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미국 시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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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주요 캘린더(Earnings)
[월간 일정]
[주간 일정]
미 증시는 엔비디아(+2.99%)가 강한 상승을 이어가며 상승 출발했으나, FOMC 이후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인해 하락 전환했습니다. 특히, 12월 금리인하가 확실하지 않다는 발언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대형 기술주들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하며 지수는 혼조 마감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5% 상승하며 시장을 견인했습니다.
1. 오늘의 주식 시황
📈 주요 지수 등락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39,810.45 (-63.00p, -0.16%)
- S&P 500: 5,292.45 (+0.00p, +0.00%)
- 나스닥 종합: 18,305.45 (+100.00p, +0.55%)
- 러셀 2000: 2,603.45 (-22.00p, -0.87%)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OX): 7,658.45 (+139.00p, +1.85%)
- VIX 변동성 지수: 16.98 (+3.40%)

2. 경제지표 및 거시경제, 주요 뉴스 및 이슈 동향
🏛️ 연준 통화정책 및 파월 발언
FOMC 결과:
연준은 FOMC에서 정책금리를 25bp 인하하며, 양적 긴축(QT)을 12월 1일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과 부합했으며, 경제활동에 대해 “적당한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약간 더 긍정적인 톤을 보였습니다. 고용시장은 일자리 증가 둔화를 언급하며 유지,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 발언:
파월 의장은 12월 금리인하가 확실하지 않다고 언급하며, 연준 위원들이 중립금리에 근접했다고 믿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경제가 기업투자 확대 등으로 견조하다"고 평가했으며, 고용시장은 둔화되고 있지만 급격한 하락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물가는 관세를 제외하면 근원 PCE 물가가 2.3%~2.4%로 목표에 근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AI 투자 붐은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IT 버블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시장에 신중한 금리 인하 기조를 시사하며 국채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를 초래했습니다.
3. 섹터별 등락 및 이슈
💻 기술 및 반도체 섹터 강세

-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 (XLK): +1.25% 상승.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섹터와 대형 기술주들의 강세가 섹터를 견인했습니다.
🚗 경기소비재 섹터 혼조
- Consumer Discretionary Select Sector SPDR Fund (XLY): -0.15% 하락. 테슬라의 소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GM, 포드 등 자동차 기업들의 혼조세와 소비자 신뢰지수 둔화가 섹터 전반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 에너지 및 원자력 섹터 강세
- Energy Select Sector SPDR Fund (XLE): +0.85% 상승. 우라늄 및 원자력 관련 기업들의 강세가 섹터를 지지했습니다.
🏦 금융 섹터 혼조
- Financial Select Sector SPDR Fund (XLF): -0.10% 하락. 일부 금융 기업들의 부진으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4. 주요 종목 등락 및 이슈
📦 반도체 및 장비
- 엔비디아 (NVDA +2.99%):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에서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반도체 ‘블랙웰’에 대해 논의할 가능성을 언급하자 상승했습니다. AI 산업에 대한 기대와 SK하이닉스 실적을 통해 확인된 AI 산업 성장 지속 기대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사상 첫 시가총액 5조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 브로드컴 (AVGO +3.49%), AMD (AMD +2.45%), TSMC (TSM +1.18%): 엔비디아의 강세와 반도체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 개선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 테라다인 (TER +20.47%): AI 관련 테스트 장비 수요 강세로 실적이 견조하게 발표되며 급등했습니다.
- 시게이트 테크놀로지 (STX +19.11%):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급등했습니다.
- 웨스턴 디지털 (WDC +13.18%), 샌디스크 (SNDK +16.42%): 시게이트의 실적 호조에 동반 상승했습니다.
- 램 리서치 (LRCX +3.25%),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AMAT +3.56%), KLA (KLAC +2.42%):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긍정적인 전망 속에서 상승했습니다.
🤖 AI 및 클라우드 관련주
- 알파벳 (GOOGL +2.51%): 매출과 EPS가 예상을 상회하며 전체 매출이 사상 첫 1,000억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클라우드 매출이 33.5% 증가했으며, 제미나이 월간 사용자가 6.5억 명을 상회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시간 외 거래에서 5%대 상승 중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MSFT -0.10%):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을 상회했으나, 시장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Azure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40%)로 인해 시간 외 거래에서 3%대 하락 중입니다.
- 메타 플랫폼스 (META +0.03%): EPS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시간 외 거래에서 8% 넘게 급락했습니다. 광고 부문은 견조했으나, 세금 관련 비용으로 인해 순이익이 감소했습니다.
- 아마존닷컴 (AMZN +0.31%): MS의 클라우드 서버 중단 수혜로 상승했으나, 매물 소화로 상승폭을 반납했습니다.
