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업

#해운 #SCFI #CCFI #컨테이너선 #탱커선 #벌크선
  • 최근 이슈

    • 2024년
      • 2024-09-06, 컨테이너 화주보다 바빠진 선사들
        • 컨테이너 성수기는 이제 막 시작. 3분기 물류비는 꺾이지 않았음
          • 지난주 SCFI는 3개월 만에 3,000p 아래로 내려왔다. 7월초 고점 대비 21% 하락했다. 반면 같은 기간 글로벌 주요 7개 컨테이너 선사들의 올해 합산 EBITDA 컨센서스는 31% 상향
          • 해운업종 투자심리는 SCFI에 지나치게 민감한 탓에 너무 빠르게 피크아웃을 단정짓고 있다. 그러나 HMM의 이익은 SCFI보다 CCFI와 더 동행하며, 이러한 CCFI는 현재까지 3분기 평균이 2분기보다 45%나 높다.!Pasted image 20250626170448.png!Pasted image 20250626170502.png
  • 연관 테마구분: 조선업

  • 관련기업

    1. 탱커선
      1. 대한해운
      2. KSS해운
      3. 흥아해운
      4. 와이엔텍
    2. LNG선
      1. 대한해운
    3. 벌크선
      1. 팬오션
      2. 대한해운
    4. 컨테이너선
      1. HMM
  • 산업 개괄

    • 해상운송업은 선박을 이용해 여객 및 화물을 운송하는 사업으로,대량 운송성, 저렴성, 국제성, 운송로의 무한정성, 원거리운송의 편리성 및 자유성 등의 특수성을 바탕으로 국제운송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함
    • 해운업은 자본집약적인 산업으로 선박을 건조하는데 엄청한 자본이 들어가고, 건조 후에 운용시에는 엄청난 규모로 감가상각을 먹는 자산이므로 규모의 경제를 추구함
  • 산업 기본정보

    • 기본개념
      • 국내에서 하는 내항운송과 국외를 대상으로 하는 외항운송으로 구분됨

        • 외항운송의 경우 여객보다 외항화물운송업이 대부분을 차지
        • 외항화물운송은 세계 경기와 환율 등의 변화에 민감하고, 세계 물동량에 의해 업황이 결정됨
      • 컨테이너선은 산업재 및 완제품 등의 교역량에 따라 수급이 좌우됨

      • 벌크선은 철광석, 석탄, 곡물 등의 교역량에 따라 수급이 좌우됨

      • 탱커선은 세계 에너지 소비량에 따라 수급이 좌우됨

      • 국내 해운업체들은 컨테이너선, 탱커선, 벌크선을 보유하고 외항운송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그 중 컨테이너선 사업의 비중이 높음

      • 해운사들은 선박을 직접 소유하거나(사선), 선박을 임대해(용선) 영업하기도 하는데, 선박 건조기간이 화물량 증가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에 화물수요에 유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임

      • 이는 레버리지를 활용하기 위함인데, 용선은 움임료가 상승하면 레버리지 효과로 인하여 수익이 커지지만, 운임료가 하락하거나 용선료(용선비용)가 오르거나, 물동량이 줄으면 수익이 악화되는 위험이 있다다

      • 해운운송업체들은 화물 운송수입과 선박 임대를 통한 수익을 창출하는데, 선박의 건조, 중고선박수입, 선박 임대 시 선박금융을 통한 자금을 조달하고 있어서 부채비율은 다른산업에 비해 높게 나타남

      • 하지만 차입금의 만기가 길고, 중고선 매매시장이 발달하여 선박 매각을 통한 자금 조달이나 차입금을 상환할 수 있어 유동성 관리는 양호하며, 불황기에는 낮은 가격이 형성되어있는 선박을 구입하여 호황기에 매각을 통한 매매차익을 보거나, 규모에 따른 운송 경쟁력을 얻을 수 있음

      • 선박금융은 Libor금리와 가산금리를 합친 대출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일반 금융과는 다르게 [담보자산인 선박과 더불어 운임 및 용선료의 미래 수익까지 담보대상]이 된다.

      • 용선계약의 경우 담보나 보증금 없이 신용계약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업황이 어려워질 경우 용선주가 선박을 조기반환하거나 용선료 미지급 등 계약을 준수하지 않은 수 있기 때문에 용선주의 담보가 없는 선주들의 재무위험이 높아진다

- 해운원가 구성
	- ![](https://i.imgur.com/bOJZkV4.png)

- 해상운송의 장점/단점
		- ![](https://i.imgur.com/jPCD074.png)
  • 세부정보

    • 해운업체 분석
      • 용선계약의 회계처리가 재무평가 시 소유권이전조건부 나용선 계약의 경우 금융리스(부채로인식)방식으로 인식되고, 기타 나용선 계약 및 장기 정기용선 계약의 고정용선료는 자산과 부채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매년 집급하는 용선료와 계약의 비중을 확인 후 고정용선료를 추정하여 차입금에 포함해 분석해야 함
      • 외항해운업체들은 수입과 지출의 90%가 달러로 이루어져 있기만 기능통화제도 도입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비대칭적 회계처리가 크게 감소되었음
      • 용선이 아니라 자기의 선박을 보유한 해운사의 경우 선박에 대해 자산으로 분류함. 때문에 감가상각을 별도로 회계처리 해주어야 함
        • 해운회사별 감가상각/선박가치 계산법
          • Depreciation Expenes / VASEEL, Property and equipment
    • 돈버는 해운회사를 고르는 방법
      • [선박연령(Vassel Age)이 낮은 곳]
        •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선박의 크기에 따라 감가상각이 다른데, 제일 큰 VLCC가 가장 비싸고 감가상각도 심한편이고, Panamax가 제일 싸고 감가상각 방어도 잘됨
        • VLCC(160,000319,999 DWT), Capesize(125,000220,000 DWT), Aframax(80,000120,000 DWT), Panamax(60,00080,000)
      • [중형크기 이하로 다양한 선박을 보유한 회사]
        • 너무 큰 VLCC의 경우 투입할 항로가 몇 군데 없다는 점도 문제. 한번에 160,000톤에서 320,000톤까지 화물을 운송하려면, 택시처럼 화물을 싣고 내려야 하는 양쪽에 그만큼 공급과 수요가 각각 확보되어야 운항을 돌리는데 그러기가 어려움. 그러다 보니 효율적으로 돈을 잘 벌 수 있는 회사는 중형크기의 선박을 주력으로 굴리는 회사임(비행기도 B-777, A-350같은 중대형 규모가 베스트고, 집도 34평이 국민평형인것 처럼)
        • 한마디로 중간 규모의 선박을 많이 가진 해운사가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이고, 다양한 상황에 유기적으로 대응가능함
          • 벌크선 해운사 기준: Panamax(60,000~80,000 DWT) 크기의 선박이 많은 회사
          • 탱크선 해운사 기준: Long Range 1,2(LR1,2) (55,000~159,999 DWT) 크기의 선박이 많은 회사
          • 컨테이너선 해운사 기준: Paramax(3,001~5,100 TEU) 크기의 선박이 많은 회사
  • 리스크요인

    • 선박평형수 관리협약에 따른 선박평형수 처리시설 설치 의무화
    •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배출기준을
    • .;해역별로 강화 中
    • 온실가스 감축 환경규제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