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미국 시황 정리

2025-06-25 미국 시황 정리

#Daily

증시 주요 캘린더


  • [월간 일정]

  • [주간 일정]


시장 신호등


  • Macro: GOOD IS GOOD

  • 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긍정(▲)

    • ▒ 시장 센티먼트 : [개장 전] 긍정 → [개장 후] 긍정 ))))
    • ★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 : 부정(▼)

Macro


  • CB소비자신뢰지수,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 5월 98.4에서 93.0으로 위축. 현재 상황지수도 6.4p 하락한 129.1, 기대지수는 4.6p 하락한 69.0으로 나타남. 지난 5월 급격한 상승을 상당 부분 반납한 것으로, 소비자들의 상황 인식이 좋지 않음을 보여줌. 특히 풍부한 일자리와 구직 어려움의 차이는 12.7%p에서 11.1%p로 축소, 향후 일자리 증가 전망은 18.6%에서 15.4%로 감소하며 고용시장 둔화를 시사. 전반적으로 경기 위축이 지속되고 있음을 반영.

시황


[파월 연준의장이 의회 청문회에서 고용이 악화될 경우 조기 금리 인하할 수 있다는 다소 비둘기파적인 내용을 언급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줌. 특히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반도체를 비롯한 관련 수혜 업종이 상승을 주도. 장중 EU의 보복 관세 언급이 있었지만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시장은 긍정적인 소식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상승세는 지속되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다우 +1.19%, 나스닥 +1.43%, S&P500 +1.11%, 러셀2000 +1.3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77%). )

파월 연준의장은 하원 의회 청문회에서 관세로 인해 물가 상승이 앞으로 더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며, 기업들이 이 비용을 소비자에게 얼마나 전가할지는 불확실하다고 언급. 이는 물가 상승 폭이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지금은 금리를 인하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주장. 다만 경제지표 데이터 품질이 악화되고 있으며, 고용시장이 약해진다면 금리 인하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고 언급. 또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강하지 않을 수 있으면 이 경우 금리를 더 빨리 인하할 수 있다고 언급. 이에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달러화는 약세, 주식시장은 상승이 본격적으로 확대 ) 한편, 헤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까지는 아직 ‘상당한 거리’가 남아 있어 ‘상당 기간’ 정책 금리는 동결될 것이라 주장. 월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GDP 둔화와 함께 실업률이 약 4.5%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언급. 또한 관세로 인해 올해 물가가 3%까지 상승한 후, 향후 2년간 점진적으로 2%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따라서 서둘러 통화정책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 이는 최근 월러 연준 이사, 보우먼 연준 부의장의 7월 금리 인하 언급과는 상반된 입장. 결국 6월 FOMC 경제전망에서 드러났듯 연준 내부 위원 간 의견 갈림이 크다는 점을 시사.

이런 가운데 EU는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현재 부과된 10%의 보편적 관세 외에 보복 관세를 부과할 계획을 언급. 이는 미국과의 무역 분쟁이 재부각되고 있음을 시사. 이에 중동 휴전에 이은 파월 연준의장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하던 주식시장이 일부 제한적인 매물 출회. 향후 무역분쟁, 그리고 경제지표에 대한 시장의 주목도가 더욱 커질 전망.

국제유가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소식과 함께 트럼프가 중국이 이란산 원유를 계속 구매할 수 있다고 언급하자 큰 폭 하락. 지난 5월에는 이란산 원유를 구매하는 국가들에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주장했던 입장을 번복한 것으로, 글로벌 공급 증가 우려를 자극한 점이 영향을 줌. 미국 천연가스도 비가 내려 더운 날씨가 완화된 점과 이란의 생산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하락. 달러화는 중동 우려 완화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위축되며 주요 통화 대비 약세. 여기에 파월 연준 의장이 고용시장이 둔화될 경우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자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대가 높아진 점도 약세 요인. 엔화는 1% 내외 강세를 보였으며, 유로화와 파운드화 등도 강세. 역외 위안화, 멕시코 페소, 인도 루피 등 신흥국 통화 역시 강세.

국채 금리는 국제유가 급락으로 물가 불안이 완화되며 하락. 소비자 신뢰지수 부진도 금리 하락 요인. 파월 연준 의장의 조기 금리 인하 언급 역시 금리 하락 압력. 다만, 재정적자 우려가 여전하다는 점에서 금리 약세 지속 여부는 주목 필요. 한편, 2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65배를 하회한 2.58배, 간접입찰 비중도 69.7%에서 60.5%로 둔화되며 채권 수요 위축이 나타나 금리 하락은 제한적일 가능성.