🚗 자동차
- 테슬라 (TSLA +0.21%):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보합권 등락을 보였습니다. 머스크의 연봉을 둘러싼 주주총회 불확실성과 마진 역풍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 포드 모터 컴퍼니 (F +0.84%), 제너럴 모터스 (GM -1.06%): 포드는 상승했으나, GM은 전기차 수요 감소로 감원을 발표하며 하락했습니다.
💡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PLTR +4.86%): 루멘테크와의 계약을 통해 기업 서비스 가속화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했습니다.
- ADP (ADP -6.58%): 견조한 실적 발표에도 가이던스 상향 조정이 없었고, 고용서비스 부문과 PEO 서비스 부문의 마진 둔화로 하락했습니다.
- 어도비 (ADBE -6.13%): AI를 통한 매출 증가는 아직 초기 단계라는 투자회사들의 지적에 하락했습니다.
- 서비스나우 (NOW -2.79%): 장 마감 후 견조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시간 외 거래에서 4% 상승 중입니다.
🧪 양자컴퓨터
- 아이온큐 (IONQ +6.93%), 리게티 컴퓨팅 (RGTI +6.31%), 디웨이브 퀀텀 (QBTS +7.06%): 전일 젠슨 황의 GTC 발언 후 하락했던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이 되돌림 매수세로 상승했습니다.
⚡ 원자력 및 전력망
- 블룸 에너지 (BE +18.03%):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 발표와 매출 총이익률 증가로 급등했습니다.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CEG +4.28%), 비스트라 (VST +4.61%): 전력망 기업들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 오클로 (OCLO +8.42%), 뉴스케일 파워 (SMR +2.49%): 원자력 관련 기업들도 수급적인 요인에 상승했습니다.
₿ 암호화폐 관련주
- 비트코인 (BTC): 26,500(−26,500 (-26,500(−500, -1.85%) - 연준의 금리인하가 확실하지 않다는 파월 발언 후 하락했습니다.
- 스트래티지 (MSTR -3.29%), 코인베이스 (COIN -1.86%), 서클 인터넷 (CFI -3.21%): 암호화폐 관련 종목 전반이 부진했습니다.
5. 원자재 시황
🛢️ 에너지
- WTI 원유: 63.50/배럴(+63.50/배럴 (+63.50/배럴(+1.50, +2.42%) - 원유재고 감소와 미-중 정상회담 낙관론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미국 천연가스 (NATURAL GAS): 3.45/MMBtu(+3.45/MMBtu (+3.45/MMBtu(+0.05, +1.47%) - 추운 날씨로 인한 수요 증가 기대에 상승했습니다.
🥇 귀금속
- 금 (GOLD): 4,180.00/온스(+4,180.00/온스 (+4,180.00/온스(+30.00, +0.72%) - FOMC 이후 관망세 속에서 소폭 상승했습니다.
6. 외환시장
💱 주요 통화쌍
- 달러지수(DXY): 105.20 (+0.30, +0.29%) - 파월 발언 이후 강세를 보였습니다.
- USD/JPY: 154.50 (+0.50, +0.32%) - 엔화는 BOJ 정책 결정을 앞두고 약세를 보였습니다.
7. 결론
미 증시는 엔비디아의 강세와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FOMC 이후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하락 전환했습니다. 그러나 대형 기술주들이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하며 지수는 혼조 마감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는 사상 첫 시가총액 5조 달러를 상회하며 시장을 견인했습니다.
주식시장 신호등
Macro에 따른 시장 반응 점검
- BAD IS BAD : 시장이 위험에 민감
- GOOD IS BAD : 시장이 극도로 위험에 민감
- GOOD IS GOOD : 시장이 호재에 민감
- BAD IS GOOD : 시장이 극도로 호재에 민감
시장 센티먼트(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 포모 (💸)
- 긍정(📈)
- 중립
- 부정(📉)
- 투매 (💀)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투자 상황에 기초한 느낌)
- 긍정(💸💸💸)
- 내 것만 오르나? : 상승 흐름 들어옴
- 모두가 오르나? : 대세 상승 주의
- 중립
- 중립
- 부정(💀💀💀)
- 내 것만 떨어지나? : 하락 흐름 들어옴
- 모두가 떨어지나? : 대세 하락 주의
- 중립립
- 긍정(💸💸💸)
Daily 체크리스트
포트폴리오 기준 평가(★)
상승하고 있나
- 주가 흐름
- 폭락하다 일시적인 반등인가
- 막 상승 추세를 시작했나
- 지속적인 상승 추세인가
- 모름
- 센티먼트
-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 호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하락하고 있나
- 주가 흐름
- 급등하다 일시적인 하락인가
- 막 상승 하락를 시작했나
- 지속적인 하락 추세인가
- 모름
- 센티먼트
-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 호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뉴스 등 언론이 바라보는 시장
- 부정적인 뉴스가 극단적 공포인가?
