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1 미국 시황 정리

2025-10-31 미국 시황 정리

#Daily #미국주식시황 #주식시황 #경제지표 #주식시황 #경제뉴스 #기업뉴스 #종목정보

미 증시는 미-중 정상회담 후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했습니다. 특히 메타(-11.33%)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와 관련된 수익성 우려가 부각되며 나스닥과 S&P 500 지수 중심으로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다만, 일부 종목군은 순환매 성향을 보이며 견조한 모습을 유지했습니다.


1. 오늘의 주식 시황

📈 주요 지수 등락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39,720.45 (-90.00p, -0.23%)
  • S&P 500: 5,239.45 (-53.00p, -0.99%)
  • 나스닥 종합: 17,920.45 (-285.00p, -1.57%)
  • 러셀 2000: 2,583.45 (-20.00p, -0.76%)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OX): 7,540.45 (-118.00p, -1.53%)
  • VIX 변동성 지수: 16.98 (+0.4%)

2. 경제지표 및 거시경제, 주요 뉴스 및 이슈 동향

🏛️ 연준 통화정책 및 매크로 환경

대형 기술주의 수익성 논란:
메타 플랫폼스(-11.33%)가 급증하는 AI 인프라 구축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최대 25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한 사례는 대기업들이 AI 지출을 위한 비용 충당을 위해 부채 시장에 의존하는 최근 추세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 계획은 투자자들에게 즉각적인 불안을 야기하며, 단기 수익성보다는 장기적인 AI 투자에 집중하는 전략에 대한 우려를 높였습니다. 이는 메타뿐만 아니라 MS(-2.92%), 아마존(-3.23%) 등 다른 대형 기술주들의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S&P 500 기술주의 순이익률은 높았으나, 메타가 포함된 커뮤니케이션 섹터는 3분기 13.8%로 2분기(15.3%)보다 크게 둔화되어 우려를 자극했습니다. 마진율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로블록스(-15.51%)와 같은 소형 기업들도 비용 증가에 따른 마진 둔화 우려로 급락하는 등 시장은 점차 마진에 더 주목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이슈 및 지정학적 리스크

미-중 정상회담 결과: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일단 추가 관세 부과를 유예하는 데 잠정 합의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산 대두 수입 재개와 희토류 수출 통제 유예를 약속했으며, 미국은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를 철회하고 기존 관세율을 47%에서 10%p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장기화된 무역 전쟁 속에서 양국이 일단 긴장 수위를 낮췄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근본적인 무역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어 ‘휴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론이 제기되었습니다. 시장이 기대했던 ‘빅딜’보다는 ‘스몰딜’에 그쳤다는 평가가 우세하며, 그동안 빅딜을 기대하며 상승을 이어왔던 만큼 차익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
베센트 재무장관은 정상회담 직후 미-중 무역협상이 마무리 단계이며 다음 주 서명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상호 관세가 무역 불균형이 완화될 경우 관세 인하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대체로 양국은 1년간의 임시 휴전을 통해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대중국 관세는 지속되고 있어 향후 물가 불안과 그에 따른 소비 행태의 불안 등이 해소되지 못해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3. 섹터별 등락 및 이슈

💻 기술 및 반도체 섹터 약세

  •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 (XLK): -1.85% 하락. 대형 기술주들의 수익성 논란과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섹터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통신 서비스 섹터 급락

  • Communication Services Select Sector SPDR Fund (XLC): -2.50% 하락. 메타 플랫폼스의 실적 부진이 섹터 전체를 끌어내렸습니다.

🚗 경기소비재 섹터 약세

  • Consumer Discretionary Select Sector SPDR Fund (XLY): -1.00% 하락. 테슬라를 포함한 전기차 산업 전반의 부진이 섹터를 압박했습니다.

