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
#비료 #농산물 #곡물 #인산계비료 #칼륨계비료 #질소계비료기본정보
- 기타 설명
- 메르의 설명
- 우리 몸은 탄소, 수소, 질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질소는 단백질을 형성하는 아미노산의 구성요소이고, 핏속의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에도 들어있음
- 사람은 식물이나, 식물을 먹고 자란 가축에서 질소를 섭취하고 있음
- 식물의 경우 성장에 질소(N), 인산(P) 칼륨(K)이 중요함
- 식물은 질소(N)를 비와 토양에서 얻게됨
- 공기의 78%가 질소지만, 원자끼리 강하게 결합되어 있어서 이것을 끊어내 사용할 수 있게 만들기가 어려움
- 두 개의 질소 원자를 전기로 끊어내려면 강한 전류와 압력 등이 필요함
- 번개가 치면 번개 에너지의 엄청난 압력과 고온이 결합된 질소 원자들을 끊어내고, 끊긴 질소들이 대기 중에 머무르다 비에 섞여서 땅에 내려옴
- 빗물에는 질소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빗물이 일반적인 물보다 식물에게 좋은 이유임
- 또, 땅 속의 특수한 박테리아도 질소를 분해할 수 있음
- 과거 아카시아 나무를 많이 심던것도 그런 이유인데, 아카시아 나무 뿌리의 혹막테리아가 질소를 고정하는 역할을 하므로 척박한 땅을 비옥하게 만드는 것임
- 하지만 이런 박테리아나 빗물에서 발생하는 자연산 질소의 경우 좁은 면적에서 많은 곡물을 연이어 재배하는 농업에는 충분하지 못함
- 토양의 질소는 이어지는 곡물재배로 부족하게 되고, 질소가 부족해지면 잎이 노랗게 변하는 등 작물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게됨
- 질소비료의 경우 1913년 독일에서 대기의 80%를 차지하는 질소에서 암모니아를 합성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서, 전기만 충분하면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됨
- 하버 공정을 통해 질소비료가 대량 생산되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4배의 곡물 경작이 가능해짐
- 인산(P)의 경우를 보면, 인은 동물 뿐 아니라 식물에게도 필수적인 물질로 인에 산소 분자가 결합한 것이 인산염으로 인산계 비료의 원료가 됨
- 인산염은 전기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질소와 달리 천연 인광석으로 만드는 한정적인 자원이라는 차이가 존재
- 인광석은 매장지가 편중되어 있는데 모로코의 서사하라 지역이 대표적임
- 서사하라 지역은 분쟁지역으로 이슬람반군이 분리독립을 주장하고 있지만 국가 수출품의 대부분인 인광석이 서사하라 지역에서 나오므로 모로코 입장에선 포기할 수 없는 상황
- 메르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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