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자재 #커피 #아라비카 #콜롬비아 #브라질 #농산물
  1. 테마구분: 농산물

  2. 기본정보

    • 생산국: 브라질(36%), 베트남(13%), 콜롬비아(10%) 등

    • 수출국: 브라질(28%), 베트남(15%), 콜롬비아(12%)

    • 수입국: 미국 등

    • 커피(Coffee)는 현물처럼 유동성이 풍부한 작물 중 하나다. 커피나무는 상록수과로 최대 100피트까지 자라날 수 있으며, 연평균 섭씨 20도 이상 되는 열대기후에서도 잘 자란다. 미국 내에서는 Puerito Rico 지역과 Hawaii 지역에서만 생산된다.

    • 상품화가 가능한 커피열매는5년생 이상부터며, 약 15년생이 가장 생산성이 좋다. 커피 나무는 평균적으로 일년에 1 ~ 1.5 파운드 가량의 구운 커피를 생산해 낼 수 있다. 또한 1파운드의 커피를 생산하기 위해 약 4,000개 가량 커피 열매를 따야 한다.

    • 커피는 일반적으로 2가지로 나뉘어지는데, 하나가 아라비카(Arabica)커피이며, 다른 하나는 로버스타(robusta)커피다. 주로 생산되는 커피는 아라비카 종으로 전체 커피생산량의 70%를 차지하며 약 600 ~ 2000피트(180 ~ 600미터)의 고지대에서 생산되며 브라질과 콜롬비아가 주 생산국이다. 그리고 아라비카 커피는 ICE에서 거래된다.

    • 2가지 중 품질이 우수한 커피는 로버스타 커피로저지대에서 생산되며 인도네시아 서부아프리카, 브라질, 베트남에서 생산되고, 주로 LIFFE에서 거래가 이뤄진다.

    • 전세계 연평균 커피 생산량은 약 1억 2천만 톤 가량이다. 커피 선물은 상품시장에서 변동성이 많고 거래량이 많은 상품 중 하나다.

    • 전세계 커피 생산량의 90%는 굽지 않은(UNROASTED) 커피다. 계절적 요인 또한 커피 가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주로 커피 가격은 봄과 여름에 감소하는 경향이 있고 가을과 겨울에 증가한다. 이유는 커피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에서의 커피 수확이 5월에서 8월 사이에 이뤄지기 때문이다.

    • 커피 가격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공급 측면에서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시장의 생산량, 재고량, 수출량 현황에 대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 반면 커피 소비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에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의 커피 수입 동향과 전망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미국은 세계 최 대 커피 수입국이다.

    • Kraft, Nestle, Procter & Gamble, Sara Lee 이들 “Big 4” 기업이 전세계 연평균 생산량의 50%을 매입하 고 있다.

  3. 세부내용

    1. | USDA 보고서 발표 일정 |
      1. 매월 : 세계 수급현황 보고서 발표
    2. 브라질 정부, 국제커피기구(ICO), USDA의 커피 생산량, 재고량 전망치가 중요
  4. 가격변수

    1. 상승요인
      1. 달러 가치 하락(달러 약세) → 공급가액 상승 → 가격상승 기대
      2. 건조한 기후 지속(엘니뇨 현상) → 생산량 감소 예상 → 가격상승 기대
      3. 생산비용 이하로 가격하락(00 ~ 03년) → 커피나무폐기 → 공급량감소 → 가격상승 기대
      4. 계절적 요인 → 남반구가 동절기일 때 브라질은 서리로 인한 경작차질 우려가 심화되며, 따라서 6월 ~ 8월경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냄.
      5. 투기 수요 증가(선물 시장의 투기적 순매수 건수를 통해 가늠) → 가격 상승 기대
마지막 수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