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미국 시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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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AI 버블 관련 이슈가 유입되며 하락 출발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OpenAI와 계약 체결했던 많은 기업들 위주로 매물 출회되었으며, 소비자 심리지수가 크게 위축되자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가 위축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해 나스닥이 한때 2% 넘게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장중 메타 플랫폼의 대규모 투자 발표, 일부 투자회사의 AI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 등이 진행되자 낙폭이 축소되는 등 AI 관련 종목군 내에서도 차별적인 거래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일부 테마주는 급격한 반등을 보이는 등 여전히 수급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비록 공화당이 거부했지만 민주당이 셧다운 해소를 위한 진전된 안건을 내놓는 등 불확실성 해소 기대가 유입된 점도 시장의 낙폭 축소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장 마감 앞두고 샘 올트먼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반도체 세액공제 혜택을 AI 산업 전반으로 확대해달라고 서한을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매수세는 더욱 유입됐고, 이를 반영하지 못했던 반도체, 클라우드, AI 기업들은 시간 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1. 오늘의 주식 시황
📈 주요 지수 등락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39,473.45 (+0.16%)
- S&P 500: 5,197.10 (+0.13%)
- 나스닥 종합: 17,643.30 (-0.21%)
- 러셀 2000: 2,565.20 (+0.58%)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OX): 7,296.85 (-1.01%)
- VIX 변동성 지수: 19.16 (-1.70%)

2. 경제지표 및 거시경제, 주요 뉴스 및 이슈 동향
🏛️ 연준 통화정책 및 매크로 환경
AI 버블 논란 및 연준 정책 시사점:
OpenAI의 CFO가 정부 자금 조달 보증 발언을 철회하고, 백악관 AI 책임자가 AI 산업에 대한 정부 구제금융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AI 버블 논란이 재점화되었습니다. 이는 현재 적자 상태인 OpenAI가 1조 4천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를 어떻게 감당할지에 대한 의구심을 키웠으며, OpenAI와 엔비디아, 오라클 등 많은 기업 간의 ‘순환 투자’ 구조에 대한 수요 부풀리기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AI 산업의 고평가 우려가 부각되면서 시장 전반의 하락을 유발했습니다.
그러나 브래드 거스트너 알티미터 캐피털 CEO는 최근 기술주 하락을 건전한 조정으로 평가하며, 시장이 거품이라는 의견을 부정했습니다. 그는 인터넷, 소셜 미디어, 클라우드 등 세 번의 기술 ‘슈퍼사이클’이 모두 초기 예상보다 훨씬 크게 성장했음을 강조하며, AI 혁신으로 인한 장기적 추세는 여전히 기대 이상일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시장의 AI 관련 주식 낙폭 축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정부 셧다운 진전 기대: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가 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해 공화당에 새로운 제안을 했습니다. 이 제안은 민주당이 단기 정부 자금 지원 안건 통과에 동의하는 대신, 공화당은 오바마케어(ACA) 시장에서 건강 보험 비용을 낮추는 데 사용되는 강화된 세액 공제를 1년 연장하는 별도 법안에 합의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민주당이 기존 요구에서 한발 물러선 것으로 해석되어, 시장에서는 셧다운 해결의 진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수의 낙폭이 축소되는 데 기여했습니다. 비록 공화당과 백악관은 즉각 거부했지만, 협상의 진전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은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경제 지표 및 소비자 심리:
뉴욕 연은의 가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0.2%p 하향된 3.2%로 발표되어 물가 안정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그러나 고용 시장에 대한 불안은 여전했습니다. 실업률 상승 기대는 1.4%p 증가한 42.5%로, 구직 확률은 0.6%p 감소한 46.8%로 발표되어 향후 고용 시장 둔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물가는 낮아지고 고용은 식어가고 있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는 53.6에서 50.3으로 둔화되었으며, 현재 상황 지수(-4.3p, 52.3)와 기대 지수(-1.3p, 49.0) 모두 하락하여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심화되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주식 보유량이 많은 상위 소비자들의 심리는 오히려 개선되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반적인 소비 심리 위축은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를 약화시키고 미국 경제 전반의 불안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글로벌 이슈 및 지정학적 리스크
미-중 기술 경쟁 심화:
샘 올트먼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반도체 세액공제 혜택을 AI 산업 전반으로 확대해달라는 서한을 보냈다는 소식은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미국의 AI 산업 육성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대중국 반도체 규제 강화와 맞물려 글로벌 기술 공급망 재편에 대한 불확실성을 지속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희토류 수출 허가 관련 중국의 모호한 태도는 미-중 협상 내용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웠습니다.