금은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안전자산 선호심리 약화로 하락. 은도 부진. 반면, 플래티넘은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혼조세. 구리와 알루미늄은 하락한 반면, 니켈은 상승. 이는 중동 리스크 완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물가와 일부 경기 불안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 농작물은 밀이 러시아의 밀 생산 전망이 450만 톤 증가했다는 소식, 봄밀 수확률이 19%로 증가한 점, 유럽 각국의 작황이 양호하다는 점 등이 부각되며 급락. 대두는 북미 지역 생산이 감소했으나 남미 작황이 크게 개선됐다는 소식에 하락. 옥수수도 부진.


종목이슈


🚗 자동차

  • 테슬라(TSLA -2.35%): 프랑스 정부가 완전자율주행 기능 과장 광고 중단을 명령했고, 오스틴에서 출시된 10대 규모 ‘로보택시’ 시범 운행에서 잘못된 차선 진입, 과속 등 오류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하락 압력으로 작용.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이 해당 영상에 대해 조사 착수, 테슬라에 안전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9월부터 시행되는 텍사스주 신규 규제가 로보택시에 매우 엄격해, 현재의 안전 대책만으로 규제 통과가 불확실하다는 점도 부담. UBS, 구겐하임 등 주요 기관이 이익 둔화 우려로 매도 의견을 고수한 점도 투자심리 위축에 영향을 미침.

  • 우버(UBER +7.52%): 오스틴에서 웨이모 완전 자율주행 차량과의 연결 파트너십 확대 소식에 급등. 앱 사용자들이 웨이모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되며, 자율주행 서비스 확장 기대가 주가를 밀어올림.

  • 리프트(LYFT +6.09%), 그랩(GRAB +3.95%): 우버와 유사한 자율주행 기대감에 동반 강세.

  • 리비안(RIVN +1.17%), 루시드(LCID +0.46%), 퀀텀스케이프(QS +2.12%), 앨버말(ALB +4.08%): 전기차·2차전지 관련주도 강세.

  • GM(GM +0.99%): 자동차 구매 심리가 견조하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 포드(F -0.19%): 약보합.

  • 어드밴스 오토파츠(AAP -7.07%): 골드만삭스 투자의견 하향(중립→매도)으로 급락.

  • 오토존(AZO -3.56%): 자동차 부품주 전반 약세.


💾 반도체

  • AMD(AMD +6.83%): AI 칩 부문 성장 기대에 CFRA 등 투자기관 투자의견 상향, HCL테크와 AI 클라우드 솔루션 공동 개발 소식까지 더해지며 강세.

  • 마이크론(MU +4.78%):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즈호 목표주가 상향 등 긍정적 평가로 상승.

  • 브로드컴(AVGO +3.94%): HSBC가 주문형 반도체 수요 확대와 가격 결정력 강화를 이유로 투자의견·목표주가 상향.

  • 인텔(INTC +6.42%): HP 등 주요 OEM의 AI PC에 인텔 칩이 대거 채택, AI 솔루션 아웃소싱에 따른 비용 절감 기대도 긍정적.

  • TSMC(TSM +4.65%): 글로벌 파운드리 1위 유지, 구글 Tensor G6 칩 양산 소식 호재.

  • 엔비디아(NVDA +2.59%): 주주총회 앞두고 AI 저전력 시스템 반도체 기대감에 강세.

  • 암바렐라(AMBA +20.61%): 회사 매각 고려 소식에 폭등.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77% 상승, 업종 전반 강한 매수세.


💻 대형기술주

  • 아마존(AMZN +2.06%): 프라임 회원 대상 Same-Day/Next-Day 배송을 소도시·농촌까지 확대 발표, 성장 기대 반영.

  • 알파벳(GOOGL +1.04%): 우버와 협업, 픽셀10 폴더폰 기대감에 상승.

  • 메타 플랫폼(META +1.96%): AI 인프라 리더십, 스케일링 계약 이슈 부각.

  • MS(MSFT +0.85%): 시장 전반 상승 흐름에 동참.

  • 애플(AAPL -0.60%): EU 규제, Siri AI 집단 소송 등 이슈로 하락 전환.


🧠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PLTR +2.37%): 중동 이슈로 정보 분석·AI 시스템 수요 증가 기대가 부각, 다만 고평가 논란 지속.

  • 오라클(ORCL +3.98%): 텍사스 주정부의 오라클 기반 AI 제품 도입 소식에 강세.

  • 세일즈포스(CRM +2.95%): AI 디지털 에이전트 플랫폼이 시카고대학 병원에 도입된다는 소식에 상승.

  • 서비스나우(NOW +1.62%): 전반적 소프트웨어 업종 강세.


🪙 코인 관련주

  • 코인베이스(COIN +12.10%): 비트코인 강세, 벤치마크 목표주가 상향, 무기한 선물 출시 기대감에 급등.