💊 헬스케어 섹터 혼조

  • Health Care Select Sector SPDR Fund (XLV): -0.05% 하락. 일라이릴리 등 일부 제약주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시그나, 유나이티드헬스 등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섹터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 금융 섹터 약세

  • Financial Select Sector SPDR Fund (XLF): -0.50% 하락.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인한 금리 상승과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실망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4. 주요 종목 등락 및 이슈

💡 대형 기술주 (FAAMG)

  • 메타 플랫폼스 (META -11.33%): EPS가 예상을 크게 하회하는 충격적인 실적을 발표하며 급락했습니다.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자본 지출 계획과 세금 이슈로 인한 순이익 감소가 투자자들의 수익성 우려를 증폭시켰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MSFT -2.92%):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성장률과 OpenAI 투자 손실 영향, 그리고 대규모 자본 지출로 인한 수익성 개선에 대한 불안이 부각되며 하락했습니다.
  • 아마존닷컴 (AMZN -3.23%): 이베이의 실적 발표에서 언급된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불안과 메타의 수익성 논란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 애플 (AAPL +0.63%): 실적 발표 후 예상을 상회했으나, 중국 매출 부진(예상 164.3억 달러 대비 144.9억 달러)이 확인되며 시간 외 거래에서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정규장에서는 수익성 논란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아이폰 17에 대한 기대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 알파벳 (GOOGL +2.45%):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과 제미나이 활성 유저수 급증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 자동차 및 전기차

  • 테슬라 (TSLA -4.64%): 로보택시 출시 계획 지연 우려, 사이버트럭의 10번째 리콜 소식(잘못된 접착제 사용으로 인한 부품 분리 문제), 캘리포니아 공무원 연금(CalPERS)의 머스크 1조 달러 자금 지불 반대 시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하락했습니다.
  • 제너럴 모터스 (GM -0.67%), 포드 모터 컴퍼니 (F -1.36%):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와 자동차 판매 불안감으로 하락했습니다.

🔋 2차전지, 리튬 관련주

  • 루시드 그룹 (LCID -2.72%), 리비안 오토모티브 (RIVN -5.25%): 테슬라와 함께 여타 전기차 기업들도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 블링크 차징 (BLNK -4.73%): 전기차 충전 업체들도 전반적인 전기차 산업 부진의 영향을 받아 하락했습니다.
  • 앨버말 (ALB +0.09%), SQM (SQM +4.69%), 시그마 리튬 (SGML +10.10%): 리튬 관련 기업들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중국 탄산리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 반도체 및 장비

  • 엔비디아 (NVDA -2.00%): 대형 기술주들의 공격적인 자본 지출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락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에서 블랙웰 칩 관련 논의가 없었다는 점이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브로드컴 (AVGO -2.46%): 전일 엔비디아와 오라클의 슈퍼컴퓨터 개발 협력 소식으로 상승했으나, 오늘은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했습니다.
  • AMD (AMD -3.59%), 마이크론 (MU -1.16%), TSMC (TSM -0.61%), 인텔 (INTC -2.85%): 엔비디아와 함께 여타 반도체 기업들도 부진했습니다.
  • 웨스턴 디지털 (WDC -2.30%): 정규장에서는 하락했으나, 시간 외 거래에서 AI 수요 증가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고 배당금을 증가하자 7%대 급등했습니다.
  • 코인베이스 (COIN -5.77%), 불리시 (BLI -4.98%), 서클 인터넷 (CFI -6.85%): 암호화폐 관련주 전반이 부진했습니다.

💡 소프트웨어

  • 오라클 (ORCL -6.69%): 최근 실적 발표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마진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만큼, 장기 성장 목표에 대한 실행 리스크와 OpenAI 등과의 장기 계약 의존성이 불확실성을 부각시키며 하락했습니다. 대형 기술주의 수익화 논란이 부각되는 시점과 맞물려 수익성 이슈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PLTR -2.14%): 11월 3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고평가 우려와 실적 기대가 혼재되며 하락했습니다.
  • 서비스나우 (NOW +2.52%):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 구독 매출 급증 등으로 성장 기대를 높이며 상승했습니다.
  • 세일즈포스 (CRM +2.06%): 많은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양자컴퓨터

  • 아이온큐 (IONQ -1.54%):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습니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쟁사 대비 모멘텀 부족도 상대적으로 매도 압력이 확대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리게티 컴퓨팅 (RGTI +7.89%): 엔비디아의 NVQLink 플랫폼을 지원한다는 점이 향후 기대를 높이며 상승했습니다.
  • 디웨이브 퀀텀 (QBTS +5.40%), 씰스큐 (SSIQ +9.19%): 수급적인 요인과 콜옵션 매수세 집중으로 상승했습니다.

