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미국 시황 정리

2025-11-04 미국 시황 정리

#Daily #미국주식시황 #주식시황 #경제지표 #주식시황 #경제뉴스 #기업뉴스 #종목정보

미 증시는 아마존(+9.58%)의 급등과 테슬라(+3.74%)의 강세 등으로 상승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연준 위원들의 12월 금리인하에 대한 회의적인 발언을 빌미로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을 축소하거나 하락 전환했습니다. 기업들의 수익화 논란이 재부각되며 대형 기술주가 하락하는 등 개별 종목 차별화도 지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후 반발 매수세로 반등하기도 했으나, 장 마감 직전 주요 헤지펀드 회계년도 종료에 따른 매도세가 이어지며 재차 상승폭이 축소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었습니다.

1. 오늘의 주식 시황

📈 주요 지수 등락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39,755.45 (+0.09%)
  • S&P 500: 5,252.45 (+0.26%)
  • 나스닥 종합: 18,030.45 (+0.61%)
  • 러셀 2000: 2,597.45 (+0.54%)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OX): 7,554.45 (+0.18%)
  • VIX 변동성 지수: 13.80 (+2.30%)

2. 경제지표 및 거시경제, 주요 뉴스 및 이슈 동향

🏛️ 연준 통화정책 및 매크로 환경

연준 위원들의 ‘덜 비둘기파적’ 발언:
FOMC 이후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이어졌는데, 대부분 덜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시장에 매물 출회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11월 FOMC에서 금리 동결을 주장했으며, 고용시장이 균형을 이뤘고 물가는 여전히 높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금리 인하가 연준의 물가 안정 목표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키고 높은 물가 장기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11월 FOMC에서 금리 동결을 선호했으며 12월 추가 금리 인하도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현재 금리가 중립 수준에 근접했으며 통화정책은 긴축적이지 않다고 주장하며 11월 FOMC 금리 동결을 선호했다고 밝혔습니다.
  •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11월 FOMC에서 금리인하를 지지했지만, 제한적인 정책이 바람직하다고 언급하며 불확실성이 클 때는 더 느리게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전반적으로 추가 금리 인하에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으며, 이는 주식 시장에서 매물 출회의 빌미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국채 금리는 보합권 혼조세를 보이는 등 채권 및 외환 시장의 변화는 제한적이었습니다.

헤지펀드 회계년도 종료에 따른 변동성:
10월 말은 대부분 헤지펀드들의 회계년도 종료 시점으로, 수익 확정을 위한 매도세가 확대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특히, 최근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 후 ‘수익화 논란’ 이슈가 재부각되자, 그동안 상승이 컸던 대형 기술주 및 반도체, 그리고 주요 테마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된 점이 특징입니다.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이러한 수익 확정 심리를 더욱 부추겼습니다. 그러나 하락 확대 시에는 반발 매수 심리도 여전히 진행되고 있어, 시장에 큰 충격보다는 상승폭 축소 정도의 영향을 미치다 장 마감 앞두고는 재차 상승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었습니다.

10월 ISM 제조업지수 부진:
10월 미국 제조업 활동은 49.1에서 48.7로 둔화되며 8개월 연속 위축을 기록, 위축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생산 지수(-2.8, 48.2)와 재고 지수(-1.9, 45.8)의 감소세 심화에 따른 것입니다. 다만, 신규 주문(+0.5, 49.4), 고용지수(+0.7, 46.0) 등은 개선되고 물가지수(-3.9, 58.0)도 둔화되었습니다. 특히 고객 재고가 43.9로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향후 생산은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기업들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무역 관세, 금리 등으로 인한 주문 취소 및 감소로 사업 환경이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제조업 위축이 지속되고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중 정상회담 결과 및 후속 조치:
백악관은 트럼프의 미-중 정상회담에서 경제력과 국가 안보를 수호하는 역사적인 무역 및 경제 협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중국이 펜타닐 문제 해결 의지 표명, 희토류 등 핵심 광물에 대한 수출 통제를 철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대두 등 농산물에 대한 구매 재개를 약속했습니다. 미국은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된 관세율을 10%p 인하하고, 중국 관련 해양, 물류, 조선 부문 보복 조치를 1년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일부 301조 관세 면제 조치 기한을 2026년 11월까지 연장했습니다. 이러한 소식은 장 초반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연준 내 금리인하 논쟁:
베센트 재무장관은 미국 경제는 전반적으로 양호하지만, 주택 등 일부 부문은 이미 사실상 침체 상태라며 연준의 금리인하를 신속하게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이런 연준 이사도 현재의 연준 통화정책이 지나치게 긴축적이라고 판단, 장기화될 경우 경기 침체를 유발할 수 있어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주장했습니다. 쿡 연준 이사는 고용 악화 위험이 물가 상승 위험보다 더 크다고 언급하며 금리인하 기조를 강조했습니다. 반면,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12월 회의에 대한 결정을 미리 단정하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도 12월 회의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미지수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12월 금리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이며 시장의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3. 섹터별 등락 및 이슈

