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M제조업PMI
#매크로 #경기 #제조업- 이벤트 일지
- 2024년
- 2024-06-04
- 미국 5월 ISM 제조업지수는 전월대비 0.5p 하락한 48.7을 기록해 컨센서스(49.5) 와 전월치(49.2)를 하회했다.
- 작년 말부터 개선세를 이어가던 ISM 제조업지수 후퇴에는 선제적 금리 인하 기 대 훼손이 자리한다. 고금리 기조 장기화 경계 속에 기업들이 보수적 경영 활동 을 하게되면서 투자와 관련된 산업(기계, 금속가공, 전기장비 등)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 5월 S&P Global 제조업 PMI는 5월 중 51.3으로 추가 개선됐다. 신규주문과 생산을 포함한 주요 항목들이 반등한 점이 주요 동력이었다. 상대적 으로 S&P Global 제조업 PMI는 ISM 제조업지수에 비해 미국 내수 기업 비중이 높아 아직은 고금리 부담이 미국보다 비미국 중심으로 작용한 것을 알 수 있다
- 2024-09-04
- 데이터: 미국 8월 ISM 제조업지수(47.2)는 전월치(46.8) 상회했으나, 예상치(47.5) 소폭 하회(신규주문은 44.6으로 전월 47.4에서 추가 하락). 미국 내 경기를 집중적으로 반영하는 8월 S&P 제조업지수(48.0)는 전월(49.6)에 이어 두 달 연속 기 준선(50) 하회
- 해석: ①화학, 금속, 종이 등 업종에서 업황 둔화, 추가 고용 중단, 주문 축소 등을 응답. 동시에 주택/리모델링에 대한 억눌린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금리인하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 ②기계는 신규주문은 줄었으나, 제품 문의는 늘었다고 응답. 장비 구매를 위한 자본이 승인되었으나, 선거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인해 2024년 4분기까지는 프로젝트를 보류했기 때문. 대선이 종료되면 2025년에는 주문이 회복될 가능성. ③전자/컴퓨터, 식료품은 꾸준한 성장세. IT제조업은 하반기에 침체에서 회복이 가능할 것
- 결론: 7월 제조업 지표가 악화되기 시작한 원인은 고금리가 누적된 피로와 미국 대선 불확실성. 이 요인들이 해소되려면 9월 금 리인하, 11월 미국 대선을 소화해야할 필요. 따라서 2024년 말까지는 기업 심리가 악화된 상황 지속될 수 있으나, 금리인하 효 과가 가시화되는 2025년부터 반등 가능할 전망
- 2024-06-04
- 2024년
마지막 수정 일자