3. 섹터별 등락 및 이슈
💻 기술 및 반도체 섹터 혼조 후 낙폭 축소
-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 (XLK): -0.85% 하락. AI 버블 논란으로 큰 폭 하락했으나, 장 후반 메타의 투자 발표 및 샘 올트먼의 서한 소식으로 낙폭을 크게 축소했습니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OX): -1.01% 하락. 엔비디아의 하락으로 부진했으나, 인텔의 상승과 기타 반도체 기업들의 낙폭 축소에 힘입어 전반적인 하락폭을 줄였습니다.
🚗 경기소비재 섹터 강세
- Consumer Discretionary Select Sector SPDR Fund (XLY): +0.25% 상승. 테슬라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GM, 포드 등 전통 자동차 기업들의 강세와 아마존의 낙폭 축소가 섹터를 지지했습니다.
⚡ 에너지 섹터 강세
- Energy Select Sector SPDR Fund (XLE): +0.40% 상승. 국제 유가 상승세 유지와 전력망 기업들의 강세가 섹터를 견인했습니다.
🏦 금융 섹터 강세
- Financial Select Sector SPDR Fund (XLF): +0.30% 상승. 셧다운 진전 기대감과 국채 금리 안정화 시도가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4. 주요 종목 등락 및 이슈
💡 대형 기술주 (FAAMG)
- 테슬라 (TSLA -3.68%): 머스크의 1조 달러 보상안이 통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었고, 본업인 자동차 판매 위축에 대한 고평가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했습니다. 다만 장 후반 낙폭을 일부 축소했습니다.
- 알파벳 (GOOGL -1.98%): 앤트로픽이 TUP 칩 사용을 결정하며 강세를 보였으나, 시장의 기술주 매도세에 영향을 받아 낙폭이 커졌습니다.
- 메타 플랫폼스 (META +0.45%): AI 버블 논란으로 하락했으나, ‘개인용 초지능’ 구축을 위해 데이터센터가 핵심 인프라임을 강조하며 2028년까지 6,0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후 상승 전환했습니다.
- 아마존닷컴 (AMZN +0.56%): 자체 AI 칩 성능 논란과 과도한 자본 지출 우려로 하락했으나, 저가용 쇼핑 앱 ‘아마존 바자르’ 발표와 기술주 매도세 완화로 장 마감 앞두고 상승 전환했습니다.
- 애플 (AAPL -0.48%): 인도에서의 아이폰17 판매량 급증 소식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전반의 매물 출회 여파로 하락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MSFT -0.06%): AI 거래 위축으로 매물 출회되다 낙폭을 축소했습니다.
📦 반도체 및 장비
- 엔비디아 (NVDA +0.04%): 블랙웰 칩의 중국 수출 계획 부재 및 미 정부의 대중국 저사양 칩 판매 불허 방침 소식에 장중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메타 플랫폼의 대규모 자본 지출 발표 등으로 장 후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했습니다.
- AMD (AMD -1.75%): 엔비디아와 함께 미-중 기술 경쟁 심화 우려로 하락했으나 낙폭을 축소했습니다.
- 인텔 (INTC +2.39%): 일론 머스크가 인텔과 협력하여 칩을 개발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했습니다.
- 브로드컴 (AVGO -1.7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MU -0.17%), TSMC (TSM -0.95%), 램리서치 (LRCX -1.75%):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이 하락 후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웨스턴디지털 (WDC -0.39%), 시게이트 (STX +0.32%): 낙폭 축소 또는 상승 전환했습니다.
- 샌디스크 (SNDK +15.31%): 견고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급등했습니다.
🤖 AI 서비스 및 클라우드
- 데이터독 (DDOG +23.13%):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과 견조한 고객 성장세를 발표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 패스틀리 (FSLY +5.38%):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과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급등했습니다. 샘 올트먼의 반도체 세액공제 확장 요청 소식 등 AI 산업 전반에 대한 긍정적 시각에 힘입어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했습니다.
- 유아이패스 (PATH +1.13%), C3.ai (AI +2.24%): AI 서비스 기업들도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 슈퍼마이크로컴퓨터 (SMCI -1.43%), 코어위브 (CORW -2.73%): AI 서버 기업들은 하락 후 낙폭을 축소했습니다.
🚗 자동차
- GM (GM +2.77%), 포드 (F +1.85%): AI 고평가 이슈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인식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 리비안 (RIVN +0.07%), 루시드 (LCID -3.79%): 전기차 기업들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퀀텀스케이프 (QS +4.53%): 2차전지 기업들도 상승 전환했습니다.
💻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PLTR +1.65%): 고평가 논란 속에서도 CEO가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며 ‘벤처급 수익률’을 언급하자 장중 하락에서 상승 전환했습니다.
