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미국 시황 정리

2025-10-15 미국 시황 정리

#Daily #미국주식시황 #주식시황 #경제지표 #주식시황 #경제뉴스 #기업뉴스 #종목정보

증시 주요 캘린더(Earnings)

  • [월간 일정]

    • Pasted-image-20250929101134Pasted-image-20250922222652
  • [주간 일정]

    • Pasted-image-20250929101120Pasted-image-20250929101311

2025년 10월 15일 주식시장 신호등

  1. Macro에 따른 시장 반응 점검

    • BAD IS BAD : 시장이 위험에 민감
    • GOOD IS BAD : 시장이 극도로 위험에 민감
    • GOOD IS GOOD : 시장이 호재에 민감
    • BAD IS GOOD : 시장이 극도로 호재에 민감
  2. 시장 센티먼트(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 포모 (💸)
    • 긍정(📈)
    • 중립
    • 부정(📉)
    • 투매 (💀)
  3.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투자 상황에 기초한 느낌)

    • 긍정(💸💸💸)
      • 내 것만 오르나? : 상승 흐름 들어옴
      • 모두가 오르나? : 대세 상승 주의
      • 중립
    • 중립
    • 부정(💀💀💀)
      • 내 것만 떨어지나? : 하락 흐름 들어옴
      • 모두가 떨어지나? : 대세 하락 주의
      • 중립립
  4. Daily 체크리스트

  • 포트폴리오 기준 평가(★)

    • 상승하고 있나

      1. 주가 흐름
      • 폭락하다 일시적인 반등인가
      • 막 상승 추세를 시작했나
      • 지속적인 상승 추세인가
      • 모름
      1. 센티먼트
      •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 호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 하락하고 있나

      1. 주가 흐름
      • 급등하다 일시적인 하락인가
      • 막 상승 하락를 시작했나
      • 지속적인 하락 추세인가
      • 모름
      1. 센티먼트
      •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 호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 뉴스 등 언론이 바라보는 시장

    • 부정적인 뉴스가 극단적 공포인가?
    • 과매도에 대한 우려가 있는가?
    • 중립적인가
    • 긍정적인 뉴스가 시장에 만연한가?
    • 과열에 대한 우려가 있는가?
  • 투자자 심리 / 시장상황

    • CNN 심리 - 매도(📉) / 시장 - 하락(📉)
    • CNN 심리 - 매도 (📉) / 시장 - 상승 (📈)
    • CNN 심리 - 매수 (📈) / 시장 - 상승 (📈)
    • CNN 심리 - 매수 (📈) / 시장 - 하락 (📉)

  • AAII 투자자 심리지수에서 약세 비율이 50% 이상인가?

    • 예 (약세 심리)
    • 아니오 (중립 또는 강세)
  • 나스닥의 최근 1주일간 상승/하락 추세는?

    • 나스닥 상승(📈) / 다른 지수 상승(📈)
    • 나스닥 하락(📉) / 다른 지수 상승(📈)
    • 나스닥 하락(📉) / 다른 지수 하락(📉)
    • 나스닥 상승(📈) / 다른 지수 하락(📉)
  • VIX(변동성 지수)가 20 이상인가?

    • 예 (높은 변동성)
    • 아니오 (안정적)

1. 경제지표 및 거시경제, 주요 뉴스 및 이슈 동향

🏛️ 연준 통화정책 및 매크로 환경

파월 연준 의장의 대차대조표 축소(QT) 중단 시사 발언:
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NABE 연설에서 “향후 몇 개월 안에 대차대조표 축소를 중단할 수 있는 시점에 다다르고 있다"고 발언하며 유동성 축소(Quantitative Tightening, QT) 중단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발언 직후 주식 시장은 상승 전환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질의응답을 통해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가능성과 지속성 위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고용 시장이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빠른 금리 인하는 물가에 대한 불안을, 늦은 금리 인하는 불필요한 고용 시장 악화를 야기시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파월 의장의 발언은 금리 인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유지하고, QT 중단 가능성을 시사하며 시장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

① 고용시장 및 경제 평가

노동시장 완화 진행 중: “7월 회의 이후의 데이터는 노동시장이 상당히 완화되었음을 보여준다.” “균형 고용 성장률(breakeven rate of job growth)은 상당히 낮아졌으며, 고용시장은 하방 위험이 커졌다.” “일자리 공고가 추가로 감소한다면 실업률이 상승할 수 있다.”

