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미국 시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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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주요 캘린더(Earnings)
[월간 일정]
[주간 일정]
주식시장 신호등
Macro에 따른 시장 반응 점검
- BAD IS BAD : 시장이 위험에 민감
- GOOD IS BAD : 시장이 극도로 위험에 민감
- GOOD IS GOOD : 시장이 호재에 민감
- BAD IS GOOD : 시장이 극도로 호재에 민감
시장 센티먼트(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 포모 (💸)
- 긍정(📈)
- 중립
- 부정(📉)
- 투매 (💀)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투자 상황에 기초한 느낌)
- 긍정(💸💸💸)
- 내 것만 오르나? : 상승 흐름 들어옴
- 모두가 오르나? : 대세 상승 주의
- 중립
- 중립
- 부정(💀💀💀)
- 내 것만 떨어지나? : 하락 흐름 들어옴
- 모두가 떨어지나? : 대세 하락 주의
- 중립립
- 긍정(💸💸💸)
Daily 체크리스트
포트폴리오 기준 평가(★)
상승하고 있나
- 주가 흐름
- 폭락하다 일시적인 반등인가
- 막 상승 추세를 시작했나
- 지속적인 상승 추세인가
- 모름
- 센티먼트
-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 호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하락하고 있나
- 주가 흐름
- 급등하다 일시적인 하락인가
- 막 상승 하락를 시작했나
- 지속적인 하락 추세인가
- 모름
- 센티먼트
-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 호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뉴스 등 언론이 바라보는 시장
- 부정적인 뉴스가 극단적 공포인가?
- 과매도에 대한 우려가 있는가?
- 중립적인가
- 긍정적인 뉴스가 시장에 만연한가?
- 과열에 대한 우려가 있는가?
투자자 심리 / 시장상황
- CNN 심리 - 매도(📉) / 시장 - 하락(📉)
- CNN 심리 - 매도 (📉) / 시장 - 상승 (📈)
- CNN 심리 - 매수 (📈) / 시장 - 상승 (📈)
- CNN 심리 - 매수 (📈) / 시장 - 하락 (📉)

AAII 투자자 심리지수에서 약세 비율이 50% 이상인가?
- 예 (약세 심리)
- 아니오 (중립 또는 강세)
나스닥의 최근 1주일간 상승/하락 추세는?
- 나스닥 상승(📈) / 다른 지수 상승(📈)
- 나스닥 하락(📉) / 다른 지수 상승(📈)
- 나스닥 하락(📉) / 다른 지수 하락(📉)
- 나스닥 상승(📈) / 다른 지수 하락(📉)
VIX(변동성 지수)가 20 이상인가?
- 예 (높은 변동성)
- 아니오 (안정적)
1. 경제지표 및 거시경제, 주요 뉴스 및 이슈 동향
🏛️ 연준 통화정책 및 매크로 환경
10월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
미국 10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1.0p 하락한 94.6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장의 경제 전망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하며 연말 소비 시즌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켰습니다. 특히 기대 지수가 80을 지속적으로 하회하여 경기 침체 가능성을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침체가 시작됐다’고 보는 비율은 3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35세 미만 연령층의 신뢰도가 낮아지는 등 연령별, 소득별 차별화가 지속되었습니다.
고용 시장 및 소비 패턴 변화:
고용 시장에서는 ‘풍부한 일자리’ 응답이 0.9%p 증가한 27.8%를 기록했지만, ‘구직의 어려움’도 0.2%p 증가한 18.4%를 기록했습니다. 고용 시장 전망에 대한 기대지수도 악화되었습니다. 구매 계획에서는 중고차 및 고가 품목 구매가 회복되었으며, 서비스 지출과 여행 계획이 증가하며 소비가 상품에서 서비스 부문으로 이동하는 추세가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연말 쇼핑시즌 지출을 작년보다 줄이고 합리적인 소비로 전환할 의사를 보였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경기 둔화에 대한 불안감을 점차 강화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연말 랠리의 선행 조건인 소비 심리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 글로벌 이슈 및 지정학적 리스크
미-중 갈등 완화 기조 속 관망세:
FOMC 회의,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 미-중 정상회담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은 관망세가 짙었습니다. 전일 미-중 고위급 회담의 긍정적인 진행으로 관세 갈등 완화 기대감이 커졌으나, 구체적인 합의 내용을 기다리는 분위기였습니다.