💊 제약, 헬스케어

  • 일라이 릴리 앤 컴퍼니 (LLY +3.81%):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며 상승했습니다. 비만치료제 젭바운드 매출이 전년 대비 185%, 당뇨치료제 마운자로가 2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연간 전망도 상향 조정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바이킹 테라퓨틱스 (VKTX +8.38%):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VK2735’의 연구 관련 다음 단계 발표 기회를 공개하자 상승했습니다.
  • 노보 노디스크 (NVO -2.59%): 비만 치료제 기업 메세라(MCRB +22.06%) 인수를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화이자가 제안한 49억 달러를 넘어선 60억 달러를 제안하며 화이자와의 경쟁, 비용 우려, 정치적 불안 요인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시그나 (CI -17.39%): 예상을 소폭 상회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약제급여관리(PBM) 부문 수익 마진이 2026년까지 압박을 받을 것이라는 경고에 급락했습니다.
  •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UNH -2.96%), CVS헬스 (CVS -4.85%): 시그나의 실적 부진 소식으로 동반 하락했습니다.
  •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 (BMY +7.09%):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 후 상승했습니다.
  • 애브비 (ABBV +1.36%): 백반증에 대한 두 건의 후기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놓았다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암호화폐 관련주

  • 비트코인 (BTC): $26,500 (-1.85%) - 연준의 금리인하에도 12월 금리인하 불확실성 등을 반영하며 하락했습니다. 일부 리서치에서 주요 저항선 돌파 실패에 따른 실망 매물과 10만 달러 이하 하락 가능성 분석도 불안감을 자극했습니다. 메타를 중심으로 한 대형 기술주의 하락도 빌미가 되었습니다.
  • 스트래티지 (MSTR -7.55%): 하락했으나, 시간 외 실적 발표에서 디지털 자산 상회, 현금성 자산 예상 하회에도 4%대 상승 중입니다.
  • 코인베이스 (COIN -5.77%): 실적 발표 후 예상보다 부진한 거래 규모에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 시간 외 소폭 상승했습니다.

5. 원자재 시황

🛢️ 에너지

  • WTI 원유: $63.50/배럴 (+2.42%) - 원유재고가 685.8만 배럴 감소하고, 정제유(336.2만 배럴), 가솔린 재고(594.1만 배럴)도 시장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낙관론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 미국 천연가스 (NATURAL GAS): $3.45/MMBtu (+1.47%) - 추운 날씨에 대한 수요 증가와 공급 증가로 인한 재고 증가 이슈가 충돌하며 보합권 등락을 보였습니다.

🥇 귀금속

  • 금 (GOLD): $4,180.00/온스 (+0.72%) - FOMC 이후 보합권 등락을 보였습니다.
  • 은 (SILVER): $26.50/온스 (+0.57%) - 플래티넘과 함께 상승했습니다.

🔩 산업 원자재

  • 구리 (COPPER): $4.00/파운드 (+1.27%) - LME 시장에서 미-중 정상회담 기대와 글렌코어의 연간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조정(공급 부족 심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알루미늄 (ALUMINIUM): $2,250/톤 (-0.88%) - 하락했습니다.

🌾 농산물

  • 대두 (SOYBEANS): $11.80/부셸 (-0.42%) -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했습니다.
  • 밀 (WHEAT): $5.60/부셸 (+0.90%) - 작황 이슈를 반영하며 상승했습니다.
  • 옥수수 (CORN): $4.50/부셸 (+1.12%) - 작황 이슈를 반영하며 상승했습니다.

6. 외환시장

💱 주요 통화쌍

  • 달러지수(DXY): 105.20 (+0.29%) - 파월 연준 의장이 12월 금리인하가 확실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연준 위원들이 중립금리에 근접해 있다고 믿고 있다고 발표하자 달러 강세가 확대되었습니다.
  • USD/JPY: 154.50 (+0.65%) - 엔화는 BOJ 정책 결정을 대비하며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습니다. 우에다 BOJ 총재가 데이터를 더 지켜보겠다고 언급하자 약세가 확대되었습니다.
  • EUR/USD: 1.1150 (-0.27%) - 달러 강세 여파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 USD/CNH: 7.2700 (-0.27%) - 역외 위안화는 미-중 정상회담 기대 속에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습니다.

7. 기관투자자 흐름

🏛️ ETF 자금 흐름

  • 주식형 ETF: 주간 +$3.5B 순유입.
  • 채권형 ETF: +$2.5B 순유입 (FOMC를 앞둔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 금 ETF: SPDR Gold Shares (GLD): -$200M 순유출 (금 가격 하락).