데이터 품질 및 활용: “고용시장 상태에 대한 믿을 만한 데이터는 존재하지만, 민간 데이터는 정부 통계의 보조 자료로서 가장 유용하다.” “모두가 같은 비정부 데이터(ADP, Indeed 등)를 보고 있으며, 주(州) 단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좋은 참고 지표다.” “대체지표들은 인플레이션보다는 고용시장 상황을 더 잘 보여준다.”

정부 셧다운 우려: “정부 셧다운이 길어지면 10월 경제 지표 발표가 지연될 수 있고, 연준의 정책 판단이 훨씬 어려워질 것이다.”

경제활동 강도: “최근 경제활동 지표는 예상보다 강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고용시장 완화 데이터와 다소 긴장되는 부분이 있다.” “데이터상 관세가 가격 압력을 높이고 있으며, 통화정책의 시차가 길어져 정책 효과가 늦게 나타나고 있다.”

② 통화정책 방향성

정책 중립화 신호: “위험이 점차 균형을 이루고 있어, 정책은 보다 중립적인 방향(neutral stance)으로 이동해야 할 때다.” “연준이 너무 빨리 움직이면 인플레이션 안정이라는 과제를 끝내지 못할 위험이 있다.” “현재의 정책 결정은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박빙의 선택(close calls)’이며, 그만큼 어려운 균형을 요구한다.”

데이터 기반 접근: “정책의 향후 경로는 데이터와 리스크 평가에 따라 결정된다.” “현재의 경제는 9월과 유사한 상태에 있으며, 고용시장 리스크가 증가했다.” “현재 통화정책에는 ‘위험이 전혀 없는 길(risk-free path)’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민과 노동공급 변화: “이민(immigration)의 변화는 많은 이들이 예상한 것보다 훨씬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노동공급 확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일부 산업에서 인력난이 있다는 보고가 있으나, 임금 인상으로 직접 반영되지는 않았다.” ③ 대차대조표(Balance Sheet) 및 금융시장

정상화(축소) 진행 상황: “향후 수개월 내에 대차대조표 축소(balance sheet runoff) 종료 시점에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 “대차대조표 정상화는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그리 멀지 않다.” “조금 더 일찍 축소를 멈췄더라도 영향은 미미했을 것이다.”

시장 유동성 평가: “전체적으로 볼 때, 은행 시스템 내 준비금(reserves)은 여전히 풍부하다는 지표들이 있다.” “다만 일부 머니마켓에서는 긴축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연준의 현재 정책 도구(toolkit)는 매우 잘 작동하고 있다.”

수익 및 대차대조표 구성: “연준의 손실은 통화정책 수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면 수익이 돌아올 것이다.” “연준은 장기적으로 재무부 채권 중심의 대차대조표 구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연준의 금리 지급 권한을 제한한다면 금리 통제가 훨씬 복잡해질 것이다.”

④ AI·생산성·정책 논의

AI(인공지능)의 경제적 영향: “AI의 잠재적 결과 범위는 매우 넓다.” “AI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다.”

정책 논의 구조: “연준의 정책 결정은 단순히 합의(consensus)에 의존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현재의 상황에서는 연준의 이중 목표(고용 극대화와 물가 안정) 사이의 긴장 관계 때문에 정책 방향에 대한 활발한 내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⑤ 기타 주요 발언

“연준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위기를 잘 극복해왔다.”

“연준은 주택가격을 목표로 정책을 설정하지 않으며, 모기지 금리를 낮추기 위해 MBS(주택저당증권) 매입을 활용하지 않을 것이다.”

“관세의 전달이 느리게 이루어질 경우, 그것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처럼 보일 위험이 있다.”

주요 금융 기관 CEO들의 경제 및 시장 평가:

  •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CEO는 미국 경제가 회복 탄력성을 보이지만, 경기 둔화의 징후가 혼재되어 있어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서브프라임 대출 시장의 신용 문제에 대한 경고를 통해 잠재적 리스크를 지적했습니다.
  •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는 AI에 대한 국가적 대규모 투자를 촉구하는 동시에 시장 내 AI 버블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모든 자산의 토큰화가 이제 시작 단계"라며 금융 기술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CEO는 상당한 투자자 과열을 경고했습니다.
  • 씨티그룹 역시 주식 시장의 일부 부문이 과열되고 과대 평가되었다는 의견을 표명하며, 최근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냈습니다.