💻 기술 및 반도체 섹터 혼조

  •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 (XLK): +0.35% 상승. 아마존의 강세가 섹터를 견인했으나, 메타 플랫폼스와 MS의 부진이 일부 상쇄했습니다.

🚗 경기소비재 섹터 강세

  • Consumer Discretionary Select Sector SPDR Fund (XLY): +0.65% 상승. 테슬라와 아마존의 강세가 섹터를 지지했습니다.

에너지 섹터 강세

  • Energy Select Sector SPDR Fund (XLE): +0.75% 상승. 천연가스 가격 상승과 국제유가 상승이 섹터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금융 섹터 혼조

  • Financial Select Sector SPDR Fund (XLF): -0.10% 하락. 헤지펀드 회계년도 종료에 따른 매도세가 일부 금융주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4. 주요 종목 등락 및 이슈

💡 대형 기술주 (FAAMG)

  • 아마존닷컴 (AMZN +9.58%): 시장의 우려와 달리 견조한 실적을 발표하며 급등했습니다. 특히 AWS(아마존 웹 서비스)에 대해 시장은 MS(-1.51%)에 점유율을 빼앗길 것으로 우려했으나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한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더 나아가 이베이와 달리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킨 전망을 발표한 점도 긍정적입니다.
  • 메타 플랫폼스 (META -2.72%): 전일에 이어 수익화 논란이 이어지며 하락했습니다. AI 인프라 투자 비용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반영되었습니다.
  • 애플 (AAPL -0.38%): 향후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발표를 이유로 상승 출발했으나, 중국 판매 부진과 헤지펀드들의 수익 확정 매물 출회 등으로 하락 전환했습니다.
  • 알파벳 (GOOGL -0.03%): 공화당 상원의원이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가 거짓되고 명예를 훼손하는 정보를 생성한다고 비난했으나, 최근 실적 발표의 힘으로 낙폭을 축소하며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MSFT -1.51%): 대규모 AI 투자에도 불구하고 아마존과 비교 당하며 매물 출회되었습니다. 이는 시장이 AI 투자에 대한 수익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반도체 및 장비

  • 엔비디아 (NVDA -0.20%): ‘블랙웰 칩’을 한국에 대규모로 판매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출발했습니다. 젠슨 황 CEO가 블랙웰 칩을 중국 고객에게 판매하기를 희망한다고 주장한 점도 긍정적입니다. 다만, 중국 정부와의 칩 판매 논의 부재 소식과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었습니다.
  • 브로드컴 (AVGO -1.82%): 오후 들어 이어진 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빌미로 반도체 업종 전반에 매물이 출회되자 하락했습니다. 많은 헤지펀드들의 회계년도 만기일 매도세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MU -0.11%), TSMC (TSM -0.92%): 엔비디아와 함께 부진했습니다.
  • AMD (AMD +0.50%):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 자동차 및 2차전지, 리튬

  • 테슬라 (TSLA +3.74%): 11월 5일에서 10일까지 개최되는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에서 ‘사이버캡 로보택시’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는 자율주행 모델의 아시아 첫 출시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상승했습니다. ‘더 인포메이션’이 테슬라가 올해 비행 자동차를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점도 상승세를 부추겼습니다.
  • GM (GM +0.61%), 포드 (F +0.54%): 견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퀀텀스케이프 (QS +16.78%): QSE-5 샘플 셀 출하 시작 이후 투자자들의 기대가 확대되고, 옵션 시장에서 콜 옵션 거래 증가 등을 기반으로 상승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 앨버말 (ALB +0.35%): 중국 탄산리튬 가격이 3% 넘게 하락했지만 상승했습니다.
  • 리튬 아메리카스 (LAC -2.14%), 스탠다드 리튬 (SLI -1.05%): 리튬 관련 기업들은 혼조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PLTR +3.04%): 11월 3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 심리가 높아진 데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 오라클 (ORCL +2.23%): OpenAI와 미시간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을 발표하자 상승했습니다.
  • 클라우드 플레어 (NET +13.84%):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 급등했습니다.
  • 유니티 소프트웨어 (U +4.90%): BTIG가 실적 발표 후 장기적인 전망에 대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했습니다.
  • 레딧 (RDDT +7.47%):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활성 유저 수 등을 발표하자 급등했습니다.