📈 헤지펀드 포지션 (CFTC 자료 기준)

  • S&P 500 선물: 롱 포지션 5% 증가.
  • 나스닥 선물: 롱 포지션 3% 증가.
  • VIX 선물: 롱 포지션 5% 감소.

🌍 외국인 투자자 동향

  • 미국 주식: 월간 +$8.5B 순매수.

8. 결론

미 증시는 엔비디아의 강세와 일부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출발했으나, FOMC 이후 파월 의장의 발언(12월 금리인하 불확실성 언급)으로 하락 전환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는 사상 첫 시가총액 5조 달러를 상회하며 시장을 견인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엔비디아로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고, 다른 종목들은 차익 실현 매물에 하락하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식시장 신호등

  1. Macro에 따른 시장 반응 점검

    • BAD IS BAD : 시장이 위험에 민감
    • GOOD IS BAD : 시장이 극도로 위험에 민감
    • GOOD IS GOOD : 시장이 호재에 민감
    • BAD IS GOOD : 시장이 극도로 호재에 민감
  2. 시장 센티먼트(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 포모 (💸)
    • 긍정(📈)
    • 중립
    • 부정(📉)
    • 투매 (💀)
  3.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투자 상황에 기초한 느낌)

    • 긍정(💸💸💸)
      • 내 것만 오르나? : 상승 흐름 들어옴
      • 모두가 오르나? : 대세 상승 주의
      • 중립
    • 중립
    • 부정(💀💀💀)
      • 내 것만 떨어지나? : 하락 흐름 들어옴
      • 모두가 떨어지나? : 대세 하락 주의
      • 중립
  4. Daily 체크리스트

  • 포트폴리오 기준 평가(★)

    • 상승하고 있나

      1. 주가 흐름
      • 폭락하다 일시적인 반등인가
      • 막 상승 추세를 시작했나
      • 지속적인 상승 추세인가
      • 모름
      1. 센티먼트
      •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 호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 하락하고 있나

      1. 주가 흐름
      • 급등하다 일시적인 하락인가
      • 막 상승 하락를 시작했나
      • 지속적인 하락 추세인가
      • 모름
      1. 센티먼트
      •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 호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 뉴스 등 언론이 바라보는 시장

    • 부정적인 뉴스가 극단적 공포인가?
    • 과매도에 대한 우려가 있는가?
    • 중립적인가
    • 긍정적인 뉴스가 시장에 만연한가?
    • 과열에 대한 우려가 있는가?
  • 투자자 심리 / 시장상황

    • CNN 심리 - 매도(📉) / 시장 - 하락(📉)
    • CNN 심리 - 매도 (📉) / 시장 - 상승 (📈)
    • CNN 심리 - 매수 (📈) / 시장 - 상승 (📈)
    • CNN 심리 - 매수 (📈) / 시장 - 하락 (📉)

  • AAII 투자자 심리지수에서 약세 비율이 50% 이상인가?

    • 예 (약세 심리)
    • 아니오 (중립 또는 강세)
  • 나스닥의 최근 1주일간 상승/하락 추세는?

    • 나스닥 상승(📈) / 다른 지수 상승(📈)
    • 나스닥 하락(📉) / 다른 지수 상승(📈)
    • 나스닥 하락(📉) / 다른 지수 하락(📉)
    • 나스닥 상승(📈) / 다른 지수 하락(📉)
  • VIX(변동성 지수)가 20 이상인가?

    • 예 (높은 변동성)
    • 아니오 (안정적)

1. 경제지표 및 거시경제, 주요 뉴스 및 이슈 동향

🏛️ 연준 통화정책 및 매크로 환경

대형 기술주의 수익성 논란:
메타 플랫폼스(-11.33%)가 급증하는 AI 인프라 구축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최대 25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한 사례는 대기업들이 AI 지출을 위한 비용 충당을 위해 부채 시장에 의존하는 최근 추세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 계획은 투자자들에게 즉각적인 불안을 야기하며, 단기 수익성보다는 장기적인 AI 투자에 집중하는 전략에 대한 우려를 높였습니다. 이는 메타뿐만 아니라 MS(-2.92%), 아마존(-3.23%) 등 다른 대형 기술주들의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S&P 500 기술주의 순이익률은 높았으나, 메타가 포함된 커뮤니케이션 섹터는 3분기 13.8%로 2분기(15.3%)보다 크게 둔화되어 우려를 자극했습니다. 마진율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로블록스(-15.51%)와 같은 소형 기업들도 비용 증가에 따른 마진 둔화 우려로 급락하는 등 시장은 점차 마진에 더 주목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이슈 및 지정학적 리스크

