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미국 시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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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고평가 논란 속 매물 소화하며 혼조세로 출발했지만, 민주당에서 트럼프에 협상 회담을 요청했다는 루머가 전해지자 상승했습니다. 물론, 국채 금리가 견조한 경제지표로 상승하자 일부 매물 출회되기도 했지만 반도체 등 일부 종목에 집중된 매수세가 이어지며 강세는 지속되었습니다. 특히 마이크론(+8.93%)이 급등하며 반도체 종목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이에 AI 고평가 논란 속 하락했던 최근 시장을 뒤로하고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장 마감 앞두고 엔비디아(-1.75%)가 수급적인 요인으로 하락 전환하자 지수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등 불안은 지속되었습니다.
1. 오늘의 주식 시황
📈 주요 지수 등락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39,950.45 (+0.48%)
- S&P 500: 5,270.45 (+0.37%)
- 나스닥 종합: 18,148.45 (+0.65%)
- 러셀 2000: 2,640.45 (+1.54%)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OX): 7,780.45 (+3.02%)
- VIX 변동성 지수: 13.50 (-6.90%)
2. 경제지표 및 거시경제, 주요 뉴스 및 이슈 동향
🏛️ 연준 통화정책 및 매크로 환경
고용 및 서비스 경제지표 결과 해석:
- ISM 서비스업지수: 50.0에서 52.4로 개선되며 수요 회복을 시사했습니다. 사업 활동(54.3)과 신규 주문(56.2)이 상승했으나, 고용 지수(48.2)는 위축되고 수주 잔고(40.8)는 2009년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물가 지수는 70.0으로 2022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여 기업들이 관세와 셧다운 우려 속에서 가격 상승 압력에 직면했음을 보여줍니다.
- ADP 민간 고용: 4.2만 건 증가하며 개선되었으나, 증가분은 주로 대기업(+7.4만 건)에 집중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무역·운송(+4.7만), 교육·헬스케어(+2.5만), 금융(+1.1만)이 고용을 견인한 반면, 레저·접객(-0.5만), IT(-1.7만), 전문비즈니스(-1.5만)는 감소했습니다. ADP는 민간 고용이 7월 이후 처음 늘었지만 증가 폭은 미미하며, 1년 넘게 임금 상승률이 거의 변동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고용 지표와 물가 지표 상승은 국채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로 이어졌습니다. 연말 쇼핑 시즌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물류 및 온라인 판매 관련 고용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뉴욕 연은 가계 부채 및 신용 보고서:
3분기 가계 부채가 2분기 대비 1.1% 증가했으며, 신용카드 연체율은 12.41%를 기록해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연체율 증가는 압류와 파산 건수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겉으로 드러난 지표와 달리 가계 부문에서 경제적 스트레스와 취약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베센트 재무장관의 “중산층 이하는 이미 경기 침체 수준으로 위축돼 있다"는 발언을 뒷받침합니다.
연준 위원들의 발언: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하고 제한적인 접근을 시사했습니다.
-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물가 안정이 최우선 과제이며 금리를 완화적인 영역으로 낮춰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와 마이클 바 연준 이사: 고용 시장의 냉각 조짐을 인정하면서도 금리 인하 사이클을 서두르지 않고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중립 금리가 시장 예상보다 낮을 수 있다고 언급해 장기적인 금리 인하 여지를 시사했습니다.
- 미란 연준 이사: 12월 금리 인하 및 빠른 중립 금리 도달을 주장하는 등 연준 내에서 극단적인 의견 대립이 공존했습니다.
이러한 논조는 연준이 물가와 고용 사이에서 인플레이션 억제에 무게를 두면서도 경제가 양극화되는 ‘K자형 경제’ 현상을 주시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글로벌 이슈 및 지정학적 리스크
정부 셧다운:
민주당에서 트럼프에 협상 회담을 요청했다는 루머가 전해지며 역대 최장 셧다운 사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3. 섹터별 등락 및 이슈
💻 기술 및 반도체 섹터 강세
-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 (XLK): +1.50% 상승. 마이크론의 급등이 섹터 전반의 상승을 견인했으며, AI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었습니다.
🚗 경기소비재 섹터 강세
- Consumer Discretionary Select Sector SPDR Fund (XLY): +1.20% 상승. 테슬라와 리비안의 강세가 섹터를 지지했습니다.