엔비디아 GTC 기조연설 및 AI 혁명 가속화: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2025 GTC에서 AI, 6G, 양자 모델, 로보틱스를 아우르는 AI 혁명 가속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GPU를 AI를 포함한 모든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범용 가속 플랫폼으로 규정하며, 2026년까지 누적 약 5,000억 달러 규모의 매출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드웨어 로드맵 측면에서는 차세대 아키텍처인 ‘루빈’을 2026년 상반기에 양산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23개의 오픈소스 모델을 공개하며 기술 리더십을 강조했습니다.
NVIDIA의 주요 파트너십 발표:
- 노키아 (NOK): 차세대 6G 기술인 ARC를 기지국 기술로 통합하고 엣지 클라우드를 구축하여 산업용 로봇과 AI를 위한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양자 컴퓨팅: GPU와 양자 프로세서를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기술인 NVQLink를 공개하며, 양자 컴퓨터가 기존 시스템과 병렬로 협력하는 미래를 제시했습니다.
- 미국 에너지부: 7대의 새로운 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습니다.
- 클라우드스트라이크 (CRWD):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협력을 발표했습니다.
- 팔란티어 (PLTR): 데이터 처리 및 분석 가속화를 위한 협력을 발표했습니다.
- 우버 (UBER): 엔비디아 DRIVE 하이페리온 아키텍처를 우버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통합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 오늘의 주식 시황
📈 주요 지수 등락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39,875.45 (+135.00p, +0.34%)
- S&P 500: 5,292.45 (+12.00p, +0.23%)
- 나스닥 종합: 18,205.45 (+147.00p, +0.80%)
- 러셀 2000: 2,625.45 (-15.00p, -0.55%)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OX): 7,518.45 (+28.00p, +0.37%)
- VIX 변동성 지수: 16.43 (+4.1%)

거래 특징:
미 증시는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속에서도 엔비디아의 GTC 기조연설 이후 콜옵션 거래 급증이 시장을 견인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나스닥과 S&P500은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기술주 쏠림 현상에 힘입어 상승했으나, 소비자 신뢰지수 둔화로 인한 경기 불안감으로 대부분의 종목은 하락하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S&P500에서 상승 종목은 104개에 불과했습니다. 러셀2000은 하락 마감하며 중소형주의 부진을 반영했습니다.
3. 섹터별 등락 및 이슈

💻 기술 및 반도체 섹터 혼조 속 일부 종목 강세
-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 (XLK): +0.65% 상승. 엔비디아의 GTC 기조연설 이후 AI 및 반도체 관련 대형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일부 AI 서비스 및 양자컴퓨터 관련주는 젠슨 황의 발언 해석에 따라 하락했습니다.
🚗 경기소비재 섹터 혼조
- Consumer Discretionary Select Sector SPDR Fund (XLY): +0.05% 상승. 테슬라의 모건스탠리 보고서 영향으로 상승했으나, GM, 포드 등 자동차 기업들의 혼조세와 소비자 신뢰지수 둔화가 섹터 전반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 에너지 섹터 강세
- Energy Select Sector SPDR Fund (XLE): +0.75% 상승. 우라늄 관련 기업들의 강세가 섹터를 지지했습니다.
🏦 금융 섹터 혼조
- Financial Select Sector SPDR Fund (XLF): -0.10% 하락. UPS의 실적 호조가 운송 섹터를 견인했으나, 비자 등 일부 금융 기업의 부진으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4. 주요 종목 등락 및 이슈
📦 반도체 및 장비
- 엔비디아 (NVDA +4.98%): 젠슨 황 CEO가 2025 GTC 기조연설을 통해 2026년까지 누적 약 5,000억 달러 규모의 매출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발표하자 급등했습니다. AI, 6G, 양자 모델, 로보틱스를 아우르는 AI 혁명 가속화 전략과 다양한 파트너십 발표(노키아, US 에너지부, 클라우드스트라이크, 팔란티어, 우버)가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발언 후 콜 200달러 옵션 거래가 급증하며 수급적인 요인으로 상승이 확대되었습니다.
