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5 미국 시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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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윌러 연준 이사의 12월 금리 인하 지지 발언과 AI 버블 논란 완화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특히 알파벳의 제미나이 3.0 강세와 테슬라의 자체 AI 칩 개발 발표가 시장을 견인했습니다. 반도체 섹터는 삼성전자의 DDR5 가격 인상 소식과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다만, 장 마감 후 엔비디아의 하락 전환과 알파벳의 상승 전환, 그리고 샌디스크의 S&P500 지수 편입 소식 등으로 기술주 내에서도 차별화된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1. 오늘의 주식 시황
📈 주요 지수 등락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39,250.45 (+0.30%)
- S&P 500: 5,230.20 (+0.70%)
- 나스닥 종합: 17,250.30 (+0.45%)
- 러셀 2000: 2,510.00 (+0.60%)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OX): 7,270.85 (+4.63%)
- VIX 변동성 지수: 14.50 (-8.00%)
2. 경제지표 및 거시경제, 주요 뉴스 및 이슈 동향
🏛️ 연준 통화정책 및 매크로 환경
월러 연준 이사의 12월 금리 인하 지지:
월러 연준 이사는 12월 금리 인하에 대해 지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CME FedWatch에서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81%까지 증가하는 등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를 크게 높였습니다. 그의 발언은 고용 시장의 둔화와 물가에 대한 일회성 우려를 언급하며, 위험 관리 차원에서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AI 버블 논란 완화와 킬러앱 중요성 부각:
JP모건은 AI 투자가 거품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이라고 주장하며, AI 기반 생산성 향상을 통해 연간 6,500억 달러의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최근 불거진 AI 버블 논란을 완화시키며 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를 개선했습니다.
다만,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하이퍼스케일러의 수익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으며, 각 기업의 자체 칩 개발과 ‘킬러 앱’ 출시를 통한 수익성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장 마감 후 메타가 구글의 TPU를 임대하고 2027년 이후 메타의 데이터센터에 구글 칩을 쓰는 것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은 엔비디아의 독점적인 위치에 대한 우려를 키웠습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가격 인상:
삼성전자가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건설로 인한 메모리 수요 급증과 공급 부족을 배경으로 일부 DDR5 제품의 공급 가격을 60% 인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AI 관련 칩 부족과 수요 확대를 강력히 시사하며, 마이크론을 비롯한 메모리 및 AI 관련 기업들의 주가를 견인했습니다.
🌍 글로벌 이슈 및 지정학적 리스크
미-중 갈등 완화 기대:
중국 전기차 회사들의 상승은 미-중 갈등 완화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3. 섹터별 등락 및 이슈
📦 반도체 섹터 급등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SOX): +4.63% 급등. 마이크론, 샌디스크 등 메모리 기업들의 강세와 브로드컴, 엔비디아 등 AI 칩 관련 기업들의 상승이 섹터를 견인했습니다.
💻 기술 섹터 강세
-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 (XLK): +1.50% 상승. 알파벳과 테슬라의 강세가 섹터 전반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 경기소비재 섹터 강세
- Consumer Discretionary Select Sector SPDR Fund (XLY): +1.80% 상승. 테슬라의 AI 칩 개발 발표와 전통 자동차 기업들의 강세가 섹터를 지지했습니다.
💊 제약 및 헬스케어 섹터 강세
- Health Care Select Sector SPDR Fund (XLV): +1.20% 상승. 일라이릴리, 머크, 바이엘 등 제약 기업들의 임상 성공 소식과 금리 인하 기대가 섹터를 견인했습니다.
⚡ 에너지 섹터 강세
- Energy Select Sector SPDR Fund (XLE): +1.00% 상승.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되돌림과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평화 협상 기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4. 주요 종목 등락 및 이슈
📦 반도체 및 장비
- 브로드컴 (AVGO +11.10%): 구글의 제미나이 3.0 모델에 브로드컴과 공동 설계 및 공급한 TPU가 사용되었다는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MU +7.99%): 모건스탠리가 메모리 시장의 공급 부족 심화와 목표주가 상향 조정을 발표하자 급등했습니다.
- 샌디스크 (SNDK +13.33%): 모건스탠리의 긍정적인 전망과 S&P500 지수 편입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 엔비디아 (NVDA +2.05%): 자체 칩 개발 소식에도 H200 중국 판매 허용 기대감과 AI 버블 논란 완화로 상승했습니다.