  • 라이엇 플랫폼(RIOT +8.09%), 스트래티지(MSTR +2.68%): 비트코인 관련주 동반 상승.

  • 클린스파크(CLSK +13.45%): 비트코인 채굴 해시레이트 목표 조기 달성 소식에 급등.

  • 서클 인터넷(-15.49%): 기술적 조정과 중립 의견 발표로 급락.


🇨🇳 중국 기업들

  • 알리바바(BABA +3.47%), 핀둬둬(PDD +5.11%), 징둥닷컴(JD +3.13%): 중국 정부의 내수 부양책, 구조조정 기대감에 강세.

  • 바이두(BIDU +2.91%): Apollo GO의 동남아 진출 소식 호재.

  • 니오(NIO +2.04%), 샤오펑(XPEV +3.55%), 리오토(LI +1.60%): 중국 전기차 업체 동반 상승.


💳 금융주

  • 마스터카드(MA +2.80%): 파이서브 블록체인 토큰 도입 소식에 강세.

  • 비자(V +2.29%),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2.92%), 페이팔(PYPL +2.18%): 결제·금융주 동반 상승.

  • 씨티그룹(C +2.24%): 실적 개선 기대, 헤지펀드 매수세.

  • 웰스파고(WFC +1.43%), JP모건(JPM +1.07%), 골드만삭스(GS +2.35%), 모건스탠리(MS +1.42%), 버크셔 해서웨이(BRK.B +1.17%): 대형 금융주도 강세.


🏝️ 여행/소비/레저

  • 카니발(CCL +6.91%): 예상치 상회 분기 실적, 연간 전망 상향 조정에 급등.

  • 노르웨지안 크루즈(NCLH +4.30%): 크루즈 업종 동반 상승.

  • 부킹 홀딩스(BKNG +2.79%), 익스피디아(EXPE +2.05%), 에어비앤비(ABNB +1.24%), 매리어트(MAR +1.77%), 라스베가스샌즈(LVS +1.62%): 리조트·여행주도 중동 긴장 완화 수혜로 강세.

  • 뉴 오리엔탈 교육(EDU +13.15%): JP모건 투자의견 상향에 급등.


🛡️ 방산/에너지/원자재

  • 록히드마틴(LMT -2.59%), RTX(RTX -2.72%): 중동 긴장 완화로 차익 실현 매물 집중, 방산주 약세.

  • 엑손모빌(XOM -3.04%), 셰브론(CVX -2.25%): 국제유가 하락 영향.

  • 뉴몬트(NEM -2.30%): 금 가격 하락에 약세.

  • 솔라엣지(Solaredge, SEDG) :6월 24일 장중 솔라엣지는 재생에너지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 회복과 함께, 글로벌 대형 태양광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이 부각되며 강한 매수세가 유입

    미국과 유럽에서 태양광 인버터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최근 발표된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수익성 개선이 확인된 점이 주가를 밀어올림

  • Oklo(OKLO) 최근 미국 에너지부(DOE) 및 아이다호 국립연구소와의 전략적 협력 진전 소식, 그리고 소형모듈원자로(SMR) 프로젝트의 상업화 기대감이 부각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

    특히 6월 들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와의 라이선스 신청 진전, 오로라 마이크로리액터(Aurora microreactor) 프로젝트 현장 드릴링 완료 등 구체적 사업 이정표 달성이 긍정적으로 작용

    시장에서는 Oklo의 실적 개선(순손실 대폭 축소)과 함께, 원자력발전이 미국 에너지 정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점이 단기 급등의 결정적 요인

  • NuScale Power(SMR): NuScale Power는 6월 24일 기준, 루마니아 등 해외 소형모듈원자로(SMR) 프로젝트에서 추가 수주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2025년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점이 주가 급등 야기

    또한 매출이 1,340만 달러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고, 영업손실 및 순손실도 전년 대비 대폭 개선