- 오라클 (ORCL -1.86%): OpenAI와의 관계 속 고평가 이슈가 유입되며 하락했고, 최근 실적 발표 후 대규모 계약(대부분 OpenAI)을 이유로 급등했던 부분을 대부분 반납했습니다.
- 세일즈포스 (CRM +0.25%), 서비스나우 (NOW +0.36%):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다 상승 전환했습니다.
🧪 양자컴퓨터
- 아이온큐 (IONQ +3.20%): 미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퀀텀 벤치마킹 이니셔티브 2단계에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장중 한때 11% 급락하는 등 고평가 이슈로 매물이 출회되었으나, 장 후반 수급의 힘으로 상승 전환했습니다.
- 디웨이브 퀀텀 (QBTS +3.91%): 한때 7% 하락했으나, 스티펠이 목표주가를 26달러에서 35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 리게티 컴퓨팅 (RGTI -1.72%): 고평가 이슈 여파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원자력, 우라늄, 전력망
- 오클로 (OKLO +5.53%): 헝가리와 미국 정부가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 센트러스 에너지 (LEU +5.90%): 우라늄 기업들도 상승 전환했습니다.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CEG +2.02%), 비스트라 (VST +3.46%): 전력망 기업들도 상승 전환했습니다.
- 뉴스케일 파워 (SMR -6.53%): 7.5억 달러 규모의 수시 공모 신청 소식과 고평가 이슈 부각으로 하락했습니다.
💊 비만치료제
- 일라이 릴리 앤 컴퍼니 (LLY +1.26%): 주 1회 주사형 비만 치료제 임상 결과와 트럼프 행정부와의 약가 인하 합의 및 관세 유예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 노보 노디스크 (NVO -4.02%): 약가 인하 합의와 관세 유예 소식에도 불구하고, 2026년 매출 성장이 낮은 한 자릿수에 그칠 것이라는 발표로 하락했습니다. 메세라(MTSR +14.25%) 인수 경쟁으로 인한 부담도 작용했습니다.
₿ 암호화폐 관련주
- 비트코인 (BTC): $110,000 (+1.99%) - 10만 달러 하회 후 비트코인 ETF로 2.4억 달러 규모의 자금 유입이 발생하여 최근 자금 유출 흐름이 중단되었다는 소식에 낙폭을 축소했습니다. 파생 시장에서의 활발한 옵션 거래도 낙폭 축소에 기여했습니다.
- 스트래티지 (MSTR +1.99%), 코인베이스 (COIN +4.72%), 써클 인터넷 (CRCL +3.13%), 로빈후드 (HOOD +2.58%): 대부분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이 상승 전환했습니다.
🪨 희토류
- MP 머티리얼즈 (MP +12.80%): 매출은 부진했으나 손실폭이 크게 축소되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했습니다.
- 아메리칸 리소스 (AREC +11.08%), 유나이티드 안티모니 (UAMY +17.85%): 여타 희토류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허가 조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소식(특히 국방 등 민감 산업 관련 기업은 허가 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5. 원자재 시황
🛢️ 에너지
- WTI 원유: $62.00/배럴 (+1.64%) - 미국의 채굴 장비 수 증가 및 생산량 최고치 경신 소식에도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베네수엘라에 대한 공격적인 자세가 향후 원유 시장에 불안을 줄 수 있다는 평가가 유입된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미국의 러시아 원유 구매 규제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하락이 제한될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 미국 천연가스 (NATURAL GAS): $4.20/MMBtu (-4.55%) -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습니다.
🥇 귀금속
- 금 (GOLD): $4,080.00/온스 (+0.74%) - 경기에 대한 불안과 주식 시장 부진 여파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 은 (SILVER): $25.80/온스 (+1.18%) - 상승했습니다.
- 플래티넘 (PLATINUM): $925.00/온스 (+0.54%) - 상승했습니다.
🔩 산업 원자재
- 구리 (COPPER): $3.85/파운드 (+1.32%) - 달러 약세와 공급 감소 이슈에 더 주목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했습니다. 중국의 수출입 통계에서 구리 수입이 9.7% 감소했음에도 영향이 제한적이었습니다.
- 니켈 (NICKEL): $17,450/톤 (+0.29%) - 혼조 양상을 보였습니다.
- 알루미늄 (ALUMINIUM): $2,290/톤 (+0.44%) - 상승했습니다.
- 아연 (ZINC): $2,530/톤 (+0.40%) - 강세를 보였습니다.