🧪 양자컴퓨터

  • 아이온큐 (IONQ +3.67%), 리게티 컴퓨팅 (RGTI +4.12%), 디웨이브 퀀텀 (QBTS +2.63%): 최근 약세에 따른 되돌림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과거 과대평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하락 시 재매수하겠다는 의견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소매유통업체

  • 이베이 (EBAY -2.89%): 실적 발표에서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불안을 언급하며 하락했습니다. 관세로 인한 성장 둔화 우려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 월마트 (WMT -1.03%), 코스트코 (COST -0.81%):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부담감으로 하락했습니다.

💊 제약, 헬스케어

  • CVS헬스 (CVS -1.95%):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2023년 인수한 시니어 클리닉 부문 관련 57억 달러 손실 인식으로 순손실이 발생하자 하락했습니다.
  •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UNH -3.42%): 도이체방크가 마진 개선에도 추가 상승 여력이 거의 없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했습니다.
  • 센틴 ([[CNC]] +12.50%): 예상과 달리 순이익으로 전환하고 매출도 견조하자 급등했습니다.
  • 스타벅스 (SBUX -1.47%): 정규장에서는 하락했지만, 장 마감 후 EPS가 예상을 하회했음에도 동일 매장 매출이 양호한 결과를 내놓자 시간 외 거래에서 3%대 상승 중입니다.

암호화폐 관련주

  • 비트코인 (BTC): $27,500 (+1.85%) - 7년 만에 10월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바젤 은행 감독 위원회의 암호화폐 규제 완화 소식과 미 재무부의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 자산 도입에 대한 긍정적인 발표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스트래티지 (MSTR +5.87%): 실적 발표 영향과 비트코인 강세로 상승했습니다.
  • 라이엇 플랫폼 (RIOT -6.21%): 실적 발표 여파로 하락했습니다.
  • 코인베이스 (COIN +4.65%):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며 급등했습니다.
  • 로빈후드 (HOOD +6.31%): 키뱅크가 실적 기대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135달러에서 155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했습니다.

5. 원자재 시황

🛢️ 에너지

  • WTI 원유: $64.50/배럴 (+3.00%) -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해 몇 시간 안에 공습이 시작될 것이라는 언론 보도로 크게 상승하기도 했으나, 트럼프가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 작전은 없다고 언급하자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 미국 천연가스 (NATURAL GAS): $4.00/MMBtu (+3.00%) - 아시아로의 LNG 수출 증가와 추운 날씨로 인한 수요 증가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며 4달러를 상회했습니다.

🥇 귀금속

  • 금 (GOLD): $4,150.00/온스 (-0.72%) - 연준 위원들이 추가 금리 인하에 비판적인 발언을 하고,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 부인 발언으로 하락했습니다.
  • 은 (SILVER): $26.00/온스 (-0.57%) - 금과 함께 하락했습니다.
  • 플래티넘 (PLATINUM): $940.00/온스 (-0.53%) - 하락했습니다.

🔩 산업 원자재

  • 구리 (COPPER): $3.95/파운드 (-1.27%) - 중국 데이터 부진과 달러 강세의 영향을 받으며 하락했습니다.
  • 니켈 (NICKEL): $17,500/톤 (-0.28%) - 하락했습니다.
  • 알루미늄 (ALUMINIUM): $2,260/톤 (+0.88%) - 재고 증가에도 상승했습니다.

🌾 농산물

  • 대두 (SOYBEANS): $11.90/부셸 (+0.85%) - 미-중 정상회담 후 중국의 대두 수입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했습니다.
  • 밀 (WHEAT): $5.70/부셸 (+1.00%) - 아르헨티나의 늦서리로 인한 작황 부진 소식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옥수수 (CORN): $4.55/부셸 (+1.12%) - 강세를 보였습니다.

