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LA #테슬라 #FSD #자율주행
한국은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 침투율이 23%에 달하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을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테슬라([[TSLA]])의 [[FSD]](Fully Self-Driving) 기술 도입과 함께 한국은 자율주행 기술의 테스트베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관련 규제 완화와 기술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한국 판매 증가와 현대차/기아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은 한국의 FSD 밸류체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 센서, 반도체, 충전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밸류체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 상장사
1.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 개발
- [[현대차]] (Hyundai Motor): 42Dot과 협력하여 자율주행 기술 개발, 2028년까지 전 차종에 자율주행 기술 배포 목표.
- [[기아]] (Kia Motors): 전기차(EV3 등) 출시 및 자율주행 기술 개발.
- [[모트렉스]] (Motrex): 자동차 HMI(Human Machine Interface) 기술 개발.
-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자율주행 차량용 전장 부품 및 소프트웨어 개발.
2. 전기차 배터리 및 부품
- [[LG에너지솔루션]] (LG Energy Solution):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선두주자, 테슬라 및 현대차에 배터리 공급.
- [[삼성SDI]]: 고성능 배터리 개발 및 공급.
- [[SK온]] (SK On): NCM 배터리 기술 기반으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 확대.
- [[S&T모티브]]: 구동모터 및 전력제어장치(PCU) 기술 보유.
3. 자율주행 센서 및 반도체
- [[삼성전자]] (Samsung Electronics):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 및 이미지 센서 개발.
- [[LG이노텍]] (LG Innotek): 카메라 모듈 및 자율주행 센서 공급.
- [[퓨런티어]]: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및 카메라 모듈 테스트 장비 개발.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율주행 차량용 레이더 및 센서 기술 개발.
4. 전기차 충전 인프라
- [[포스코인터내셔널]]: 전기차 충전소 및 관련 인프라 구축.
- [[효성중공업]]: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설치.
- [[만도]] (Mando): 회생제동 시스템 및 전기차 부품 개발.
5. 배터리 소재 및 재활용
- [[포스코퓨처엠]] (POSCO Future M): 양극재 및 음극재 생산.
- [[에코프로비엠]] (EcoPro BM):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
- [[성일하이텍]]: 폐배터리 재활용 및 니켈, 코발트 회수 기술 보유.
6.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 [[네이버]] (Naver): 자율주행 데이터 플랫폼 및 AI 기술 개발.
-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 및 데이터 플랫폼 구축.
소재 및 부품 관련 추가 기업
1. 전기차 소재
- [[일진머티리얼즈]]: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 생산.
- [[솔루스첨단소재]]: 전기차 배터리용 전해액 및 동박 생산.
- [[후성]]: 배터리 전해질 소재인 전해액 첨가제 생산.
2. 전기차 부품
- [[HL만도]]: 전기차용 제동 시스템 및 자율주행 부품 개발.
- [[현대모비스]]: 전기차 핵심 부품 및 자율주행 기술 개발.
- [[대원강업]]: 전기차용 서스펜션 및 차체 부품 생산.
3. 전장 및 센서
- [[아이쓰리시스템]]: 자율주행 차량용 적외선 센서 개발.
- [[엠씨넥스]]: 차량용 카메라 모듈 생산.
- [[동운아나텍]]: 차량용 디스플레이 및 센서 기술 개발.
테슬라의 한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 현황
1. 테슬라의 자체 충전소 보유 현황
- 테슬라 슈퍼차저 충전소는 한국에 이미 광범위하게 구축되어 있습니다.
- 2025년 기준, 한국에는 약 166개의 슈퍼차저 충전소가 운영 중입니다.
- 주요 위치는 서울, 경기, 부산, 대전, 제주도 등이며,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와 도심 밀집 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 최근에는 V4 슈퍼차저(최대 500kW 충전 속도)가 가평 휴게소에 설치되며, 차세대 충전 기술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2. 테슬라 충전소의 특징
- 충전 속도: V3 슈퍼차저는 최대 250kW, V4는 최대 500kW로, 빠른 충전이 가능하며, 15~20분 내에 3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충전이 가능합니다.
- 사용 편의성: 테슬라 앱을 통해 실시간 충전소 상태 확인, 예약, 결제 등이 가능하며, 충전소의 가동률은 98%로 안정적입니다.
- 비테슬라 차량 사용 가능성: 일부 파일럿 지역에서 비테슬라 차량도 슈퍼차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협력 가능성이 높은 기업
테슬라가 한국에서 충전 인프라를 확장하거나 협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전력공사]] (KEPCO)
- 전국적 충전 네트워크: 한국전력은 이미 전국적으로 3만 개 이상의 충전기를 운영 중이며, 급속 및 완속 충전기를 균형 있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 정부 지원: 한국전력은 정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테슬라와 협력 시 공공 충전소와의 통합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자동차
- NACS 표준 채택: 현대차는 북미에서 테슬라의 NACS(북미 충전 표준)를 채택했으며, 한국에서도 테슬라와의 협력 가능성이 높습니다.
- 충전 어댑터 제공: 현대차는 테슬라 슈퍼차저 네트워크와의 호환성을 위해 어댑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협력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 기술 협력: 삼성은 테슬라와 반도체 및 배터리 기술 협력을 진행 중이며, 충전 인프라 확장에서도 협력 가능성이 있습니다.
SK 및 LG에너지솔루션
- 배터리 공급망: SK와 LG는 테슬라의 주요 배터리 공급업체로, 충전 인프라와 관련된 협력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투자 포인트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 성장: 현대차, 기아, LG에너지솔루션 등은 글로벌 전기차 및 자율주행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
배터리 및 소재 기업의 성장 가능성: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성일하이텍 등은 배터리 소재 및 재활용 기술로 주목받고 있음.
충전 인프라 확장: 포스코인터내셔널, 효성중공업 등은 전기차 충전소 확장으로 수혜 예상.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플랫폼: 네이버, 카카오모빌리티 등은 자율주행 데이터 및 플랫폼 기술로 성장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