🌾 농산물
- 대두 (SOYBEANS): $11.30/부셸 (-1.74%) - 중국 수요가 기대보다 둔화되었고, 이를 통해 미국산 대두 수입에 적극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했습니다.
- 옥수수 (CORN): $4.35/부셸 (-1.14%) - 브라질의 수출량 증가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 밀 (WHEAT): $5.45/부셸 (-0.91%) - 하락했습니다.
6. 가상화폐 시황
₿ 주요 암호화폐
- 비트코인 (BTC): $110,000 (+1.99%) - 10만 달러 하회하자 비트코인 ETF로 2.4억 달러 규모의 자금 유입이 발생해 최근 자금 유출 진행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낙폭을 축소했습니다. 파생 시장에서 11만 5천 달러 콜옵션 거래가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신호도 낙폭 축소에 기여했습니다.
- 이더리움 (ETH): $3,750 (+2.50%) - 비트코인과 함께 상승했습니다.
7. 기관투자자 흐름
🏛️ ETF 자금 흐름
- MSCI 한국 증시 ETF: 1.83% 하락.
- MSCI 신흥지수 ETF: 0.29%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ETF: 1.01% 하락.
📈 헤지펀드 포지션 (CFTC 자료 기준)
- S&P 500 선물: 롱 포지션 2% 감소.
- 나스닥 선물: 롱 포지션 1% 감소.
- VIX 선물: 롱 포지션 5% 증가 (변동성 확대 베팅).
🌍 외국인 투자자 동향 (Bloomberg, WSJ 기준)
- 미국 주식: 월간 +$6.0B 순매수 (매수세 둔화).
8. 다음 주 주요 경제지표, 실적발표 등 일정
📅 주요 일정 (2025년 11월 3일~11월 7일)
11월 3일(월):
- 미국: ISM 제조업지수, 건설지출, 차량판매
- 발언: 쿡 이사(경제전망, 통화정책)
- 장전 실적: 퍼블릭 서비스(PEG), 바이오엔텍(BNTX), 온 세미(ON)
- 장후 실적: 팔란티어(PLTR), 버텍스파마(VRTX), SPG(SPG), 리얼티인컴(O), 힘스앤허스(HIMS), 쿼보(QRVO), 에너지 푸얼스(UUUU)
11월 4일(화):
- 미국: 수출입동향(8월), JOLTs, 공장재주문
- 보고서: FOMC 금융안정 보고서
- 발언: 보우만 부의장(은행 감독, 통화정책)
- 장전 실적: 소피파이(SHOP), 우버(UBER), 화이자(PFE)
- 장후 실적: AMD(AMD), 아리스타네트웍(ANET), 암젠(AMGN), 쿠팡(CPNG),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아스트라랩(ALAB), 핀터레스트(PINS), 리비안(RIVN), 템퍼스AI(TEM), 아스트로닉스(ATRO)
11월 5일(수):
- 미국: ADP 민간고용보고서, ISM 서비스업지수
- 행사: 중국 국제수입 박람회(~10일)-TSLA 등 참여
- 장전 실적: 노보노디스크(NVO), 맥도날드(MCD), 휴매나(HUM), 유니티 소프트웨어(U)
- 장후 실적: 아이온큐(IONQ), 앱로빈(APP), 퀄컴(QCOM), ARM(ARM), 로빈후드(HOOD), 도어대시(DASH), 포티넷(FTNT), 앨버말(ALB), 리프트(LYFT), 조비항공(JOBY), 센츄러스 에너지(LEU)
11월 6일(목):
- 미국: 3분기 생산성, 단위노동비용
- 발언: 바 이사, 월러 이사(중앙은행과 디지털화폐)
- 기업: 테슬라 주주총회
- 장전 실적: 디웨이브 퀀텀(QBTS), 아스트라제네카(AZN), 코노코필립스(COP), 비스트라(VST), 데이터독(DDOG), 모더나(MRNA)
- 장후 실적: 뉴스케일파워(SMR), 에어비앤비(ABNB), EOG리소스(EOG), 마이크로칩테크(MCHP), 샌디스크(SNDK), 트레이드 데스크(TTD), 어펌홀딩스(AFRM), 선런(RUN), 아처항공(ACHR)
11월 7일(금):
-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고용보고서
- 발언: 제퍼슨 부의장(AI와 경제), 마이런 이사(스테이블코인과 통화정책)
- 행사: 2025 영국 양자 기술 쇼케이스(IONQ 참가)
- 장전 실적: 컨스텔레이션 에너지(CEG), 듀크에너지(DUK)
주간 이슈 점검:
- 정부 셧다운: 트럼프 미 대통령이 셧다운 사태와 관련해 다소 완화된 태도를 보이며 ‘대화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11월 4일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셧다운 이슈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연말 랠리 기대 약화: 연말 쇼핑 시즌의 소비 규모 축소 가능성, 합리적인 소비로의 전환 등의 요인으로 연말 랠리 기대가 약화되고 있습니다. 옵션 시장에서는 S&P500의 12월말 만기 옵션이 7,000포인트에 집중되어 있어 추가 상승이 제한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연준의 금리인하 불확실성, 기업들의 수익성 논란, 고용 시장 불안 등이 주요 요인입니다. 다음 주 양자, 드론, 우주개발, AI 등 주요 소형 테마주 실적 발표의 중요도가 커졌습니다.
