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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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정보

    • 국내 항공 운송시장의 경우 화물운송 비중이 30%로 외국 항공사보다 많은 편이고, 주로 IT제품 수출관련 물량이 많은 편
    • 변동이 심한 여객운송에 비해 화물운송은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기 때문에 화물운송 비중이 높을 수록 사업안정성이 뛰어난 모습을 보임
    • 화물수요는 수입국의 경기와 물동량의 변화에 민감하며, 10월~12월에 대체로 성수기를 보인다
  • 세부정보

    • 항공화물의 특성
      • 용적·중량의 제한
        • 항공기의 탑재력은 다른 운송기관에 비해 적기 때문에, 일시에 대량의 화물을 운송하는 것은 곤란
        • 항공운송에 부적당한 화물은 석탄·철광석·식량 등의 대량화물과 탑재 제한 중량을 초과하는 기계류 등
    • 항공화물 VS 여객운송
    • 소형 화물기의 세대 교체(PTF: Passenger to Freighter)
      • 화물기 도입 방법에는 크게 화물전용기(Freighter)를 구입하거나,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환]한 PTF(Passenger to Freighter) 화물기를 도입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으며, 각각 5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보잉과 에어버스 모두 중대형 기종(B777F, B747F, A350F)에서만 화물 전용기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중형(광동체) 및 소형 화물기(협동체)의 경우 여객기에서 전환한 기재를 활용할 수 밖에 없다.
      • PTF 기재는 여객기에서 화물기로 전환되는데 2~3 달 밖에 소요되지 않아 [화물 전용기 대비 신속하게 도입이 가능]하고, 전환 비용 또한 신조기 구매 비용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 보잉 777F의 가격이 약 350 백만달러 수준인데, 동급의 B777-300ER 의 PTF에 소요되는 비용은 4050 백만 달러 수준이다. 또한 PTF 는 항공기 오너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이다. [항공기는 도입 15 년 전후로 가치(CMV)가 2050% 정도 하락하게 되는데, 화물기로의 전환을 통해 수익 극대화(여객기 25 년 운항 vs 화물기로 30~40 년 운항)를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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