    미국 에너지부 등 정부 기관과의 협력, 글로벌 에너지 전환 정책 수혜, 그리고 소형 원자로의 상용화 기대감이 단기 투자심리를 크게 자극


5% 이상 급등락 종목

  • 암바렐라(AMBA +20.61%): 회사 매각 검토 소식

  • 코인베이스(COIN +12.10%): 비트코인 강세, 목표주가 상향

  • 클린스파크(CLSK +13.45%): 비트코인 채굴 해시레이트 목표 달성

  • 뉴 오리엔탈 교육(EDU +13.15%): JP모건 투자의견 상향

  • 우버(UBER +7.52%), 리프트(LYFT +6.09%): 웨이모 파트너십 확대

  • 어드밴스 오토파츠(AAP -7.07%): 투자의견 하향

  • 서클 인터넷(-15.49%): 기술적 조정 및 중립 의견

  • 오토존(AZO -3.56%): 부품주 약세

  • 라이엇 플랫폼(RIOT +8.09%): 비트코인 채굴업체 강세

  • 노르웨지안 크루즈(NCLH +4.30%): 크루즈 업종 강세

  • 팔란티어(PLTR +2.37%), 브로드컴(AVGO +3.94%) 등


주요종목 IB투자의견

  • Citi, 메타(META) ‘매수(Buy)’ 등급, 목표주가를 $690에서 $803로 상향 Cannes에서 열린 Meta Beach에서 여러 브랜드, 에이전시, 마케터들과의 논의 및 다수의 신제품 발표를 고려할 때, Meta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회의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된 테마는 다음과 같습니다: Meta는 특정 타깃 오디언스를 겨냥하기에 가장 뛰어난 플랫폼 중 하나

    다양한 광고 포맷에서 전환율을 끌어낼 수 있는 최적의 조합을 찾는 기능을 제공

    이로 인해 플랫폼 내 광고 지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한 브랜드는 Meta의 크리에이티브 광고 도구 및 동영상/릴스(Video/Reels)의 성과가 유튜브(YT)를 능가하고 있다고 평가

  • 모건스탠리) 일리야릴리(LLY), 오버웨잇, 목표가 $1133 GLP-1 기반 약물의 극적인 체중 감량 효과의 부작용 중 하나는 환자들이 근육/제지방량을 잃는다는 것입니다. LLY, REGN, BHVN 및 기타 회사들은 근육 손실을 예방/지연시키기 위한 목표로 액티빈 수용체 경로를 표적으로 하는 약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LLY의 프로그램은 수용체(및 그에 따른 액티빈, 마이오스타틴, GDF11 리간드)를 광범위하게 차단하는 반면, REGN은 두 개의 리간드(마이오스타틴과 액티빈 A)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두 접근법 모두 제지방량 증가와 지방량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초기 연구에 따르면 어떤 접근법이 효능/안전성 측면에서 잠재적 이점을 가질지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연구자들은 LLY의 비만 2상 임상시험 데이터(Bimagrumab(Bima; 항-마이오스타틴) + Novo의 세마글루티드(Sema; GLP-1))를 발표했습니다. Bima 2상 데이터와 안전성/내약성(설사 및 근육 경련)에 대한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이전 심층 분석 노트를 참조하십시오. 우리는 콤보 요법 대 Sema 단독 요법의 체중 감량 정도와 체중 감량의 구성(Bima가 총 체중 감량 대비 제지방량의 비율을 개선하는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높은 수준에서 우리는 효능 데이터에 고무되었습니다. 이 데이터는 콤보 요법이 Sema 단독 요법의 15%에 비해 17-20%의 점진적인 체중 감량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다수의 다른 심장대사 매개변수에도 이점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근육 대비 지방에서 더 유리한 체중 감량 혼합을 보여주었습니다 (콤보 요법의 경우 92-96%가 지방, Sema 단독의 경우 72%).

    안전성/내약성 측면에서, 발표 후 질의응답에서는 예상했던 것보다 결과가 좋았으며, 일부 청중은 LDL 콜레스테롤 상승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는 기전상 예상되었으며 일시적일 것으로 생각되고 스타틴으로 치료될 수 있음). 패널리스트는 근육 경련이 빈번했지만(~60%), 경미한 것으로 특징지어졌으며 임상시험 참여 환자들로부터 심각한 불만을 야기하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설사와 메스꺼움의 비율도 콤보 요법이 Sema 단독 요법보다 약간 더 높았습니다. 심각한 이상 반응(SAE)은 미미했으며 췌장염과 피부암을 포함했지만, 이는 임상시험의 여러 군에 걸쳐 분포되었습니다. Bima는 또한 ALT와 리파아제의 초기 일시적인 증가를 유도했습니다.

    다음 단계로, LLY는 티르제파타이드와 병용하여 비만 환자(+/- 제2형 당뇨병)를 대상으로 2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판독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비만 단독의 경우 26년 4월, 비만 + 제2형 당뇨병의 경우 26년 10월 예상). 또한 피하 주사(SQ) 제형에 대한 추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상업적 포지셔닝: 이전의 의사 피드백에 따르면, 이 콤보 요법은 연령으로 인해 근육량 손실 위험이 더 높은 GLP-1 약물 복용 노인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ADA 패널 토론에서 의사들은 근감소성 비만이 이 콤보 요법의 가장 명백한 적용 대상이라고 언급했으며, MASH(대사 기능 장애 관련 지방간염) 및 무릎 골관절염에 대해서도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