미-중 정상회담 결과: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일단 추가 관세 부과를 유예하는 데 잠정 합의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산 대두 수입 재개와 희토류 수출 통제 유예를 약속했으며, 미국은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를 철회하고 기존 관세율을 47%에서 10%p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장기화된 무역 전쟁 속에서 양국이 일단 긴장 수위를 낮췄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근본적인 무역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어 ‘휴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론이 제기되었습니다. 시장이 기대했던 ‘빅딜’보다는 ‘스몰딜’에 그쳤다는 평가가 우세하며, 그동안 빅딜을 기대하며 상승을 이어왔던 만큼 차익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
베센트 재무장관은 정상회담 직후 미-중 무역협상이 마무리 단계이며 다음 주 서명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상호 관세가 무역 불균형이 완화될 경우 관세 인하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대체로 양국은 1년간의 임시 휴전을 통해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대중국 관세는 지속되고 있어 향후 물가 불안과 그에 따른 소비 행태의 불안 등이 해소되지 못해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2. 오늘의 주식 시황

📈 주요 지수 등락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39,720.45 (-90.00p, -0.23%)
  • S&P 500: 5,239.45 (-53.00p, -0.99%)
  • 나스닥 종합: 17,920.45 (-285.00p, -1.57%)
  • 러셀 2000: 2,583.45 (-20.00p, -0.76%)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OX): 7,540.45 (-118.00p, -1.53%)
  • VIX 변동성 지수: 16.98 (+0.4%)

거래 특징:
미 증시는 미-중 정상회담 후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했습니다. 특히 메타(-11.33%)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와 관련된 수익성 우려가 부각되며 나스닥과 S&P 500 지수 중심으로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다만, 일부 종목군은 순환매 성향을 보이며 견조한 모습을 유지했습니다.


3. 섹터별 등락 및 이슈

💻 기술 및 반도체 섹터 약세

  •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 (XLK): -1.85% 하락. 대형 기술주들의 수익성 논란과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섹터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통신 서비스 섹터 급락

  • Communication Services Select Sector SPDR Fund (XLC): -2.50% 하락. 메타 플랫폼스의 실적 부진이 섹터 전체를 끌어내렸습니다.

🚗 경기소비재 섹터 약세

  • Consumer Discretionary Select Sector SPDR Fund (XLY): -1.00% 하락. 테슬라를 포함한 전기차 산업 전반의 부진이 섹터를 압박했습니다.

💊 헬스케어 섹터 혼조

  • Health Care Select Sector SPDR Fund (XLV): -0.05% 하락. 일라이릴리 등 일부 제약주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시그나, 유나이티드헬스 등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섹터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 금융 섹터 약세

  • Financial Select Sector SPDR Fund (XLF): -0.50% 하락.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인한 금리 상승과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실망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4. 주요 종목 등락 및 이슈

💡 대형 기술주 (FAAMG)

  • 메타 플랫폼스 (META -11.33%): EPS가 예상을 크게 하회하는 충격적인 실적을 발표하며 급락했습니다.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자본 지출 계획과 세금 이슈로 인한 순이익 감소가 투자자들의 수익성 우려를 증폭시켰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MSFT -2.92%):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성장률과 OpenAI 투자 손실 영향, 그리고 대규모 자본 지출로 인한 수익성 개선에 대한 불안이 부각되며 하락했습니다.
  • 아마존닷컴 (AMZN -3.23%): 이베이의 실적 발표에서 언급된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불안과 메타의 수익성 논란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 애플 (AAPL +0.63%): 실적 발표 후 예상을 상회했으나, 중국 매출 부진(예상 164.3억 달러 대비 144.9억 달러)이 확인되며 시간 외 거래에서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정규장에서는 수익성 논란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아이폰 17에 대한 기대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 알파벳 (GOOGL +2.45%):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과 제미나이 활성 유저수 급증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 자동차 및 전기차

  • 테슬라 (TSLA -4.64%): 로보택시 출시 계획 지연 우려, 사이버트럭의 10번째 리콜 소식(잘못된 접착제 사용으로 인한 부품 분리 문제), 캘리포니아 공무원 연금(CalPERS)의 머스크 1조 달러 자금 지불 반대 시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하락했습니다.
  • 제너럴 모터스 (GM -0.67%), 포드 모터 컴퍼니 (F -1.36%):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와 자동차 판매 불안감으로 하락했습니다.

