 출회되는 모습. 금일 약세를 보인 DOW 의 경우 월마트(-2.5%), 암젠(-2.1%), P&G(-2.8%) 등의 부진과 마이크로소프트(+0.7%), IBM(+0.2%), 애플(-1.6%) 등 전통 대형 기술주들이 보합권에 머물며 하락 마감

      *변화요인: 안정된 소비자물가지수, 관세로 인한 변동성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47% 보다 둔화된 0.22% 상승에 그쳤으며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45%에서 0.23%로 둔화되는 등 [대체로 물가가 안정]. 주택 렌트비도 0.35%에서 0.28%로 둔화되는 등 핵심 서비스 물가가 0.51%에서 0.25%로 둔화된 점도 물가 안정을 시사. 그러나 [이는 강추위와 캘리포니아 산불 등의 영향과 해소 등을 반영한 점이 컸다는 점에서 물가 안정 지속 여부는 좀더 지켜봐야 할 듯]. 특히 PCE에 영향이 큰 의료 서비스가 0.02%에서 0.31%로 상승했기 때문.

      이에 [물가 안정에 10년물 국채 금리가 곧바로 하락하다 상승 전환하는 변동성을 보인 후 상승세가 유지]. 달러화도 발표 직후 약세를 보이다 곧바로 강세로 전환. 물론, 달러화는 장중 트럼프 행정부의 철강, 알루미늄 관세 부과에 약세를 보이기도 하는 등 변동성을 확대. [주식시장은 물가 지표 발표 직후 지수 선물이 크게 상승을 했지만, 관세 이슈가 반영되며 하락 전환]. 물론, 이후 [개별 종목군의 영향과 물가 안정을 반영하며 받아 재차 상승 전환]

      결국 물가가 안정을 보이자 공포심리가 안정을 보이며 주식시장에서는 [경기 방어주가 하락하고, 경기 민감주 등의 강세가 특징]. 그러나 장중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해 25% 관세를 시행하자 캐나다와 EU 등은 곧바로 보복 관세를 발표하는 등 불안 심리가 확대되며 장중 지수 하락도 특징. 결국 이러한 무역 분쟁은 향후 물가에 대한 불안 또한 높여 물가 안정과 경기에 대한 불안에도 CME FEDWatch 에서는 5월 금리인하 기대가 낮아져 이제는 6월 금리인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

      한편, 트럼프는 장중 인터뷰에서 미국에 관세를 부과하는 국가에 동일한 수준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 4월 2일부터 상호관세는 부과할 것이라며 부과된 이후에는 수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결국 4월 2일 이전 각국은 미국과 협상에 나서라고 주장한 것으로 추정]. 주식시장을 비롯해 외환과 채권시장은 이러한 무역분쟁과 그에 따른 경기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변동성 확대는 지속.

      ▶ 미 상무부는 구리도 관세 영역에 추가될 것이라 발표. 트럼프 대통령은 4 월 2 일 관세 전까지는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협상의 여지를 열어두는 모습과 그 이후로는 유연성이 매우 적을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강조

      *FICC: 국채 금리, 소비자물가지수 안정과 양호한 10년물 입찰에도 불구하고 상승

      국제유가는 무역분쟁과 그에 따른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에도 불구하고 상승. 특히 원유 재고가 361.4만 배럴에서 144.8만 배럴 증가에 그쳤고 쿠싱지역 원유 재고가 112.4만 건 증가에서 122.8만 배럴 감소한 점을 반영하며 상승. 미국 천연가스는 생산량 증가와 온화한 날씨가 진행될 수 것이라는 전망, 우크라이나 휴전 기대 등을 반영하며 8% 넘게 급락. 유럽 천연가스도 4% 가까이 하락.

      달러화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후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였으나, 물가 안정이 지속되는지는 의구심이 유입되자 강세로 전환. 그러나 관세 부과 후 경기 불안을 반영하며 재차 약세를 보이기도 하는 등 변동성 확대 후 결국 강세를 보임. 유로화는 철강등에 대한 관세 부과, 여기에 독일 녹색당의 재정지출 확대 반대 등을 반영하며 달러 대비 약세로 전환. 캐나다 달러는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향후 물가가 재차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자 달러 대비 강세. 멕시코 페소 는 관세 부과에도 달러 대비 강세. 역외 중국 위안화는 약세,

      국채 금리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직후 하락했지만, PCE에 영향을 주는 품목 등은 견고하다는 점 등을 반영하며 곧바로 상승 전환. 이후 상승폭이 일부 축소되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후 재차 상승 반납하는 등 변동성 확대. 이런 가운데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53배를 상회한 2.59배를 기록하자 상승이 축소하기도 했음. 다만, 장 마감 앞두고 미국 2월 재무부 예산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는 소식에 채권 발행 증가 우려를 반영하며 상승 확대 마감