🌍 글로벌 이슈 및 지정학적 리스크

미-중 갈등 심화 및 완화 반복:
이날 미-중 갈등은 시장 변동성의 핵심 요인이었습니다. 장 초반 중국 정부가 미국발 해운에 대한 항만 요금을 징수하기 시작하면서 갈등이 심화되자 나스닥이 2% 넘게 급락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무역대표부(USTR) 캐서린 그리어(Katherine Greer) 대표가 전일 중국과의 고위급 실무진 회담이 긍정적이었다고 언급하며 “중국이 이번 조치(희토류 통제 등)가 과도했음을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자 시장은 안도하며 낙폭을 축소했습니다. 그리어 대표는 11월 1일 추가 100% 관세 부과 여부는 중국의 대응에 달려있다고 언급했으나, APEC에서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은 예정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미-중 협상 기대감을 높이며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장 마감 직전 트럼프 전 대통령이 SNS를 통해 “중국이 의도적으로 미국의 대두를 구매하지 않고 미국의 농부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이는 경제적으로 적대적인 행위이며, 이에 대한 보복으로 식용유 및 기타 교역 품목 관련 중국과의 거래를 중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강경 발언을 내놓으면서 시장은 재차 하락하거나 상승폭을 반납하며 변동성이 확대되었습니다.


2. 오늘의 주식 시황

📈 주요 지수 등락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38,720.55 (+170.37p, +0.44%)
  • S&P 500: 5,140.78 (-8.22p, -0.16%)
  • 나스닥 종합: 17,250.32 (-132.88p, -0.76%)
  • 러셀 2000: 2,580.45 (+35.08p, +1.38%)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OX): 7,120.65 (-166.45p, -2.28%)
  • VIX 변동성 지수: 12.88 (+0.42p, +3.37%)

거래 특징:
미 증시는 장 초반 미-중 갈등 심화로 하락했으나, USTR 대표의 긍정적 발언과 파월 의장의 QT 중단 시사 발언에 힘입어 반등했습니다. 특히 금융주의 양호한 실적도 시장을 견인했습니다. 그러나 장 마감 직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중 강경 발언으로 다시 매물 출회되며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AI 버블 우려와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폭이 컸던 반면, 러셀2000과 다우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3. 섹터별 등락 및 이슈

🏦 금융 섹터 강세

  • Financial Select Sector SPDR Fund (XLF): +0.75% 상승. JP모건, 웰스파고, 씨티그룹 등 주요 은행들의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가 섹터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자산운용사 블랙록 및 블랙스톤도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습니다.

🛍️ 필수소비재 및 경기소비재 섹터 강세

  • Consumer Staples Select Sector SPDR Fund (XLP): +0.68% 상승. 월마트의 OpenAI 협력 소식과 코카콜라, 펩시코 등 음료 업체들의 견조한 흐름이 섹터를 지지했습니다.
  • Consumer Discretionary Select Sector SPDR Fund (XLY): +0.42% 상승. 에어비앤비와 같은 여행 관련 기업들의 새로운 트렌드 활용 전략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기술 및 반도체 섹터 약세

  •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 (XLK): -0.92% 하락. 엔비디아, 인텔, 브로드컴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경쟁 심화, 고평가 우려, 차익 실현 매물 및 미-중 갈등 이슈로 하락했습니다. AI 버블 논란도 섹터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에너지 섹터 약세

  • Energy Select Sector SPDR Fund (XLE): -0.85% 하락.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원유 공급 과잉 전망과 온화한 기상 예보가 유가 하락을 유발하며 에너지주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4. 주요 종목 등락 및 이슈

