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재 이슈
#원자재- 2024년
- 2024-08-23, 최근 하락은 알고리즘 매매에 의한 것일 뿐, 9~10월 상황 역전시킬 트리거 주목 → 경기 침체를 경고하는 원자재 가격? 일희일비하지 말자
- 최근 원자재 가격 하락을 두고 경기 침체를 논하기에는 시기상조이다.
- 1)경기 에 민감한 원자재 관련 섹터들은 경기 사이클 측면에서 보면 침체 직전에 강력한 퍼포 먼스를 보인다. 반면, 지수는 2022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유의미한 상승이 부재
- 2)선행 지표 역시 긍정적인 방향을 전하고 있다. 원자재와 동행하는 글로벌 제조업 PMI 는 분명 하락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컨테이너화물지수의 일시적 상승에 따른 회복 지 연일 뿐이다. 오히려 제조업 경기를 12개월 가량 선행하는 글로벌 중앙은행 정책금리 인하 순-횟수는 연말까지 회복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 3)수요 파괴의 척도인 구리-알루미늄 갭 또한 큰 폭으로 벌어져 있다. 고순도 구리가 불필요한 기업들은 대체재인 알루미늄으로 이탈이 가능하다. 2018년 또는 2022년과 같은 갭 축소(알루미늄 가격 상승)가 아니라면 당장 경기 침체를 논하기 어렵다.
- 1)경기 에 민감한 원자재 관련 섹터들은 경기 사이클 측면에서 보면 침체 직전에 강력한 퍼포 먼스를 보인다. 반면, 지수는 2022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유의미한 상승이 부재
- 현 상황을 역전시킬 트리거에 주목이 필요하다.
- 하나는 위안화이다. 지난 자료 < 원자재 가격 Proxy인 위안화, 9월 FOMC를 기대한다(08/19)>에서 전한 바와 같이 9월 Fed의 금리인하 확인 시 미중 금리 스프레드는 축소된다. 이럴 경우 인민은행의 정책 여력 제고와 함께, 원자재 Proxy인 위안화까지 강해지기에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 또 다른 하나는 원자재의 소순환 사이클을 만들 라니냐다.라니냐 발생 가능 시점은 당초 예상보다 연기(6
8월 → 910월)됐을 뿐 분명 찾아오고 있다. 존속 기간 역시 내년 4월부터 약화된다고 하지만 과거 18개월 이상 연장된 7차례의 라니냐 중 6건이 슈퍼 엘니뇨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이번 역시 후행적으로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
- 하나는 위안화이다. 지난 자료 < 원자재 가격 Proxy인 위안화, 9월 FOMC를 기대한다(08/19)>에서 전한 바와 같이 9월 Fed의 금리인하 확인 시 미중 금리 스프레드는 축소된다. 이럴 경우 인민은행의 정책 여력 제고와 함께, 원자재 Proxy인 위안화까지 강해지기에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 미국 고용에 대한 노이즈는 시간이 지날수록 반복되고 있다. 그렇기에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경기 사이클과 정책, 대체재와 수급, 그리고 위안화와 기상이변이라는 트리거에 집중해야 한다. 연말까지 낙관적인 방향은 여전하 다. 과도기인 지금, 일희일비하기 보다 방향성에 집중해야 할 때이다.
- 최근 원자재 가격 하락을 두고 경기 침체를 논하기에는 시기상조이다.
- 2024-08-23, 최근 하락은 알고리즘 매매에 의한 것일 뿐, 9~10월 상황 역전시킬 트리거 주목 → 경기 침체를 경고하는 원자재 가격? 일희일비하지 말자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