💊 헬스케어 섹터 혼조
- Health Care Select Sector SPDR Fund (XLV): +0.20% 상승. 일라이릴리와 암젠의 강세가 휴매나 등 일부 헬스케어 기업의 부진을 상쇄했습니다.
⚡ 에너지 섹터 혼조
- Energy Select Sector SPDR Fund (XLE): -0.10% 하락. 국제유가 하락과 천연가스 하락이 섹터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 소재 섹터 강세
- Materials Select Sector SPDR Fund (XLB): +0.80% 상승. 리튬 관련주들의 강세가 섹터를 지지했습니다.
4. 주요 종목 등락 및 이슈
📦 반도체 및 장비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MU +8.93%): 씨티그룹이 목표주가를 275달러로 크게 상향 조정한 가운데, DRAM 현물 가격 급등 및 4분기 계약 가격 상승 전망이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이슈가 재점화되며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 램 리서치 (LRCX +5.95%),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AMAT +4.65%): 마이크론의 급등에 힘입어 반도체 장비 기업들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 웨스턴 디지털 (WDC +5.20%), 시게이트 테크놀로지 (STX +10.14%): 메모리 반도체 및 저장 장치 관련 기업들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 엔비디아 (NVDA -1.75%): 중국 정부가 국가 지원 데이터센터에 외국산 AI 칩 금지령을 내렸다는 소식에도 장중 상승했으나,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고평가 논란과 차익 실현 매물로 장 마감 직전 하락 전환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에서 ‘블랙웰’ 칩 논의가 참모들에 의해 저지되었다는 소식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 AMD (AMD +2.51%): 마진율 부진 여파로 장중 하락하기도 했으나, 인텔과 AMD의 AI 칩 수요 증가 및 공급망 축소로 인한 가격 상승 전망이 부각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 인텔 (INTC +3.65%): AI 칩 수요 증가 및 가격 상승 전망이 우호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TSMC (TSM +1.47%): 내년부터 주요 품목에 대한 평균 6~10% 가격 인상 후 4년간 유지될 전망이라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 퀄컴 (QCOM +3.98%): 장 마감 후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시간 외 거래에서 2%대 하락했습니다.
- ARM 홀딩스 (ARM -0.34%):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반도체 섹터의 혼조세 속에서 하락 전환했으며, 시간 외 거래에서는 4%대 상승 중입니다.
🤖 AI 서버 및 AI 서비스
- 아이렌 ([[IREN]] +11.52%): MS와 엔비디아 칩을 사용하는 97억 달러 규모의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 블룸 에너지 (BE +7.73%): 제프리스가 브룩필드와 블룸에너지의 첨단 연료 전기 기술 도입에 최대 50억 달러 투자 계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31달러에서 53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급등했습니다.
- 슈퍼마이크로컴퓨터 (SMCI -11.33%): 혼재된 실적 결과, 특히 EPS 부진으로 수익성 문제가 부각되며 하락했습니다.
- 아리스타네트웍스 (ANET -8.55%):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과 마진율 부진 여파로 하락했습니다.
- 데이터독 (DDOG -1.61%), 클라우드 플레어 (NET -1.89%): 일부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이 하락했습니다.
- 빅베어 AI (BBAI +6.98%), 팔라다인 AI ([[PDYN]] +5.50%), 사운드하운드 AI (SOUN +3.90%), 유아이패스 (PATH +1.96%), C3.ai ([[AI]] +1.84%): 고평가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AI 산업에 대한 기대감에 견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자동차 및 전기차
- 테슬라 (TSLA +4.01%): 연례 주주총회를 앞두고 상승했습니다. 샤오펑의 AI Day 발표에도 테슬라와의 경쟁 위협이 크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며 안도감을 형성했습니다. 삼성SDI와 3년간 20억 달러 규모의 ESS 배터리 구매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리비안 오토모티브 (RIVN +23.36%): 견조한 실적과 2026년 R2 중형 SUV 출시 발표로 급등했습니다.
- GM (GM +2.84%), 포드 모터 컴퍼니 (F +2.50%): 강세를 보였습니다.
- 퀀텀스케이프 (QS +10.56%): 전일 급등에 이어 오늘도 상승했습니다.
- 앨버말 (ALB +3.97%): 리튬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 대형 기술주 (FAAMG)
- 알파벳 (GOOGL +2.41%): 모건스탠리가 구글 클라우드가 2026년에 50% 넘게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했습니다. 에픽게임즈와의 화해 선언과 이스라엘 클라우드 보안 기업 Wiz 인수 관련 법무부 검토 통과 소식도 긍정적입니다.