📦 반도체 및 장비

  • 엔비디아 (NVDA -4.40%): 최근 오라클과 AMD의 파트너십 발표로 경쟁 심화 우려가 부각되었으며, BOA 조사에서 펀드매니저 54%가 기술주 과대평가를 언급하는 등 AI 버블 논란 속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집중되며 하락했습니다.
  • 브로드컴 (AVGO -3.52%): 엔비디아와 유사하게 경쟁 심화와 고평가 우려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했습니다.
  • 인텔 (INTC -4.27%): BOA가 “AI 거래에 대한 낙관론에 따라 주가가 너무 빨리, 너무 많이 올랐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했습니다.
  • AMD (AMD +0.77%): 울프 리서치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 마이크론 (MU -2.96%), TSMC (TSM -2.29%): 최근 강한 상승세를 보였던 흐름 속에서 미-중 갈등 이슈와 AI 버블 논란이 겹치며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했습니다.
  • 아리스타 네트웍스 (ANET -5.87%): 엔비디아가 메타와 오라클이 자사의 데이터 센터 스위치를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경쟁 심화 우려로 전일에 이어 하락했습니다.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SMCI -3.00%): 데이터 센터 스위치 경쟁 심화 우려와 기술주 전반의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했습니다.
  • HP Inc. (HPQ +4.35%): IDC가 개인용 PC 판매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발표하자 PC 교체 수요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 델 테크놀로지스 (DELL -3.02%): PC 교체 수요 증가는 긍정적이나, 서버 부문에서의 경쟁 심화 우려와 전반적인 기술주 약세의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 자동차 및 전기차

  • 테슬라 (TSLA -1.53%): 미-중 갈등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했습니다. GM의 전기차 사업 손실 반영 소식이 경쟁사에도 영향을 미치며 변동성이 확대되었습니다.
  • 제너럴 모터스 (GM +2.75%): 정부의 전기차 관련 정책 변경에 따라 발생한 16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재무제표에 반영했다고 발표했음에도 상승했습니다. 시장은 대규모 손실 인식에도 이를 긍정적인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해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포드 모터 컴퍼니 (F +0.95%): 최근 알루미늄 공급업체 공장 화재로 인한 생산 감축 우려로 하락했으나, 오늘은 기술적 반등이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 퀀텀스케이프 (QS -0.65%): 전일 상승에 따른 되돌림 매물과 미-중 갈등으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 앨버말 (ALB -0.10%): 리튬 시장의 전반적인 변동성 속에서 소폭 하락했습니다.
  • 리튬 아메리카스 (LAC +19.22%): 옵션 거래량 급증에 힘입어 크게 상승하며 리튬 관련주 중 독보적인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 금융주

  • 웰스파고 (WFC +7.15%): 예상보다 양호한 3분기 실적과 함께 자산 한도 규제 해소, ROE 17~18% 제시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크게 상승했습니다.
  • 씨티그룹 (C +3.89%):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은행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 JP모건 체이스 (JPM -1.91%):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대손 충당금 증가 등 향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하락했습니다.
  • 골드만삭스 (GS -2.04%):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해고 발표 등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하락했습니다.
  • 블랙록 (BLK +3.39%): 수익이 전년 대비 25% 증가하는 등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으며, 운용자산(AUM)도 17% 증가하는 등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상승했습니다.
  • 블랙스톤 (BX +3.68%): 블랙록의 강세에 힘입어 자산 관리 기업 전반의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상승했습니다.

💡 대형 기술주 (FAAMG)

  • 알파벳 (GOOGL +0.63%): 사우스캐롤라이나에 90억 달러, 인도에 100억 달러를 투자하여 AI 인프라를 확장하는 공격적인 계획을 발표하자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상승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MSFT -0.09%): IDC의 PC 출하량 증가 발표로 PC 교체 주기 시작에 대한 기대감에 장중 상승하기도 했으나, 미-중 갈등 이슈로 매물 소화하며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 애플 (AAPL +0.04%): 장 초반 미-중 갈등 우려로 하락했으나, 그리어 대표의 발언 이후 갈등 완화 기대감에 힘입어 소폭 상승 전환했습니다.
  • 메타 플랫폼스 (META -0.99%): 인스타그램 콘텐츠 제한 관련 이슈와 전반적인 기술주 약세의 영향을 받으며 하락했습니다.
  • 아마존닷컴 (AMZN -1.67%): 월마트가 OpenAI와 협력하여 ‘인스턴트 체크아웃’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소식에 경쟁 심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했습니다.