- 인텔 (INTC +5.03%): 지난주 발표된 견조한 실적과 PC 수요 회복을 기반으로 상승을 지속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Is Intel Back’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투자 심리가 회복되었습니다.
- 브로드컴 (AVGO +3.02%): 특별한 뉴스 없이 기술적 분석을 통한 매수 구간 진입 평가와 AI 테마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MU +0.82%), TSMC (TSM +1.10%): 엔비디아의 GTC 효과와 반도체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 개선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습니다.
- 스카이웍스 솔루션스 (SWKS +5.83%), 쿼보 (QRVO +5.74%): 합병을 발표하며 고성능 무선 주파수, 아날로그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동반 상승했습니다.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SMCI +1.53%): 인텔, 마이크론과 협력하여 퀀트 트레이딩 벤치마크에서 기록적인 결과를 달성했다고 발표하자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와의 협력 확대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노키아 (NOK +22.85%): 엔비디아와의 차세대 6G 기술 협력 및 지분 투자 소식에 힘입어 급등했습니다.
- 램 리서치 (LRCX -0.82%),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AMAT -1.60%), ASML 홀딩 (ASML -0.71%), ARM 홀딩스 (ARM -3.10%): 엔비디아로의 쏠림 현상과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했습니다.
- 시게이트 테크놀로지 (STX -3.18%): 정규장에서는 하락했으나, 장 마감 후 양호한 실적 발표로 시간 외 거래에서 5% 상승했습니다.
- 웨스턴 디지털 (WDC -1.38%): 장 마감 후 양호한 실적 발표로 시간 외 거래에서 2% 상승했습니다.
🤖 AI 서비스
- 제브라 테크놀로지스 (ZBRA -11.68%): 견조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다음 분기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8~11%)가 외화 환산 및 인수 효과를 제외하면 예상을 하회하자 급락했습니다. 이는 AI 소프트웨어 산업 강화에 대한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 유아이패스 (PATH -7.07%), C3.ai (AI -1.42%), 빅베어.ai (BBAI -4.51%), 팔라딘 AI (PLAI -5.07%), 리커전 파마슈티컬스 (RXRX -6.19%), 사운드하운드 AI (SOUN -6.57%): 제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부진한 가이던스와 AI 서비스 섹터 전반의 차익 실현 매물로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 코어위브 (CORW -0.93%): 새로운 부문 ‘코어위브 페트랄’을 통해 미 정부 기관에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목표를 밝혔음에도 하락했습니다.
🚗 자동차
- 테슬라 (TSLA +1.80%): 유럽 판매량 감소(10.5%)와 머스크의 정치적 입장으로 인한 판매 감소 연구 결과(100만대 이상) 발표에도 불구하고 상승했습니다. 모건스탠리가 로보택시 문제 해결 가능성을 언급하고, 테슬라가 안전 운전자 제거를 주저하는 것이 규제 장벽보다는 내부적인 신중함 때문이라고 주장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루시드 그룹 (LCID +0.06%): 장중 엔비디아와의 자율주행 차량 개발 협력 소식에 크게 상승하기도 했으나, 변동성 속에 상승폭을 반납하며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 제너럴 모터스 (GM +0.71%), 포드 모터 컴퍼니 (F -0.98%):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소비자 신뢰지수에서 중고차 구매 의향은 증가했지만 신차 판매 감소 우려가 부각되며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 대형 기술주 (FAAMG)
- 마이크로소프트 (MSFT +1.98%): OpenAI와 파트너십 변경 계약을 체결하며 지분 27%를 확정하고, OpenAI가 Azure 서비스를 2,500억 달러 추가 구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했습니다. AI 클라우드 역량 강화 소식도 긍정적입니다.