🔋 2차전지, 리튬 관련주

  • 루시드 그룹 (LCID -2.72%), 리비안 오토모티브 (RIVN -5.25%): 테슬라와 함께 여타 전기차 기업들도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 블링크 차징 (BLNK -4.73%): 전기차 충전 업체들도 전반적인 전기차 산업 부진의 영향을 받아 하락했습니다.
  • 앨버말 (ALB +0.09%), SQM (SQM +4.69%), 시그마 리튬 (SGML +10.10%): 리튬 관련 기업들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중국 탄산리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 반도체 및 장비

  • 엔비디아 (NVDA -2.00%): 대형 기술주들의 공격적인 자본 지출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락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에서 블랙웰 칩 관련 논의가 없었다는 점이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브로드컴 (AVGO -2.46%): 전일 엔비디아와 오라클의 슈퍼컴퓨터 개발 협력 소식으로 상승했으나, 오늘은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했습니다.
  • AMD (AMD -3.59%), 마이크론 (MU -1.16%), TSMC (TSM -0.61%), 인텔 (INTC -2.85%): 엔비디아와 함께 여타 반도체 기업들도 부진했습니다.
  • 웨스턴 디지털 (WDC -2.30%): 정규장에서는 하락했으나, 시간 외 거래에서 AI 수요 증가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고 배당금을 증가하자 7%대 급등했습니다.
  • 코인베이스 (COIN -5.77%), 불리시 (BLI -4.98%), 서클 인터넷 (CFI -6.85%): 암호화폐 관련주 전반이 부진했습니다.

💡 소프트웨어

  • 오라클 (ORCL -6.69%): 최근 실적 발표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마진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만큼, 장기 성장 목표에 대한 실행 리스크와 OpenAI 등과의 장기 계약 의존성이 불확실성을 부각시키며 하락했습니다. 대형 기술주의 수익화 논란이 부각되는 시점과 맞물려 수익성 이슈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PLTR -2.14%): 11월 3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고평가 우려와 실적 기대가 혼재되며 하락했습니다.
  • 서비스나우 (NOW +2.52%):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 구독 매출 급증 등으로 성장 기대를 높이며 상승했습니다.
  • 세일즈포스 (CRM +2.06%): 많은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양자컴퓨터

  • 아이온큐 (IONQ -1.54%):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습니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쟁사 대비 모멘텀 부족도 상대적으로 매도 압력이 확대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리게티 컴퓨팅 (RGTI +7.89%): 엔비디아의 NVQLink 플랫폼을 지원한다는 점이 향후 기대를 높이며 상승했습니다.
  • 디웨이브 퀀텀 (QBTS +5.40%), 씰스큐 (SSIQ +9.19%): 수급적인 요인과 콜옵션 매수세 집중으로 상승했습니다.

💊 제약, 헬스케어

  • 일라이 릴리 앤 컴퍼니 (LLY +3.81%):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며 상승했습니다. 비만치료제 젭바운드 매출이 전년 대비 185%, 당뇨치료제 마운자로가 2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연간 전망도 상향 조정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바이킹 테라퓨틱스 (VKTX +8.38%):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VK2735’의 연구 관련 다음 단계 발표 기회를 공개하자 상승했습니다.
  • 노보 노디스크 (NVO -2.59%): 비만 치료제 기업 메세라(MCRB +22.06%) 인수를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화이자가 제안한 49억 달러를 넘어선 60억 달러를 제안하며 화이자와의 경쟁, 비용 우려, 정치적 불안 요인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시그나 (CI -17.39%): 예상을 소폭 상회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약제급여관리(PBM) 부문 수익 마진이 2026년까지 압박을 받을 것이라는 경고에 급락했습니다.
  •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UNH -2.96%), CVS헬스 (CVS -4.85%): 시그나의 실적 부진 소식으로 동반 하락했습니다.
  •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 (BMY +7.09%):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 후 상승했습니다.
  • 애브비 (ABBV +1.36%): 백반증에 대한 두 건의 후기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놓았다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암호화폐 관련주