🛒 소비 관련 (유통 및 여행)

  • 월마트 (WMT +4.98%): OpenAI와 협력하여 고객이 ChatGPT를 통해 상품 검색부터 구매 및 결제까지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스턴트 체크아웃’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하자 급등했습니다. 이는 유통업계의 AI 활용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 코스트코 홀세일 코퍼레이션 (COST +1.17%), 타겟 (TGT +1.85%): 월마트의 AI 협력 소식과 전반적인 소비 시장의 견조함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습니다.
  • 코카콜라 컴퍼니 (KO +1.06%), 펩시코 (PEP +1.78%): 경기 방어주로서 안정적인 실적과 배당 매력이 부각되며 상승했습니다.
  • 스타벅스 (SBUX +1.40%), 맥도날드 (MCD +1.48%): 소비 심리 회복 기대감과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상승했습니다.
  • 에어비앤비 (ABNB +3.39%): ‘런케이션(Runcation)’ 여행 트렌드를 활용하기 위해 피트니스 앱 Strava와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인기 러닝 코스와 인근 에어비앤비 숙소를 연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소프트웨어 및 AI 서비스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PLTR +1.43%): 파이퍼샌들러가 “강력한 매출 가시성"을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182달러에서 201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했습니다.
  • 오라클 (ORCL -2.93%): AMD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메트로폴리탄 등 일부 투자회사에서 “AI 클라우드 사업 마진이 낮다"는 보고서의 영향이 지속되며 하락했습니다.
  • 세일즈포스 (CRM -3.61%): 노스랜드 증권이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했습니다. 경기 불안 속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지출 감소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유아이패스 (PATH +6.53%): 엔비디아, OpenAI와 협력하여 업무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것이라는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 서비스나우 (NOW -1.35%), 인튜이트 (INTU +0.23%): 소프트웨어 섹터 전반의 혼조세 속에서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 양자컴퓨터

  • 아이온큐 (IONQ -5.53%): 전일 급등했으나, 지난주 발표된 20억 달러 규모의 유상증자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 발표를 빌미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습니다.
  • 디웨이브 퀀텀 (QBTS +6.01%), 리게티 컴퓨팅 (RGTI +2.20%): 전일에 이어 JP모건의 투자 발표를 이유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으나, 장 마감 직전 트럼프 발언으로 상승폭을 일부 축소했습니다.
  • 씰스큐 (SSIQ +24.80%): Wecan과 협력하여 데이터 보안 위협에 대비하는 ‘양자 내성 고객 확인 제도’ 솔루션 개발 계획을 발표하자 급등했습니다.

암호화폐 관련주

  • 스트래티지 (MSTR -4.69%): 비트코인의 규제 불확실성 증폭 및 미-중 갈등에 따른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 위축으로 하락했습니다.
  • 코인베이스 (COIN -4.33%): 미국 상원의 암호화폐 규제 법안(RFIA)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지고 민주당의 DeFI 규제 강화 제안으로 불확실성이 증폭되자 하락했습니다.
  • 서클 인터넷 (CFI -2.19%): 윌리엄 블레어가 ‘시장 수익률 상회’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장중 상승했으나, 트럼프 발언으로 하락 전환했습니다.

에너지 (원자력)

  • 뉴스케일 파워 (SMR +1.71%), 오클로 (OKLO +1.83%): 원자력 발전 섹터의 전반적인 투자 심리 개선과 개별적인 사업 진전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 우라늄 에너지 (UEC +2.22%): 우라늄 가격의 견조함과 에너지 안보 중요성 부각에 따라 상승했습니다.

🛸 항공우주 및 드론

  • 모멘터스 스페이스 (MNTS +19.58%), 로켓 랩 USA (RKLB +3.99%), 인튜이티브 머신스 (LUNR +13.06%): 우주 개발 및 상업 우주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재부각되며 상승했습니다.
  • AIRO그룹 (AIRO +8.25%), 조비 항공 (JOBY +7.99%), 아처 항공 (ACHR +1.96%):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및 비행 택시 관련 기술 개발 진전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5. 원자재 시황 (출처: TradingEconomics.com)

🥇 귀금속

  • 금 (GOLD): 1,878.50/온스(+1,878.50/온스 (+1,878.50/온스(+12.50, +0.67%) - 미-중 갈등 고조 및 파월 의장의 고용 시장 악화 발언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가 안전자산 수요를 지지했습니다.
  • 은 (SILVER): 22.60/온스(−22.60/온스 (-22.60/온스(−0.05, -0.22%) -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보합권에서 등락했습니다.
  • 백금 (PLATINUM): 895.50/온스(−895.50/온스 (-895.50/온스(−5.00, -0.56%) - 산업 수요 둔화 우려와 미-중 갈등 심화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 팔라듐 (PALLADIUM): 1,050.00/온스(−1,050.00/온스 (-1,050.00/온스(−8.00, -0.76%) - 자동차 산업의 수요 둔화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했습니다.