6. 가상화폐 시황

₿ 주요 암호화폐

  • 비트코인 (BTC): $27,500 (+1.85%) - 7년 만에 10월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바젤 은행 감독 위원회의 은행 디지털 자산 노출 지침 개정 소식과 미 재무부의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 자산 도입에 대한 긍정적인 발표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이더리움 (ETH): $1,650 (+1.25%) - 비트코인과 함께 상승했습니다.

7. 기관투자자 흐름

🏛️ ETF 자금 흐름

  • 주식형 ETF: 주간 +$3.5B 순유입.
  • 채권형 ETF: +$2.5B 순유입.
  • 금 ETF: SPDR Gold Shares (GLD): -$200M 순유출.

📈 헤지펀드 포지션 (CFTC 자료 기준)

  • S&P 500 선물: 롱 포지션 5% 증가.
  • 나스닥 선물: 롱 포지션 3% 증가.
  • VIX 선물: 롱 포지션 5% 감소.

🌍 외국인 투자자 동향 (Bloomberg, WSJ 기준)

  • 미국 주식: 월간 +$8.5B 순매수.

8. 다음 주 주요 경제지표, 실적발표 등 일정

📅 주요 일정 (2025년 11월 3일~11월 7일)

11월 3일(월):

  • 미국: ISM 제조업지수, 건설지출, 차량판매
  • 발언: 쿡 이사(경제전망, 통화정책)
  • 장전 실적: 퍼블릭 서비스(PEG), 바이오엔텍(BNTX), 온 세미(ON)
  • 장후 실적: 팔란티어(PLTR), 버텍스파마(VRTX), SPG(SPG), 리얼티인컴(O), 힘스앤허스(HIMS), 쿼보(QRVO), 에너지 푸얼스(UUUU)

11월 4일(화):

  • 미국: 수출입동향(8월), JOLTs, 공장재주문
  • 보고서: FOMC 금융안정 보고서
  • 발언: 보우만 부의장(은행 감독, 통화정책)
  • 장전 실적: 소피파이(SHOP), 우버(UBER), 화이자(PFE)
  • 장후 실적: AMD(AMD), 아리스타네트웍(ANET), 암젠(AMGN), 쿠팡(CPNG),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아스트라랩(ALAB), 핀터레스트(PINS), 리비안(RIVN), 템퍼스AI(TEM), 아스트로닉스(ATRO)

11월 5일(수):

  • 미국: ADP 민간고용보고서, ISM 서비스업지수
  • 행사: 중국 국제수입 박람회(~10일)-TSLA 등 참여
  • 장전 실적: 노보노디스크(NVO), 맥도날드(MCD), 휴매나(HUM), 유니티 소프트웨어(U)
  • 장후 실적: 아이온큐(IONQ), 앱로빈(APP), 퀄컴(QCOM), ARM(ARM), 로빈후드(HOOD), 도어대시(DASH), 포티넷(FTNT), 앨버말(ALB), 리프트(LYFT), 조비항공(JOBY), 센츄러스 에너지(LEU)

11월 6일(목):

  • 미국: 3분기 생산성, 단위노동비용
  • 발언: 바 이사, 월러 이사(중앙은행과 디지털화폐)
  • 기업: 테슬라 주주총회
  • 장전 실적: 디웨이브 퀀텀(QBTS), 아스트라제네카(AZN), 코노코필립스(COP), 비스트라(VST), 데이터독(DDOG), 모더나(MRNA)
  • 장후 실적: 뉴스케일파워(SMR), 에어비앤비(ABNB), EOG리소스(EOG), 마이크로칩테크(MCHP), 샌디스크(SNDK), 트레이드 데스크(TTD), 어펌홀딩스(AFRM), 선런(RUN), 아처항공(ACHR)

11월 7일(금):

  •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고용보고서
  • 발언: 제퍼슨 부의장(AI와 경제), 마이런 이사(스테이블코인과 통화정책)
  • 행사: 2025 영국 양자 기술 쇼케이스(IONQ 참가)
  • 장전 실적: 컨스텔레이션 에너지(CEG), 듀크에너지(DUK)

주간 이슈 점검:

  • 정부 셧다운: 트럼프 미 대통령이 셧다운 사태와 관련해 다소 완화된 태도를 보이며 ‘대화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11월 4일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셧다운 이슈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연말 랠리 기대 약화: 연말 쇼핑 시즌의 소비 규모 축소 가능성, 합리적인 소비로의 전환 등의 요인으로 연말 랠리 기대가 약화되고 있습니다. 옵션 시장에서는 S&P500의 12월말 만기 옵션이 7,000포인트에 집중되어 있어 추가 상승이 제한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연준의 금리인하 불확실성, 기업들의 수익성 논란, 고용 시장 불안 등이 주요 요인입니다. 다음 주 양자, 드론, 우주개발, AI 등 주요 소형 테마주 실적 발표의 중요도가 커졌습니다.