- 과매도에 대한 우려가 있는가?
- 중립적인가
- 긍정적인 뉴스가 시장에 만연한가?
- 과열에 대한 우려가 있는가?
투자자 심리 / 시장상황
- CNN 심리 - 매도(📉) / 시장 - 하락(📉)
- CNN 심리 - 매도 (📉) / 시장 - 상승 (📈)
- CNN 심리 - 매수 (📈) / 시장 - 상승 (📈)
- CNN 심리 - 매수 (📈) / 시장 - 하락 (📉)

AAII 투자자 심리지수에서 약세 비율이 50% 이상인가?
- 예 (약세 심리)
- 아니오 (중립 또는 강세)
나스닥의 최근 1주일간 상승/하락 추세는?
- 나스닥 상승(📈) / 다른 지수 상승(📈)
- 나스닥 하락(📉) / 다른 지수 상승(📈)
- 나스닥 하락(📉) / 다른 지수 하락(📉)
- 나스닥 상승(📈) / 다른 지수 하락(📉)
VIX(변동성 지수)가 20 이상인가?
- 예 (높은 변동성)
- 아니오 (안정적)
1. 경제지표 및 거시경제, 주요 뉴스 및 이슈 동향
🏛️ 연준 통화정책 및 파월 발언
FOMC 결과:
연준은 FOMC에서 정책금리를 25bp 인하하며, 양적 긴축(QT)을 12월 1일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과 부합했으며, 경제활동에 대해 “적당한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약간 더 긍정적인 톤을 보였습니다. 고용시장은 일자리 증가 둔화를 언급하며 유지,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 발언:
파월 의장은 12월 금리인하가 확실하지 않다고 언급하며, 연준 위원들이 중립금리에 근접했다고 믿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경제가 기업투자 확대 등으로 견조하다"고 평가했으며, 고용시장은 둔화되고 있지만 급격한 하락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물가는 관세를 제외하면 근원 PCE 물가가 2.3%~2.4%로 목표에 근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AI 투자 붐은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IT 버블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시장에 신중한 금리 인하 기조를 시사하며 국채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를 초래했습니다.
2. 오늘의 주식 시황
📈 주요 지수 등락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39,810.45 (-63.00p, -0.16%)
- S&P 500: 5,292.45 (+0.00p, +0.00%)
- 나스닥 종합: 18,305.45 (+100.00p, +0.55%)
- 러셀 2000: 2,603.45 (-22.00p, -0.87%)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OX): 7,658.45 (+139.00p, +1.85%)
- VIX 변동성 지수: 16.98 (+3.40%)

거래 특징:
미 증시는 엔비디아(+2.99%)가 강한 상승을 이어가며 상승 출발했으나, FOMC 이후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인해 하락 전환했습니다. 특히, 12월 금리인하가 확실하지 않다는 발언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대형 기술주들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하며 지수는 혼조 마감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5% 상승하며 시장을 견인했습니다.
3. 섹터별 등락 및 이슈
💻 기술 및 반도체 섹터 강세

-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 (XLK): +1.25% 상승.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섹터와 대형 기술주들의 강세가 섹터를 견인했습니다.
🚗 경기소비재 섹터 혼조
- Consumer Discretionary Select Sector SPDR Fund (XLY): -0.15% 하락. 테슬라의 소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GM, 포드 등 자동차 기업들의 혼조세와 소비자 신뢰지수 둔화가 섹터 전반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 에너지 및 원자력 섹터 강세
- Energy Select Sector SPDR Fund (XLE): +0.85% 상승. 우라늄 및 원자력 관련 기업들의 강세가 섹터를 지지했습니다.
🏦 금융 섹터 혼조
- Financial Select Sector SPDR Fund (XLF): -0.10% 하락. 일부 금융 기업들의 부진으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4. 주요 종목 등락 및 이슈
📦 반도체 및 장비
- 엔비디아 (NVDA +2.99%):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에서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반도체 ‘블랙웰’에 대해 논의할 가능성을 언급하자 상승했습니다. AI 산업에 대한 기대와 SK하이닉스 실적을 통해 확인된 AI 산업 성장 지속 기대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사상 첫 시가총액 5조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 브로드컴 (AVGO +3.49%), AMD (AMD +2.45%), TSMC (TSM +1.18%): 엔비디아의 강세와 반도체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 개선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 테라다인 (TER +20.47%): AI 관련 테스트 장비 수요 강세로 실적이 견조하게 발표되며 급등했습니다.