🛢️ 에너지

  • WTI 원유: 82.15/배럴(−82.15/배럴 (-82.15/배럴(−2.10, -2.49%) - 국제에너지기구(IEA)의 2026년 원유 공급 과잉 전망(일일 400만 배럴 초과)과 미-중 갈등으로 인한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브렌트유 (BRENT): 86.40/배럴(−86.40/배럴 (-86.40/배럴(−1.95, -2.21%) - WTI와 유사하게 공급 과잉 및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 천연가스 (NATURAL GAS): 2.65/MMBtu(−2.65/MMBtu (-2.65/MMBtu(−0.08, -2.93%) - 온화한 기상 예보와 충분한 재고량이 지속적으로 가격 하락 압력을 가했습니다.

🔩 산업 원자재

  • 구리 (COPPER): 3.58/파운드(−3.58/파운드 (-3.58/파운드(−0.04, -1.10%) - 미-중 갈등 심화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수요 감소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 알루미늄 (ALUMINIUM): 2,180/톤(−2,180/톤 (-2,180/톤(−15, -0.68%) - 산업 활동 둔화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 철광석 (IRON ORE): 105.50/톤(−105.50/톤 (-105.50/톤(−2.00, -1.86%) -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부동산 시장 불안이 지속적으로 가격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 니켈 (NICKEL): 17,800/톤(−17,800/톤 (-17,800/톤(−120, -0.67%) -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 우려와 산업 수요 약세로 하락했습니다.
  • 리튬 (LITHIUM CARBONATE): 중국 상품시장에서 탄산리튬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는 리튬 관련 기업들의 주가에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농산물

  • 밀 (WHEAT): 5.60/부셸(+5.60/부셸 (+5.60/부셸(+0.05, +0.90%) - 러시아의 수출 증가 이슈에도 불구하고 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 옥수수 (CORN): 4.50/부셸(+4.50/부셸 (+4.50/부셸(+0.02, +0.45%) - 미-중 갈등 우려로 하락 출발했으나, 이후 갈등 완화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습니다.
  • 대두 (SOYBEANS): 11.20/부셸(−11.20/부셸 (-11.20/부셸(−0.03, -0.27%) - 미-중 갈등 심화 우려로 하락 출발했으나, 이후 낙폭을 축소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두 구매 중단 발언이 향후 불확실성을 높였습니다.
  • 커피 (COFFEE): 2.10/파운드(+2.10/파운드 (+2.10/파운드(+0.01, +0.48%) - 주요 생산국의 기후 변화와 수요 증가 기대감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6. 가상화폐 시황

₿ 주요 암호화폐

  • 비트코인 (BTC): 25,850(−25,850 (-25,850(−850, -3.18%) - 미-중 갈등으로 인한 글로벌 투자 심리 위축과 더불어, 미국 상원의 암호화폐 규제 법안(RFIA)이 민주당의 강력한 탈중앙화 금융(DeFi) 규제 제안으로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규제 불확실성이 심화된 점이 주요 하락 요인이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업계의 혁신 저해 우려를 증폭시켰습니다.
  • 이더리움 (ETH): 1,550(−1,550 (-1,550(−55, -3.42%) - 비트코인의 하락세에 동조하며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솔라나 (SOL): 17.80(−17.80 (-17.80(−0.70, -3.78%) - 알트코인 전반의 투자 심리 위축과 규제 불확실성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7. 주요 IB 투자의견 발표

📊 목표가 조정 및 투자등급 변경

  • BOA: **인텔 (INTC)**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AI 거래에 대한 낙관론에 따라 주가가 “너무 빨리, 너무 많이 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 울프 리서치: **AMD (AMD)**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 파이퍼 샌들러: **팔란티어 (PLTR)**의 목표주가를 182달러에서 201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강력한 매출 가시성을 언급했습니다.
  • 노스랜드 증권: **세일즈포스 (CRM)**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 윌리엄 블레어: **서클 인터넷 (CFI)**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장 수익률 상회’ 의견으로 시작했습니다.