- 인텔 (INTC +3.60%), TSMC (TSM +3.48%): AI 산업 투자 심리 개선과 반도체 가격 인상 기대로 상승했습니다.
- 웨스턴디지털 (WDC +8.43%), 시게이트 (STX +6.69%): 공급 부족 기대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 델 (DELL +3.84%), 아리스타 네트웍스 (ANET +4.04%), 슈퍼마이크로컴퓨터 (SMCI +3.51%): AI 관련 테마주로의 수급 집중으로 상승했습니다.
- 사이퍼 마이닝 (CIFR +18.09%), 아이렌 (IRNT +14.74%), 네비우스 (NVUS +10.38%):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은 수급 쏠림 현상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 자동차
- 테슬라 (TSLA +6.82%):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의 자체 AI 칩(AI5, AI6) 개발 계획을 발표하며 AI와 로봇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자극하자 급등했습니다. 삼성전자가 관련 칩 생산을 전담할 계획이라는 점도 주목받았습니다.
- GM (GM +0.95%), 포드 (F +1.01%): 금리 인하 기대가 부각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 퀀텀스케이프 (QS +3.14%): 에버코어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습니다.
💡 대형 기술주 (FAAMG)
- 알파벳 (GOOGL +6.28%): 제미나이 3.0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수익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 아마존닷컴 (AMZN +2.53%): 미 정부 기관을 위한 AI 및 슈퍼컴퓨팅 인프라에 500억 달러 투자 발표와 ‘Project Kuiper’ 위성 서비스 리브랜딩 및 테스트 시작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했습니다.
- 메타 플랫폼스 (META +3.16%): 소셜 미디어 피해 증거 은폐 관련 법원 평가에도 불구하고, 알파벳의 효과로 광고 수익 기대가 높아지며 상승했습니다.
- 애플 (AAPL +1.66%): 연말 아이폰 판매 기대감이 높아지며 상승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MSFT +0.40%): AI 킬러앱 부재에 대한 우려로 상승폭이 제한되었습니다.
🇨🇳 중국 기업
- 알리바바 (BABA +5.10%): AI 앱인 Qwen이 일주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했습니다.
- 바이두 (BIDU +7.44%): 알리바바의 AI 앱 성공 소식과 AI 테마로의 수급 영향에 동반 상승했습니다.
- 샤오펑 (XPEV +2.80%), 니오 (NIO +3.05%), 리 오토 (LI +0.55%): 미-중 갈등 완화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했습니다.
💻 소프트웨어
- 팔란티어 (PLTR +4.78%): 지난주 하락에 따른 되돌림 매수세와 데이터 기반 AI 솔루션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상승했습니다.
- 오라클 (ORCL +0.76%): CDS 프리미엄 상승 등 재정 건전성 우려가 지속되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 양자컴퓨터
- 아이온큐 (IONQ +12.11%): Heven AeroTech와의 국가 안보 애플리케이션용 양자 기반 드론 개발 파트너십 체결 소식과 금리 인하 기대에 힘입어 급등했습니다.
- 리게티 컴퓨팅 (RGTI +12.63%), 디웨이브 퀀텀 (QBTS +13.23%): 금리 인하 기대 등이 유입되며 동반 상승했습니다.
💊 제약주
- 일라이릴리 (LLY +0.99%): 노보노디스크의 임상 실패에 따른 반사 이익과 비만 치료제 수요 지속, 그리고 콜옵션 거래 급증 등 수급적인 요인으로 상승했습니다.
- 바이오젠 (BIIB +0.87%): 노보노디스크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 실패에 따른 경쟁 약물 보유 효과로 상승했습니다.
- 머크 (MRK +2.70%): 웰스파고가 파이프라인 진전을 기대하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했습니다.
- 노보노디스크 (NVO -5.58%):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 주요 목표 달성 실패 소식과 시장 신뢰 훼손으로 큰 폭 하락했습니다.
⚡ 원자력, 전력망, 우주개발, 비행택시, 드론
- 오클로 (OCLO +1.57%), 뉴스케일 파워 (SMR +7.20%): AI 산업 관련 수급 집중과 금리 인하 기대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CEG +4.73%), 비스트라 (VST +3.89%): 전력망 기업들도 상승했습니다.
