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자동차
  • 관련테마: TSLA, 이차전지, 폐배터리,자동차,친환경,반도체

  • 주요 이벤트

    • 2025년 2025-02-27 미국 시황 정리]], 유럽 1월 판매량: 전기차 반등 - 유럽 판매량 -2.1% YoY, 2025년 1월 유럽(EU+EFTA+UK) 자동차 판매량은 99.5만대(-2.1% YoY)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 페인 각각 -2%/-6%/-3%/-6%/+5%를 기록했다. 유럽 전반적인 소비 심리 악화로 대부분 업체들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전기차 +19.8% YoY, 하이브리드 +16.9% YoY, 유럽 내 전기차(BEV+PHEV) 판매량은 24.2만대(+19.8% YoY)를 기록했다. [독일 중심으로 BEV 판매가 54% 증가]하면서, 유럽 전 기차 판매 증가를 견인했다. [2023년말부터 독일에서 보조금 지급을 중단]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기저효과가 컸던 것으로 추청]된다. [테슬라는 9,945대(-45.2% Yoy)를 기록]했다. 1) 최근 머스크가 독일 극우 지도자에 대한 지지 의사 표명 등 ‘정치 간섭’ 논란이 불거 지며 [소비자 반감]을 불러일으켰고, 2) [모델Y 페이스리프트 모델 준비로 생산 라인을 일부 조정한 영향]으로 파악된다. 하이브리드 (HEV) 판매량은 34.7만대(+16.9% YoY)를 기록했다![](Pasted%20image%2020250228141619.png)
      
      • 2025-03-26, Tesla(TSLA) 논란, 미국 EV 수요 기반 확대로 이어질 것
        • 최근 Elon Musk의 정치 참여로 인해 Tesla 브랜드 가치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것이 판매량 부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이다. 당사는 이러한 논란이 오히려, 미국 전기차 수요 기반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Tesla의 지지 기반이 되어주던 환경과 에너지 전환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들과 일부 Blue State 지지자들이 Tesla의 수요 기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수요자들이 내연기관을 구매할 가능성은 낮다. 이들이 Tesla 외 OEM들의 전기차를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관건은, 전통적인 Red State 지지자들이 Tesla 차량 구매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Trump 대통령이 Tesla 차량을 구매한 이후 Tesla 차량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는데, Trump 대통령이 Tesla 차량을 시승하면서 “모두 다 컴퓨터야! (Everything is Computer!)” 라고 언급한 것이 전기차가 가진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전환 관련 이미지를 첨단 기술 디바이스로 전환시키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이에 따라, 기존 기후변화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졌던 Red State 지지자들이 Tesla 차량을 구매하는데 동인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Trump 대통령의 전기차에 대한 인식 변화는 향후 전기차 보조금 관련 정책 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 전기차 침투율은 Red State와 Blue State가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미국 전기차 침투율이 ‘24년 10% 였던데 반해, Red State 중 10%를 넘는 주가 거의 없다. 반면, California, Oregon 등 중요한 Blue State 지역에서 전기차 침투율은 20%를 상회하고 있다. 따라서, 2Q25 이후, Tesla 신형 ModelY가 미국에 인도되고 전체 판매량이 회복되는 시기에, Tesla 전기차 판매가 GM, 현대/기아, Ford 등의 전기차 판매를 잠식하기 보다는 동반성장 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미국 전기차 시장 수요 기반을 크게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 2025-04-02, 2월 글로벌 전기차 증가율은 +53% (YoY). 전기차 침투율은 중국 51.6%, 유럽 26.4%, 미국 9.5%, 한국 7.9%
  1. 산업 기본정보
    • 전기차 생태계는 [소재-셀-완성차]로 구성되어 있음

    • 전기차 종류별 특징

    • 원가 구성

      1. 전기차 원가에서 배터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30~50%다. 전기차 부품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즉 배터리 가격이 전기차 가격 책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올리버와이먼에 따르면 European Compact Class 기준으로 내연기관차보다 전기차의 원가가 45% 비싼데, 2030년도에는 9%로 격차가 좁혀질 것이다.

      2. 배터리 가격이 크게 하락한다는 전제이다. 배터리 가격이 하락하기 전까지는 전기차 침투율 상승을 위해선 정부 보조금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

      3. 결국 장기적으로는 보조금 없이 자생할 수 있는 생태계가 성립이 되어야 한다. 최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이차전지 업체별로 소재 사용 최적화(비싼 소재 줄이기 등)를 통해 원가절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4. 특히 변동비 비중이 높은 산업이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로 가격 하향 안정화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즉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해 소재를 재활용 하면서 공급량을 보충해 주는 것이 중장기적으로 배터리를 포함한 전기차 성장의 핵심 요인이다.

      5. 광물 가격 변화가 전기차 가격 변화의 핵심 요인

        1. 소재 가격이 상승하면 결국 소재-셀-완성차로 이어지는 생태계 전반에 걸쳐 부담 요인이다. 최근 셀업체와 완성차간의 배터리 공급 계약 구조는 대부분 소재부터 완성차까지 모두 원가 연동 계약이다.
        2. 과거에는 고정 가격으로 계약했다. 일반적으로 첫 공급 계약 이후최소 2~3년 이후부터 제품이 납품되기 시작하는데, 그 사이 광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배터리 회사들은 활발하게 배터리를 공급했었던 2019년, 2020년에도 대폭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20년 전후로 새롭게 체결한 공급계약들은 소재 가격을 판가에 일부 연동시킬 수 있는 원가연동 계약으로 계약 구조를 바뀌었다. 즉 결국 완성차 회사들 입장에서는 광물 가격의 변화가 전기차 원가 변동의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종류별 자동차 배터리 생산량 및 탑재량

  • 시장전망

  • 세부정보

  • 관련기업

    1. 전기차 충전
      • 휴맥스홀딩스
      • 휴맥스
      • 알티캐스트
      • 에스트래픽
      • 아모센스
      • 디스플레이텍
      • 유라테크
      • 대유플러스
      • TSLA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