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궤도 위성
#기내와이파이 #위성 #인공위성 #우주 #위성통신 #관측위성 #저궤도위성 #소형위성 #통신위성저궤도(Low Earth Orbit, LEO), 지구 궤도 2002,000km 구간으로 지구 탐사 위성 등의 관측 위성과 통신 위성 등이 많이 분포. 지구와 가깝기 때문에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아 위성의 공전 속도가 매우 빠름. 높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약 90분에 지구를 한 바퀴 돌게 됨. 빠른 속도와 더불어 우 주 입자선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평균적인 수명은 37년 정도로 정지궤도위성(평균 12~20년)에 비하여 비교적 사용 수명이 짧음
- 최근이슈
- 2024년
-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된 저궤도(LEO, 250km ~ 2,000km) 위성통신은 우주산업 중 수익화에 가장 근 접한 산업 중 하나로, 발사체 못지 않게 주목해야 할 산업이다.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비용 문제는 발 사체의 발전과 함께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이에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를 필두로 여러 국가와 기업들 이 저궤도 위성 별자리 구축에 나서며 저궤도 위성통신 산업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최근 발사체 수요 의 대부분은 저궤도와 소형 통신위성이며, 향후 이들의 증가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 저궤도 위성통신은 속도와 품질 측면에서 기존 정지궤도 위성통신 대비 월등히 우수. 따라서 인구 밀도가 낮아 경제성이 낮거나 지형 특성상 유무선 통신망 구축과 유지보수가 어려운 지역에 대한 CAPEX와 OPEX를 절감하는 보완재 역할을 할 것.
- 국내와 같이 유무선 인터넷 인프라가 충분한 지역에서도 저궤도 위성통신 수요가 발생할 것이다.
- 해상과 상공에서는 여전히 인터넷 사용이 자유롭지 않다. 최근 저궤도 위성통신을 활용해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가 확대되고 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델타항공, 에어캐나다, 싱가포르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루프트한자, KLM항공, 카타르항공, 에어뉴질랜드 등이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중 (24.3.6 대우주시대) 델타항공, 에어캐나다, 에미레이트항공 등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저궤도 위성통신의 진가는 6G(6th Generation, 제6세대)통신에서 발휘될 것으로 판단
- 단순히 이동통신 사용자들만 고려했을 땐 투자비용 대비 도무지 답이 나오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6G 시대에 상용화될 자율 주행,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등을 고려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다.
- 지상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드는 비용과 물리적 제약은 낙후지역이나 오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 니다. 선진국이라 하더라도 신호가 약하거나 지속성이 부족한 지역이 여전히 많다. 미국과 같이 국토가 넓고 인구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국가는 물론이고, 유럽 지역만 하더라도 고속도로의 40% 가량이 연결 상태가 좋지 못하거나 연결이 되지 않는다. 인구밀도가 높고 인터넷 연결성이 매우 우수한 편에 속 하는 국내조차 이에 해당되는 지역들이 많다는 것은 많은 이들이 겪어본 사실이다. 위성통신으로 이러한 지점들의 연결성을 보완하면, 각 산업 내 플레이어들이 보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 2024년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