- 로켓랩 (RKLB +5.33%), 인튜이티브 머신스 (LUNR +4.41%): 우주개발 기업들도 상승했습니다.
- 조비항공 (JOBY +6.27%), 아처항공 (ACHR +3.62%): 비행택시, 드론 관련 테마주들도 금리 인하 기대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습니다.
₿ 암호화폐 관련주
- 비트코인 (BTC): $88,000 (+4.00%) - 주말 동안 암호화폐 투자 상품으로 자금 유입이 확인되고, JP모건이 비트코인 채굴 기업들의 가치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분석하자 상승했습니다.
- 비트마인 (BITF +19.77%), 스트래티지 (MSTR +5.01%), 라이엇 플랫폼 (RIOT +9.21%): 비트코인 관련 기업들이 급등했습니다.
- 코인베이스 (COIN +6.47%), 불리시 (BLSP +7.51%): 암호화폐 거래소 및 관련 기업들도 상승했습니다.
5. 원자재 시황
🛢️ 에너지
- WTI 원유: $61.00/배럴 (+0.80%) - 지난주 하락에 따른 되돌림과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평화 협상 소식 등이 유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했습니다.
- 미국 천연가스 (NATURAL GAS): $3.90/MMBtu (-2.50%) - 온화한 날씨와 재고 부담,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료 기대 등을 반영하며 하락했습니다.
🥇 귀금속
- 금 (GOLD): $4,150.00/온스 (+0.72%) - 월러 연준 이사의 금리 인하 지지 발언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했습니다.
- 은 (SILVER): $26.80/온스 (+1.90%) - 동반 상승했습니다.
- 플래티넘 (PLATINUM): $960.00/온스 (+2.00%) - 동반 상승했습니다.
🔩 산업 원자재
- 구리 (COPPER): $3.90/파운드 (-1.27%) - 달라스 연은 제조업지수 급락 등 제조업 경기 불안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했습니다.
- 알루미늄 (ALUMINIUM): $2,320/톤 (+0.43%) - 주식시장 강세로 인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부각되며 상승했습니다.
- 아연 (ZINC): $2,600/톤 (+1.56%) - 상승했습니다.
- 니켈 (NICKEL): $17,500/톤 (+0.57%) - 상승했습니다.
🌾 농산물
- 대두 (SOYBEANS): $11.35/부셸 (-0.44%) - 중국 수출 소식에도 불구하고 뉴스에 매도하는 심리가 활성화된 점이 영향을 미치며 소폭 하락했습니다.
- 밀 (WHEAT): $5.40/부셸 (+0.00%) -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 옥수수 (CORN): $4.45/부셸 (+0.00%) -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6. 가상화폐 시황
₿ 주요 암호화폐
- 비트코인 (BTC): $88,000 (+4.00%) - 암호화폐 투자 상품으로 주말 동안 자금 유입이 확인되고, JP모건이 비트코인 채굴 기업들의 가치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분석하자 상승했습니다.
- 이더리움 (ETH): $3,550 (+4.41%) - 비트코인과 함께 상승했습니다.
7. 기관투자자 흐름
🏛️ ETF 자금 흐름
- MSCI 한국 증시 ETF: +1.21% 상승.
- MSCI 신흥지수 ETF: +1.05%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ETF: +4.63% 급등.
📈 헤지펀드 포지션 (CFTC 자료 기준)
- S&P 500 선물: 롱 포지션 5% 증가.
- 나스닥 선물: 롱 포지션 4% 증가.
- VIX 선물: 숏 포지션 확대 (변동성 축소 베팅).
🌍 외국인 투자자 동향 (Bloomberg, WSJ 기준)
- 미국 주식: 월간 +$8.0B 순매수 (매수세 강화).
8. 다음 주 주요 경제지표, 실적발표 등 일정
📅 주요 일정 (2025년 11월 24일~11월 28일)
11월 24일(월):
-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
- 미국: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
- 채권: 미국 2년물 국채 입찰.
- 행사: TD 코웬 비만 및 관련 질환 치료 발전 컨퍼런스.
- 휴장: 일본.
- 장후 실적: 에질런트(A), 줌(ZM).
11월 25일(화):
-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 독일: 3Q GDP성장률.