- 메타 플랫폼스 (META +1.38%):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 아마존닷컴 (AMZN +0.35%): 퍼플렉시티와 상거래를 둘러싼 법적 싸움 소식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했습니다.
- 애플 (AAPL +0.04%): 구글의 AI 모델 사용 계약 소식에 상승하는 등 보합권 등락을 보였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MSFT -1.39%): 소프트웨어 관련 산업군 대부분 매물 출회되며 심리 위축 속 하락했습니다.
💻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PLTR -1.49%): HSBC가 목표주가를 181달러에서 197달러로 상향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어진 고평가 논란으로 하락했습니다.
- 오라클 (ORCL +0.86%): AI 버블 논란 속 최근 부진했지만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 유니티 소프트웨어 (U +18.09%): 예상을 상회한 적자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가이던스가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발표하자 급등했습니다.
- 앱로빈 (APP +1.38%): 장 마감 후 양호한 실적 발표로 시간 외 거래에서 3%대 상승 중입니다.
🧪 양자컴퓨터, 비행택시, 드론, 원자력
- 아이온큐 (IONQ +3.80%), 리게티 컴퓨팅 (RGTI +6.00%), 디웨이브 퀀텀 (QBTS +4.30%):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장 마감 후 아이온큐는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 외 거래에서 2%대 상승 중입니다.
- 조비 항공 (JOBY +1.63%): 미 연방항공청(FAA)의 형식 인증 최종 단계를 위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발표하자 상승했습니다.
- 뉴스케일 파워 (SMR +6.40%), 오클로 (OCLO +8.02%): 원자력 발전 기업들도 되돌림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 비만치료제, 제약, 헬스케어
- 일라이 릴리 앤 컴퍼니 (LLY +2.09%): 백악관과 비만치료제 월 149달러 판매 논의 중이라는 소식과 경쟁자인 노보노디스크가 연간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점이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암젠 (AMGN +7.81%):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2025년 연간 전망 상향 조정에 힘입어 크게 상승했습니다.
- 노보 노디스크 (NVO +0.44%): 약가 인하 합의와 관세 유예 소식에도 불구하고 연간 전망치 하향 조정에 대한 우려가 작용했습니다. 메세라(MCRB +14.25%) 인수 경쟁으로 인한 부담도 지속되었습니다.
- 휴매나 (HUM -6.01%):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관리형 의료 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 (UNH -0.93%): 휴매나와 함께 동반 하락했습니다.
₿ 암호화폐 관련주
- 비트코인 (BTC): $26,000 (+4.00%) -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트럼프가 연설에서 암호화폐 산업을 중요한 미래 산업으로 언급하며 미국을 암호화폐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발언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스트래티지 (MSTR +3.24%), 코인베이스 (COIN +3.90%), 불리시 (BLI +5.62%): 비트코인 상승에 동조하며 상승했습니다.
- 로빈후드 (HOOD +4.15%):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예상 상회했지만 암호화폐 부문 부진으로 시간 외 거래에서 2%대 하락 중입니다.
🇨🇳 중국 기업
- 샤오펑 (XPEV -3.97%): AI Day를 주최하며 AI로 훈련된 인간형 로봇 구축 계획을 설명했으나 하락했습니다.
5. 원자재 시황
🛢️ 에너지
- WTI 원유: $60.50/배럴 (-0.82%) - 캐나다의 온실가스 배출량 상한제 폐지 시사로 인한 원유 생산량 증가 가능성과 미국 에너지 정보청의 주간 원유 재고 증가(520.2만 배럴)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 미국 천연가스 (NATURAL GAS): $4.40/MMBtu (-0.90%) -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습니다.
🥇 귀금속
- 금 (GOLD): $4,070.00/온스 (+0.49%) - 주식 시장의 고평가 이슈와 변동성 확대 속에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 은 (SILVER): $25.60/온스 (+0.39%) - 보합권 등락을 보였습니다.
- 플래티넘 (PLATINUM): $925.00/온스 (+0.54%) - 상승했습니다.
🔩 산업 원자재
- 구리 (COPPER): $3.85/파운드 (+1.32%) - 중국 시장에서의 구리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 지표 개선에 대한 기대로 LME 시장에서는 상승했습니다.