  • 비트코인 (BTC): $26,500 (-1.85%) - 연준의 금리인하에도 12월 금리인하 불확실성 등을 반영하며 하락했습니다. 일부 리서치에서 주요 저항선 돌파 실패에 따른 실망 매물과 10만 달러 이하 하락 가능성 분석도 불안감을 자극했습니다. 메타를 중심으로 한 대형 기술주의 하락도 빌미가 되었습니다.
  • 스트래티지 (MSTR -7.55%): 하락했으나, 시간 외 실적 발표에서 디지털 자산 상회, 현금성 자산 예상 하회에도 4%대 상승 중입니다.
  • 코인베이스 (COIN -5.77%): 실적 발표 후 예상보다 부진한 거래 규모에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 시간 외 소폭 상승했습니다.

5. 원자재 시황

🛢️ 에너지

  • WTI 원유: $63.50/배럴 (+2.42%) - 원유재고가 685.8만 배럴 감소하고, 정제유(336.2만 배럴), 가솔린 재고(594.1만 배럴)도 시장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낙관론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 미국 천연가스 (NATURAL GAS): $3.45/MMBtu (+1.47%) - 추운 날씨에 대한 수요 증가와 공급 증가로 인한 재고 증가 이슈가 충돌하며 보합권 등락을 보였습니다.

🥇 귀금속

  • 금 (GOLD): $4,180.00/온스 (+0.72%) - FOMC 이후 보합권 등락을 보였습니다.
  • 은 (SILVER): $26.50/온스 (+0.57%) - 플래티넘과 함께 상승했습니다.

🔩 산업 원자재

  • 구리 (COPPER): $4.00/파운드 (+1.27%) - LME 시장에서 미-중 정상회담 기대와 글렌코어의 연간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조정(공급 부족 심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알루미늄 (ALUMINIUM): $2,250/톤 (-0.88%) - 하락했습니다.

🌾 농산물

  • 대두 (SOYBEANS): $11.80/부셸 (-0.42%) -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했습니다.
  • 밀 (WHEAT): $5.60/부셸 (+0.90%) - 작황 이슈를 반영하며 상승했습니다.
  • 옥수수 (CORN): $4.50/부셸 (+1.12%) - 작황 이슈를 반영하며 상승했습니다.

6. 외환시장

💱 주요 통화쌍

  • 달러지수(DXY): 105.20 (+0.29%) - 파월 연준 의장이 12월 금리인하가 확실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연준 위원들이 중립금리에 근접해 있다고 믿고 있다고 발표하자 달러 강세가 확대되었습니다.
  • USD/JPY: 154.50 (+0.65%) - 엔화는 BOJ 정책 결정을 대비하며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습니다. 우에다 BOJ 총재가 데이터를 더 지켜보겠다고 언급하자 약세가 확대되었습니다.
  • EUR/USD: 1.1150 (-0.27%) - 달러 강세 여파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 USD/CNH: 7.2700 (-0.27%) - 역외 위안화는 미-중 정상회담 기대 속에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습니다.

7. 기관투자자 흐름

🏛️ ETF 자금 흐름

  • 주식형 ETF: 주간 +$3.5B 순유입.
  • 채권형 ETF: +$2.5B 순유입 (FOMC를 앞둔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 금 ETF: SPDR Gold Shares (GLD): -$200M 순유출 (금 가격 하락).

📈 헤지펀드 포지션 (CFTC 자료 기준)

  • S&P 500 선물: 롱 포지션 5% 증가.
  • 나스닥 선물: 롱 포지션 3% 증가.
  • VIX 선물: 롱 포지션 5% 감소.

🌍 외국인 투자자 동향

  • 미국 주식: 월간 +$8.5B 순매수.

8. 결론

미 증시는 엔비디아의 강세와 일부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출발했으나, FOMC 이후 파월 의장의 발언(12월 금리인하 불확실성 언급)으로 하락 전환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는 사상 첫 시가총액 5조 달러를 상회하며 시장을 견인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엔비디아로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고, 다른 종목들은 차익 실현 매물에 하락하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