9. 외환시장
💱 주요 통화쌍
- 달러지수(DXY): 105.00 (-0.10%) -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 위축과 뉴욕 연은 가계조사 결과 등 경기 불안 요인이 부각되며 달러 약세를 보였습니다.
- USD/JPY: 153.00 (-0.65%) - 일본의 가계 지출 증가 폭이 예상보다 적어 BOJ의 금리 인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습니다.
- EUR/USD: 1.1200 (+0.45%) - 최근 약세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된 가운데 ECB의 금리 동결 예상도 달러 대비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USD/CNH: 7.2700 (-0.27%) - 역외 위안화는 소폭 약세를 보였습니다.
- USD/MXN: 18.20 (-0.55%) -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 신흥국 환율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10. 결론
미 증시는 AI 버블 논란으로 인한 기술주 중심의 매물 출회로 하락 출발했으나, 메타의 대규모 투자 발표와 셧다운 진전 기대감, 그리고 샘 올트먼의 AI 세액공제 확장 요청 등으로 낙폭을 축소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클라우드 등 AI 관련 종목들은 장 후반 반등에 성공하며 시장의 여전한 AI 기대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고용 지표와 소비자 심리 위축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였으나, 동시에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도 공존했습니다.
증시 주요 캘린더(Earnings)
[월간 일정]
[주간 일정]
주식시장 신호등
Macro에 따른 시장 반응 점검
- BAD IS BAD : 시장이 위험에 민감
- GOOD IS BAD : 시장이 극도로 위험에 민감
- GOOD IS GOOD : 시장이 호재에 민감
- BAD IS GOOD : 시장이 극도로 호재에 민감
시장 센티먼트(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 포모 (💸)
- 긍정(📈)
- 중립
- 부정(📉)
- 투매 (💀)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투자 상황에 기초한 느낌)
- 긍정(💸💸💸)
- 내 것만 오르나? : 상승 흐름 들어옴
- 모두가 오르나? : 대세 상승 주의
- 중립
- 중립
- 부정(💀💀💀)
- 내 것만 떨어지나? : 하락 흐름 들어옴
- 모두가 떨어지나? : 대세 하락 주의
- 내 것이 특히 더 많이 떨어지나? : 운세 반전 주의
- 중립
- 긍정(💸💸💸)
Daily 체크리스트
포트폴리오 기준 평가(★)
상승하고 있나
- 주가 흐름
- 폭락하다 일시적인 반등인가
- 막 상승 추세를 시작했나
- 지속적인 상승 추세인가
- 모름
- 센티먼트
-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 호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하락하고 있나
- 주가 흐름
- 급등하다 일시적인 하락인가
- 막 상승 하락를 시작했나
- 지속적인 하락 추세인가
- 모름
- 센티먼트
-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 호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 약세 흐름
- 악재에 둔감하게 반응하나? : 상승 흐름
뉴스 등 언론이 바라보는 시장
- 부정적인 뉴스가 극단적 공포인가?
- 과매도에 대한 우려가 있는가?
- 중립적인가
- 긍정적인 뉴스가 시장에 만연한가?
- 과열에 대한 우려가 있는가?
투자자 심리 / 시장상황
- CNN 심리 - 매도(📉) / 시장 - 하락(📉)
- CNN 심리 - 매도 (📉) / 시장 - 상승 (📈)
- CNN 심리 - 매수 (📈) / 시장 - 상승 (📈)
- CNN 심리 - 매수 (📈) / 시장 - 하락 (📉)

AAII 투자자 심리지수에서 약세 비율이 50% 이상인가?
- 예 (약세 심리)
- 아니오 (중립 또는 강세)
나스닥의 최근 1주일간 상승/하락 추세는?
- 나스닥 상승(📈) / 다른 지수 상승(📈)
- 나스닥 하락(📉) / 다른 지수 상승(📈)
- 나스닥 하락(📉) / 다른 지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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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변동성 지수)가 20 이상인가?
- 예 (높은 변동성)
- 아니오 (안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