- 아마존닷컴 (AMZN +1.00%): 대규모 감축 계획 발표 중 AI 추진을 위해 1만 4천 명을 감축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상승했습니다.
- 애플 (AAPL +0.07%): 아이폰 17 판매 호조를 이유로 상승하기도 했으나, 매물 소화하며 상승폭을 반납했습니다.
- 메타 플랫폼스 (META +0.08%): 쓰레드가 “Ghost Posts” 기능을 도입한 가운데 실적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했으나, 상승폭을 반납했습니다.
- 알파벳 (GOOGL -0.56%): 소비자 신뢰지수 둔화와 전반적인 차익 실현 매물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했습니다.
💻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PLTR +0.22%): 엔비디아 GTC에서 젠슨 황 CEO가 데이터 처리 및 분석 가속화를 위한 협력을 발표하자 하락세에서 상승 전환했습니다.
- 어도비 (ADBE +0.59%): 어도비 MAX 2025에서 크리에이터를 위한 새로운 AI 기능을 대거 공개하자 상승했습니다.
- 오라클 (ORCL +0.20%): 소폭 상승했습니다.
- 클라우드스트라이크 (CRWD +3.25%): 엔비디아와의 사이버 보안 협력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 세일즈포스 (CRM -0.47%), 서비스나우 (NOW -0.89%), 인튜이트 (INTU -0.65%): 소비자 신뢰지수 둔화로 인한 경기 불안감에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지출 감소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했습니다.
🧪 양자컴퓨터
- 아이온큐 (IONQ -9.00%), 리게티 컴퓨팅 (RGTI -7.88%), 디웨이브 퀀텀 (QBTS -8.68%), 실스큐 (SSIQ -6.46%), 아킷 퀀텀 (ARQQ -8.61%):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GTC에서 양자 컴퓨팅 기술인 NVQLink를 발표한 직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시장은 양자 컴퓨터가 기존 시스템을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는 기대를 해왔으나, 젠슨 황이 양자 컴퓨터의 역할이 당분간 엔비디아 GPU 슈퍼컴퓨터를 보조하는 특정 연산 가속 역할에 머물 것임을 시사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엔비디아 플랫폼에 대한 의존성 심화 우려도 부각되었습니다.
⚡ 원자력
- 카메코 (CCJ +23.42%): 미 정부가 웨스팅하우스(WH -1.17%) 및 브룩필드 리뉴어블(BEP +5.12%) 등과 8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원자로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했습니다. 브룩필드 리뉴어블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 뉴스케일 파워 (SMR +8.81%): 카메코의 계약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 우라늄 에너지 (UEC +14.34%), 에너지 퓨얼스 (UUUU +4.87%): 우라늄 관련 종목들도 미 정부의 대규모 원자로 건설 계획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 오클로 (OCLO -3.75%): 상승 출발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했습니다.
₿ 암호화폐 관련주
- 비트코인 (BTC): 27,000(−27,000 (-27,000(−1,500, -5.26%) - 암호화폐 시장 분석 회사가 비트코인 가격이 개인 투자자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고 있으며, 이는 강세장의 모멘텀을 위협할 수 있다는 보수적인 보고서를 발표하자 하락했습니다. 또한 ‘수확 체감의 법칙’과 4년 주기론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었습니다.
- 스트래티지 (MSTR -3.72%), 라이엇 플랫폼 (RIOT -6.28%): 비트코인 하락에 동조하며 하락했습니다.
- 코인베이스 (COIN -1.72%), 서클 인터넷 (CFI -5.01%): 암호화폐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종목 전반이 하락했습니다.
📦 운송
- UPS (UPS +8.00%):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상승했습니다.
💸 금융 서비스
- 페이팔 (PYPL +3.92%): OpenAI와 협력하여 ChatGPT 내에서 즉시 결제 기능과 상거래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발표하자 상승했습니다.
- 비자 (V -0.26%): 장 마감 후 예상을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시간 외 거래에서 하락했습니다.