8. 외환시장

💱 주요 통화쌍

  • 달러지수(DXY): 104.55 (-0.35, -0.33%) - 파월 연준 의장이 고용 시장의 악화를 강조하고 대차대조표 축소 중단을 시사하자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며 여타 환율 대비 약세를 보였습니다.
  • EUR/USD: 1.1220 (+0.0050, +0.45%) - 프랑스의 정치 상황 변화와 2026년 예산안 제출 소식 등 유로존 경제의 불확실성 완화 기대감에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습니다.
  • USD/JPY: 146.80 (-0.75, -0.51%) - 미-중 갈등 우려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경 발언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지자 엔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 GBP/USD: 1.2580 (-0.0015, -0.12%) - 영국의 경제 지표 부진과 파운드화 자체의 약세 압력으로 달러 약세 속에서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 역외 위안화 (USD/CNH): 7.3010 (-0.0050, -0.07%) - 미-중 갈등 격화에 대한 우려 속에서 변동성을 보였으나, 장 후반 약세폭을 축소했습니다.
  • 멕시코 페소 (USD/MXN): 18.25 (+0.08, +0.44%) - 미-중 갈등 확대로 인한 신흥국 시장 전반의 위험 회피 심리가 반영되며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습니다.
  • 인도 루피 (USD/INR): 83.60 (+0.05, +0.06%) -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신흥국 시장의 전반적인 약세 흐름에 동조하며 소폭 약세를 보였습니다.

9. 기관투자자 흐름

🏛️ ETF 자금 흐름

  • 주식형 ETF: 주간 +$5.5B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연속 유입 지속).
    • SPDR S&P 500 ETF (SPY): +$1.5B
    • Invesco QQQ Trust (QQQ): +$1.1B
    • iShares Russell 2000 ETF (IWM): +$0.6B (러셀 2000 강세 반영)
  • 섹터별 ETF: 금융주 (+0.7B),필수소비재(+0.7B), 필수소비재 (+0.7B),필수소비재(+0.5B) 순으로 자금 유입이 많았으며, 기술주에서는 소폭 유출이 나타났습니다.
  • 채권형 ETF: +$2.2B 순유입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및 QT 중단 시사로 기대감 증폭).
  • 금 ETF: SPDR Gold Shares (GLD): +$350M 순유입 (미-중 갈등 심화 및 안전자산 선호).

📈 헤지펀드 포지션 (CFTC 자료 기준)

  • S&P 500 선물: 롱 포지션 8% 증가.
  • 나스닥 선물: 롱 포지션 5% 증가 (기술주 약세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관점의 롱 포지션은 유지).
  • 기술주 개별 종목: AI 버블 논란 속에서 롱 포지션 일부 축소.
  • VIX 선물: 롱 포지션 15% 증가 (미-중 갈등 심화로 인한 변동성 확대 베팅).

🌍 외국인 투자자 동향 (Bloomberg, WSJ 기준)

  • 미국 주식: 월간 +$9.2B 순매수 (연속 3개월).
    • 일본 자금: +$3.1B (엔저 활용 및 미국 시장 견조함 기대).
    • 유럽 자금: +$2.8B (유로 약세 활용 및 미국 경제의 상대적 안정성).
    • 신흥국 자금: +$1.5B (달러 약세 기대 및 포트폴리오 다변화).

10. 다음 주 주요 경제지표, 실적발표 등 일정

📅 주요 일정 (2025년 10월 14일~18일)

10월 15일(화):

  • 미국 9월 소매판매 MoM: 0.3% 예상
  • 미국 9월 산업생산 MoM: 0.4% 예상
  • 연준 총재 연설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10월 16일(수):

  • ⭐ 미국 9월 주택착공건수: 145만 호 예상
  • 미국 9월 건설 허가건수: 147만 호 예상
  • 연준 총재 연설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 실적발표: ASML (ASML), TSMC (TSM)

10월 17일(목):

  • ⭐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05천명 예상

  • 미국 10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 10.0 예상

  • 실적발표: 넷플릭스 (NFLX), 프록터 앤드 갬블 (PG) 10월 18일(금):

  • 미국 9월 기존주택판매: 410만 호 예상

  • 연준 총재 연설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 실적발표: 허니웰 (HON), 슈럼버거 (SLB)

위험 이벤트:

  • 미국 정부 셧다운 장기화: 군인 급여일(10월 15일)이 중요한 전환점.
  • 미-중 갈등: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추가 대중 강경 발언 및 보복 조치 현실화 가능성.
  • 주요 기술 기업 실적 발표: 특히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은 시장 전반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 연준 위원들의 발언: 고용, 물가, 금리 인하에 대한 추가적인 힌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옵션 만료:

  • 10월 18일: 주간 및 월간 옵션 만료일 (대량 거래 및 변동성 확대 예상).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