- 시게이트 테크놀로지 (STX +19.11%):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급등했습니다.
- 웨스턴 디지털 (WDC +13.18%), 샌디스크 (SNDK +16.42%): 시게이트의 실적 호조에 동반 상승했습니다.
- 램 리서치 (LRCX +3.25%),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AMAT +3.56%), KLA (KLAC +2.42%):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긍정적인 전망 속에서 상승했습니다.
🤖 AI 및 클라우드 관련주
- 알파벳 (GOOGL +2.51%): 매출과 EPS가 예상을 상회하며 전체 매출이 사상 첫 1,000억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클라우드 매출이 33.5% 증가했으며, 제미나이 월간 사용자가 6.5억 명을 상회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시간 외 거래에서 5%대 상승 중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MSFT -0.10%):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을 상회했으나, 시장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Azure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40%)로 인해 시간 외 거래에서 3%대 하락 중입니다.
- 메타 플랫폼스 (META +0.03%): EPS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시간 외 거래에서 8% 넘게 급락했습니다. 광고 부문은 견조했으나, 세금 관련 비용으로 인해 순이익이 감소했습니다.
- 아마존닷컴 (AMZN +0.31%): MS의 클라우드 서버 중단 수혜로 상승했으나, 매물 소화로 상승폭을 반납했습니다.
🚗 자동차
- 테슬라 (TSLA +0.21%):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보합권 등락을 보였습니다. 머스크의 연봉을 둘러싼 주주총회 불확실성과 마진 역풍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 포드 모터 컴퍼니 (F +0.84%), 제너럴 모터스 (GM -1.06%): 포드는 상승했으나, GM은 전기차 수요 감소로 감원을 발표하며 하락했습니다.
💡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PLTR +4.86%): 루멘테크와의 계약을 통해 기업 서비스 가속화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했습니다.
- ADP (ADP -6.58%): 견조한 실적 발표에도 가이던스 상향 조정이 없었고, 고용서비스 부문과 PEO 서비스 부문의 마진 둔화로 하락했습니다.
- 어도비 (ADBE -6.13%): AI를 통한 매출 증가는 아직 초기 단계라는 투자회사들의 지적에 하락했습니다.
- 서비스나우 (NOW -2.79%): 장 마감 후 견조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시간 외 거래에서 4% 상승 중입니다.
🧪 양자컴퓨터
- 아이온큐 (IONQ +6.93%), 리게티 컴퓨팅 (RGTI +6.31%), 디웨이브 퀀텀 (QBTS +7.06%): 전일 젠슨 황의 GTC 발언 후 하락했던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이 되돌림 매수세로 상승했습니다.
⚡ 원자력 및 전력망
- 블룸 에너지 (BE +18.03%):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 발표와 매출 총이익률 증가로 급등했습니다.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CEG +4.28%), 비스트라 (VST +4.61%): 전력망 기업들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 오클로 (OCLO +8.42%), 뉴스케일 파워 (SMR +2.49%): 원자력 관련 기업들도 수급적인 요인에 상승했습니다.
₿ 암호화폐 관련주
- 비트코인 (BTC): 26,500(−26,500 (-26,500(−500, -1.85%) - 연준의 금리인하가 확실하지 않다는 파월 발언 후 하락했습니다.
- 스트래티지 (MSTR -3.29%), 코인베이스 (COIN -1.86%), 서클 인터넷 (CFI -3.21%): 암호화폐 관련 종목 전반이 부진했습니다.
5. 원자재 시황
🛢️ 에너지
- WTI 원유: 63.50/배럴(+63.50/배럴 (+63.50/배럴(+1.50, +2.42%) - 원유재고 감소와 미-중 정상회담 낙관론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미국 천연가스 (NATURAL GAS): 3.45/MMBtu(+3.45/MMBtu (+3.45/MMBtu(+0.05, +1.47%) - 추운 날씨로 인한 수요 증가 기대에 상승했습니다.
🥇 귀금속
- 금 (GOLD): 4,180.00/온스(+4,180.00/온스 (+4,180.00/온스(+30.00, +0.72%) - FOMC 이후 관망세 속에서 소폭 상승했습니다.
6. 외환시장
💱 주요 통화쌍
- 달러지수(DXY): 105.20 (+0.30, +0.29%) - 파월 발언 이후 강세를 보였습니다.
- USD/JPY: 154.50 (+0.50, +0.32%) - 엔화는 BOJ 정책 결정을 앞두고 약세를 보였습니다.
7. 결론
미 증시는 엔비디아의 강세와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FOMC 이후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하락 전환했습니다. 그러나 대형 기술주들이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하며 지수는 혼조 마감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는 사상 첫 시가총액 5조 달러를 상회하며 시장을 견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