5. 원자재 시황
🛢️ 에너지
- WTI 원유: 62.00/배럴(−62.00/배럴 (-62.00/배럴(−1.50, -2.36%) - OPEC+의 증산 가능성 소식과 트럼프의 미국 내 석유 시추 허용 계획이 알려지자 공급 증가 우려가 부각되며 3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 브렌트유 (BRENT): 65.50/배럴(−65.50/배럴 (-65.50/배럴(−1.50, -2.24%) - WTI와 유사하게 하락했습니다.
- 미국 천연가스 (NATURAL GAS): 3.40/MMBtu(−3.40/MMBtu (-3.40/MMBtu(−0.15, -4.23%) - 추운 날씨로 인한 수요 증가 기대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이 최근 3주 내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공급 증가 이슈가 유입되며 하락했습니다.
🥇 귀금속
- 금 (GOLD): 4,150.00/온스(−4,150.00/온스 (-4,150.00/온스(−50.00, -1.19%) -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와 투기성 자금의 이탈 등 수급적인 요인으로 하락했습니다.
- 은 (SILVER): 26.50/온스(+26.50/온스 (+26.50/온스(+0.05, +0.19%) - 플래티넘과 함께 상승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플래티넘 (PLATINUM): 940.00/온스(+940.00/온스 (+940.00/온스(+5.00, +0.53%) - 은과 함께 상승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산업 원자재
- 구리 (COPPER): 4.00/파운드(+4.00/파운드 (+4.00/파운드(+0.05, +1.27%) - 재고 감소와 미-중 정상회담 기대, 향후 수요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했습니다.
- 알루미늄 (ALUMINIUM): 2,250/톤(+2,250/톤 (+2,250/톤(+20, +0.90%) - 재고 감소를 이유로 상승했습니다.
- 아연 (ZINC): 2,500/톤(−2,500/톤 (-2,500/톤(−10, -0.40%) - 니켈과 함께 소폭 하락했습니다.
- 니켈 (NICKEL): 17,500/톤(−17,500/톤 (-17,500/톤(−50, -0.28%) - 아연과 함께 소폭 하락했습니다.
🌾 농산물
- 대두 (SOYBEANS): 11.80/부셸(+11.80/부셸 (+11.80/부셸(+0.10, +0.85%) - 미-중 정상회담과 그에 따른 대두 수출 기대가 확대되며 지속적인 상승을 보였습니다.
- 밀 (WHEAT): 5.60/부셸(+5.60/부셸 (+5.60/부셸(+0.05, +0.90%) - 작황에 대한 부분 등이 영향을 받아 상승했습니다.
- 옥수수 (CORN): 4.50/부셸(+4.50/부셸 (+4.50/부셸(+0.05, +1.12%) - 작황에 대한 부분 등이 영향을 받아 상승했습니다.
6. 외환시장
💱 주요 통화쌍
- 달러지수(DXY): 104.90 (-0.20, -0.19%) - 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소폭 하락했습니다. 소비자 신뢰지수 둔화와 연말 쇼핑 시즌 소비 둔화 우려가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USD/JPY: 154.00 (+1.00, +0.65%) - 베센트 재무장관이 일본의 금리 인상 속도가 느리다고 비판하자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습니다.
- EUR/USD: 1.1180 (+0.0030, +0.27%) - 달러 약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습니다.
- USD/CNH: 7.2700 (-0.0200, -0.27%) -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습니다.
- USD/MXN: 18.30 (+0.10, +0.55%) - 멕시코 페소는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습니다.
7. 기관투자자 흐름
🏛️ ETF 자금 흐름
- 주식형 ETF: 주간 +$3.5B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 채권형 ETF: +$2.5B 순유입 (FOMC를 앞둔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 금 ETF: SPDR Gold Shares (GLD): -$200M 순유출 (금 가격 하락).
8. 결론
미 증시는 엔비디아의 GTC 기조연설 이후 콜옵션 거래 급증으로 인한 쏠림 현상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일부 반도체 및 대형 기술주는 강세를 보였으나, 소비자 신뢰지수 둔화와 경기 불안감으로 대부분의 종목은 차익 실현 매물에 하락하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양자컴퓨터 관련주는 젠슨 황 CEO의 발언 해석에 따라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