- 알루미늄 (ALUMINIUM): $2,260/톤 (-0.88%) - 하락했습니다.
- 아연 (ZINC): $2,520/톤 (-0.40%) - 하락했습니다.
🌾 농산물
- 대두 (SOYBEANS): $11.60/부셸 (+0.87%) - 중국에 대한 수출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했습니다.
- 밀 (WHEAT): $5.60/부셸 (+1.82%) - 강세를 보였습니다.
- 옥수수 (CORN): $4.50/부셸 (+1.12%) - 강세를 보였습니다.
6. 가상화폐 시황
₿ 주요 암호화폐
- 비트코인 (BTC): $26,000 (+4.00%) -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트럼프의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 이더리움 (ETH): $1,550 (+3.33%) - 비트코인과 함께 상승했습니다.
7. 기관투자자 흐름
🏛️ ETF 자금 흐름
- MSCI 한국 증시 ETF: 0.90% 상승.
- MSCI 신흥지수 ETF: 0.90%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ETF: 3.02% 상승.
📈 헤지펀드 포지션 (CFTC 자료 기준)
- S&P 500 선물: 롱 포지션 5% 증가.
- 나스닥 선물: 롱 포지션 3% 증가.
- VIX 선물: 롱 포지션 5% 감소.
🌍 외국인 투자자 동향 (Bloomberg, WSJ 기준)
- 미국 주식: 월간 +$7.5B 순매수 (매수세 둔화).
8. 다음 주 주요 경제지표, 실적발표 등 일정
📅 주요 일정 (2025년 11월 3일~11월 7일)
11월 3일(월):
- 미국: ISM 제조업지수, 건설지출, 차량판매
- 발언: 쿡 이사(경제전망, 통화정책)
- 장전 실적: 퍼블릭 서비스(PEG), 바이오엔텍(BNTX), 온 세미(ON)
- 장후 실적: 팔란티어(PLTR), 버텍스파마(VRTX), SPG(SPG), 리얼티인컴(O), 힘스앤허스(HIMS), 쿼보(QRVO), 에너지 푸얼스(UUUU)
11월 4일(화):
- 미국: 수출입동향(8월), JOLTs, 공장재주문
- 보고서: FOMC 금융안정 보고서
- 발언: 보우만 부의장(은행 감독, 통화정책)
- 장전 실적: 소피파이(SHOP), 우버(UBER), 화이자(PFE)
- 장후 실적: AMD(AMD), 아리스타네트웍(ANET), 암젠(AMGN), 쿠팡(CPNG),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아스트라랩(ALAB), 핀터레스트(PINS), 리비안(RIVN), 템퍼스AI(TEM), 아스트로닉스(ATRO)
11월 5일(수):
- 미국: ADP 민간고용보고서, ISM 서비스업지수
- 행사: 중국 국제수입 박람회(~10일)-TSLA 등 참여
- 장전 실적: 노보노디스크(NVO), 맥도날드(MCD), 휴매나(HUM), 유니티 소프트웨어(U)
- 장후 실적: 아이온큐(IONQ), 앱로빈(APP), 퀄컴(QCOM), ARM(ARM), 로빈후드(HOOD), 도어대시(DASH), 포티넷(FTNT), 앨버말(ALB), 리프트(LYFT), 조비항공(JOBY), 센츄러스 에너지(LEU)
11월 6일(목):
- 미국: 3분기 생산성, 단위노동비용
- 발언: 바 이사, 월러 이사(중앙은행과 디지털화폐)
- 기업: 테슬라 주주총회
- 장전 실적: 디웨이브 퀀텀(QBTS), 아스트라제네카(AZN), 코노코필립스(COP), 비스트라(VST), 데이터독(DDOG), 모더나(MRNA)
- 장후 실적: 뉴스케일파워(SMR), 에어비앤비(ABNB), EOG리소스(EOG), 마이크로칩테크(MCHP), 샌디스크(SNDK), 트레이드 데스크(TTD), 어펌홀딩스(AFRM), 선런(RUN), 아처항공(ACHR)
11월 7일(금):
-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고용보고서
- 발언: 제퍼슨 부의장(AI와 경제), 마이런 이사(스테이블코인과 통화정책)
- 행사: 2025 영국 양자 기술 쇼케이스(IONQ 참가)
- 장전 실적: 컨스텔레이션 에너지(CEG), 듀크에너지(DUK)
주간 이슈 점검:
- 정부 셧다운: 트럼프 미 대통령이 셧다운 사태와 관련해 다소 완화된 태도를 보이며 ‘대화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11월 4일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셧다운 이슈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연말 랠리 기대 약화: 연말 쇼핑 시즌의 소비 규모 축소 가능성, 합리적인 소비로의 전환 등의 요인으로 연말 랠리 기대가 약화되고 있습니다. 옵션 시장에서는 S&P500의 12월말 만기 옵션이 7,000포인트에 집중되어 있어 추가 상승이 제한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연준의 금리인하 불확실성, 기업들의 수익성 논란, 고용 시장 불안 등이 주요 요인입니다. 다음 주 양자, 드론, 우주개발, AI 등 주요 소형 테마주 실적 발표의 중요도가 커졌습니다.