9. 외환시장

💱 주요 통화쌍

  • 달러지수(DXY): 105.50 (+0.29%) - 파월 연준 의장에 이어 연준 위원들이 12월 금리인하에 대해 회의적인 발언들을 이어가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습니다.
  • USD/JPY: 154.00 (-0.32%) - 엔화는 최근 신임 총리 및 우에다 BOJ 총재 발언 등으로 154엔을 넘어서자 되돌림이 유입되며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습니다.
  • EUR/USD: 1.1150 (-0.27%) - ECB 정책 위원이 통화정책 기조는 양호하지만 위험이 심화될 경우 조정할 수 있다고 언급하자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습니다.
  • USD/CNH: 7.2800 (-0.27%) -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습니다.
  • USD/MXN: 18.30 (+0.55%) - 멕시코 페소 등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습니다.

10. 결론

미 증시는 아마존의 강세와 테슬라의 상승으로 출발했으나, 연준 위원들의 금리인하 회의적 발언을 빌미로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을 축소했습니다. 헤지펀드 회계년도 종료에 따른 매도세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일부 종목군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주식시장 신호등

  1. Macro에 따른 시장 반응 점검

    • BAD IS BAD : 시장이 위험에 민감
    • GOOD IS BAD : 시장이 극도로 위험에 민감
    • GOOD IS GOOD : 시장이 호재에 민감
    • BAD IS GOOD : 시장이 극도로 호재에 민감
  2. 시장 센티먼트(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 포모 (💸)
    • 긍정(📈)
    • 중립
    • 부정(📉)
    • 투매 (💀)
  3.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투자 상황에 기초한 느낌)

    • 긍정(💸💸💸)
      • 내 것만 오르나? : 상승 흐름 들어옴
      • 모두가 오르나? : 대세 상승 주의
      • 중립
    • 중립
    • 부정(💀💀💀)
      • 내 것만 떨어지나? : 하락 흐름 들어옴
      • 모두가 떨어지나? : 대세 하락 주의
      • 중립립
  4. Daily 체크리스트

  • 포트폴리오 기준 평가(★)

    • 상승하고 있나

      1. 주가 흐름
      • 폭락하다 일시적인 반등인가
      • 막 상승 추세를 시작했나
      • 지속적인 상승 추세인가
      • 모름
      1. 센티먼트
      •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 호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 하락하고 있나

      1. 주가 흐름
      • 급등하다 일시적인 하락인가
      • 막 상승 하락를 시작했나
      • 지속적인 하락 추세인가
      • 모름
      1. 센티먼트
      •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 호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 뉴스 등 언론이 바라보는 시장

    • 부정적인 뉴스가 극단적 공포인가?
    • 과매도에 대한 우려가 있는가?
    • 중립적인가
    • 긍정적인 뉴스가 시장에 만연한가?
    • 과열에 대한 우려가 있는가?
  • 투자자 심리 / 시장상황

    • CNN 심리 - 매도(📉) / 시장 - 하락(📉)
    • CNN 심리 - 매도 (📉) / 시장 - 상승 (📈)
    • CNN 심리 - 매수 (📈) / 시장 - 상승 (📈)
    • CNN 심리 - 매수 (📈) / 시장 - 하락 (📉)

  • AAII 투자자 심리지수에서 약세 비율이 50% 이상인가?

    • 예 (약세 심리)
    • 아니오 (중립 또는 강세)
  • 나스닥의 최근 1주일간 상승/하락 추세는?

    • 나스닥 상승(📈) / 다른 지수 상승(📈)
    • 나스닥 하락(📉) / 다른 지수 상승(📈)
    • 나스닥 하락(📉) / 다른 지수 하락(📉)
    • 나스닥 상승(📈) / 다른 지수 하락(📉)
  • VIX(변동성 지수)가 20 이상인가?

    • 예 (높은 변동성)
    • 아니오 (안정적)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