      금은 물가 안정에도 PCE 품목은 견조하고, 여기에 관세 부과 이슈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구리에 대한 트럼프의 신규 관세 부과 검토를 지시하자 구리 가격을 비롯해 대부분 품목이 상승. 그러나 알루미늄은 매물 소화하며 소폭 하락. 농작물은 옥수수가 남미의 수확 압력 소식에 하락. 여기에 바이오 에탄올에 대한 캐나다의 관세 부과 소식에 재고 증가 우려를 높인 점도 부담. 대두도 세액 공제가 만료되자 오하이오 등에서 바이오 디젤 공장 폐쇄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밀도 하락

  • [종목이슈]

    • 엔비디아: NVDA +6.4%, 인텔 합작 투자 가능성

      • 개장 전 집계된 CPI에 안도감 형성되며 상승 출발한 엔비디아는 TSMC(TSM +3.6%)가 엔비디아와 브로드컴(AVGO +2.2%), AMD(+4.2%), 퀄컴(QCOM -0.2%)에 인텔 합작 투자를 제안했다는 소식 전해지며 +6%대 마감. 최근 트럼프 관세 정책에 반도체 업계 내에서도 잡음 지속되는 가운데, 인텔 파운드리 합작으로 미국 내 제조 능력을 제고시킬 수 있다는 기대감 형성.

        향후 합작 투자 성사 시 관세와 수출 등 관련 불확실성도 일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한편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구제를 위해 TSMC와 협상 중에 있으며, 합작 투자 시TSMC가 지분 50% 이상을 취득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짐

    • 인텔: INTC +4.6%, 마감 후 +11.2% 상승, 신임 CEO 임명

      • TSMC의 인텔 합작 투자 제안 소식과 더불어 장 마감 후 인텔이 Lip-Bu Tan을 신임 CEO로 임명했다는 소식에 +11%대 급등세 출현. Tan은 일전에 칩 디자인 소프트웨어 업체 Cadence Design Systems에서 CEO로 역임했으며, 인텔 이사회도 몸 담은 바 있는 인물. 이사회 소속 당시 그는 인텔의 보수적 문화와 회사 방향성 수정에 대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한 바 있음

      ▶ 탄은 ‘09년~’21년 반도체 설계 자동화 솔루션 기업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의 CEO로 재직해 경영 성과로 주가를 3,200% 이상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탄은 인텔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기술 혁신과제품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엔지니어링 중심 경영 방식’을 핵심 원칙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힘

    • Citi) NVIDIA GTC 컨퍼런스 프리뷰

      • NVIDIA는 다음 주 대표적인 GTC(GPU Technology Conference)를 개최하며, Jensen Huang의 기조연설이 3월 18일 화요일에, 금융 애널리스트 Q&A가 3월 19일 수요일에 진행됩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주로 Blackwell Ultra와 Rubin 사양, 특히 맞춤형 ASIC 솔루션에 대한 추론 성능 비교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별 주식 측면에서, 현재 주가는 과거 P/E 저점인 19배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AI 확산 규칙에 따른 중국 및 싱가포르 매출 비중 약 28%를 완전히 제거한 상황(당사 계산 기준)으로 위험/보상 비율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AI 제한 및 관세가 총마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명확한 정보 제공을 기대하고 있지만, 현재 NVIDIA가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할 위치에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당사의 의견으로는 매수(Buy)를 유지합니다.

    • 테슬라: TSLA +7.6%, Morgan Stanley의 최선호주 유지

      • 머스크 포비아 현상에 작년 고점 대비 -50% 가량 급락했던 테슬라 주가는 미국계 IB들의 매수 리포트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급등.

        Morgan Stanley는 테슬라를 AI 기업으로 평가하며 이번 주가 조정이 매력적인 매수 기회라고 강조, 투자의견 매수 유지, TP $430 제시. 특히 올해 6~8월 개최가 예상되는 오스틴 로보택시 행사에서 핸들이 없는 자율주행 차량이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또한 휴머노이드 관련 이벤트도 올해 개최될 것으로 예상하며 상기 촉매제가 주가 반등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다만 비관적 전망 표명한 IB들도 출현. Guggenheim은 1분기 인도량 예상치를 기존 40만 5,000대→35만 8,000대로 하향 조정. 여전히 모델 Y 재고가 남아있고, 현금흐름 영향 없이 차량 가격 할인을 진행하는 것이 제한적이라고 언급

    • 달러트리: DLTR -5.7%, Wells Fargo의 TP 하향

      • Wells Fargo의 TP 하향에 주가 급락. 주요 동인은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관세 우려, 저소득층 식량 지원 프로그램 SNAP의 예산 삭감 가능성 등이 부각된 영향. 이날 주요 소매 업체인 타겟(TGT -4.9%)과 달러 제너럴(DG -4.8%) 등도 주가 압박 받으며 하락 마감.
    • 어도비(ADBE +1.1%, 마감 후 -4%대 하락)는 AI 수요에 예상치 상회한 실적에도 가이던스가 컨센하회한 점이 부담감으로 작용하자 장 마감 후 하락.

    • 유나이티드 항공(UAL -4.7%)은 ‘25년 하반기에 수용 능력을 감축하고 21대 항공기를 조기 퇴역시킬 것이라고 발표한 후 주가 하락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