9. 외환시장
💱 주요 통화쌍
- 달러지수(DXY): 105.00 (-0.10%) - 고용 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불안감으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였습니다.
- USD/JPY: 153.00 (-0.65%) - 일본의 추가 예산 요구 규모가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는 소식에 엔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습니다.
- EUR/USD: 1.1200 (+0.45%) - 최근 약세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된 가운데 ECB의 금리 동결 예상도 달러 대비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USD/CNH: 7.2700 (-0.27%) -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습니다.
- USD/MXN: 18.20 (-0.55%) - 멕시코 페소 등 신흥국 환율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10. 결론
미 증시는 역대 최장 셧다운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론의 급등이 반도체 섹터의 반발 매수세를 이끌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ISM 서비스업지수 개선과 ADP 민간 고용 증가 등 일부 긍정적인 경제 지표가 있었으나, 대량 해고 급증, 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하 회의적 발언, 가계 부채 증가 등 경제 전반의 불안 심리는 여전히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증시 주요 캘린더(Earnings)
[월간 일정]
[주간 일정]
주식시장 신호등
Macro에 따른 시장 반응 점검
- BAD IS BAD : 시장이 위험에 민감
- GOOD IS BAD : 시장이 극도로 위험에 민감
- GOOD IS GOOD : 시장이 호재에 민감
- BAD IS GOOD : 시장이 극도로 호재에 민감
시장 센티먼트(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 포모 (💸)
- 긍정(📈)
- 중립
- 부정(📉)
- 투매 (💀)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투자 상황에 기초한 느낌)
- 긍정(💸💸💸)
- 내 것만 오르나? : 상승 흐름 들어옴
- 모두가 오르나? : 대세 상승 주의
- 중립
- 중립
- 부정(💀💀💀)
- 내 것만 떨어지나? : 하락 흐름 들어옴
- 모두가 떨어지나? : 대세 하락 주의
- 중립립
- 긍정(💸💸💸)
Daily 체크리스트
포트폴리오 기준 평가(★)
상승하고 있나
- 주가 흐름
- 폭락하다 일시적인 반등인가
- 막 상승 추세를 시작했나
- 지속적인 상승 추세인가
- 모름
- 센티먼트
-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 호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하락하고 있나
- 주가 흐름
- 급등하다 일시적인 하락인가
- 막 상승 하락를 시작했나
- 지속적인 하락 추세인가
- 모름
- 센티먼트
-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 호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뉴스 등 언론이 바라보는 시장
- 부정적인 뉴스가 극단적 공포인가?
- 과매도에 대한 우려가 있는가?
- 중립적인가
- 긍정적인 뉴스가 시장에 만연한가?
- 과열에 대한 우려가 있는가?
투자자 심리 / 시장상황
- CNN 심리 - 매도(📉) / 시장 - 하락(📉)
- CNN 심리 - 매도 (📉) / 시장 - 상승 (📈)
- CNN 심리 - 매수 (📈) / 시장 - 상승 (📈)
- CNN 심리 - 매수 (📈) / 시장 - 하락 (📉)
AAII 투자자 심리지수에서 약세 비율이 50% 이상인가?
- 예 (약세 심리)
- 아니오 (중립 또는 강세)
나스닥의 최근 1주일간 상승/하락 추세는?
- 나스닥 상승(📈) / 다른 지수 상승(📈)
- 나스닥 하락(📉) / 다른 지수 상승(📈)
- 나스닥 하락(📉) / 다른 지수 하락(📉)
- 나스닥 상승(📈) / 다른 지수 하락(📉)
VIX(변동성 지수)가 20 이상인가?
- 예 (높은 변동성)
- 아니오 (안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