- 미국: ADP 주간 고용, 생산자물가지수(9월), 소매판매(9월), 소비자신뢰지수.
- 행사: SPS 컨퍼런스(래티스 세미-산업용 AI 수요).
- 행사: TD 코웬 기술 컨퍼런스(블랙베리-자동차, UAM 소프트웨어).
- 채권: 미국 5년물 국채 입찰.
- 장전 실적: 알리바바(BABA), 니오(NIO), 아나로그 디바이스(ADI), 베스트바이(BBY).
- 장후 실적: 델(DEL), 오토데스크(ADSK), 워크데이(WDAY), 지스케일러(ZS), 넷앱(NTAP), HP(HPQ).
11월 26일(수):
- 영국: 예산 전망 보고서.
- 미국: PCE 가격지수, 개인소득 지출, 건축 착공건수, 허가건수, 신규주택 판매, 내구재주문.
- 보고서: 연준 베이지북.
- 행사: 보카티움 컨퍼런스(인피니언(IFX)-AI 데이터센터 전력효율화).
- 행사: 제프리스 산업재 서밋(롤스로이스- 소형모듈 원전 개발).
- 채권: 미국 7년물 국채 입찰.
- 장전 실적: 디어앤컴퍼니(DE), 리 오토(LI).
11월 27일(목):
- 중국: 공업이익.
-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
- 은행: 한국 금통위.
- 휴일: 미국.
11월 28일(금):
-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 일본: 도쿄 소비자물가지수.
- 독일: 소매판매, 소비자 물가지수.
-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 휴장: 미국 오전장 마감.
주간 이슈 점검:
- 비트코인의 나비효과: 지난주 비트코인 하락이 주식 시장에 미친 ‘강제 청산’ 이슈와 알고리즘 매매 영향이 다음 주 시장의 핵심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CTA 펀드의 S&P 500 매도 압력과 6,452포인트 지지선 방어 여부가 중요합니다.
- AI 섹터의 K자형 차별화: 하이퍼스케일러는 견조하나 중소형 AI 기업들은 하락하는 K자형 차별화가 심화될 전망입니다. 각 기업의 실질적인 수익화 능력과 자본 지출 효율성에 따라 주가 변화가 클 것입니다. 특히 구글 제미나이 3.0과 같은 ‘킬러 앱’ 출시가 주목됩니다.
- 미국 소비 행태 및 물가 지표: 25일 소비자 신뢰지수, 26일 PCE 가격지수 및 개인소득/지출, 28일 블랙프라이데이 등을 통해 연준의 연착륙 시나리오와 소비 행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하드웨어 기업 실적: 델과 HP 등 하드웨어 기업들의 실적 발표는 반도체 가격 급등에 따른 마진율 둔화 가능성과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 CTA 펀드 수급: 다음 주에도 CTA 펀드의 기계적인 매수/매도 여부가 시장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요인이 될 것입니다. 비트코인 움직임, 미국 소비, 하드웨어 기업 실적이 관련 수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9. 외환시장
💱 주요 통화쌍
- 달러지수(DXY): 105.50 (-0.20%) - 월러 연준 이사의 12월 금리 인하 지지 발언으로 하락했습니다.
- USD/JPY: 154.80 (-0.13%) - BOJ 통화정책 불확실성 지속과 엔화 약세로 보합권 등락을 보였습니다.
- EUR/USD: 1.1190 (+0.18%) -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 예상치 부합과 ECB 위원의 발언으로 소폭 강세를 보였습니다.
- USD/CNH: 7.3100 (-0.14%) -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습니다.
- USD/MXN: 18.20 (-0.27%) - 멕시코 페소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10. 결론
미 증시는 월러 연준 이사의 12월 금리 인하 지지 발언과 AI 버블 논란 완화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특히 알파벳의 제미나이 3.0 강세와 테슬라의 자체 AI 칩 개발 발표가 시장을 견인했으며, 반도체 섹터는 삼성전자의 DDR5 가격 인상 소식과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다만, 장 마감 후 엔비디아의 하락 전환과 알파벳의 상승 전환, 그리고 샌디스크의 S&P500 지수 편입 소식 등으로 기술주 내에서도 차별화된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다음 주에는 비트코인의 움직임과 미국의 소비 및 물가 지표, 그리고 하드웨어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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